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 내가너의밥이다
- 초록누리의 방♡Pursuit of Happiness
- 불닭의 사진세상~
- 제 3의 시각으로 문화연예 전반을 분석하는 블로그
- 햇살 가득한 날의 TV review
- Rainy Dance
- 혼자 즐기는 블로그
- 벨제뷰트홀릭
-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
- ▷Read & Lead◁
- Treasure Vessel (TV)
- HAPPYNORI
- 흐르는 강물처럼..
- KEN'S Ultimatum
-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 행복한 블로그
- 개중구의 맛있는세상
- ♪Dream Your Dream♬
- 바보온달:D 의 장군 되기 프로젝트-_-v
- 에이치더블루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세상에 눈뜨기
-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아빠소의 일기장
- 나만의 판타지
- Fly in the Sky : Part2. 피의 진혼곡
- 엔돌핀 TV
- 웅크린 감자의 리뷰
- Angel Maker 의 B급 문화 Holic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 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타라의 온라인 세상 - 이야기 풍경
- 원래버핏
- Symphony of Life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DUAI의 연예토픽
- 블로그 길라잡이
- DIET STORY
-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시사뉴스
- freelancer PlanB
- :::Cat On A Baobab Tree:::
- Idea Factory
- 쿵이의 즐거운 세상~
- 노래바치의 도마소리 ~ ♪.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맥컬리의 잡학다식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페르소나 persona
- 안느의 나누는 기쁨
- ★입질의 추억★
- 와플과이녹의 컨닝페이퍼
-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블로핑 스토리
-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뜨락의햇살
- 컴맹의 IT 세상
- 티런생활백서
- 리비가락구(歌樂區)
- 지식이 물 흐르듯이
-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딘델라의 세상보기
최근 인기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서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주목받은 배우 박효주(33)가 깜짝 결혼 소식을 공식발표해서 인터넷에서 화제다. 소속사 열음 엔터 측은 박효주가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언론에 결혼을 알렸다. 예비신랑은 기사와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는 1살 연상의 사업가였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평소 꿈꿔온 소박한 교회 결혼식으로 가까운 친척과 지인만 초대해 조용하게 치룰 예정이라 한다. 소속사는 " 박효주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팬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MBC '복면가왕'에서 추리가 가장 쉬운 출연자들이 있다. 당연히 음색이 너무나 튀는 경우다. 빼도 박도 못하게 튀는 음색은 아무리 감추고 싶어도 네티즌들에게 정체를 쉽게 들키고 만다. 이번주 출연자 중에 호박씨 박지윤이 그런 케이스다. 성악을 전공한 특유의 가성이 독보적이라 딱 봐도 박지윤을 금방 눈치채게 했다. 막강한 상대만 아니면 흔들림없이 보이스 매력을 전달한 그녀가 2라운드에 진출했을 것이다. 2라운드에 진출한 출연자 중에도 네티즌들의 레이다망에 딱 걸린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이 밤의 끝을 잡고'와 '명탐정 콜록'이다. 사실 밤은 긴가민가했는데, 콜록은 듣자마다 딱 누군지 알 것 같았다. 패널들은 밤이 연식이 있는 아이돌 멤버라며 문희준을 지목했었다. 거의 근접한 추측이었지만, 문희준이라기엔 ..
MBC '복면가왕'은 매번 네티즌들을 혼돈에 빠트리는 출연자가 꼭 하나씩 나온다. 어디선 들어본 것 같은 음색인데 기억은 잘 나지 않고! 그래서 정체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출연자 때문에 추리전쟁이 한바탕 난리가 난다. 이번주에도 8명의 출연자들이 가왕의 자리를 놓고 도전했으며, 밤-스파르타-콜록-마법사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진출자 중에는 금방 정체를 짐작케 하는 출연자가 있는가 하면, 도통 누군지 짐작조차 안가는 이들도 있었다. 이번주 정체를 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출연자는 바로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였다. 호박씨 박지윤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마법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박효신의 '바보'에서 가장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고음파트를 그녀가 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양한 반전스타들이 등장한다. 지지난주부터 역대급 반전스타들이 연거푸 나오면서 '복면가왕'은 다양한 스타들에게 자신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는 커다란 기회의 장이 되었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분해서 요염한 고양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엄청난 끼를 발산한 여성래퍼 치타와 '우리 친구 태권브이'로 분해서 여심을 사로잡는 감성의 보이스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 UV 출신 뮤지가 대표적이었다. 치타와 뮤지는 이들이 노래를 이렇게 잘했었나 라는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노래보다 더 감동을 준 건 그들의 사연이었다. 치타의 경우 래퍼로 정평이 났지만, 어릴 때부터 그녀의 꿈은 보컬가수였다. 하지만 한순간의 사고가 그녀의 꿈을 좌절시켰고, 이후 래퍼로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었다...
가수 겸 배우 알렉스(36)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으로 역시 배우를 겸하고 있는 조현영(24)이 깜짝 열애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한 언론매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4개월째 이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평소 연애에 솔직했던 알렉스라서 조현영과의 사랑도 숨기지 않았다고. 측근의 말을 빌어 콘서트와 회식자리에 조현영과 동반한 알렉스가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연애사실이 알려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열애설이 번지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사실여부를 알아봐야 한다고 조심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입장을 확인한 조현영 측 관계자가 언론에 알렉스와 열애 중인 게 맞다고 공식인정하며 또 하나의 가수 선후배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조현영 소속사 측은 열애를 인정했으나,..
MBC '그녀는 예뻤다(이하 그예)'의 상승세가 정말 무섭다. 야구 때문에 갑자기 터진 결방사태가 시청률에 타격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결방에도 불구하고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결국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에 따르면 전국 16.7%, 서울 수도권 17.9%의 기적 같은 시청률로 제대로 상승세를 탄 모습을 보였다. 잘하면 20% 돌파도 꿈은 아닐 듯 싶다. 로코물이 간만에 이렇게 대박터지다니, 역시 재미나면 오른다는 게 또 입증되었다. 시청자의 애간장만 태운 MBC의 뒷북 대응이 원성을 커지게 만들었기 때문에 결방은 독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 결방 사태에 따른 뜨거운 반응이 그예의 화제성을 증명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만들었기에 홍보효과도 톡톡히 되었던 것 같다. MBC도..
야구스타 오승환 선수와 소녀시대 유리의 결별설이 떴다. 언론들은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로 인해서 소원해진 끝에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 오승환 선수는 일본에 장기 체류하며 시즌에 집중하고 있고, 또한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유리 역시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기에 서로가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언론들은 측근의 말까지 빌어서 두 사람이 최근 결별을 했다고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카톡 프로필이 수정된 것도 결별 징후가 아니냐며 의심을 내보내고 있다. 결별설이 터지자 SM과 오승환 측에선 개인적인 일이라며 공식반응을 미루다가 이내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고 결별설을 공식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파파라치..
SBS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 4회는 훗날 이방지가 되는 땅새 이야기가 중심이었다. 아역분량이 시청률을 이끌지는 못했지만, 아역들의 연기만은 단연 최고가 아닌가 싶다. 남다름 군이 어린 이방지의 각성을 소름돋게 전달한데 이어, 땅새와 분이를 연기한 윤찬영 군과 이레 양이 백성을 핍박하는 상황 속에서 아픈 성장을 보여준 캐릭터들의 감정을 훌륭한 연기로 표현했다. 특히 이레양이 연희를 지키지 못한 나약한 오빠를 향해 " 차라리 같이 죽었어야지 " 라며 절절한 오열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깜찍한 외모에도 연기만은 성인 뺨치는 존재감을 보여준 이레 양! 사실 연기에 있어서 나이란 아무 상관이 없다. 그저 나이로 아역이라 구분할 뿐 연기력만은 그저 배우의 그것이니....어린 배우들의 선전..
SBS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는 정말 배우들의 연기가 주조연할 것 없이 너무나 훌륭하다. 지난주 김명민이 조선설계자 정도전의 결의를 소름돋는 연기로 표현한 데 이어, 3회에선 세번째 용으로 등장한 조선의 태종대왕 이방원의 소개를 아역연기자 남다름 군의 강렬한 연기가 인상 깊게 전달해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현재까지 육룡은 아역연기자들이 중심이 된 스토리가 진행 중이지만, 시청자들의 기대치는 당연히 본격적인 성인연기자들의 등장에 쏠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다소 시청률은 치고 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아역들의 연기도 성인들 못지 않게 좋기에 몰입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이방원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남다름 군의 연기가 발군이지 않나 싶다. 영화 '허삼관'에서 하정우의 아들로 나왔을 때도 정말 ..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한혜진은 얼마전 딸을 출산했었다. 아이를 낳은 지 채 한달이 안 됐지만 둘째 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들을 언론들이 전하면서 이런 사실들이 알려지게 되었다. 한혜진 소속사 측은 언론들의 질문에 12일 한혜진이 둘째 언니 한가영씨의 결혼식에 참석했고, 조재범 셰프를 둘째 형부로 맞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실 한혜진의 세자매는 이국적인 미모로 유명하다. 배우 한혜진이 유명세를 타고서 가장 크게 회자된 것이 바로 언니들의 남다른 미모였다. 배우 한혜진이야 워낙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자연미인으로 유명했는데, 집안의 유전자 또한 범상치 않았으니 한혜진의 두 언니들까지 동생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했었다. 누가 봐도 닮은 듯 이국적인 외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