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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보아 열애 인정, 예상 못한 의외의 반전커플


딘델라 2017. 1. 18. 11:10

배우 주원(29)과 가수 겸 배우 보아(30)의 열애설이 번지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한 언론의 단독보도로 두 사람이 현재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뜨자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며 다양한 시선을 보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었다.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난 후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 연인이 되었다 한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정말 의외다 라며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열애설이 났다는 자체가 그저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주원과 보아는 정말 열애설 조짐도 없었고, 같이 작품을 한 적도 없기에 더욱 어떻게 만났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보통 열애설이 날 때는 같이 작품을 하는 등 접점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일 것이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전혀 예상 못한 반전커플이라며 사실이 아닌 거 아니냐, 사진 하나 없는 열애설이라서 믿지 못하겠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그러나 연예인들의 인맥이 다 노출되는 것이 아니기에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두 사람의 접점이 생겼을 것이다. 알고보니 두 사람에게 특별한 연결고리가 존재했다. 바로 공통의 취미 생활이다.

 

 

언론보도는 측근의 말을 빌어서 "주원, 보아는 누가 봐도 훈훈한 커플이다.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해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 같더라. 서로 아껴주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모습이 참 예쁘다. 주변에서 모두 부러워하는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보아랑 주원은 평소 등산과 골프를 좋아한다고. 활동적인 취미생활이란 공통 관심사가 있기에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껴서 가까워졌다고 언론은 열애설을 설명했다.

 

게다가 이들에겐 음악과 연기라는 연예인으로서의 길도 통했다고 한다. 알다시피 주원은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그래서 노래실력이 매우 특출난 그와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한류스타 반열까지 오른 보아여서 평소 음악적으로도 교류할 수 있었지 않나 싶었다. 그리고 보아가 최근에 배우로 변신하면서 새로운 영역을 넓혀다며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출연에 이어서 최근에는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해서 현실적인 연기를 잘 보여주며 인정받았기에 두 사람 사이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언론에 따르면 주원이 보아의 연기를 모니터 해주고 조언도 아낌없이 하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한다.

 

 

이처럼 두 사람에겐 알고보면 다양한 공통 관심사가 많았다. 연예인으로 같은 영역의 일을 하다 보니 같은 작품을 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는 게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에는 놀라움과 신기함으로 다가왔지만, 오랜시간 연예계 활동을 해왔던 두 사람이 서로 통하는 게 많고 하니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을 키울 수 있었겠다 싶었다. 그래서 열애가 사실이라면 정말 잘어울리는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아닐까 싶었다.

 

그리고 결국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정말로 의외의 조합이라 놀라면서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평소 주원과 보아가 연예계 활동을 모범적으로 해온 스타들이기 때문이라 호감 일색이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 주원과 보아가 열애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지 않았다. 영화와 운동 등 공통 관심사와 취미가 잘 맞아 친해진 것으로 안다. 조용히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보아의 소속사 SM 역시 "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됐다 " 라며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던 두 사람! 주원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고, 이후 '제빵왕 김탁구'로 본격 공중파연기자로 입성하자마자 스타덤에 올랐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굿 닥터' '용팔이' 들이 모두 성공해서 그는 시청률의 사나이란 별명도 얻었다. 현재는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보아는 그야말로 화려한 스타계보를 이어간다. 2000년 1집 앨범 'ID:PeaceB' 데뷔하자 마자 10대 가수 돌풍을 일으키며 SM 대표 가수로 거듭났다. 그리고 일본 한류를 개척하며 일본에서 엄청난 대박을 이뤘다.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원 드림', '온니 원' 등 등 히트곡을 냈고, 현재로 여자 솔로 디바로 가수로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런 그녀는 배우에 도전해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현재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둘 다 소처럼 열일하는 스타일이다.

 

그렇게 활발히 활동 중인 두 사람이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달달한 열애 중이니 더욱 큰 관심이 쏟아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큰 인기와 팬덤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열애가 큰 타격이 가지 않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라서 사진 하나 없는 열애설에도 이들은 곧바로 열애를 당당히 인정하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무엇보다 이들의 열애설이 관심이 쏟아지는 건 정유년 새해 첫 스타커플 열애설이란 점도 있지만, 바로 주원이 군대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주원이 군대에 가면 이들 커플이 곰신 커플이 되는 거냐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군대라는 장벽이 존재함에도 두 사람이 열애를 곧바로 인정한 거 보면 그만큼 둘의 사랑과 신뢰가 큰 것 같았다. 군대를 가서도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온 커플들이 많다. 그래서 두 사람에겐 군입대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런 것보다 서로를 든든히 의지할 수 있는 현재의 사랑이 더 중요한 게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이쁜 사랑을 키워가도록 지나친 관심보다는 주변의 조용한 응원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다. 앞으로도 이쁜 사랑을 키우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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