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남자들의 로망'고해'임재범-기대되는 형님 카리스마.

나는가수다-남자들의 로망'고해'임재범-기대되는 형님 카리스마.
2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일명 나가수)'에서는 방송재개를 7일 앞두고 지난 방송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가수다'의 예고 장면에 새로운 멤버들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매니저들이 출연해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데 이어, 가수들의 감동적인 무대가 다시 한 번 펼쳐졌다. 눈길을 끈 것은 마지막에 방송된 예고편이었다. 새 맴버 중에서도 임재범의 카리스마 있는 등장으로 다음주 방송을 더욱 기대 하게 만들었습니다.


남자들의 로망'고해'임재범-기대되는 형님 카리스마.

 

 

 

임재범의 고해하면 왠만한 남자들이라면 노래방 가면 한번은 다 따라 불러 보았을 겁니다. 고해란 노래가 소화하기 어려운 곡 이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고백하는 노래이기 때문에 프로포즈 노래의 대명사 였습니다. 멋있게 보이기 위해 시도를 했다가 멋있게 부르면 본전이고 다행이지만 고음에서 실패를 하거나 못 부르면 망신을 제대로 당했던 추억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고해의 주인공 임재범의 나는 가수다의 출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는 건 당연할 겁니다. 나는가수다.에서의 예고편에서는 그의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에 기존의 출연자들은 초 긴장을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가수다의 무대는 그런 카리스마의 임재범 조차 긴장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받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맴버들 가운데 김범수는 임재범에 대해 "왕의 귀환을 환영한다"고 밝혔고, 박정현은 "멋있다" 표현 했습니다. 새 멤버들이 각자의 소감을 밝힌 가운데 임재범은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고, 1등을 하겠다"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범수의 말처럼 왕의 귀환이란 표현이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고편에서 임재범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 같은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본방에서의 모습은 또 어떻게 달라질지 다음주 방송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이미 프로필상으로  만으로 47세인 만큼 예전 기량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재범의 예고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목소리가 예전만큼이 아니다 비난하는 리플도 보였지만 남자들의 로망 고해의 카리스마 임재범이 이런 예능에 출연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일 같습니다.

 

 

 

예고를 보니 새 PD로 연출을 맡은 신정수 PD가 의외의 결과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스포가 노출 되지 않아서 그 결과가 더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동시간때 방송하는 남자의 자격이나 런닝맨 상당히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카리스마 임재범 발라드의 신 연우신 김연우, 소울 국모 BMK 등장으로 기존 나가수 맴버들의 경연 모습을 보니 지난 번보다 더욱 독기가 오른 모습인 듯 했습니다. 다음주가 빨리 와서 다시 한번 나가수의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손가락 모양을 추천 클릭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