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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9~10회 복습하기-Part2 본문
[판타지 로멘스라는 소재의 화재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이어서 10회 복습하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글 전개는 초반,중반,후반으로 나누어 하겠습니다.
[10회 초반]
주원은 라임과 오스카에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합니다. 그런 주원에게 라임은 무심하게 반응하고
주원은 자신에게는 왜 오빠라고 안 하냐며 화를 냅니다.
집으로 온 라임은 집으로 배달된 택배 상자를 열어 봅니다. 그 안에는 주원의 집에서 본 책이 한권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책은 바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이 책이 드라마의 판타지 요소의 핵심인듯함] 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주원은 오스카에게 라임에 대한 진심이 뭐냐고 한다.그러자 오스카는 그럼 너는 라임을 짐심으로 좋아하냐 책임질 수 있냐고 말합니다. 그러자 주원은 형도 만난 여자를 다 책임지냐고 합니다.
오스카는 다른 여자들과 라임은 다르며 자신이 가진 걸 다 포기 할 수 없으면 라임을 힘들게 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거실에 혼자 남은 주원은 라임이 만든 오스카 찾기 지도를 다시 찾아 붙이고 자신의 집으로 표시된 곳에
비겁한 김주원이라고 씁니다. (라임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자신이 비겁하게 느겨진듯 합니다.)
다음날, 액션스쿨에 임감독은 라임이 출연하고 싶어하는 액션 영화 영어 대본을 녹음기에 녹음하여 라임에게 전해
줍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라임과 멀어지기 싫어하는 임감독에 짝사랑.)
임감독에 속 마음을 알리 없는 라임은 그저 임 감독을 좋은 선배로만 생각합니다.
아침 출근 준비를 하던 주원(역시 순간 시청률을 위해 또 한번 현빈에 상반신 노출 면도씬이 나오는군요.ㅋ)
넥타이 매는법이란 설명서를 옷 방에서 보게 되고 남자 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라임을 잠시 생각합니다.
오스카는 자신은 지금 이상태로 팬 사인회를 갈 수 없다며 소속사 대표와 싸움니다.
슬이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미용실을 찾게 되고 슬이는 오스카가 키우려던 신인 한태선을 찾아냅니다.
도살장 끌려오듯 팬 사인회를 하게 된 오스카는 예상보다 사람도 적고 기운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자신을 열심히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광팬들을 보고 다시 힘을 냅니다. 그러던 중 사인회장을 슬이가 나타나
슬이는 난 오스카를 믿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난 오스카 팬이라며 자신에게도 사인을 해달라고 합니다.
차안에서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라고 적힌 글을 보고 슬이는 짐심어린 오스카의 글에 혼자 슬퍼서
울어 버립니다.
혼자 오페라 공연장에 온 주원은 좌석 3자리가 다 자기꺼 라며 다른 관객과 싸우고
혼자 양쪽사이에 라임을 상상하며 생각에 빠집니다.
[10회 중반]
주원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고 열심히 업무에 임합니다. 리조트 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회장인 외 할아버지는 흐뭇해 하고 주원을 경계하는 박상무는 회장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고
주원이 무슨 병이 있는지 알아냅니다.
오후에 주원의 주치의 지현이 찾아 오고 오래동안 약을 복용하지 않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신기하게도
주원은 멀쩡합니다.
주원은 보통사람들은 갖고 싶은게 있으면 무었을 하나 포기하고 사냐고 합니다.
지현은 보통 그렇다. 꼭 가지고 싶은건 보통 자기 분수에 넘치는것이라고 합니다.
주원은 라임이 자신에게 그런 존재가 된건가 생각하고 화를 냅니다.
그러던 중 체인지 당시 주원이 구입한 물건들이 다시 주원에게 돌아옵니다.
그런 라임에게 주원은 화가나고 지현은 그여자가 너한테 분수에 넘치는 여자라고 합니다.
오스카는 표절 작곡가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재기에 기회를 얻고 한태선을 다시 찾습니다.
윤슬은 한태선을 만나서 자기가 투자 할때니 같이 일해 보자고 하는데 한태선은 거절을 하지만
자신을 알아봐 주는사람 흔치 않다며 한태선을 흔들리게 합니다.
(나중에 한태선을 윤슬이 오스카를 위협하는 신예스타로 만들듯 합니다. 오스카는 또 절망하고)
혼자 남은 주원은 자신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 라임을 회상하며 생각에 잠기고
산책을 하던 중 오스카가 가지고 싶어했던 신형 자동차 비디오 게임기를 보게 되고 주원을 게임기를 자신의
집에 설치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오스카는 당장 게임기를 내 놓으라고 하는데 주원은 스캔들 사진으로 오스카를
협박하고 3개 월후에 돌려준다고 하고 오스카는 주원이 길라임만 생각하고 있다며 라임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파리의 연인[전작을 약간 홍보하는 센스?ㅋ] 코스프레 그만하고 라임을 포기하라고 하지만 길라임이 좋다고 하고 지금 당장은 헤어질 수 없다고 말 합니다. 3개월 정도 만나면 길라임도 다른 여자들 처럼 시시해 질꺼라며 3개월 만난다고 자기 재산이 변하는건 없다고 말합니다.
길라임도 자신이 인어공주가 될수 없다는거 안다면서 길라임 성격이면 질척거리지 않을꺼라 합니다.
오스카는 니가 질척거린다며 충고 합니다.
액션스쿨로 라임을 만나러 온 주원은 라임을 매일 쫓아다니며 괴롭힙니다.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 라임이 카푸치노 크림을 입술에 묻히자. 주원은 여자들은
남자 만날때마다 항상 그런다며 라임을 놀린다. 라임이 열받아 그냥 옷으로 크림을
지우려 하자. 주원은 기습 뽀뽀를 합니다. 라임은 순간 놀라며 당황해 합니다.
[기습 크림 키스? 이장면 또 하나의 명장면 나온듯 합니다.]
라임은 사극 엑스트라 촬영을 하러 떠나려 하는데 주원이 끝까지 따라오고
결국 주원도 연기에 참여 하는데 역활이 마음에 안든다며 바꾸어 달라고 하는데........
[10회- 후반]
워크숍에 잘하면 데려가 주겠다는 말에 주원은 스타일이 망가져 가면서 엑스트라에 참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수연발에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라임이 다모 복장(다모 페러디한듯 ㅋ)으로 사극 무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엘리스 증후군이란 병이 있는데매일 동화를 보게 되는 현상인데 자신이 지금 그
병에 걸린거 같다고 말 합니다.
그녀와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동화처럼 느껴 진다고 말합니다.
(또하나의 명대사 탄생하는군요 ㅋ)
점심식사 시간에 주원은 뭐하러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일을 하냐고 하자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기억해준다고 라임은 말합니다.
당신은 자신을 걱정해 주는 동료가 있냐고 묻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할때 가장 가슴이 뜨거워 진다고 말합니다.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고 합니다.
촬영을 마친 후 회식을 하게 된 주원은 돼지 껍데기를 자신만 주지 않는 라임에게 차별하지 말라며
달라고 한다. 라임이 이런거 먹으면 변태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따집니다.
그러자 남자가 이런것도 못 먹느냐며 선배가 놀리자 주원은 이런걸로 남자로 평가 하지 말라고 하자
라임이 주원의 입에 껍데기를 억지로 넣어주자. 주원은 삼키지 못하고 인상을 찌뿌립니다.
라임이 주원에게 씹으라고 하자 녹여 먹을꺼야 라며 외칩니다.ㅋ
다음날 아침 머리가 아파 깬 주원은 옆에 임 감독이 누워있자. 깜짝 놀라며 일어납니다.
주원은 라임에게 내가 왜 여기 있냐고 라임에게 묻자 라임은 기가 막힌 듯 어제 기억 안나?
라고 말합니다.
어제 술자리에서 임 감독과 주원은 술 마시기 대결을 합니다. 그러자 주원은 내가 라임에 집에서
잠도 자고 이도 닦아주고 라임 속옷도 입어 보았다고 하자 임감독도 발끈합니다.
결국 라임에 집에 술에 취에 들어온 주원과 임감독은 서로 라임에 침대에서 잠이 들게 됩니다.ㅋ
뒤이어 술에 깬 임감독도 뻘쭘한듯 라임에게 고개를 못 듭니다.
라임에 집에서 3명이 같이 나오는 순간 오스카는 라임에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잠깐 라임을
데리고 가겠다며 말하고 라임은 오스카를 만나서 기쁜 나머지 따라 갑니다.
오스카는 라임에게 암벽 등반이 나오는 CF 때문에 라임이 지도해 주길 바랍니다.
오스카에 광팬인 라임은 당연히 허락을 합니다.
이후 주원의 어머니에게 라임이 연락을 받고 만나게 됩니다.
주원의 어머니는 돈을 받았으면 떨어지던가 더 필요하면 달라고 하던가 당돌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라임이 당황하고 미안해 하고 있는 순간 때마침 주원이 나타나고 어머니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말하고 내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면 나서라고 말하고 그냥 지금은 잠깐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 모습을 라임은 슬픈듯 바라보며 10회가 끝납니다.
[10회 명장면 명대사는?]
1.라임과 주원의 커피 크림 장면이 당연 10회 최고의 명장면 일 듯합니다.
수많은 페러디와 명장면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2.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라임을 보며 주원이 그녀와 함께한 모든 일들이 동화같다고 말한 장면이
두번째 명장면이라고 선정하고 싶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각 장면을 생각하며 줄거리를 쓰는거라 사진이 좀 많을수도 잇지만 꼭 필요한 장면만 뽑은겁니다.
즐겁게 보시고요. 다음회 내용이 궁금해 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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