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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 셋째 딸 출산, 삼남매 엄마 된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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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 셋째 딸 출산, 삼남매 엄마 된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딘델라 2016. 12. 19. 12:48

배우 신애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언론에 따르면 최근 신애가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고 전했다.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 중인 그녀는 건강한 여아를 품에 안고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서 2012년 첫 딸을 낳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던 신애는 이번에 연년생으로 셋째 딸까지 얻으며 다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음을 알렸다.

 

 

배우 신애는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하고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커플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뿌리며 사랑받았다. 그렇게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섭렵하며 열심히 활동하던 그녀가 결혼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

 

 

신애의 결혼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한창 활발히 활동하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냈다. 그녀는 지난 2009년 2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을 만나 결혼했다. 결혼 후 그녀의 인생은 아이와 함께하는 육아에 전념했다. 그간 신애는 결혼하고 곧바로 아이를 출산하고 이내 둘째를 또 낳아서 연기보다는 엄마의 일상을 보내면서 잠시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그런 신애가 최근에 훌쩍 큰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안 찍어준다는 거 졸라서 찍어보네. 사랑한다 내 딸. 데이트가 좋대"라는 글과 함께 성장한 4살된 딸을 가슴에 안고 있는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가졌던 신애를 닮아서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엄마를 꼭 닮은 딸을 공개한 그녀는 엄마로서 더욱 멋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었다. 많은 이들이 당분간 방송을 떠난 신애의 근황을 궁금해 했는데, 그녀는 현재 큰 딸과 둘째 아들 그리고 연연생인 셋째 딸까지 출산하며 다복한 다둥이 엄마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이렇게 결혼 후 엄마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게 된 신애! 그녀의 결혼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신애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고 최진실을 언급하며 결혼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줬었다. 그녀는 방송에서 갑작스러운 결혼에 대해 "당시 친언니 같았던 최진실이 떠나고 연예계에 안 좋은 일들이 많아 너무 힘들었다"라는 속마음을 털어놨었다. 이어 그녀는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불안해하던 아버지가 지금의 남편을 붙들고 나를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고 결혼을 급히 진행시켰다"라는 안타까운 뒷이야기를 전했다.

 

 

사실 그녀는 당시 우결까지 히트치며 주가를 높이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활동이 기대됐던 배우였는데 갑자기 결혼을 해서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보냈었다. 그녀는 택시에 출연해서 당시 우결에서 큰 사랑을 받아서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많은 팬들이 실망이 컸었다며 하지만 여러 좋지 않은 일들을 겪으면서 힘들었기에 결혼을 선택하게 됐다며 남다른 이유를 들려줘서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렇게 결혼을 선택하며 안정을 얻은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화려한 연예계 스타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온전히 담을 수 있는 버팀목인 가정을 이루는 행복도 중요한 일이었다.

 

그래서 신애의 결혼이야기를 보니까 그녀가 육아에 전념하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일상을 누리고 있는 현재가 어쩌면 그녀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었다. 언제가 되든 그녀가 아이를 키우고 난 후 다시금 연예계 복귀도 할거라 생각한다. 그전까지는 아이들과 함께 다복한 일상을 행복하게 누리기를 바래 본다. 네티즌들도 신애가 벌써 셋째 딸을 낳았다는 소식에 부부금슬이 좋은 것 같다며 요즘에는 아이를 많이 낳는 게 애국자라며 이쁜 아기들을 잘 키우라는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이제는 세아이의 엄마로 더 기억되는 신애! 엄마라는 책임감있는 자리에서 더욱 성장한 그녀가 앞으로 더욱 멋진 배우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었다. 결혼해서 부모가 되는 경험 만큼 소중한 경험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스타들의 2세 소식은 언제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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