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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투개월 김예림 여신등극?, 무한 외모변신 놀라워 본문
슈퍼스타K3, 투개월 김예림 여신등극?, 무한 외모변신 놀라워
슈퍼스타K3에서 단연 화제는 바로 투개월입니다. 뉴욕예선에서부터 화제를 뿌린 듀엣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은, 만난지 두달밖에 안된, 어색한 둘이 만들어내는 오묘한 분위기의 화음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투개월은 자미로콰이의 'Virtual Insanity'와 테테의 'romantico'를 통해, 김예림의 개성강한 독특한 보이스와 도대윤의 감미롭고 맑은 보이스가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호평를 받으며,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종신은 투개월 첫 오디션에서 "뉴욕에서 가장 개성 있는 보이스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이스다"라고 극찬했고, 이승철은 "도대윤 씨가 김예림 씨만큼 노래를 잘 한다. 굉장히 좋은 듀오라는 거다"라고 호평했습니다. 특히나 김예림의 흔지않는 개성강한 보컬을 매력적이며, 타고난 성대를 가져서 놀랐다며 극찬했습니다. 그런데 둘은 뛰어난 실력과는 다르게 꾸밀줄 모르는 순수한 청년들이었습니다. 이승철은 " 둘이 촌스러워요, 외모가..., 팀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노력을 하길 바란다 "라는 조언을 했고, 둘은 촌스럽다는 소리에 많이 부끄러워하는 듯 했습니다. 그런 순진한 모습이 더 귀엽고 풋풋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수수했던 투개월은 이후 한국으로 와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미션이 진행되어 가는 중에 사람들이 가장 놀라는 것은 투개월의 여자 보컬 김예림의 외모 변천일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미션이 진행되며 달라지는 그녀의 모습에, 언제까지 이뻐질거니란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점점 이뻐져가는 김예림의 외모를 찬양했습니다.
김예림은 뉴욕에서와 다르게 살도 많이 빠져서 얼굴 윤곽도 선명해지고, 특히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청순해 보이는 외모로 신세경등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버스커버스커 남자 리더 장범준은 김예림에 반해서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것 아니냐며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후 모든 미션을 통과한 후 TOP10 무대에까지 오른 투개월, 그들이 승승장구하면서 그와 동시에, 하루가 다르게 이뻐지는 김예림의 외모 또한 화제가 됩니다.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스스로 꾸밀 줄 모르는 스타일인 평범한 소녀 김예림은, 전문가들의 손길이 닿으며 감추어둔 미모를 더 발산하게 됩니다. 탑10에 올라 공개된 이미지컷에서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역오디션 당시 그저 남방에 청바지로 수수하게 다녔던 평범한 소녀였던 김예림은 스모키화장에 여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확 변하게 됩니다.
30일 방송된 생방송 무대에서 울랄라셰선과 투개월은 이효리의 유고걸무대를 가지게 됩니다. 둘이 맹연습을 하는 영상에서 보여진 김예림은 매우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이뻐진 외모만큼 빛났다며 남성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도대윤이 김예림과 포옹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색해하는 도대윤을 보면서 부럽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한 유고걸 무대는 뮤지컬을 보는 듯한 진행방식으로 단연 눈길을 끌었습니다. 투개월의 도대윤과 김예림은 율동을 겸하며 평소에는 볼 수 없던 무대를 꾸미면서, 귀엽고 이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슈퍼스타K3의 화려한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미션은 '작곡가 BIG 6 Stage'를 꾸미는 것이었습니다. 투개월은 첫 생방송 무대에 김광진의 '여우야'를 선보였습니다. 둘은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대윤은 댄디한 스타일에 머리를 염색하고 앞머리를 세워 더 귀여운 모습이었고, 김예림은 여성스런 원피스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단연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변화된 외모만큼 김예림은 무대에서 다양한 표정과 매너를 보여줬습니다. 무대를 본후 이전에 뉴욕무대에서 촌스럽다고 말했던 이승철은 노란 실크 원피스에 청순한 긴 웨이브 머리를 한 김예림의 모습에 "인어가 사람을 홀리듯이 그런 매력이 있다"며 " 극찬을 했습니다.
아직 투개월은 완성되지 않았기에 팀워크나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아마추어가 단 몇개월만에 달라진 외모만큼 성숙해지며 급성장하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더 호흡을 맞추고 가담듬어 간다면 진정 멋진 듀오가 탄생할 듯 합니다.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평범한 일반인이 연예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이렇다는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중 김예림을 보고 있으면, 방송국물을 먹는다, 방송국물은 다르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외모에 신경쓰지 않던 소녀가 연예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직접 단계 단계 슈퍼스타K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며, 전문가의 손길로 촌티를 벗고, 여신으로 등극해 가는 김예림은, 청초한 매력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녀의 변화된 외모만큼이나 음악적 재능이나 실력 역시 뛰어나기에, 외모와 실력 다 갖춘 그녀가 슈퍼스타K의 신데렐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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