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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공항패션' 촌티예능을 벗고 싶은 나PD의 몸부림.-가파도를 가다. 1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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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공항패션' 촌티예능을 벗고 싶은 나PD의 몸부림.-가파도를 가다. 1편


딘델라 2011.04.04 06:00

1박2일-'공항패션' 촌티예능을 벗고 싶은 나PD의 몸부림.-가파도를 가다. 1편.
4월3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제주도에 있는 미지의 섬 가파도에서 펼쳐진 에피소드가 방영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맴버 전원이 똘똘 뭉쳐서 단체 미션을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분위기가 엄태웅이 들어오면서 침제된 분위기에서 많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항 패션이 제주 4.3 사건을 알리고 내포하기 위해 기획했을 가능성이큽니다. 물론 그 부분도 투영 시키려는 목적이 있을 겁니다. 근조리본을 달고 검은 양복을 입고 이수근도 상조애기를 꺼냈으니 더 상직적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영석PD가 최근에 1박2일에 식상함을 탈피하려는 모습을 최근 에피들을 통해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공항패션'1박2일에서 촌티예능을 벗고 싶은 나PD의 몸부림.


 


 

 

1박2일이 엄태웅이 투입이 되면서 느끼는점이 하나 있있습니다. 바로 나영석 PD의 1박2일의 체질적 변화를 시도하려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지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PD는 "'무한도전'은 아이디어나 연출로 녹이는 방식이 굉장히 세련된 프로그램이다. 그에 반해 '1박2일'은 굉장히 투박한 프로그램"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나PD는 "'1박2일'정해진 포맷이 있지만 '무한도전'정해진 포맷이 없다. 나도 PD지만 오랜 시간 그렇게 프로그램을 이끈다는 게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안다. 같은 PD가 보더라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무한도전'을 높이 샀습니다. 한마디로 나영석PD는 자신이 연출하고 있는 1박2일의 포멧에 한계를 인정했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그동안 1박2일이 국민 예능이라는 타이틀과 예능계의 6시 내고향이라는 타이틀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너무 촌스러움이 부각되고 있다는 생각을 자신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지 오늘 방송된 내용 중에 나영석 PD가 다른 스타들 공항 패션에 기사나오는 것을 보고 부러웠다. 맴버들이 옷 잘 입는다.는 소리 듣고 공황 패션 기사 뜨는 게 소원이다. 라는 멘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패션이란 단어를 강조하며 이번 방송에서 맴버 전원에게 정장 슈트 차림으로 입고 오라고 했을 듯 합니다. 나영석PD는 그동안 비주얼 쪽으로 밀어 붙일 수 있는 맴버가 이승기 빼고는 딱히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을 겁니다. 그러나 배우 엄태웅이 새 맴버로 투입이 되면서 이제 맴버들의 비주얼적인 부분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판단을 하고 이번에 작정을 하고 제주도로 출발하기전 정장 차림으로 집합을 시킨 듯 합니다. 그리고 제주도 출발 전 6명은 신춘특집을 맞이해 6명 각자 막춤을추면서 등장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엄태웅은 막춤을 추고 창피한 듯 강호동에게 숨어 버렸습니다. 

 


 

 


 그런 나영석PD의 바램대로 이번 방송이 끝나자마자 1박2일 공항패션이라는 검색어와 기사가 도배 되었습니다. 나영석PD의 나이가 아직 30대 중반이고 젊은 감각을 1박2일안에 충분히 넣고 싶은 욕구가 많았을 겁니다. 요즘 보면 복불복 미션도 예전의 식상한 퀴즈 형식에서 지난주 식객 요리 대결 처럼 뭔가 패러디 요소도 강하고 신선함과 포멧의 변화를 통해 1박2일은 촌스럽고 식상한 포멧의 예능이라는 것을 벗어나고 싶은 나영석 PD의 몸부림이 요즘 들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참 긍정적인 변화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나PD의 이런 도전이 과연 1박2일에 잘 매치 되어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해 봅니다.

엄태웅 효과? 6인 체체로 변화된 1박2일 단체 미션도 이제는 식은죽 먹기.



 


 



 

엄태웅이 1박2일의 맴버로 확정 되면서 다른 맴버들도 그동안의 5인체체에서 느낀 불안감과 부조화가 해결이 되면서 단체 미션이나 게임에 참여 할 때  6명 맴버들이 요즘 보면 신이 나서 프로그램 자체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태웅 효과 때문일까요. 전체적인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방송을 보면 나영석PD와 제작진들은 일부러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안심하는 틈을 이용해 스테프 전체가 먼저 도망을 가서 미행을 하려고 했지만 역으로 맴버들에게 들켜서 첫번째 굴욕을 당했습니다. 이번 제주도 가파도 특집에서 주어진 단체 미션인 유채꽃 밭에서 단체로 사진 찍기, 같은 의상 입고 사진 찍기,공중부양 행가래 사진찍기 등 3종 단체 사진 찍기 미션도 6명의 협동심과 재치가 발휘되면서 너무 쉽게 성공을 하자 나영석 PD는 허탈해 하며 굴욕을 당했습니다. 특히 같은 옷 입고 사진 찍기 미션에서는 사전 답사를 했던 제작진도 몰랐던 해녀채험을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고 단체로 해녀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서 나PD와 제작진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엄태웅이 단체 미션을 전부 성공하고 별거 아니네! 멘트를 날리자 강호동은 그런 소리를 하지 말라며 조심하라고 충고를 합니다. 나PD와 제작진이 더 독해질 수 있다는 것을 예능 초보 엄태웅에게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확실히 5인 체체에서 6인 체체로 변화하면서 1박2일의 맴버들간의 호흡이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맴버 6명이 과연 이번 방송 처럼 단결해서 단체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주목해 봐야 할 듯 합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1박2일이 엄태웅의 투입으로 확실이 예전과는 다른 변화의 모습들이 잘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엄태웅 덕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도 생기고 제작진이나 기존 맴버들의 분위기가 엄태웅 하나로 인해서 전부 프로그램 자체를 즐기면서 만들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들이 자주 보이는 것은 나영석PD가 자신의 프로그램은 투박하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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