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20대 일반인과 열애 인정, 새로운 사랑 풀스토리

배우 정겨운이 20대 일반인과 열애를 인정해서 화제다. 정겨운의 열애를 단독 보도한 언론에 따르면 정겨운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목하 열애 중이며, 정겨운을 사로잡은 상대는 바로 20대의 미모의 재원이라고 전했다. 정겨운과 여자친구는 지난해 겨울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열애 증거로 일반인 목격담을 담았다. 정겨운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두 사람이 서울의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는데 유명인임에도 모자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하게 데이트했다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정겨운의 측근의 말을 빌어서 " 정겨운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있을 때 여자친구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연기 활동에 다시 집중할 수 있게 된 배경에도 여자친구의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 라며 최근 활발하게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하게 된 점이 바로 여자친구의 든든한 응원 덕이며, 그런 의지되는 여자친구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싶다 "라고 말할 정도로 연인에게 푹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열애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정겨운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에 대해서 축하를 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이내 정겨운 소속사 역시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정겨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 금일 보도된 정겨운 배우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현재 정겨운씨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있습니다. 정겨운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라며 열애를 인정함과 동시에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 조심스런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정겨운이 열애를 인정하자 좋은 결실을 맺으라며 응원을 보냈다. 아무래도 이번 정겨운의 열애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그가 이혼의 아픔을 겪고나서 이후 새롭게 사랑을 찾아서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정겨운의 열애 보도를 접하고 그의 이혼 아픔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새로운 사랑이 좋은 인연으로 오래가기를 바랬다. 이처럼 정겨운은 지난 2014년 3년간 교제한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었다. 그러나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었다. 소속사 측은 파경 이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자세히 전할 수 없다며 그의 이혼 소식을 공식으로 전했었다.

 

이렇게 이혼 후 첫 열애설이라서 정겨운은 더 조심스런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곧바로 열애를 인정한 점은 현재의 여자친구에 대한 신뢰 역시 보여줬다. 이혼의 아픔을 달래주고 다시금 연기에 매진하게 할 수 있었던 것도 새로운 여자친구와의 만남이라고 하니 현재 든든한 버팀목이 된 여자친구의 존재가 그에게 매우 소중해 보였다. 하여튼 이제는 정겨운의 이혼 아픔을 기억하기 보다는 그의 새출발을 더 응원해야 할 것이다. 요즘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 역을 맡아 배우로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겨운이 앞으로도 더욱 멋진 활동을 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