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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8번째 결혼, 더욱 화제가 된 두가지 이유 본문

토픽

유퉁 8번째 결혼, 더욱 화제가 된 두가지 이유


딘델라 2017. 2. 14. 13:07

배우 유퉁(60)이 8번째 결혼식을 올린다고 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언론들은 일제히 그가 다음달 12일 몽골 여성 모이(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웨딩으로 치러진다고 한다. 예비신부 모이씨는 유퉁의 8번째 배우자라고 해서 더욱 큰 화제가 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예비신부 모이씨는 유퉁의 8번째 사실혼 관계의 아내이고, 이미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유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한다. 이처럼 유퉁의 결혼식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 결혼이 그의 인생에서 8번째 결혼이란 점과 그와 결혼하는 몽골 여성과의 나이차가 무려 33살이나 나기 때문이었다.



알다시피 유퉁은 그간 나이차가 상당한 여성과 결혼을 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었다. 그는 19살에 결혼한 첫 부인과 세 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했다고 한다. 이후 두 명의 몽골 여성을 포함해서 여성 종교인인 비구니와의 파격 결혼 등 이색 결혼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처럼 유퉁의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아내는 모두 몽골 출신이었다. 6년여 간 몽골과 제주도를 오가며 몽골 여성들을 만났다고 한다. 당시 유퉁의 여섯번째 아내는 29살 연하의 몽골 여성이였으며, 그는 이혼할 당시 "아내는 날 사람이 아닌 돈으로 생각했다"고 이혼 배경을 전했다. 이후 만난 일곱번째 아내 또한 몽골 출신이었다.


네티즌들은 그가 8번째 결혼을 올린다는 자체에 매우 크게 놀라면서 많은 편견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아무래도 그가 결혼한 여성들 중 상당수가 나이차가 큰 젊은 몽골여성 등이었기에 아무리 나이차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세상의 만만치 않은 사회적 통념에 빗대서 그의 결혼은 상당히 파격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말들을 쏟아냈다. 



이런 결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유퉁이 출연해서 더욱 자세히 알려질 예정이라고 한다. 유퉁은 방송에 나와서 그의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 놓기도 하고 사업이 성공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월매출 1억이 넘는 국밥집을 성공한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는 등 남다른 사업 수단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여튼 이래저래 결혼과 사업 등 그의 이력은 남들과 다른 행보였다. 무엇보다 8번째 결혼을 올린다고 하니 미리 대중에게 이를 설명하기 위한 출연이 아닌가 싶었다. 언론에 따르면 대중에게 알려진 일곱 번째 부인이 사실 여덟 번째 부인이라고 한다. 그는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뒤늦게 8번째 결혼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서 “사실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고 현재의 처지를 해명했다. 전 부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서 법적인 상황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랜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법적인 보호를 받고자 하는 느낌이었다. 



이처럼 그가 8번째 결혼식을 한다고 하니 그의 과거발언도 화제가 되었다. 과거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서 그는 “ 아내와 33살 차이가 난다”며 “내가 장모보다는 세 살이 많다” 고 말해서 모두를 놀래켰다. 그는 몽골인 아내와의 나이차 결혼에 대해서 “몽골은 결혼할 때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 나이보다 사랑이 중요하다. 영혼의 사랑을 하게 되면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다. 아내가 매일 자신의 발마사지를 해 준다”라며 특별한 결혼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유퉁은 결혼식이 화제를 뿌리자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그는 " 내가 일구이언을 안 하고 살아왔다. 많은 이별을 한 건 서로가 행복하자고 헤어진 거지 내가 낸 책 글귀 중 ‘이혼’은 ‘전쟁 끝 사랑시작’이라고 했다. 이혼은 사랑의 상처이다. 수술을 해도 치료할 수 없다. 치료할 수 있는 건 딱 한 가지 밖에 없다. 사랑밖에 없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이번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서 " 운명의 장난인지 과거에 몽골에서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전날에 일이 생겨서 못하고 이번에는 하게 됐다.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다. 운명의 장난이 우리를 이별하게 만들더라도 더 이상 결혼안하고 혼자 살 거다 ” 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결혼을 예술 공연처럼 펼친다고 한다.


어쨌든 그의 결혼은 매번 파격적이라서 화제를 뿌렸다. 나이차와 몽골인 아내 등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여덞번의 결혼이란 점처럼 이혼과 결혼을 반복하는 자체에 편견으로 비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타인의 인생을 어떤 잣대로 평가하기는 힘들 것 같다. 세간의 편견에도 그는 8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어쨌든 그의 말처럼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길 바라면서,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로 지금의 예비신부와 좋은 결실을 계속 유지하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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