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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가 된 '카라' 카라팬들 페닉상태-한국 기획사들 이게 최선입니까?


딘델라 2011. 1. 20. 07:00
카라 전속해지로 본 한국 기획사들의 고질병 언제쯤 해결?
3:2가 된 카라 카라팬들 페닉상태-한국 기획사들 이게 최선입니까?




 카라의 전속 계약 해지를 두고 하루 종일 팬들과 소속사 맴버들간에 인터넷에서 전쟁중입니다.

 
각종 기사를 보니 우리가 알고 있던 카라가 얼마나 부당하게 활동을 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카라의 현 대표이사는 전 대표인 이호연의 부인으로 이호연이 지병으로 쓰러지며, 회사 운영을 할 수 없게 되자 전문 기획사 운영 경험이 없는 부인이 대표직을 맡게 되고, 현 대표가 그 과정에서 현 대표가 일본측한테 사기 비슷하게 당했고 카라는 일본에서 활동 전속계약서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계약서에 서명을 했고 일본 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카라가 그동안 일본에서 벌어드린 수익이 180억이라는 말이 있는데 수익 배분이 상상 이상으로 부당하게 돌아갔고, 카라가 여태까지 일본 활동전부터 생계형 아이돌이란 별칭 답게 공백기 없이 쉬지 않고 활동을 했습니다. 아마 국내 활동으로 벌어드린 수입까지 다 합치면, 카라가 여태까지 수입이 수백억이 넘을겁니다. 그런데 수익분배가 상식 이하라면 정말 노예나 다름없는 것 입니다.
일본활동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카라 3인, “소속사에 속았다…매출을 이중 공제해 권리 침해”-기사 클릭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호연 전 대표 시절에도, 과연 수익 배분을 제대로 했는지 의문입니다.
만약 DSP가 제대로 운영했다면 이효리 SS501 등이 왜 박차고 나갔을까요? 다 수익분배등 부당한 대우가 다 복합적으로 원인이 되어, 소속가수들이 위합금을 물어서라도 나올려고 하는겁니다.

 DSP 홈페이지를 보니 거의 신인발굴은 없고 레인보우 카라만 보이더군요 전 대표도 문제가 아주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전 대표가 경영에서 손을 놓은 상태에서 경영에 경자도 모르는 부인이 인기 연예인 소속사에 남은 건, 이제 카라뿐이니 카라를 무리하게 활동을 시키면서 이같은 사태가 결국 나오고 말았습니다.




 카라가 운영한다는 쇼핑몰 카라야도 실상을 보니 쇼핑몰 대표로 등록 되어 있던 업체 사장은 이미 우리는 그 쇼핑몰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라야가 하루 수익이 억 단위를 호가 한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카라가 피팅 모델도 하고, 많은 팬들도 그 쇼핑몰에서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다 그게 자기가 좋아는 카라 잘 되라고 구매를 했을 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쇼핑몰 운영은, 그 부인의 친인척들이 다 포진해서 운영을 했고 쇼핑몰 수익 분배도 엉망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부인이 대표를 맡고 부터 그나마 카라가 있어서, 기획사 생명연장을 하고 있었는데, 이러다 잘못하면 DSP도 공중분해 되고, 카라도 구하라가 19일 오후에 공식입장에서 현 소속사에 남겠다고 말하면서, (하라,규리),(니콜,승연,지영) 이렇게 카라가 대립적으로 구도가 변하고 있습니다. 언론을 보면 하라가 의리를 지켰다고 옹호하는 듯한 기사를 내보내는데, 규리,하라가 꼭 특정 맴버나 를 싫어하거나 그래서 이러는게 아닌듯 보입니다 하라,규리라고 뭐 소속사에서 특별 대우 했을까요?

 단지 규리 하라가 남겠다고 하는 건 아직 계약기간도 있고 마치 현 소속사와 싸우는 듯한 이미지로 남는다면, 카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생각해서 일단은 행동을 보류 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구는 의리가 있어서 남고 없어서 떠나는게 아니고 말 입니다. 많은 카라 팬들은 현 소속사가 문제가 많다는 걸 알고 어서 나오라는 여론이 많습니다. 그런 반응은 당연한 겁니다. 저 같아도 저런 대우 받고 돈도 쥐꼬리 만큼 배분한다면,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뭐하러 남 좋은일 시키고 있습니까.
 카라 부모들이 저러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제가 만약 저런 자식이 있고 활동은 많이 하는데 실상을 보면 그렇게 여건이 크게 향상되어 보이지도 않고 이런 상황에서 어린 맴버들이 반항한다고 얼마나 힘이 있을까요? 차라리 싸워도 부모들이 나서서 대변해 주는게 맞나고 봅니다. 그들도 연예인 이전에 한 인간이고 귀한 가족 구성원 입니다. 일부 부모들이 돈 독이 올랐다느니 어느 부모가 주도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만약 저런 부모입장이면 가만히 있는게 그게 부모일까요?




 이번 사태가 카라에만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근으로 따지면 SM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방신기 분열사태와 슈즈 분열사태 등, 많은 기획사들이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한국 기획사들 특히 가수 위주의 기획사들의 이런 불공정 계약과 수익분배 등, 거의 카라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그 기획사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투자해서 만들어낸 상품으로, 유명하게 만들어서 살만하게 해 주었더니 이제 와서 배은망덕하게 저런다고 할 겁니다. 하지만, 어린 청소년들을  가지고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 하고 상품으로만, 생각하는 마인드 부터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다 그런 경영한다고 나도 저렇게 해서 돈이나 벌어야지 이러니까,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연예계가 아직도 딴따라 집단아란 소리만 듣고 있는 겁니다. 좀 더 발전하고 정당한 대우를 하고, 여러 유명 가수들 키우며 오래 장수하는 기획사는 정말 실현 불가능한 일인지 스타들을 좋아하는 팬들은 이런 사태를 볼 때마다, 왜  자신들이 스타를 좋아해야 하는지 나중에는 전부 페닉상태에 빠질겁니다. 제대로 된 변화가 없다면 과거 중국이 아시아를 주름잡던 70~80년대 처럼, 한류 열풍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국내 대중들도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을 마치 싸움판으로 매도 하려는 언론의 태도도 문제입니다. 본질은 파고 들지 않고 단지 카라 맴버와 부모들이 욕심이 많아서 이번사태를 불어온 것 처럼 치부하면 안 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게 법적인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한국의 청소년들이 연예 관련으로 인해서 이런 일에 다시는 휘말려 희생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카라멤버들을 누구보다 잘알고 최 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작곡가 스윗튠의 한재호씨의 트윗터글입니다, 아무쪼록 이번일로 인해서 카라멤버들과 카라팬들이 상처받지않고,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 힘든 하루네요. 작년에는 한발한발 올라가는걸 보면서 참 즐겁고 행복하고 힘이나는 하루하루였는데 올해는 정초부터 힘이 드네요. 나쁜일뒤에 좋은일이 있는것처럼 좋은일뒤에는 나쁜일도 있는법이겠죠.

저희는 이 일이 보도된것 만큼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ARA가 어떤 이유에 의해서라도 갈라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애들도 5명 모두가 함께하고 싶어하는게 분명한데 왜 이런식으로 기사화되는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하루전에도 KARA는 즐겁게 일하고 있었고 너무나도 사이좋게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매스컴이라는게 참 싸움을 붙이기를 좋아하는지… 강경한 기사들로 도배되네요.

한발 떨어져서 볼 수 밖에 없는 저희라서 더 안타까운 맘뿐이고, 서로가 원만하게 상처없이 잘 마무리 됬으면 좋겠어요.
5명이 아닌 KARA는 저희에게 있어서는 KARA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5명이 아닌 KARA의 작업은 하지 않을라구요.


오늘일은 더 큰 좋은 일을 위한 나쁜꿈이었다고 생각하고, 어제처럼 모두가 웃으면서 힘을 합쳐 하나하나 다시 올라가는 꿈을 같이 꿨으면 좋겠습니다. 스윗튠(SWEETUNE) 일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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