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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13회-왜 날 미워해? 비호감 연예인의 아픔을 보여 준 장면. 본문

Drama

최고의 사랑-13회-왜 날 미워해? 비호감 연예인의 아픔을 보여 준 장면.


딘델라 2011. 6. 16. 07:58

최고의 사랑-13회-왜 날 미워해? 비호감 연예인의 아픔을 보여 준 장면.

최고의 사랑 13회 줄거리 그러니까 나 구애정 남자 시켜줘~!

필주는 애정이 받을 상처를 생각해 보라 하지만 독고는 남겨진 애정이 극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랑을 주겠다고 맞선다. 애정은 다시 한 번 도와달라는 미나의 절박한 부탁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마음은 더욱 심란해진다. 한편 필주와 애정의 리얼연애다큐가 막을 내린다는 소식에 기자들은 그 배경을 캐기 시작하고, 그 사실을 모르는 애정과 독고는 석이와 띵똥이를 대동한 채 그들만의 소풍길에 오르는데...



전국민이 왜 날 미워해? 비호감 연예인의 아픔을 보여 준 장면.

 


 

16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에서는 구애정은 열애설, 스폰서 의혹, 국보소녀 해체 당시 상황 등으로 자신에게 다시 비난의 화살이 쏟아져 폭풍눈물을 흘렸습니다. 구애정이 연예인 남자친구가 있어 윤필주[윤계상]을 헤어졌다는 기사가 나자 구애정의 남자친구가 누구냐에 모든 국민의 관심이 쏠렸고 곧 구애정이 비호감 캐릭터에서 '커플메이킹' 출연 후 소속사를 옮기며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다는 추측성 배경에 스폰서 설까지나오며 온갖 추측 기사들이 퍼졌습니다.

조카인 형규는 동네 슈퍼에서 아줌마들이 고모를 싼티나고 이상한 여자 처럼 욕을하는 모습을 보고 형규는 눈물을 보이며 울게되고 가족들은 구애정이 오랜만에 얻은 재기의 기회를 놓치게 될까봐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 후 필주는 기자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구애정을 보게 되고 자신을 이용해서라도 상처만 주는 이 이상한 나라 같은 연예계에서 빠져 나오라고 말하며 아파하지만 구애정은 자신이  지금 도망가면 아무 것도 지킬 수 없다며 윤필주의 마음을 거절를 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애정은 오빠 애환[정준하]이 소속사에서 자숙의 시간을 가지라고 했다는 말을 전하자 "내가 뭘 잘못했는데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돼?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햇는데 전국민이 날 미워해, 내가 그렇게 꼴도 보기 싫은 짓을 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냥 내 일 열심히 하고 속상해도 웃고 우스우면 더 웃고 그런 것 뿐인데 그런 주제에 사랑을 하는 게 죄야"라고 말하며 그동안 근거 없이 떠도는 추측성 기사와 악성루머 때문에 이유 없는 비호감 연애인으로 살아야 하는 것을 억울해 하는 구애정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에 문대표[최화정]은 스폰서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구애정에게 집을 공개하며 아버지와, 오빠, 조카까지 책임져야하는 '처녀가장'이라는 사실을 알릴 것을 권유 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강세리[유인나]가 국보소녀 싸움에 원인이었다는 것과, 한민아 [배슬기]의 비밀까지 밝히라고 말하며 비호감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며 독고진이 열애설을 폭로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 후 구애정은 기자회견에서 할 말인 기자들에게 죄송합니다. 밝힐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를 연습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때 독고진이 나타나  독고진은 “구애정, 다른 얘기할 거 없어. 내 얘기만 해. 너랑 나, 둘 얘기만 하자는 거야. 모두 한테. 네가 독고진 여자 되는 거 허락만 해주면, 난 맞다고 할꺼야.”라고 말했습니다.

구애정은 “됐어요. 말만 이라도 고마우니까, 장난하지 마요.”라며 독고진을 두둔했다. 구애정의 의기소침한 에 독고진은 “당장 너랑 결혼 하겠다고 하는 것도 장난 아니야. 그리고 이게 제일 심각한 건데. 내가 죽어서, 사라질 수 있다던 말도 장난 아니야. 구애정 나 심각하게 고장 났어. 제대로 수리가 안될 지도 몰라.”라며 드디어 인공심장 재수술에 대해 말했습니다. 

 

 


구애정은 충격을 받고 독고진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밭이 낫다는 말이 뼈에 사무치게 공감 중이야. 다른 거 아무것도 팔 거 없어. 날 팔아. 그러기 위해서, 나 구애정 남자 시켜줘.”라며 애절한 사랑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구애정은 진실을 부정하며 “장난이라고 해. 장난이라고 하란 말이야!”라며 소리치며 13회 끝났습니다.


 

 


저는 구애정이 윤필주와의 기사 때문에 다시 비호감이 될까봐 힘들어 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지켜주려고 하는 이 장면들이 구애정 처럼 근거 없고 이유 없는 소문과 추측성 기사 때문에 상처를 받고 아픔을 겪는 비호감 연예인들의 삶을 보여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구애정이 말한 전국민이 날 미워해. 이 대사가 그 비호감 연애인들의 아픔을 보여주는 대사로 비호감 연예인의 삶을 구애정을 통해 직설적으로 풍자하는 것 같았습니다.

과거 자살한 故최진실씨를 보면 이혼의 아픔으로도 힘든데 친구의 비보를 전해듣고 슬픔에 놓여 있는 상황에 갑자기 근거 없는 사채업을 한다는 악성 루머가 퍼지면서 더욱 큰 마음에 상처를 입고 사랑하는 두 자녀를 두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故유니씨 또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와 악플에 시달리며 우울증에 걸리서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최근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모 여자 아나운서 사건 또한 당사자들간에 연애문제를 가지고 여자로의 성적 수치심을 느낄 정도의악플과 않좋은 기사들이 마구 나오면서 결국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저 또한 한 사람의 네티즌이자 연예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어떤 연예인이 본인이 하지 않는 행동이나 말 같은 근거있는 사실이 들어나지 않는 이상 비판이나 최대한 사실 관계나 근거가 없는 연예 기사와 관련해서 글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을 보다 보면 드라마 속 독고진과 구애정 열애설 처럼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나 근거 없는 악성루머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기자들은 아무리 특종 심리 때문이라고 하지만 연애인들 열애설 기사가 터지면 명탐정 코난으로 빙의되어 온갖 소설 기사를 쓰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무리 직업이라고 하지만 이런 기사들을 볼 때마다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자라면 좀 더 객관적인 사실과 근거를 가지고 써야 하는데 그저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흥미위주만 뽑아서 기사를 쓰고 사건의 당사자가 하지도 않은 말까지 만들어 내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근거없는 루머와 측측성 보도 때문에 더 이상 드라마 속 구애정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해서 모든 비판을 하지 않고 무조건 비판을 하면 모든 걸 악성글이나 악플러 취급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라면 대중들에게 인기로 먹고 사는 직업이고 인기에 따라 엄청난 부와 명예가 따라오는 만큼 잘못한 행동이나 말 때문에 이미지가 실추 되는 것은 본인의 잘못임으로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속 구애정 처럼 자신의 하지 않은 일 때문에 상처받고 아픔을 격는 비호감 연예인과 그렇지 않는 비호감 연예인과는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같은 비호감이라고 해서 엄연히 본질이 다른데 같은 선상에 놓고 비호하거나 비판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10년동안 국민비호감 연예인으로 살아 온 구애정이 과연 본인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를 위해 계속 근거 없는 국민비호감 연애인으로 계속 살아갈지 아니면 독고진과 연애를 당당히 밝히며 인공심장 재수술을 받는 독고진에게 살고 싶다는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해줄지 14회 내용이 매우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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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 프로필사진 공감합니다 2011.06.16 14:36 정말 그렇죠... 사정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내 일이다, 내 가족일이다 생각하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비난할 수만은 없을텐데말이에요. 사회분위기가 너무 날카롭다고 생각되지않나요? 어제 드라마 보면서 심히 공감되더라고요. 사실 사람은 실수할 수있는건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눈덩이처럼 커진 비난도 받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 연예인이 어떻게 살든 사실 일반인인 우리들의 삶과 별 상관없는 것일 텐데도.. 댓글들보면 죽자고 덤벼들죠.. 정작 댓글달고나서 밥먹고 사람만나고 놀면서 전혀 의식하지 않을 문제들에 말이에요. 그런 댓글보면.. 당사자와 가족들은 큰 상처를 받겠죠. 관용을 베푸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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