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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놀이 왕따가 재밌다? 현실이 되버린 부작용 본문

토픽

티아라 놀이 왕따가 재밌다? 현실이 되버린 부작용


딘델라 2012.08.19 14:02

티아라 놀이, 티아 놀이, 이는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왕따놀이라고 합니다. 최근 대형 언론들과 방송에선 티아라 사태와 맞물려 초등학생 사이에 퍼지고 있는 티아라 놀이에 대해서 보도했습니다. 

 

 

대학생 A(24)씨는 최근 초등학교 3학년생인 조카(9)의 스마트폰 보고 깜짝 놀랐다. 조카는 카카오톡으로 친구들과 '이제 네가 왕따니깐 우리가 하라는 거 다 해''야, 미쳤냐? 대답 안 해? 죽고 싶어?''너 내일 내 가방 들고 가' 등의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깜짝 놀란 A씨가 "너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물으니, 조카는 해맑게 "티아라 놀이하는 거야. ○○○가 지금 왕따야"라고 답했다. A씨가 "왜 그런 걸 하는 거야?"라고 묻자, 조카는 " 재밌잖아 "라고 답했다. 조카에게 "당하는 친구가 얼마나 아프겠어?"라며 A씨가 혼내자, 조카는 "안 이러면 내가 왕따 된단 말이야"라며 울어버렸다고 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연을 예를 들면서 초등학생 사이의 심각한 왕따놀이에 대해서 조명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티아라의 왕따설을 본따서 친구 한명을 ' 넌 이제 왕따야 ' 라고 지명하고 다른 친구들이 문자, 채팅 어플리케이션, SNS 등을 통해 왕따로 지목된 친구를 괴롭히는 놀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괴롭히는 데 동조하지 않는다면 다음 왕따의 타겟이 된다고 해서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어린 초등학생들이 SNS를 통해서 왕따를 지정하고 욕을 하면서 괴롭히는 것을 재밌다고 여긴다는 것은 충격 그자체입니다. 이미 예전부터 초등학생 사이에서 번진 왕따놀이는 학교폭력의 한 부분으로 문제가 되었었습니다. 그런 왕따 놀이가 이번 티아라 사태를 통해서 SNS형 놀이, 티아라 놀이로 불리는 것 같았습니다.

 

왕따가 왜 잘못인지 그의 심각성을 알기도 전에 초등학생들이 학교폭력이고 범죄나 다름없는 왕따를 놀이로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것은 훗날 청소년기에 접어들어서 왕따를 접할때도 역시 대수롭지 않고 이를 재밌는 놀이쯤으로 여길 확률이 큽니다. 그러니 결국 이런 놀이는 남의 고통에 대해서 무감각해지고 왕따에 대한 죄의식을 없게 만드는 치명적인 놀이인 샘이죠. 그래서 티아라 사태가 커질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작용을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 되버려 청소년 사이에서 재밌다며 번지고 있다니 씁쓸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딱히 우리세대처럼 외부에서 쉽게 하는 특유의 놀이문화가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그래서 쉽게 접근이 가능한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그들이 놀이감이 되었습니다. 스마트 세대인 초등학생들이 단순히 심심풀이로 티아라 놀이를 한다는 것은 그들의 눈에는 왕따나 SNS 따돌림이 별거아닌 놀이쯤으로 받아졌다는 것이겠죠. 나이가 어릴수록 당연히 생각의 깊이도 어리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어른들의 세계를 보고 사회를 배워갑니다. 그런 아이들이 티아라 사태를 어찌 바라봤는지는 바로 이들이 티아라 놀이라고 왕따놀이를 명칭한데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연예인의 별칭이 붙은 왕따놀이가 SNS상에서 놀이문화로 번진다는 것은 아이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제대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티아라사태가 심각한 사회현상 반추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겠죠. 티아라 사태가 났을때 사람들이 심각하게 우려한 것이 바로 이 영향력일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한테 영향이 큰 아이돌과 그 기획사가 왕따설이 터져도 이유가 있으니 괜찮다는 듯이 활동을 이어는 모습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왕따해도 괜찮다고 보여질까 가장 우려했던 것입니다.

 

 

가뜩이나 SNS나 카톡이 청소년의 왕따문제의 온상이라고 합니다. 현실에서 왕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은 SNS상에서도 왕따가 되어서 고통받고 그로 인해 자살까지 하는 경우도 보도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의 왕따문제와 비슷하게 흘러가는 티아라 사태를 우려했고,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아이돌이기에 더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한 것이겠죠.

 

아이돌의 경우 어린 10대의 우상으로 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상을 따라하고 싶은 아이돌은 그들의 모든 것을 따라합니다. 심지어 10대 청소년 아이들은 아이돌의 잘못도 따라하고 옹호합니다. 그래서 스타의 잘못을 죄의식 없이 무조건 옹호하는 청소년들을 볼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어린 10대들이라서 그들은 죄의식은 접어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옹호하려 필사적으로 막습니다. 그래서 아이돌은 사건사고를 내지않도록 조심하고 관리도 잘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아이돌로 인기를 얻는 만큼 책임도 질줄 아는 진정한 스타의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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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daoloth.tistory.com BlogIcon 에바흐 2012.08.19 14:16 신고 티아라 문제는 명백한 사회문제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sooandjoshua.tistory.com BlogIcon 출가녀 2012.08.19 15:13 신고 정말 어떤 환경에서 어떤 친구들을 만나느냐도 중요한것 같아요~
    제 친구중에 가끔 본인도 모르게 편을 가르거나 하는 성향을 보이는 친구가 있는데,
    알고 보니 본인이 가장 큰 피해자 였던 기억 때문이었더군요.
    상상하기도 힘든 일들을 당했던 그 친구를 비난 할수만은 없더라구요.ㅠㅠ
    말이 길었네요~ 행복한 일요일 오후 보내세요~*^^*
  • 프로필사진 2012.08.19 16:54 티아라 때문이 아니라 이건 오래전 부터 돌던 놀이였음 -_-
  • 프로필사진 티아라 이미지 망했군 2012.08.19 17:18 왕따가 티아라 때문에 생긴건 아니지만 초딩 애들이 왕따 놀이 이름으로까지 사용하다니
    티아라는 반성하고 쪽팔린 줄 알아야 한다
  • 프로필사진 티진요놀이 2012.08.19 17:47 티진요 놀이군요

    티진요 같은 찐따들이 문제를 키운거줘
  • 프로필사진 fadas 2012.08.20 03:30 티진요는 타진요와 이름만 비슷할 뿐.
    타진요와 달리 티진요는
    오로지 jpg가 있는 진실만을 말하지.

    왕따를 주동한 티아라,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외려 화영 쌍년으로
    몰아가는 쓰레기 티아라 광신도,
    사회문제임에도 좌시하고 있는 몇몇
    쓰레기 네티즌, 이들이 찐따일까
    그래도 아직까지, 앞으로 티아라를
    비난해줄 수 있는 티진요 회원이 찐따일까.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병신 티아라 광신도 쓰레기년아.

    티아라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놈도 쓰레기니 그리 알고 있어라
  • 프로필사진 티진요놀이 2012.08.20 10:20 티진요 병 신이군요

    jpg 가지고 소설 쓰는게 진실이니?

    그래서 허위 사실, 사칭글을 쓴거야?

    화영이 죽이는게 누굴까?

    티진요 병 신들이 없었으면 화영이는 별 문제 없었겠지

    사회문제라는건 너희같은 티진요 같은 정신병자들이지

    티진요 문제를 사회문제로 만들어버린 초딩들
  • 프로필사진 아이고. 2012.08.19 21:06 재기 어려울듯하네요. 티아라.....얼렁뚱땅 넘어갈려고 하다.. 사장될듯.
  • 프로필사진 큰일이네 2012.08.19 21:55 사회문제가 되어 시끄러운데 자숙은 커녕 멤버들이 차례로 드라마 출연하다니...
    코어대표부터 시작해서 철면피들이로세. 역시 과거가 화려한 애들은 다르군~~
  • 프로필사진 dsada 2012.08.20 03:32 티진요니 뭐니 지랄하는 티아라 광신도 쓰레기 한놈 있구만..

    판을 키운 것도 티아라고 그걸 해결할 생각도 없이
    철판 깔고 활동하는 찐따도 티아라다. 잘 생각 하고 옹호 해라.

    티아라라는 쓰레기를 아직도 지지하는 쓰레기 광신도가 있다는게 오점이네
  • 프로필사진 사주카페 2012.08.20 10:17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 잘 읽고 527번째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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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가난뱅이 2012.08.20 10:52 티아라사태에 대해 찬반형식으로 보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인터넷미디어의 속성(인터넷이야말로 아직까지 공정하고 책임있는 기사를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 부족한게 사실임)과 누리꾼들의 성향(피냄새가 나면 몰려드는 피라니아떼)이 복합적으로 맞불리면서 단순불협화음(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이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인 왕따라는 기현상으로까지 쉽게 연결되어지게끔 만든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추측됩니다. 티아라를 까는 것이 대세가 되어버리고 여론으로까지 확정되어버린 상황은 티아라라는 아이돌그룹이 스스로 자초했다고 보기에는 너무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기현상이라고 봅니다 티아라 또한 아이돌문화현상이 지나치게 그 파이가 커져버린 현실속에서 표류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류라는 카테고리에 집어넣어서 우리문화 주력수출상품으로 정한것 까지는 좋았으나 마치 우리 대중문화의 중심인 것처럼 포장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들 또한 아직까지 어리고 개인적으로 미성숙한 부분이 있을수 있는 사람들인데 ... 티아라 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자신의 성숙과 발전에 좀 더 집중할수 있는 시간과 노력이 스타로서의 인지도를 키우는 그런 노력만큼 균형감있게 잘 주어질때 책임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거겠쬬 무조건 그들에게 그만한 위치에 있으니까 너희들은 이만큼 행동해야돼 하고 명령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 프로필사진 보헤미안 2012.08.20 12:34 그게 무슨...놀이입니까!
    역시..티아라 멤버들은 이 사실을 알고도 눈물이나 흘리고 있는지..
    어우..이러니 울어도 욕이나 먹죠..
  • 프로필사진 에휴 2012.08.20 23:16 개인적으로 이번일을 키운건 티진요같은 네티즌들 몫도 적잖다고 봅니다. 사실이 아닌 허위글을 유포한다던가 교묘히 편집한 이미지들을 올리다던가해서 더욱 큰 이슈거리로 만들어버린것이 잘한거라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 프로필사진 홍민영 2012.08.22 21:04 티아라놀이글보고진짜기가막혀서ㅡㅡ
    요즘학교폭력에 왕따에 핫이슈인데
    그걸티이라가먼저시원하게모범을보여죠쓰니
    아진짜부끄러워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ngjin277 BlogIcon 분홍왕자 2012.11.12 23:31 제 블로그에 해명글 55개 올려 뒀습니다 제 닉네임 클릭하면 제 블로그 가 집니다
    화영님과 멤버 분들이 친하게 지낸 모습도 같이 올려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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