Link
«   2019/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207
Total
74,511,883
관리 메뉴

딘델라의 세상보기

반짝반짝 빛나는-어이없는 두 부모의 분노. 사채업,도박중독이 자랑인가. 본문

Drama

반짝반짝 빛나는-어이없는 두 부모의 분노. 사채업,도박중독이 자랑인가.


딘델라 2011.06.13 15:33

반짝반짝 빛나는-어이없는 두 부모의 분노. 사채업,도박중독이 자랑인가.반짝 반짝 빛나는 에서는 송승준의 어머니의 자식사랑에 대한 분노와 정원이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배신감에 분노에 대해 써 볼까 합니다. 두 부모다 자식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사실은 모른채 분노를 하는 모습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돈 피린내 승준母  "감히 내 아들을 차?" 폭풍분노 사채업이 자랑인가.

 


35회에서 송승준[김석훈]과 한정원[김현주]은 두 사람의 관계를 한지웅[장용]에게 허락 받았습니다. 그러나 송승준이 사채업자 종로 백곰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 했습니다. 한정원과 송승준은 이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뒤늦게 금란[이유리]을 통해 승준이 자신의 직업 때문에 지웅에게 거절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승준모는 크게 격분 했습니다. 승준모는 "거절은 내가 하는 거다. 나만 할 수 있는 거다"며 "감히 나 종로백곰을 쓰레기 취급을 하느냐"며 지웅에 대한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36회에서 승준모의 계략과는 다르게 정원이가 먼저 다른 경찰서에 신고를 하는 바람에 정원이에게 충격을 주려던 계획은 실패를 하고 송준모는 정원이가 아버지를 신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내가 너무 정원이를 물로 봤다며 이번에는 정원이이게 분노를 했습니다. 저는 이장면을 보고 정말 통쾌 했습니다. 지난번 워랜버핏 발언으로 정원이가 승준모 한방 먹일 때 보다 더 속이 시원 했습니다. 앞으로 더  정원이가 승준모 뚜껑 좀 열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송준모는 상원[김형범]이 맡긴 출판사 주식을 돌려달라는 금란에게 "절대 돌려 줄 생각이 없다"며 "너희 아버지 출판사를 가져야 정원을 내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 출판사가 넘어간다는데 내 아들을 끝까지 붙잡고 있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와 내 아들이 너희 아버지한테 받은 모멸감을 그대로 돌려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금란에게 지웅과 승준 중에 양자택일 할 것을 강요했고 이에 금란은 갈등 했습니다.

 


저는 승준모 종로 백곰의 분노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아들 승준이 왜 교제를 거절 당했는지 정말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저 같아도 정원이 아버지 처럼 반대를 했을 듯 합니다. 아무리 재산이 수천억이 있다고 해도 떳떳하게 내세울만한 직업도 아니고 금쪽같은 딸이 사채업의 대를 이이서 해야 하는데 어느 아버지가 허락하겠습니까. 더구나 올바르고 대쪽 같은 성품에 정원이 아버지 같은 성격이라면 치를 떨면서 반대하는건 당연할 겁니다.

차라리 슨대국집을 운영했다면 교체를 허락 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승준모는 사채업이 대단한 자랑거리에 가업인 것 처럼 생각하면서 아들이 당한 모멸감을 그대로 갚아 주겟다니 아마 이번에 사랑하는 정원의 아버지 지혜의 숲 한사장을 건드리면 승준이는 어느때보다 정말 큰 충격을 받을 듯 합니다. 이 독한 승준모가 앞으로 또 무슨 음모로 정원이를 괴롭힐지 무섭기 보다는 짜증이 밀려올 것 같습니다.  


도박중독자 정원父"꼴보기 싫으니까 나가!" 분노. 자식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36회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 친아버지 황봉남을 한정원이 신고 했습니다. 경찰에서 잡혀가 유치장 신세가 되자 한정원은 걱정이 되기 시작 했습니다. 황금란[이유리]을 불러 함께 황봉남을 보러 갔습니다. 황봉남은 딸이 자신을 신고했다는데 분노하고 있었다. 그는 "감옥 가는 것 보다 네가 더 무서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정원은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 도박 못 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황봉남의 분노는 계속 되었습니다. 황봉남은 "내가 너에게 한 번이라도 아빠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 네가 날 부모라고 생각했으면 이렇게 할 수가 없어! 잘난 아빠 밑에서 살다가 나 같은 놈이 아빠라니까 싫겠지. 너한테 난 처음부터 지금까지 부모가 아니었던 거야"라고 했습니다.

 


황봉남은 "꼴보기 싫으니까 나가"라고  말하며 오히려 화를 내며 한정원을 내쫓았습니다. 한정원은 반성을 모르는 친아버지 황봉남의 태도에 실망을 하며 밖에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금란은 억울해 하는 남봉에게 "부모니까 이성을 잃고 꼭지가 돌아 신고한 거다. 그 마음 내가 잘 안다"며 "지금의 나였다면 나는 아빠 신고 안 했다. 하지만 과거의 나였다면 아빠를 신고했을 것"이라며 누구보다 정원을 이해한다는 마음을 보였습니다.

이후 금란은 힘을 내기 위해서라도 밥을 먹어야 한다며 설렁탕을 먹으며 정원을 위로하며 두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유대감으로 둘의 관계가 긍적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은 암시를 주었습니다.

 


정말 정원의 친 아버지도 종로백곰 승준모 만큼 답이 없는 자식한테 마음에 상처만 주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아버지 같습니다. 황봉남은 꼭 자신이 불리하거나 서운 할때만 아버지라는 것을 내세우며 자식들한테 큰소리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정원이 입장에 같은 상황에 있었다면 아버지가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는데 옆에서 돈 따라고 응원하지 않겠습니다. 아마 99%이상이 정원이 같은 행동을 했을 겁니다.

정원이 친 아버지는 정원이가 도박판을 엎어 버렸다가 지키던 폭력배가 정원이을 때리서 쓰러졌는데도 딸인 정원이를 먼저 챙기기 보다는 판돈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자신이 먼저 아버지 같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정원이가 아버지를 도박중독자라고 신고했다는 이유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진짜 자식이라면 금란이 처럼 아버지를 빼 줄생각을 하지 말고 감옥에 가서 죄값을 치르게 하는게 더 자식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원이 친 아버지 황남봉 자신의 도박중독을 고치지 못하고 가족에 대한 잘못을 평생 알지 못할 것 입니다. 앞으로 정원이가  이 두사람 때문에 일어날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돈비린내 나는 승준모와 도박중독자 황봉남을  어떻게 개과천선 시켜며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만들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손가락 모양을 추천 클릭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19 Comments
  • 프로필사진 동감입니다 2011.06.13 19:26 처음에 재밌게 보다가 이젠 안 봅니다.
    작가 머릿속이 궁금해요. 어떻게 저런 비상식적인 이야기로 드라마를 이어나가는지...
    너무나 극단적이고, 몰상식한 드라마예요...보고 있으면 기분만 나빠져요.
  • 프로필사진 ㅇㅇ 2011.06.13 19:50 사실 그 일이 비윤리적이고 더러운 일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하게 된 이유는 그 직업이 주는 돈과 권력때문이었겠죠.
    그러한 돈과 권력에 대한 자부심이 없었더라면 그 직업 지금까지 유지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또 돈이면 큰 기업의 ceo도 머리 숙이며 접근해 왔었는데, 정원이 아버지가 고개숙이지 않으니 자존심이 상했겠죠.
    현실적으론 이해가 가는데요. 윤리적으론 이해가 안 가도요..

    그렇게 윤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양심이 있었다면, 승준모가 그 일을 지금껏 계속 해왔을 수 있었을까요?
  • 프로필사진 김작 2011.06.13 21:02 하하. 이렇게 분노하고 씹으시라고 작가가 일부러 그렇게 씁니다. 골이 깊어야 산도 높아지죠. 정말 정말 나쁜 놈이었다가 회개하면 보는 우리도 용서가 쉬우니. 드라마를 너무 몰입해서 보시는 분들 많네요.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htravel.tistory.com BlogIcon 노펫 2011.06.13 21:10 신고 재밌어라 보는 드라마네요
    백곰아줌마 너무 재밌어요~
    ㅎㅎ
  • 프로필사진 사람들은 2011.06.13 21:14 이상하게 항상 깨끗하고 깔끔한 사람들만 찾는다 세상은 이보다 더 막장인 세상인데도 말이다
    막장세상을 잠시라도 잊어보고자 바보상자에 눈을 돌려보지만 바보상자마저 막장세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게 정말 어이가 없는걸까?.... 이런걸 대개 어이없어하거나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성인군자라도 된듯이 얘기한다... 진짜 먼지털어서 안나오는 사람 없다고 다 똑같은 인간들끼리
    내용이 어이없네 뭐가 없네 라고 단정짓는건 자기 자신이 굉장히 깨끗해 보이고 싶어서 하는짓으로 보이는건 왜일까..
  • 프로필사진 노랑 2011.06.13 21:15 즐이 왜이리...희미하게 보이죠..눈아프네..본글도 그림자가 보이고.저만 그런가요...글 읽기가 아주 불편하군요....상식벗어난 부분..점점 보여서..안봐요..요샌
  • 프로필사진 dmavkvk 2011.06.13 21:17 아니 막말로 사채업자가 또뭔그리큰 죄인이고 자앙거리가 못되는거인데?
    몰르고돈썼니?이자빡세다고 선이자띈데도 지들이 똥줄타니까 가저다쓰고
    갑을때되니까 갑기싫어서 고리대네 이자가사기네 남에돈 날로먹는사람들이 사채 비하하는거아닌가?
    자기가 돈많은데 와서 사정하는사람한테 이자많이내라고하는게 그리잘못인가?
  • 프로필사진 ssamjr97 2011.06.13 22:19 사체업자가 부끄러운 직업 아닙니다. 직업엔 귀천이 없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순대국집이라뇨... 순대국집이 어때서요? 그리고 도박중독은 병이고 승준 모는 그녀의 삶에서는 당연히 화낼만한 상황입니다. 개과천선이라뇨 오바하신듯 하네요.
  • 프로필사진 이런 2011.06.13 22:28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들 같으니
    돈만 벌겠다고 수전노처럼 아무한테나 아무렇게 돈뿌려놓고 베라벨 짓을 다 해서 받아먹는게 나쁜짓이 아니면 대체 뭡니까
    헤꼬지 하는 것만 나쁜짓인가요 책임없이 윤리없이 사람을 타락시키고 그걸 부추기는 사람들도, 아니 그들이 더욱 나쁜거잖아요
    헤꼬지야 자기가 당한걸 갚는다고 하지만 사람을 의도적으로 구렁텅이로 밀어넣는건 사악한 자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더 좋은데로 인도하진 못할망정...
  • 프로필사진 00 2011.06.13 22:46 도박중독자...정상인들이 아닙니다. 환자들입니다.
    님 말씀이 백번 옳은데 정상이 아닌 사람에게 그런 소리 해본들 공허한 메아리죠.
    그리고 사채업자들 자신들이 부끄럽다는 생각 안합니다.
    이 사회에서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융통해주고, 떼일 위험이 높은 사람이니 고리로 이자는 받아야겠고,
    돈 안주고 배째는 사람에겐 남의 돈을 그렇게 먹다니 응징해야함은 당연한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치 않으면 그 직업을 평생 가업이라고 생각하며 살 수 없어요.
    그들의 사고체계도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릅니다.
    거기에 그런식으로 나오는 그 두 배역은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 프로필사진 왕뚜껑 2011.06.13 23:35 하나에서 열까지 찌증에 비상식적인 인간들만 우글대 짜쯩나는 드라마라 보진 않지만 도박중독은 깜빵 보내야 된다는건 인정.
    축구 국대출신 2002의 영웅 안정X 선수 친모나 신정환 보면 알 수 있을 듯,
  • 프로필사진 사채업이 나쁜이유는 2011.06.13 23:35 솔직히 말해서 사채업이라는거.. 주로 누가 빌려쓰겠습니까
    중하층서민들이 많이 이용하겠죠. 대출되는곳은 없으니까 어쩔수없이 끌어다가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자를 붙이더라도, 비정상적으로 높은 이자를 꼬박꼬박 누가 낼수있을까요?
    사채업자의돈은 악마의 돈이지요..
    사채끌어다써서 패가망신된사람들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 프로필사진 가오 2011.06.14 02:54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보셨나요,,종로 백곰 치매할매연기 압권이네요,,연기 죽이더군요
  • 프로필사진 ? 2011.06.14 06:15 드라마를 안보는 사람은 상당히 오해할수 있습니다 난 또 저 아줌마가 사채업을 하는줄 알았네요
    조심하세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1.06.14 09:09 정말 둘 다 어처구니 없는 부모들입니다.
    물론 드라마니까요..ㅎㅎ 요즘 재미있게
    저두 잘 보고 있습니다. 황금란의 캐릭터가
    어떻게 변할 지 기대됩니다.
  • 프로필사진 뽕뽕 2011.06.14 09:27 이양반에 극의 갈등구조를 만들기위해 그렇게 설정된 인물들이잖아~
  • 프로필사진 GG 2011.06.14 09:44 가끔 현실도 막장드라마 같은 리얼이 뉴스거리로올라오듯.,
    드라마도 현실적으로 느껴질때가있더라고요.
    저도 다들 이상적인 가치관을 갖고있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세상엔 참 다양한사람들이 있다고봐요.
    인생관이 삐뚫어지게된 이유는 다들 그들만의 사연이있다고봅니다. 작가가 설치해둔 송편아버지의 죽음등등이요.
  • 프로필사진 aa 2011.06.20 15:32 사채업자가 어느댓글처럼 죄인은 아니지만 사채업을 하면서 하게되는 여러가지 악행때문에 합법적죄인이 되는것이죠. 극에서도 나오지만 분명 백곰은 나쁜짓을 많이했죠. 한마디로 악인인데 악하면서 돈많고 돈으로 권력까지 흔들수있다면 얼마든지 뻔뻔하고 얼마든지 자기의 행동이 당당하고 저런대사 나올수있다고봅니다. 도박꾼아버지도 저런 종류의 사람은 나쁜짓을하면서도 자신이 받을것만 생각하고 줄것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런 몰염치대사 나옵니다.
  • 프로필사진 원래 2011.06.26 11:32 분노나 상처가 일반사람들보다 훨씬 큰 사람들이어서 그럴 겁니다. 세상에 저런 사람들 아주 많아요. 하지만 윤리적 잣대만 들이댄다고 바뀌지는 않습니다. 상처가 깊고 오래될 수록 치료가 어렵듯 오히려 더 신중하게 정성스럽게 시간을 갖고 빠뜛어진 마음을 치료해야 하는데 그러기엔 우리 사회는 너무 바쁘고, 효율적이어야 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하죠. 그래서 이 규율에 흡수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격리시키고 벌주고 다시 상처와 오해는 깊어지고.. 점점 나빠지기만 하네요.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