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둘째 임신, 잉꼬부부 근황과 아름다운 결실 풀스토리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다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서 화제다. 언론들은 두 사람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며 축하했다. 관계자의 말을 빌은 언론에 따르면 소이현이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와 육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소이현이 임신을 하고 조심스럽게 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말이다.

 

 

이렇게 임손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이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다. 이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건강한 상태로 당분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서 2015년 12월 딸 하은 양을 낳았다.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하며 모범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던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더욱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인연도 바로 드라마였다. 최근 드라마가 인연이 되어서 커플이 된 스타들이 많은데 두 사람 역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결혼에 골인했다. 연기자 동료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이후에도 드라마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큰 호감을 샀다.

 

 

많은 이들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공동 육아 구역 프로젝트에 인교진이 참여한 걸 기억할 것이다. 인교진은 눈물 많은 아빠로 호감을 샀다. 딸 하은이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딸바보에 아내 소이현을 적극 내조하는 남편이었다. 그러다 보니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임신소식에 인교진을 특이나 많이 거론하며 축하를 보냈다. " 축하드려요^^ 남편이 엄청 좋아하실듯ㅋ,잉꼬 부부가 따로 없네~~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인교진 또 울것네 ㅋㅋㅋ, 인교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아내에서 웃기게 나옴, 인교진 안봐도 입이 귀에 걸린듯, 하은이 동생생기네요~^^ 축하드려요~~^.^! " 라며 친근하고 유쾌한 축하 인사들이 넘쳤다.

 

 

배우 인교진이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호감을 많이 산 느낌이었다. 최근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들도 개성 넘치고 친근해서 그의 연기를 기억하는 이들도 가족의 경사에 더욱 축하를 보냈다. 소이현 역시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에서 MC까지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부부가 예쁜 가정을 꾸리면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 호감 넘치는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무엇보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자신들의 근황을 SNS를 통해서 공개하며 대중과 잘 소통했다. 딸 하은이와 함께한 부부의 사랑스런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이현이 공개한 가족의 모습은 참 단란해 보였다. 달 하은이의 귀여운 성장기도 눈여겨 볼 수 있고, 인교진과 하은이의 아빠와 딸의 다정함도 잘 담겨있었다. 인교진과 소이현도 결혼으로 더욱 대중적인 호감을 쌓은 스타들이었다. 스타들 역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제2의 인생을 열심히 보여주며 일에 있어서 안정적인 발판을 마련한다. 그래서 결혼 후 다복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타들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둘째를 건강하게 낳고 앞으로도 더욱 멋진 활동을 보여주기를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