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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 목소리 맞아? 상상초월 반전에 경악 사람마다 컴플랙스가 있을 겁니다. 보통 외모에 대한 컴플랙스는 패션이나 화장 또는 성형으로 극복하기도 하죠. 만약 목소리가 남들과 달라서 고민을 가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여대생 방지혜씨가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목소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굵었다란 주제로 나온 그녀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 성정체성 때문에 고민하는 여대생이예요. 바바리 변태남들 아시죠. 모든 여대생이 바바리맨이 나타나 꺅~ 거리며 놀라잖아요, 근데 제가 나타나서 야~ 한마디만 하면 바바리맨들이 팬티를 올리고 도망가요. 제가 화잘실에서 전화를 받고 있으면 다들 변태가 나타났다고 난리가 납니다. 그러면 여러분 저 여잡니다 하면 다들 놀..
나는 가수다 조규찬, 불리한 경연이 만든 탈락, 너무 불공평해 호주경연내용 이번주 '나는 가수다'는 호주교민과 함께하는 호주공연 특집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호주의 멜버른에서 펼쳐진 첫 해외경연 무대는 정말 모두 가수들이 다 최상의 무대를 보이며, 교민들의 마음도 시청자의 마음도 설레이게 만들었습니다. 해외공연이고 교민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가수들은 무엇보다 선곡에 힘썼습니다. 타국에서 고향생각에 향수를 달랠 수 있는 감성을 자극할 선곡을 준비한 가수들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정말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가수들은 호주에 와서 이것저것 둘러보며 긴장감도 풀고,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지만 본 경연을 위한 무대에선 탈락이 나올수 있다는 긴장속에 다들 팽팽한 경쟁을 보여줬습니다. 경연 순서는 감성 발라드..
슈퍼스타K3 오글거렸던 드라마미션, 경연집중 떨어뜨린 최악의 무리수 이번 슈퍼스타K3에서는 5인의 생존자인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크리스티나, 울랄라세션, 김도현이 새로운 미션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드라마 TOP5를 주인공으로 하는 한편의 뮤직 드라마를 선보인다는 취지아래서 총 30분 분량의 작품을 선보이며, 중간에 그들의 미션 곡을 배치해 진행되었습니다. 드라마는 '성균관 스캔들'을 만든 김원석PD의 연출로 이뤄졌습니다. 여기에 연기파 조연배우인 조성하, 조희봉, 김하균, 김미경 등이 명품 조연이 대거출연했고, 시즌2 우승자인 허각과 출연자 김그림 등이 까메오로 출연하는등 물량공세를 자랑했습니다. 각자 꿈많던 청년들이 슈퍼스타K라는 오디션에 참가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노래를 통해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
바람에 실려 임재범,감동의 데스페라도,부진 탈출의 해답 보여주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임재범과 음악원정대 UC 버클리를 가다'에서는 임재범이 명문 UC버클리에 방문했습니다. 임재범은 버클리대학 강연에서 솔직하고 진솔한 강연으로 학생들에게 말문을 열렸습니다. "나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임재범은 "나는 대학 캠퍼스에서 책을 읽고 운동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스스로를 소개했습니다.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임재범은 "내가 대학을 가지 못했다"며 "대학 잔디에서 책을 읽어 보고 운동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런데 오늘 운동하는 그 소원을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버클리 대학에 들어오는 것이 쉽지 않다고 들었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
무한도전 거북팀, 이보다 더 멍청할 수 없어, 답답해 죽을뻔한 추격전 1. 거북이의 수 다 읽혀, 토끼팀 초반부터 앞서 무한도전 추격전 시리즈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 추격전은 " 2011 별주부전 특집 " 으로 전래동화인 별주부전을 재구성해 그 이야기에 맞춰서 토끼팀과 거북이팀으로 나눠서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무슨 특집인지 모른채, 육상트랙에서 50m달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등수에 따라, 노홍철, 유재석, 길은 토끼팀이,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는 거북이팀이 되었습니다. 용왕님이 죽을 병에 걸려서 토끼간이 필요한데, 2개의 간이 필요하고, 토끼들은 간을 2시간동안 배밖으로 꺼내면 위험하고, 토끼팀은 낮잠자는 시간에 낮잠 잔다는 규칙으로, 두 팀은 토끼탈과 거북이탈..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무명 설움 날린 한풀이 무대 감동줘 슈퍼스타k3무대에서 심사위원의 기립박수가 나왔습니다. 깐깐한 심사위원을 일으켜 세운 팀은 바로 울랄라세션입니다. 울랄라세션은 무려 98점의 최고점을 받으며, 슈스케의 진기록인 3주 연속 슈퍼세이브를 획득했습니다. 이 날 울랄라세션은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그들은 신중현의 '미인'을 80년대 디스코로 재해석하며 신나는 디스코와 함께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70~80년대 유행한 디스코곡들을 완벽하게 매치시킨 편곡과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화려한 무대매너가 담긴 댄스무대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은 모두 기립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만큼 이들의 무대는 다른 어떤 참가자들과 다른 완벽한 프로의 냄새가 났습니다. 확연히..
짝 남자4호는 스토커?,상대방 배려없는 과도한 집착 짜증나 12일 방송에서 여자 4호를 두고 남자 4호와 남자 6호가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여자 4호는 첫 도시락 선택에서는 남자 4호를. 두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는 남자 6호를 선택했습니다. 두 남자 역시 도시락을 함께 먹고 싶은 사람으로 여자 4호를 꼽았습니다. 두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4호는 여자4호에게 "4호님 저 힘 센거 알죠? 발가락만 담그면 데리러 갈게요"라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여자4호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여자4호는 인터뷰에서 "오늘도 4호분에게 가면 나가게 될 때까지 계속 4호분이랑만 알 것 같았다"며 "남자6호에게 관심이 있었는데 6호분하고는 말할 기회가 없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남자 4호는..
짝,여자 3호, 재벌딸 배경이 단점?.위화감 조성하는 발언에 경악 12일 방송된 SBS 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으로 들어온 12명의 남자와 여자가 펼치는 애정촌 14기의 모습이 공개습니다.이날 출연한 여자들 중 여자3호는 자기소개 전 사전 인터뷰를 통해"아버지가 기업 대표이고 외동딸이라는 것을 말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굉장히 고민 많이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고. 이후 자기소개에서 여자3호는 여자 3호는 아버지가 기업 대표이며 자신이 외동딸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여자3호는 자기소개에서 "누구를 만날 때 집안이 재벌이란 것이 조금 단점으로 작용할 때가 많다."며 여자3호는 집안 배경이 남자를 만나는데 "플러스가 된 적은 없었다."날 만나면 나와 남편 될 사람이 그 회사를 물려받아야 될 것 같..
나가수,바비킴 공정성 논란, 하차까지 논하는 억지 비난 너무해 바비킴의 이번 듀엣미션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바비킴은 이번 미션에서 자신의 또다른 목숨과 같은, 영원히 함께하자는, 부가킹스 멤버들과 무대를 함께 했습니다. 바비킴은 나가수 초반 경연이후 자신의 색깔로 제대로 돌아와 감을 잡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이제는 음표위를 나는 듯한 바비킴의 장점이 나온다며, 연이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연은 듀엣미션이 있었습니다. 바비킴은 부가킹즈 멤버 2명과 함께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을 신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하지만 이후 그의 무대가 반칙이라며, 반칙 논란에 선곡논란까지 문제가 확대되어, 시청자 게시판이나 다음포털에는 나가수를 하차하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과한 논란인..
슈퍼스타K3 신지수, 실망스런 음이탈무대, 노래실력 거품이였나 신지수는 지난 9월 3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3'에서 첫생방송 무대서 선보일 곡으로 '나나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작곡가 김형석을 찾아가 "최대한 세련되게 하려면 스윙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차게 말했습니다. 김혁석은 신지수에게 잘못하면"촌스러워질 수도 있다"라며 우려를 하며 충고를 했지만 신지수는 "좋아했던 노래다"고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생방송 무대에 오른 신지수는, 원곡의 힙합 리듬을 빼고 스웡 느낌에 빠른 템포로 곡의 분위기를 바꿔, 춤과 노래를 함께 보여주며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호흡과 노래가 잘 들리지도 않아서 다소 약한 퍼포먼스로,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습니다. 그 ..
슈퍼스타K3, 버스커 버스커 음원 돌풍, 예리밴드 이탈이 준 기적 슈퍼스타K의 흥행신화가 음원챠트 올킬 현상으로 탑10 경연에서 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그룹이 슈스케의 판도를 바꿨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3인 밴드 버스커 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입니다. 그들은 뛰어난 실력에도 불운이었을까요? 초반에는 실력은 있으나 바로 눈에 뛰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력으로 차츰 팬들이 모이고, 이어 연이은 탑10 진입실패, 예리밴드의 이탈, 이후 탑11에 기적처럼 합류하며, 주목을 받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은 미션중 투개월의 김예림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눈길을 끌었고, 훈훈한 이미지로 그때부터 여성팬들의 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탑11에 합류하면서, 이전에 KB..
나는 가수다, 김경호 1위 나만 락커다? 소름돋았던 봉인 해제된 락커본능 나가수에 투입되어 늘 긴장감에 떨며 경연을 준비하던 김경호가, 드디어 깨어난 락커본능으로, '역시 김경호다' 라는 소리가 나올만한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그동안 너무 긴장한 탓에 김경호만의 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김경호는, 이번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를 통해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도 역시나 너무나 긴장한 탓에 매니저랑 대기실을 찾다가 다른 참가자 대기실에 들어가고 말아서, 빵터지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긴장캐릭터는 경호형이 가져가 버렸다며, 김태현씨가 바비킴에게 우린 그 캐릭터 이제 버렸어요라며, 김경호씨가 긴장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줘서 대세임을 입증했습니다. 그 긴장하는 모습마저 캐릭터로 소화하며, 종횡무진..
불후의 명곡2, 알리 존재감 제대로 알린 무대, 얼굴없는 가수 설움 날려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기존의 아이들들이 대거 하차하고, 새롭게 투입된 가수들이 불꽃 튀는 첫 경합을 벌였습니다. 이날은 작곡가 김희갑(75), 작사가 양인자(66) 부부가 전설로 나온 '작곡가 특집' 편이 었습니다. 그 전설이 작곡한 명곡들을 새로이 투입된, 홍경민, 알리, 포맨의 신용재, 다비치 강민경, 인피니트 남우현,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민경훈과 기존의 허각과 함께 열창해 멋진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들은 김세화&권태수의 ‘작은 연인들’, 조용필의 명곡들인 ‘바람이 전하는 말’ ‘Q’,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 겨울의 찻집’, 김국환의 ‘타타타’,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 문주란의 ‘남자..
슈퍼스타K3, 투개월 김예림 여신등극?, 무한 외모변신 놀라워 슈퍼스타K3에서 단연 화제는 바로 투개월입니다. 뉴욕예선에서부터 화제를 뿌린 듀엣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은, 만난지 두달밖에 안된, 어색한 둘이 만들어내는 오묘한 분위기의 화음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투개월은 자미로콰이의 'Virtual Insanity'와 테테의 'romantico'를 통해, 김예림의 개성강한 독특한 보이스와 도대윤의 감미롭고 맑은 보이스가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호평를 받으며,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종신은 투개월 첫 오디션에서 "뉴욕에서 가장 개성 있는 보이스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이스다"라고 극찬했고, 이승철은 "도대윤 씨가 김예림 씨만큼 노래를 잘 한다. 굉장히 좋은 듀오라는 거다"라..
나는 가수다, 족집게 과외같았던 가왕 조용필의 명쾌한 조언 나는 가수다에 가수들의 왕이라 부리는 가왕 조용필 특집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아무리 난다 긴다는 가수들이라지만, 그들 역시 조용필의 등장에 바짝 긴장감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배가수들에게 조용필이 어떤 존재인지 세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일곱 명의 가수들이 조용필 대표곡 30곡 중에서 각자 고른 미션곡을 부르며 조용필의 조언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나가수 가수들은 선배들의 노래를 부를때 선배를 직접 만나서 조언을 구하곤 했는데, 이번편은 그 확장편으로 조용필의 대표곡을 부르며 직접 편곡 방향등 조언을 들었습니다. 나가수 가수들이 이렇게 긴장하는 모습은 정말 처음보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