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   2019/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473
Total
74,510,746
관리 메뉴

딘델라의 세상보기

무한도전 거북팀, 이보다 더 멍청할 수 없어, 답답해 죽을뻔한 추격전 본문

예능보기

무한도전 거북팀, 이보다 더 멍청할 수 없어, 답답해 죽을뻔한 추격전


딘델라 2011.10.16 07:43


무한도전 거북팀, 이보다 더 멍청할 수 없어, 답답해 죽을뻔한 추격전






1. 거북이의 수 다 읽혀, 토끼팀 초반부터 앞서

무한도전 추격전 시리즈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 추격전은 " 2011 별주부전 특집 " 으로 전래동화인 별주부전을 재구성해 그 이야기에 맞춰서 토끼팀과 거북이팀으로 나눠서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무슨 특집인지 모른채, 육상트랙에서 50m달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등수에 따라, 노홍철, 유재석, 길은 토끼팀이,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는 거북이팀이 되었습니다.

용왕님이 죽을 병에 걸려서 토끼간이 필요한데, 2개의 간이 필요하고, 토끼들은 간을 2시간동안 배밖으로 꺼내면 위험하고, 토끼팀은 낮잠자는 시간에 낮잠 잔다는 규칙으로, 두 팀은 토끼탈과 거북이탈을 쓰고 웃기는 모습으로 추격전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토끼팀은 추격 시작부터 이건 게임이 안된다고 수가 다 보이는데??라며 거북팀의 수를 읽고, 저리하면 절대 우리 못이겨라며 거북팀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거북이팀은 초반부터 그냥 힘빠지는 추적에만 힘써서, 포획은 커녕 토끼팀에 당하기만 했습니다. 또한 간을 숨길 수 있다는 걸 모른채, 그냥 무작정 토끼들만 쫓다가 체력이 바닥이 나고 말았습니다.



2. 간 빼놓은 토끼에 농락당하다

박명수는 무조건 유토끼를 추적하고, 하하랑 형돈 거북은 노홍철 토끼, 정준하는 길토끼를 추적해, 다들 무작정 쫓다가 안되니, 잠잘 틈을 생각해서 잡겠다고 생각해서 타겟을 잡아 주구장창 미행했습니다. 하지만 토끼팀은 어차피 간은 배밖으로 꺼내 숨겨놓은 상태라서 거북팀이 그러거나 말거나 여유를 부렸습니다. 그러다가 토끼팀이 낮잠잘 시간이 되자, 포획된 유토끼는 자기가 잘 동안 간을 찾으라며 여유를 부렸고, 나머지 거북들 역시 낮잠자는 토끼들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간을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자, 유토끼는 전래동화 안봤냐고 육지에 놓고 왔다며, 난 간이 없는 토끼예요라며 박명수를 혼란시키고, 잡힌 노홍철도 자기는 간이 없다고 간은 둘만 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 유재석과 노홍철을 대질시키자한 거북팀. 노홍철은 거짓말 한게 탄로 날 뻔한 상황에서 머리 좋게 눈치채고 간 두개인데 길한테 몰아줬다, 길이 다 가졌다고 거짓말을 쳤습니다. 결국 거북들은 또 토끼에 속아서 간 없는 토끼 데리고 있을 필요 없다고 결국 토끼들을 놓아줍니다. 결국은 타이머까지 봤는데도 거북들은 토끼가 간을 다 숨긴것도, 간을 빼놓고 다닐 시간이 2시간인 것도 다 추리하지 못하고 토끼에 놀아난 것이죠.



3. 노홍철에 방심하다가 간스틸 당해 

재석과 홍철말만 믿고는, 다들 잡힌 길토끼로 향하는데, 길 역시 간이 없고 하하하 웃고 있자, 다들 어리둥절해 하고, 유토끼는 이런 거북이들을 놀리려 숨겼던 간을 꺼내보입니다. 결국 거북이들은 간을 숨길 수 있는 상황파악을 못한채로 건강검진을 하러 다 모이게 됩니다. 건강검진에서 토끼가 간을 꺼내 숨길수 있다는 것, 그리고 꺼내고 정해진 시간안에 간을 지니고 있지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단 사실을 안 거북들은, 그 상황에서 유토끼를 생포하고도 다들 멀뚱거리다가, 홍철이 좀 방해하니깐 간을 가지고 있던 유토끼를 또 놓치고 또 잡냐며, 다들 어리버리 하기만 했습니다.

어차피 간을 빼놔서 몇분안에 못찾으면 죽을 위기라서 생포한 토끼들을 잡고 늘어지면 될텐데, 결국은 또다시 토끼들의 얄팍한 수에 넘어가서, 토끼들을 다 놓치게 됩니다. 결국 토끼들도 간을 계속 빼놓을 수 없으니 그 간을 다시 장착하러 갈때를 노려 잡으면 된다고 뒤늦게 생각한 거북이들은 집요하게 추적하기로 합니다. 집요하게 홍철을 쫓던 형돈은 금은보화 초콜릿으로 유인해 홍철이 간을 버리고 초콜릿을 먹으러 오는 걸 보고는 달려가 간을 찿게 됩니다. 그걸 보고 홍철이는 끝까지 가짜라고 속입니다. 두번은 안속으려고 거북이들은 획득한 간과 토끼를 잡아갑니다.

하지만 다들 옹기종기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그만 끌려가던 홍철토끼는 형돈의 배에서 간을 슬쩍 스틸해 달아납니다. 아 정말 답답한 거북이들, 노홍철인데 그리 방심할 수 있는지.




4. 답답함에 유재석 터지다 - 나 좀 잡아가라

토끼들은 거북이들 바보라며, 놀리듯 간을 꺼내놓고 다니며, 호랑이 생일 잔치에 가게 됩니다. 다들 장기자랑으로 춤을 추며 복주머니를 획득하고 열어보는데, 유일하게 박명수만 간이 있는 지도를 획득합니다. 유토끼는 간을 제대로 숨기지 못해 간을 지녔는데도, 거북이들은 의심도 안하고, 유토끼에 접근합니다. 유토끼는 간이 있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 아무렇지도 않은듯 태연하고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다들 토끼 재석의 말에 속아서 간을 옆에 두고도 찾지도 못하고, 홍철은 이런 토끼들을 놀리며 간을 보이며 쫓아오라고 놀립니다. 토끼들은 간을 다 가지고 있는데도, 추격도 제대로 안하고 다들 뭐하는 건지, 결국 유재석은 이거 바꿔야 한다고, 다시해야 한다며, 거북팀이 바보같고 게임을 제대로 못해서 답답한지, 간을 꺼내보이며 등뒤에 숨겼는데도 못찾는다고 어이없어 합니다.

결국 떠먹여 주러가는 유토끼, 결국 열심히 쫓던 하하가 떠먹여 주러 온 유토끼의 간을 알게 되고, 유재석을 추격하게 됩니다. 둘이 추격하는데 옆에 있던 준하나 명수는 뭐하는지, 결국 유토끼는 1회 탈출권으로 탈출하고 하하만 계속 유재석을 쫓습니다. 결국 하하랑 재석은 힘이 들어 준하랑 명수를 부르는데 , 이래도 못잡으면 어쩔수 없다고 답답해 합니다. 하지만 재석은 그 사이에 간을 휴지로 바꿔치기 해서, 결국 간을 찾으러 왔지만 또 속고 맙니다.

유유히 달아나는 유토끼 결국 시간이 종료되고 토끼의 승리가 됩니다. 유일하게 지도를 가지고 간을 찾은 길토끼의 간만 가지고, 용궁으로 향하지만, 용왕은 멍청하고 어리석고 아둔한 거북이들 덕에 죽고 맙니다. 거북이들은 토끼들 보고 애들의 동심을 깨버렸다고 타박하고, 현실과 드라마는 달라라는 교훈을 남기며, 유유히 보물을 들고 튀는 토끼들, 정말 용왕이 미련한 이 거북이들을 만난게 죄인 것처럼 마지막에서야 빵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막강 유재석-노홍철 토끼팀 애초에 이길 수 없던 추격전


이날 특집은 유재석과 노홍철이 함께 토끼팀에 들어오는 순간 벌써 게임은 끝이 났습니다. 팀이 결성된 면면만 봐도 벌써 토끼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간을 지닌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아둔한 거북이들을 따돌리는 기지를 발휘하고, 이리저리 잘도 피해 달아났습니다. 거북팀은 시종일관 제대로된 플레이를 못하고, 결국 답답한 유재석이 마지막에 시간이 다 되어서, 이들에게 먹이를 줬는데도, 잡지도 못하고 답답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었는데, 보는 내내 아둔한 거북이팀의 플레이에 함께 답답해 미치겠네만 연발했습니다. 간을 앞에 두고도 의심도 없이 속고 있으니, 유재석의 심정이 너무나 이해가 갔습니다. 이게 도대체 컨셉인지 정말 멍청한 건지 정말 알 수 없었습니다.

역시 이런 팀플레이에선 절대로 유재석과 노홍철을 함께 하면 안됩니다. 그 순간 게임 끝입니다. 아무도 이길수 없다는 것만 다시 확인 시켜줬습니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유토끼에 끌려다니면서 속기나하고, 정형돈은 어렵게 잡은 간을 방심해서 놓치고, 하하는 체력으로 무조건 뛰었지만, 형들이 뒤받침을 못해줘서, 힘만 뺐습니다. 이보다 아둔하고 어리석은 거북이 팀이 없을 겁니다.

그들의 답답한 플레이는 결국 이번 추격전이 최악이라는 오명을 남기게 해줬습니다. 호불호가 갈렸던 별주부전, 비록 나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전래동화와 판소리를 통한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유재석 말대로 거북이와 토끼팀이 바뀌던지, 아니면 유재석과 노홍철을 두 사람중 하나를 거북팀에 놨더라면 게임은 달라졌을 겁니다.

그래도 이 결과가 어찌보면 거북이는 거북이답고, 토끼는 토끼다운 결과 일지도 모릅니다. 현실은 동화와 다르다, 약삭빠른 토끼만 살아남는 다는 교훈을 남기기위해, 바보같이 거북이처럼 거짓말에 속기나하고 아둔하면 결국 패자밖에 안되는 결과를 위해서 제작진이, 이렇게 뻔한 결과의 팀구성을 했을 지도 모릅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손가락 모양을 추천 클릭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Tag
, , , , , , , , , ,
공유하기 링크

 

6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