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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방시혁 백청강 독설 야유. 데이비드 오 탈락 기름부었나. 본문
위대한탄생-방시혁 백청강 독설 야유. 데이비드 오 탈락 기름부었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5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데이비드 오가 탈락을 했습니다. 6일 방송된 생방송 '위대한 탄생'에서 톱5가 MBC 가요제의 명곡들을 부르는 미션을 소화한 결과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불렀던 데이비드 오가 탈락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부터 최저점을 받으면서도 시청자들의 지지로 늘 생존해 '미라클맨'으로 불린 손진영은 마지막 탈락자 결정 순간까지 데이비드 오와 남았으나 결국 다시 생존, 기적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방시혁의 백청강 독설 야유. 데이비드 오 탈락 기름부었나.
이제 남은 생존자는 김태원의 제자 3명과 신승훈의 제자 셰인 이렇게 4명이 남았습니다. 6일 방송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백청강 심사할 때 나온 방시혁 심사평에 대한 야유에 대해 써 볼까 합니다. 많은 네티즌과 시청자들이 백청강 심사평 할 대 가장 긴장하고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백청강 안티라고 불리는 이은미 방시혁이 무슨 심사평을 할지 가장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6일 방송을 보니 뭐 다른 멘토들은 뭐 독설을 그렇게 심하게 하지 않으니까 그냥 편하게 듣는 편입니다. 드디어 이은미 심사평 순서가 돌아 오자 다시 긴장을 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이은미는 지난주의 비난을 의식해서인지 말을 아끼는 모습과 음정이 약간 떨어지는 부분을 지적하고 점수는 지난주 보다 높은 8.7점 이라는 점수를 주었습니다. 역시 독설 이은미도 지난주의 드라마 발언에 대한 비난을 의식을 안할 수 없었나 봅니다.
그러나 방시혁은 이번에도 역시 백청강 심사평 때 독설을 거의 유일하게 했습니다. 방시혁은 J에게를 김태원이 선곡을 해서 역시 고수구나 생각을 했는데 솔직히 백청강의 무대는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끼지 못했다며 어떻게 하면 밴드를 리디하고 밴드를 뚫고 나올까를 연구하시는게 좋은 보컬리스트가 될 첫번째 길 같다며 4명의 멘토중에 최하위 점수인 8.3점을 주었습니다. 방시혁이 심사평을 할 때 마다 백청강의 팬들은 야유를 보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방시혁의 이 백청강의 독설이 자신의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한 제자 데이비드 오 탈락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백청강 안티라고 욕을 먹는 이은미도 이번에는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방시혁 혼자 무대가 매력이 없다는 평과 밴드를 리드하고 뚫고 나올까를 연구하라는 약간 이해하기 어렵고 해석이 힘든 이제 막 오디션을 보고 가수를 꿈꾸는 초보에게 난해한 평을 하고 최하위 점수를 주었습니다. 이번에 남은 5명 중에 가뜩이나 실력에 비해 오래 버텼다는 네티즌들에 반응과 5명중에 가장 가창력,선곡,순번도 불리했다는 평을 듣는 데이비드 오 한테 멘토라는 사람이 감정이 섞인 심사평을 한다고 네티즌과 시청자들한테 욕을 먹어도 계속 독불장군 처럼 결국 또 혼자 독설을 했습니다.
그 영향이였는지 알수는 없지만 결국 데이비드 오는 탈락을 했고 방시혁의 독설이 데이비드 오 점수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탈락에 기름을 붙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심사위원 이라면 개인적인 감정을 넣지 말고 객관적으로 평을 해야 되는데 이번에도 보면 방시혁은 뜬금없는 사심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 평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데이비드 오 마저 떨어졌는데 유아독존 독설 방시혁이 은근히 김태원 멘토의 제자들에게 감정이 좀 많은 거 같은데 과연 남은 방송 기간 동안 어떤 독설과 점수를 줄지 상당히 흥미롭기도 하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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