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엄태웅 공과는 상극? 영화배우 환상깨고 개발?축구로 웃음주다.

1박2일-엄태웅 공과는 상극? 영화배우 환상깨고 개발?축구로 웃음주다.
24일 방송된 1박 2일 에서는 남해에서 봄동 비빔밥을 먹기 위해 맴버들의 고군분투기와  아직 부족한 식사량 때문에 연기자들과 맴버들은 80인분 밥차를 걸고 6대6 축구 경기를 제안합니다.


엄태웅 공과는 상극? 영화배우 환상깨고 개발?축구로 웃음주다.

 

 

6:6  축구에서 강호동은 몸집은 크지만 날렵한 모습으로 수문장인 골키퍼 역활을 제대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조기 축구를 같이 다닌다는 승기와 이수근은 환상은 호흡과 플레이를 보여주며 시합전에 당연히 이길 꺼라 호언 장담하던 나PD를 열받게 했습니다. 승기는 정말 못하는 게 없는 엄친아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보면서 느낀거지만 이수근은 키는 작지만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주면서 의외로 축구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나 봅니다. 최종 스코어는 5:2로 끝났습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한 맴버가 있는가 하면 기대이하의 활약을 한 맴버가 있었습니다. 바로 엄포스,엄순둥의 엄태웅이였습니다. 엄태웅은 축구 게임 시작전에 날 보호 해야 돼 나를! 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 엄태웅이 왜 그말을 하나 했더니 축구 게임을 보고 나니 그 말을 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엄태웅은 모든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축구 실력이 기대 이하 였습니다. 헛발질을 하고 해딩을 하려다가 허공에 대고 헤딩을 했습니다. 엄태웅은 열이 받는지 에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자막으로 헛발질 서서히 벗겨지는 태웅에 대한 환상 이라고 나왔습니다. 

 

 

자막의 내용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영화배우에 대한 환상이 심한 것 같습니다. 영화배우는 모든지 완벽하고 만능으로 잘 할 것 같다는 기대를 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영화 배우들도 막상 예능에 출연해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은근히 빈틈도 많고 실수도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런닝맨의 송지효도 예능 출연으로 은근히 멍한 구석도 있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미지가 친근하면서 호감형으로 변했습니다. 엄태웅이 최근에 누나인 엄정화와 같이 나온 연예가중계에서도 출연 잘 한 것 같다며 누나와 동반 CF도 찍게 되었습니다. 엄태웅의 이런 인간적이고 빈틈도 있고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드라마에서 항상 카리스마와 포스만 있던 이미지에 대한 환상을 깨 주었습니다. 역시 신은 공평한듯 합니다. 100% 완벽한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엄태웅 투입 후 나 PD가 말하던 인간 엄태웅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 예고를 보니 엄태웅은 나PD의 폭탄 발언으로 시작된 스테프 전원 입수를 걸고 하는 족구 게임에서 교체로 투입이 된 후 축구 뿐만 아니고 족구에서도 개발?의 실력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예고 했습니다. 다음주 그리고 이승기와 듀엣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또다른 엄태웅의 모습을 예고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하는 1박2일 대형 프로젝트 시청자투어 3탄에 대해 예고 했습니다. 족구 게임의 결과와 볼거리가 더 풍성해 질 것 같은 다음주 많은 기대가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손가락 모양을 추천 클릭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