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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12회-무대 이론을 통해 본 윤백희의 좌절과 솔로가수의 자격과 현실 본문

Drama

드림하이-12회-무대 이론을 통해 본 윤백희의 좌절과 솔로가수의 자격과 현실


딘델라 2011.02.15 06:00

드림하이-12회-무대 이론을 통해 본 윤백희의 좌절과 솔로가수의 자격과 현실

드림하이12회 줄거리

다시 학교로 돌아온 오혁. 요즘 삼동이 이상하다는 혜미의 말에 삼동과 대화를 시도하지만,삼동은 쇼케이스 무대에 서지 않겠다는 말만 할뿐이다.그런 삼동을 지켜보는 혜미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고...윤사장은 진국을 비롯한 그룹K의 멤버들에게 솔로의 가능성을 보겠다며 이번 쇼케이스에 각자 솔로 무대로 설 것을 제안하고, 백희에게는 자작곡을 부를 것을 지시한다.남의 악보를 베낀 백희는 불안함을 느끼지만, 괜찮을 거라며 마음을 다잡는데...



드림하이 12회에서는 솔로 가수에게 무대란 어떤 것인지 질문을 하고 가수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 요즘 가요계를 꼬집는 듯한 내용 이었습니다. 강오혁 선생은 무대는 신기하게도 질문을하면 보면 답을 해준다며 솔로 무대에 설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대답을 해준다고 합니다. 준비된 사람과 자격이 있는 사람 한테는 무대는 관대하고 그 무대를 장악하게 되지만 준비에 소홀하거나 나태한 사람에게는 무대는 한 없이 두렵고 매섭게 답을 해 줄 꺼라고 합니다.


솔로 가수 자격과 한국 가요계의 슬픈 현실.




저는 이 무대에 관한 이야기에서 자유로울 가수들이 요즘 가요계에서 몇이나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히 아이돌 중에 드림하이에서 처럼 솔로 무대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장악하고 관대한 답을 받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아이돌이 몇이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최근에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을 따라한 프로그램이란 것에는 자유로울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이 유행이 되는 걸까요?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포멧을 가지고 와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 평가에서 독설을 듣거나  탈락을 하면 울거나 슬퍼 합니다. 이제는 일반인 오디션 참가를 넘어서 현직 가수 아이돌 까지 일부 예능에서 선배 가수에게 독설을 듣고 울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럼 요즘 아이돌 가수들이 솔로 무대에 올랐을 때 유독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독설을 듣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아이돌 전체가 솔로 가수 자격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이점을 명심해 주세요.^^; 그러나 독설을 듣게 만드는 이유에는 요즘은 그룹 형태로 나오다 모니 파트 형태로 노래를 부르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니 자기 파트가 아니면 자신들의 노래라도 다른 파트를 불러 보라고 하면 소화를 못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심지어는 맴버수가 많다면보면 곡은 짧고 파트 나눌것은 정해져 있으니 타이틀 곡인 경우에도 자기 파트가 없고 춤만 추게 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이처럼 무대에서 노래를 할 기회가 적어지고 전곡 소화 능력이 떨어지니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혼자 솔로 평가 받을 때 독설을 들을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가수의 기준이 노래로만 평가 받는 게 아니고 외모,춤,끼, 여러가지 중에 하나만 조건에 충족한다면 아이돌 그룹으로 만들어서 나가다 보니 가수 데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결국 한국 가요계를 나중에 가면 질적으로 후퇴시키는 결과를 만들 것 입니다.

무대 이론과 표절 윤백희 좌절..



드림하이 12회에서 나온 백희의 모습처럼 무대는 백희에게 매서운 현실과 답을 말해 주었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준비와 자격이 없는 가수에게는 무대가 어떤 것인가를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또 백희가 노력없이 남의 노래를 표절해서 비난을 받는 모습을 통해 요즘 한국 가요계의 현주소를 보여주기 위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 표절 문제 때문에 백희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드림하이 OST 아이유가 부른 썸데이가 박진영의 자작곡이라고 했지만 다른 곡과 흡사한 부분이 많아서 지금 현재  법정 싸움까지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쩜 방송시기하고 마침 박진영 표절 시비가 일어나는 시점하고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요즘은 솔로로 가수가 나온다고 해도 노래실력 보다는 특정 신체부위를 부각해서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려는 노이즈 마케팅이 나오고 있습니다. D컵 가수라던가 길거리에서 신인가수가 프리허그를 따라해서 프리 뽀뽀 퍼포먼스를 한다거나 베이글녀 등극 가수 누구 이런식에 저질 마케팅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 입니다. 물론 가수 혼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획사들이 이런 고질병들을 알면서도 키워온 것이 가장 큰 문제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드림하이 12회에서 나온 솔로무대에 관한 이야기를 보면서 K-POP 한류가 장수 하려면 어떤식으로 가야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은 드라마 내용보다 비평에 가깝게 리뷰가 흘러갔네요^^; 12회 나온 솔로 무대는 가수가 질문을 하면 그 답을 해준다. 참 멋있는 말이자 명언 같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 같으면서도 한국 가요계에서는 그 당연한 이치를 까먹고 있을 때가 더 많이 있습니다. 드림하이 12회에서 던져준 이 숙제를 6명의 주인공들이 어떤 방법으로 풀어나갈지 13회가 더욱 궁금해 집니다.그리고 심동의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도전과 혜미의 러브라인의 선택은 누구에게로 기울것인지 강선생과 시선생의 러브라인은 이루어질지 마사장과 강선생 누님과 러브라인 또 우유커플이 서로 사랑 싸움 하는 모습 등 궁궁한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플정도 입니다. 4회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갈지 작가님의 능력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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