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헤어 김옥빈, 공개키스 쿨한 열애인정

영화에서 파격적 연기 변신으로 다방면의 연기를 보여준 김옥빈이, 록밴드 스키조의 보컬 허재훈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합니다. 또다른 훈남훈녀 커플의 탄생이네요. 두 사람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고, 스키조멤버인 기타리스트 주성민의 소개로 허재훈과 친구로 만나다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김옥빈은 락매니아로 이전부터 팬타포트 페스티벌에 스스럼없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기고 홍대에서도 다양한 인디밴드들과 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스키조 팬이었던 김옥빈양은 그렇게 공통관심사 였던 락음악에 대한 연을 이어오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키조의 허재훈(1978생, 만 33세,경상대학교 의학과에 수료) 씨는 의학공부를 한 엄친아로 알려졌으며, 스키조의 메인 보컬입니다. 김옥빈은 스키조의 이번 앨범 수록곡 ‘Forget about it’에 피처링참여와, 뮤직비디오까지 참여하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키조와 어떤 관계지하고 궁금하게 했다고합니다. 스키조멤버와의 연과 그동안 음악적인 관심에 앨범참여까지해 다방면의 재능까지 보여준 김옥빈입니다.

 

이번 열애가 알려진 계기는 바로 6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1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소식이 알려져왔습니다. 김옥빈은 페스티벌에 참가한 스키조의 무대에 깜짝 올라와서, 스키조와 남자친구 하재훈과 호흡을 맞춰 노래를 부르며, 멋진 무대매너를 보이며 공연을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그 무대에서 멋진 공개키스를 했고, 이를 목격한 사람들에 의해서, 김옥빈과 스키조멤버 하재훈의 연애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열애 사실을 알고 김옥빈씨의 파격 핑크 헤어스타일에 놀랐습니다. 영화 돌아온 시체 촬영으로 파격적이 스타일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핑크헤어에 스모키화장, 털털해 보이기까지 하는 옷에, 거친 악세사리로 꾸며진 김옥빈양. 고지전 시사회때부터 파격헤어로 눈길을 사로잡아서, 그런 그녀의 변신에 다들 놀랐었습니다.

 

이전부터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신인임에도 다양한 변신을 했던 김옥빈. 영화고지전에서는 백발백중 냉철 스나이퍼로, 영화 박쥐에서는 흡혈귀로 다양한 필로그라피를 만들었었죠.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핑크헤어에 파격변신으로 또다시 열애소식과 함께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스키조와 함께 공연한 사진에서 김옥빈씨의 모습은 진짜 락커처럼 매우 자유분방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영화로인한 변신으로 파격헤어를 했지만, 밴드 남자친구 덕분인지 더 락페스티벌에서 돋보인 매력을 선사한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밴드 스키조라서 그런지 , 그녀의 파격헤어와 스타일링이 더없이 어울려보이네요.

 

 

그녀는 이전부터 여리고 이쁜 청순외모와 다르게 태권도등 무술유단자에, 오토바이를 취미로 타고 다니며, 해박한 컴퓨터 조립지식을 가지고있고, 축구매니아에 락매니아등 의외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색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4차원소녀다라며, 이쁜 인형같은 외모와 다르게 남다른 취미생활을 많이 인증했습니다.

 

 

그런 그녀라서 그런지 이번 스키조 멤버와의 열애, 그리고 펜타포트에서의 락커같은 모습의 파격 공연등 다양한 활동이 더 이색적인 신비로운 김옥빈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것 같습니다. 열애사실이면 꽁꽁숨기려는 데, 공개키스까지 보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김옥빈, 배우의 일상과 사랑에 대한 관심과, 그런 자신의 관심과 사랑을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김옥빈의 색다른 매력에 이번 공개열애가 더 화제가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