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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임재범 가족을 위한 사랑의 노래로 시청자를 울리다. 본문
나는가수다-임재범 가족을 위한 사랑의 노래로 시청자를 울리다.
나는 가수다가 드디어 한달이라는 오랜 방황을 끝내고 나는가수다 시즌2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역시 나는 가수다의 감동과 매력은 살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김범수가 왕의 귀환 이라고 까지 말했던 가수 임재범의 무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한달만의 돌아온 나는가수다. 최고의 감동과 무대 여전했다.
이번에 나는 가수다의 무대는 3명의 새로운 가수가 온 만큼 선호도 조사 차원에서 진행되는 무대 였습니다.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만큼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습니다. 긴 논의 끝에 위의 이미지에 나온 3가지가 큰틀속에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규칙이 과연 나는 나수다의 지난번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앞으로 주목해야할 부분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 다 좋았지만 하나 문제점으로 지적을 하고 싶은 부분이 결과 발표 때 너무 반복적으로 리플레이 되는 부분은 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순위 발표 때 마다 같은 부분을 3~4번씩 나오니까 좀 거슬리게 보였습니다. 그부분만 좀 신경 쓴다면 깔끔한 나는 가수다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무대의 순서는 이소라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윤도현밴드는 '나는 나비',김연우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BMK는 꽃피는 봄이 오면, 김범수는 그런 이유라는 걸, 박정현은 '미아' 임재범은 '너를 위해'를 선곡 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시청하기 위해 일밤에서 알려 준 팁 대로 리모콘으로 음향을 음악으로 맞추어 놓고 7명의 가수의 감동을 느끼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7명의 가수들의 무대는 역시 실망을 주지 않았습니다. 감히 평가를 하고 누가 못했네 잘했네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투입된 김연우,BMK,임재범은 떨리는 마음으로 첫 무대를 가졌습니다. 솔직히 너무 일찍 나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소희 네티즌들이 말하는 끝판왕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기 때문입니다. 3명 모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경연이 매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7명의 무대를 보면서 느낀점이 나는 가수다가 단발성 이슈 프로그램이 아닌 장수 프로그램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아직 한국에는 우리가 모르는 숨은 보석 같은 최고의 가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수들이 재조명 되고 전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감동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남아주길 기대해 봅니다.
임재범 가족을 위한 사랑의 노래로 시청자를 울리다.
나는 가수다에 임재범이 나온다는 결심을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매우 기대를 했습니다. 가수 임재범은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가장 따라하고 싶은 보이스의 소유자일 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임재범 노래 노래방에서 한번이라도 안 불러 본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그만큼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 임재범이 나온 다는 것은 엄청난 이슈가 되기에 충분 했습니다. 임재범은 가수 활동 25년을 통들어 20년 이상은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가수 입니다. 그런 임재범이 주말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을 결심 했다는 것은 한마디로 충격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나는 가수다. 시작 했을 때 많은 네티즌들이 임재범이 출연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를 했습니다. 가수 임재범은 이제 10살이라는 사랑하는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정 했다고 합니다.
임재범이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등장하자 대기실에 있던 가수들과,매니저,500명의 청중단 모두 충격과 카리스마에 압도 당했습니다. 그리고 너를 위해 노래를 시작하자 모두 임재범 특유의 보이스에 점점 몰입을 하고 빠져 들었습니다. 저는 임재범의 갈라지고 약간 힘들어하는 목소리에 초반에는 불안 했지만 점점 임재범의 특유의 보이스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방송이 끝난 후 동영상으로 임재범 부분을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니 노래가 더 매력이 있게 들렸습니다. 처음에 들었을때 불안했던 그 보이스 마저 반복해서 들으니 매력적으로 들렸습니다. 이게 바로 임재범이란 가수가 가진 미친 가창력의 힘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시 임재범은 레전드 록의 전설이란 호칭이 아깝지 않다고 순간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임재범 지금 너를 위해를 부르면서 사랑하는 딸과 암투병 중인 아내를 떠올리며 지금 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을꺼란 생각을 하면서 들으니 노래가 더욱 진심어린 보이스와 매력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역시 노래는 기교나 누가 몇단 고음을 불러서 평가해서는 안되며 그것은 바보같은 짓이라는 것을 이번 일밤에서 부른 임재범의 너를 위해란 곡을 들으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곡가 김형석이 왜 임재범을 다른 표현이 필요없다. 그냥 최고다. 같이 OST 작업을 했을때 그냥 한번 노래를 부르고 그걸로 끝났다고 합니다. 그 말이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임재범은 노래를 한번만 불러도 다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고 보이스 자체에 무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굳이 여러번 녹음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 같습니다. 그리고 김형석이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가 아니고 나만 가수다라고 표현할 만큼 흠이 없고 완벽한 가수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이런 김형석의 극찬을 오늘 무대를 보고 더욱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재범의 가족을 향한 짐심어린 사랑과 노래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이 500명의 청중단에게 전달이 되었고 그래서 첫 나가수 무대에서 1위를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재범의 그런 짐심이 담긴 노래가 임재범의 나는 가수다 첫 무대를 본 시청자들에게 전달이 되어 마음을 울리고 감동을 전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주 예고를 보니 더욱 카리스마 있는 무대가 보여질 듯 하는데 다음주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깊은감동과 노래를 들려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