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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리플리-6회-장미리는 욕심쟁이 우후훗. 위험한 양다리 성공할까. 본문
미스리플리-6회-장미리는 욕심쟁이 우후훗. 위험한 양다리 성공할까.
미스리플리 6회- 줄거리 장미리의 송유현도 내꺼! 유혹을 시작하다.
연회장에서 유현을 발견한 미리는 명훈에게 몸이 아프다고 둘러대고 서둘러 연회장을 빠져나온다. 희주는 일하기로 마음 먹은 몬도의 기획실에서 유현을 발견하고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유현이 몬도 그룹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미리는 우연을 가장해 유현에게 본격적으로 접근을 하게 되고 그 후 명훈과 다투게 되고 제주도에서 유현과 데이트를 하고 미리는 자신을 위로해 주기 위해 온 명훈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위기의 장미리[이다해]히라야마[김정태]의 위협. 넌 술집 애야~ 싫어. 그렇게 안 살아.
14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6회분에서는 미리[이다해]가 히라야마[김정태]의 협박을 받는 모습이 그려 졌습니다. 미리는 일본 유흥가에서 도망쳐 나온 자신을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히라야마를 보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히라야마는 "서울에 강 회장이 왔으니 미리 니가 가서 만나야겠다"며 일방적으로 협박 했습니다.
미리가 반항하자 히라야마는 "네가 옆구리에 책이나 끼고 다니고 호텔 들락날락 거리니까 네 자신이 뭔지 모르겠느냐"며 " 미리를 몰아 세웠습니다.
히라야마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돼. 넌 술집 애야"라고 말하고 히라야마는 미리의 뺨을 수차례 때리며 미리에게 술집 일을 할 것을 노골적으로 다시 한번 협박 했습니다. 미리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왜 그래야 되는데? 고아라서? 학벌이 없어서? 이젠 그렇게 안 살아"라고 소리 쳤습니다. 하지만 다시 술집 일을 하라며 강요하는 히라야마의 협박은 계속됐고 눈물범벅이 된 미리는 "얼마 줄 수 있는데?"라며 자포자기 심정으로 말했고 히라야마는 끝까지 협박을 하고 돌아 가고 미리는 두려움에 떨면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히라야마가 협박하는 장면을 보면서 장미리가 학력위조를 하고 거짓말을 하며 남자들을 유혹해서 신분 상승을 노르는 그녀의 행동은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히라야마 같은 악마 같은 포주한테 쫓기며 인간 이하 취급을 받으며 협박을 당할때는 그녀가 안쓰럽고 그녀가 리플리 증후군에 빠져서 현실 도피를 하고 싶은 그녀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같습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으라며 넌 술집애야! 이 말이 평생 술집 출신이라는 것이 낙인처럼 찍혀서 살아가야 되는 장미리의 운명을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과연 장미리 그녀의 모든 거짓말이 들통이 나서 결국 그녀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져 일본 유흥가로 돌아갈 운명이 될지 앞으로 히라야마가 또 어떤 협박으로 장미리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지 기대가 됩니다.
장미리는 욕심쟁이 우후훗. 위험한 양다리 성공할까.
장미리는 송유현[박유천]이 몬도그룹을 이어받을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유혹하기 시작 했습니다. 몬도그룹은 전세계 30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 소유하고 있는 글로벌 관광레저 산업의 최고 글로벌 기업 이였습니다. 이정도 스펙이면 송유현은 장명훈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은 훨씬 조건이 좋은 남자였습니다.
장미리는 송유현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그의 오토바이를 일부러 넘어 뜨렸습니다. 그 후 모른척 유현에게 전화를 하고 자신의 연락처를 알랴주기 위해 전화를 했던 미리는 송유현이 자신의 연락처를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송유현은 고장난 오토바이 수비리비가 "좀 비쌀텐데.."라면서 장난을 치고 장미리와 둘이 같이 오토바이 샵에 수리를 하러 가기로 하며 약속을 잡고 장미리는 이런 송유현의 기대 이상의 반응에 흡족해 하고 송유현도 짝사랑하던 장미리의 예상밖에 호의적인 반응에 기뻐하며 첫 데이트에 설레어 합니다.
장미리는 장명훈[김승우] 몰래 오토바이를 수리해서 같이 드라이브도 하고 시장에서 순대도 먹으면서 송유현과 즐거운 첫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그러다 집 앞에서 장명훈을 보게 되고 당황한 미리는 장명훈이 미리가 연락이 되지 않고 의문의 남자를 만나는 모습을 보고 의심을 사자 장명훈에게 실망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그 헤어지고 아프다는 핑계로 제주도에서 머리를 식히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주도에 일 때문에 간다는 사실을 알고 송유현을 유혹하기 위해 제주도를 가기위해 한 장미리의 새빨간 거짓말 이였습니다.
장미리는 송유현과 제주도에서도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장명훈에게 했던 유혹의 방식으로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말하며눈물을 보이고 이미 장미리를 보고 고시원 때부터 첫눈에 반한 송유현은 미리를 말 없이 끌어안으며 위로 했습니다.
그 후 장미리는 여행가방 지퍼가 고장났다는 핑계로 송유현을 자신의 방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을 하고 장미리가 바로 다음 유혹 작전에 돌입하려는 순간 호텔방에 벨소리가 울렸고 자신때문에 상심을 하고 아파서 결근하고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고 생각한 장명훈은 미리를 위로해주기 위해 연락없이 제주도에 오고 장명훈은 장미리는 방문앞에 서 있었고 방문을 열고 장미리는 순간 놀라며 얼굴이 사색이 되며 6회가 끝났습니다.
저는 처음에 장미리가 송유현이 제벌 2세라는 사실을 알고 장명훈의 연락을 피하는 모습을 보고 장명훈에게 미련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이별을 할려고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장미리는 아직 장명훈을 버릴 마음이 없는 듯 합니다. 장명훈이 집앞에 찾아왔을때 "혹시라도 우리들의 만남이 후회스럽다면..이라고 말하며 장미리의 접근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우리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을 거야 그게 부담스럽다면.."이라고 말하자 장미리는 "제가 그렇게 밖에 안보였어요?"라고 화를 냈습니다.
장미리는 아직 송유현을 완벽하게 유혹을 하고 송유현의 여자[부인이나 애인]가 될 때 까지는 이런식으로 양다리를 걸치며 장명훈을 쉽게 놓아주지 않을 듯 합니다. 장미리는 이제 송유현을 썩은 동아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확실하게 신분상승 시켜 줄 동아줄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장명훈은 아직은 버리기 아까운 안전한 보험 같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혼남 이지만 장미리가 처음 같다는 장명훈 만약 나중에 장미리에게 버림을 받으면 이혼 당할때보다 더 심한 충격과 상실감에 빠질 듯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이 장미리의 유혹에 너무 쉽게 두 남자가 삐져서 현실감이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상하이 스캔들이나 신정아 사건, 그리고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의 스캔들,그리고 타이커 우즈 스캔들 등등 그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딱 보면 미모가 엄청나게 뛰어나거나 하지 않는 뭘 볼일 없는 여자들에게 쉽게 유혹에 넘어가서 곤경에 빠지는 것을 보면 극중에 장명훈과 송유현이 프로필 상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장미리의 유혹에 빠지는 것이 현실감 있는 정상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명훈과 송유현 둘 다 놓치기 아까운 두 남자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양다리를 시작한 장미리. 처음으로 찾아온 이 위기의 순간을 또 어떤 거짓말을 통해 빠져나가며 양다리에 성공하게 될 지 다음주 내용이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자작 무릎팍 도사 장미리 편 페러디]
무릎팍 도사: 무슨 고민이 있어서 유혹하기도 바쁜데 이 무릎팍 도사를 직접 방문해 주셨습니까?
장미리:제가 지금 두 남자를 두고 양다리를 걸쳐야 할지 고민이예요?
무릎팍 도사: 두 남자를 꼬시는게 힘들지 않습니까?
장미리: 아니요 그런 에피소드를 좋아해요. 마치 신데렐라 같은... ㅋ 뭐~ 띵
성우: 팜므파탈 장미리 그녀의 고민은? 송유현과 장명훈 둘 다 가지고 싶은데 안전하게 양다리 연애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 뻔뻔하게 학력위조까지 하고서... 여기가 시라노 연애조작단도 아니고 왜 여기 와서 이런고민을.. 아무튼 좋다.
무릎팍 도사 지금부터 팜므파탈 거짓말녀 장미리를 샅샅히 파해져 보자 팍팍!!
[장미리의 건방진 프로필]
이름:장미리[본명:이다해]
생년월일:1984년 12월13일생-드라마. 실제 생일은 4월19일생.
올해나이28세[만27세]
건방진 도사: 그녀는 일본 유흥가 나가스에서 최고의 에이스 간판으로 유흥가를 평정.
그러던 그녀는 포주 히라야마에게 유흥빚을 청산하고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찾아 삼만리를 위해 한국으로 도주. 호텔A 취직을 위해 친구 문희주의 졸업장을 이용해 학력을 위조. 취직을 하자 마자 호텔 대표 장명훈을 유혹 성공. 그러던 중 자신이 무시하던 고시원생 송유현이 초특급 울트라 글로벌 호텔 재벌2세임을 알고 꼬시기 작전 돌입. 동시에 두 남자를 유혹하고 차지하려는 그녀는 욕심쟁이! 우후웃!
무릎팍 도사: 남자를 꼬실 수 있는 오빠 애교 3단 한번만 보여 주시겠습니까?
장미리: 네 첫번째: 그냥 오빠 두번째 낌찍한 오빠: 옵빠~ 마지막 애원하는 오빠..
무릎팍 도사: 으으~ 하하
건방진 도사: 장미리 너 미쳤어! 우리도 들어 들어볼래요?
장미리: 오빠 한테??
올벤: 셋 다 변태 같습니다.
무릎팍 도사: 자 이제 최종꿈을 말할 차례 입니다.
장미리:음.. 두 남자를 다 유혹해서 장명훈 보험용으로 이용하다가 버리고 유현이 꼬셔서 몬도그룹 안주인이 되고 싶어요.
드디어 고민해결!!
지금까지의 뻔뻔함과 당당함으로 해처나가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지금까지 거짓말을 밥먹듯이 했으니까. 앞으로도 새빨간 거짓말을 하면서 두 남자를 유혹해라!
팜므마탈의 매력을 가진 그녀 장미리 영원하라.~ 심심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재미 있으셨나요? 재미가 없으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