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심형래와 9명의 영구들'-[슬립스틱 코미디 도전하다. 그리고 스키장을 달리다]-

런닝맨-'심형래와 9명의 영구들'-[슬립스틱 코미디 도전하다. 그리고 스키장을 달리다]-


심형래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주다.

[X침 굴욕을 당한 송중기]

12월 26일 방송된 런닝맨. 이번 게스트는 한국 코미디의 대부 심형래가 출연 하였습니다.
영화 '라스트 갓파터' 홍보를 위해 출연한 듯 보여집니다.
심형래씨는 오자마자 특유의 슬립스틱 코미디를 보여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슬립스틱 코미디의 대상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후배 유재석은 물론 미녀 여배우 송지효는 예외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가 방심한 틈을 놓치지 않고  X침을 날리며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영구로 변신한 9명의 맴버들.

[영구분장으로 웃음을 준 런닝맨 맴버들과 제작진]

심형래씨의 트레이드 마크인 영구. 런닝맨 맴버들은 남녀 모두 영구 분장을 하여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나중에는 제작진 까지 영구 분장에 피해자가 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9명의 분장중 분장중 원판 불편의 법칙을 증명하며 송지효 송중기는 영구 분장을 했지만 그 모습마저 귀여운 모습이였습니다. 개리는 영구 분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에 모태 영구 친자 확인등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슬립스틱 코미디를 직접 배우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하얀 스키장을 배경으로 펼쳐진 추격전 웃음을 주다.

[스키장에서 펼쳐진 추격전]

햐얀 스키장을 배경으로 추격전을 펼친 런닝맨 맴버와 심형래.
심형래는 나이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추격전을 참혀 하지 못했지만 다른 런닝맨 맴버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추격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하하의 영화놀이[마이너리티 리포트 페러디]와 개리와 하하의 지효를 두고 벌이는 신경전. 송지효가 불량지효로 변신하여 개리에게 암바 기술을 쓸 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특집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별로 특집이란 의미와 내용은 별로 상관 없어 보였습니다. 차라리 그냥 겨울방학 특집이나 스키장 특집이라고 하는게 더 좋았을 듯 합니다.
심형례 씨가 요즘 영화 홍보를 위해 예능 출연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이 영화 흥행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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