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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외국인 근로자 특집-변화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시선을 보여주다.-


딘델라 2011. 1. 3. 13:00

2011년 새해 첫 방송된 글로벌 특집2탄 외국인 근로자 특집-1박2일-외국인 근로자 특집-변화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시선을 보여주다.-


1박 2일은 새해 첫 방송으로 글로벌 특집2탄으로 아시아는 하나라는 주제로 외국인 근로자 특집을 방송 했습니다. 

변화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시선을 보여주다



그동안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 그리고 부당한 대우를 당하는 소외된 계층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현재 한국 젊은 세대들이 기피하는 3D 업종을 경제 상황이 열약하고 발전되지 못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신해 주고 있습니다.  주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쪽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언론이나 사회에서 비추어진 그들의 모습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항상 불안에 떨며 부당한 임금과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는 모습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어제 방송된 1박2일 글로벌특집2탄 이주 외국인 근로자 특집은 변화된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과거 같으면 방송출연 한다고 휴식이나 휴가 같은 건 꿈도 꾸지 못했을 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업체 사장들은 전화통화에서 자기 직원을 걱정하며 잘 대우해 달라고 부탁을 하며 출발할때는 용돈을 챙겨주는 모습 등 과거 같으면 상상도 못할 모습입니다. 방송이라서 그랬을 거다. 좋은업체만 선정해서 그럴 것이다 그러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평소부터 나오지 않는 행동이라면 가식이란 모습이 금방 보였을 겁니다.

변화된 모습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런 이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사회의 인식의 변화는 많은 다문화 가정의 정착과 모습들이 이젠 이방인이란 인식보단 같은 이웃이란 인식의 변화가 이런 변화된 모습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실상 한국에 젊은 세대들이 3D 업종을 기피하는상황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없다면 운영하기 힘든 많은 중소기업들이 많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차가운 시선보다는 우리가 먼저 따뜻하게 다가간다면 그들도 어글리 코리안 이란 인식보단 한국은 참 좋은나라, 닮고 싶은 나라 살고 싶은 나라라고 생각할 것 입니다. 그런 작은 행동과 말들이 외교관이나 돈으로 원조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외교 수단이 될 것입니다.

1박2일은 왜 글로벌 특집2탄을 이주 노동자로 선택했을까?



지난 글로벌 특집 1탄은 다양한 대륙에 인종을 주제로 했다면 이번2탄은 다문화가정이 보편화된 상황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이방인이란 인식보단 소중한 이웃 그들의 아품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조명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우리는 하나 친구라는 단어를 강조 했습니다.
그런 의도가 잘 반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 전달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이번 1박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을 두고 부정적인 면을 포장하려는 듯하다 너무 좋은면만 부각하는것 아니냐 등 감동적이다 신선했다. 등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방송에 나온 외국인 근로자의 모습이 100% 다 모든 외국인 근로자의 현실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방송을 보며 그래도 과거 보단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 예고를 보니 새해 1박2일 맴버들이 기합을 하는 듯한모습이 보였습니다. 강호동이 올해부터는 막 부려 달라는 멘트를 들어보니 새해부터는 1박2일을 보다 더 성숙하고 발전된 예능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려는 듯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된 1박2일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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