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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19회-돌아온 34세 까도남 김주원. 이대로 해피엔딩? 본문

Drama

시크릿가든-19회-돌아온 34세 까도남 김주원. 이대로 해피엔딩?


딘델라 2011. 1. 16. 06:00

시크릿가든-19회-돌아온 34세 까도남 김주원. 이대로 해피엔딩?
34세 까도남 김주원 돌아오다.



시크릿가든 결말에 대한 힌트나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는 19회. 시크릿가든 콘서트도 열리는 어제는 그야말로 시크릿가든데이 였습니다.
19회에서는  21세 김주원이 철없는 행동을 계속하며 길라임을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런 김주원이 라임은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김주원이 계속 길라임을 만나는듯 하자 주원의 어머니는 라임을 돈 때문에 달라붙는 꽃뱀처럼 애기합니다. 김주원은 그러던 중 집에서 인어공주 결말이 적힌 인어공주 마지막 페이지를 발견하고  과거의 기억이 필름이 되감기 되 듯 빠르게 지나가고 모든 것이 기억나게 되고 과거 21세 당시 라임의 아버지와 있었던 사고의 기억까지 모두 알게됩니다. 라임을 향해갑니다.

주원과 라임아버지의 사고의 사고의 실체 들어나다.



주원은 라임에게 마치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듯 연기를 합니다. 
하지만 곧 주원은 내가 이밤에 왜 이러고 있겠냐며 라임에게 기억이 돌아왔다고 말하고 라임은 울면서 좋아합니다.
주원은 라임에게 할말이 있다며 사랑한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마에 키스를 합니다. 첫번째 이마 키스를 하며 주원은 사랑한다. 이건 내꺼 주원의 두번째 이마 키스를 한 주원은 정말 사랑한다. 이건 아버님꺼 라고 말하며 당황해 하는 라임에게 13년 전 엘리베이터 사고 당시 애기를 해 줍니다. 



화제가 난 빌딩에 주원은 발목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고 라임의 아버지가 기적적으로 주원을 발견하고 구조를 시작합니다. 
구조를 하는 중간 중간 소방관의 기도가 나오며 사고 당시 장면과 스토리를 더 극적으로 만듭니다. 



라임의 아버지는 주원을 먼저 엘리베이터 위로 올려보내고 자신도 올라갈려고 하지만 그러나 한명 더 올라가면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위험에 쳐하자 라임의 아버지는 이 구조가 마지막 구조가 될 것을 직감하고 주원에게 자신의 딸에게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며 주원에게 부탁을 하고 주원은 라임의 아버지에게 혼자 갈 수 없다고 하지만 결국 엘리베이터는 추락하고 그 모습을 본 주원은 오열합니다. 
이야기를 다 마친 주원은 라임에게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을 이제야 전해서 전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라임은 주원에게 오히려  자신이 얼마나 사랑 받은 딸이였는지 알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합니다. 

사랑앞에 더욱 당당해진 김주원의 선전포고



다음날 라임과 주원은 라임의 아버지의 납골함이 안치된 추모원에 함께 옵니다. 그 자리에서
주원은 이제야 찾아와서 죄송하다고 하고 유언을 너무 늦게 전해드려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원은 라임의 아버지에게 부족하지만 라임을 달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추모원을 나온 주원은 내일 가장 이쁘게 하고 나오라고 하고 주원은 어머니에게 가서 어머니가 거짓말을 하고 그동안 나쁘셨다고 하고 이제 어머니 아들로가 아닌 나머지 인생을 라임의 남자로 살겠다고 말합니다. 19회는 이렇게 요약 됩니다.

이대로 정말 행복하게 끝날까?
 


끝 마무리만 보면 해피로 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근데 자꾸 아영이 말한 두번째 꿈 이야기가 마음에 걸립니다. 뭐 아영이 예언가는 아니지만 아영의 꿈이 저번 반전에 열쇠로 사용된 만큼 
이번에도 어떤 복선으로 작용할지 엔딩이 끝날때까지 긴장하면 안될 듯 합니다.
지난 개그맨 김기욱이 말한 마지막 촬영이라고 말한부분은 아무래도 추모원에서 라임의아버지 앞에서 무언가를 할 듯 합니다. 내일 이쁘게 차려 입고 오라는 말이 나온거 보면  둘만의 결혼식을 의미하는듯 합니다.
만약 제 예상대로 여기서 엔딩이 되면 해피 결말입니다. 제발 여기까지만 하고 끝나길 바랍니다. 설마 제가 생각하는 결혼식 이후는 안나오길 바랍니다. 아마 제가 말 안해도 나쁜쪽이 무슨의미인지 아실겁니다. 제발 제가 예상한 해피 결말이 둘만의 추모원 결혼식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해피로 끝나길 바랍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19회에서는 한태선의 오스카 앓이만 더 심해지는 쪽만 나쁜 스토리였고 나머지 오스카와 윤슬의 공개 데이트 선언. 김비서가 물벼락을 맞았지만 그토록 바라던 아영과의 거품키스도 성공을 했고 다른 캐릭터들 결말은 거의 해피로 끝날 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 손예진이 카메오 출연한다고 합니다. 임감독의 라임앓이 끝내려고 투입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다음 김은숙 작가 작품 여주인공 예약하고 특별 출연하는 건지 오늘 또 하나의 볼거리네요.
제발 주인공인 라임과 주원도 해피로 결말이 끝나길바랍니다. 그래야 작가님이 말한 모두가 행복해지는 모습이고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마지막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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