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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6회-작가는 박진영 안티?-삼동,혜미 커플이 더 끌리는 이유- 본문

Drama

드림하이-6회-작가는 박진영 안티?-삼동,혜미 커플이 더 끌리는 이유-


딘델라 2011. 1. 19. 06:00

드림하이-6회-작가는 박진영 안티?-삼동,혜미 커플이 더 끌리는 이유
드림하이 6회 줄거리



 드림하이 6회 에서는  삼동이 자신을 위해, 대신 머리에 뇌손상 위험을 감수하고 부상을 입은 삼동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간호해 줍니다. 그리고 진국은 그 사건 현장에서 여자 교복단추를 발견하고,  백희를 의심하고 믿었던 진국 마저 자신을 의심하자, 혜미는 진국에게 너는 내편이 되어주면 안되냐며 말하고 그런 백희를 진국을 위로를 하기 위해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혜미는 자신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졌다며 자책을 하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혜미는 진심으로 걱정하고 간호해 줍니다. 그런 혜미의 모습에 삼동은 더욱 혜미앓이 증세가 심해집니다. 그리고 혜미는 삼동이 보이지 않는 뇌손상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의사말을 듣고 더욱 걱정을 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퇴원을 한 삼동과 혜미는 거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가던 중 혜미를 괴롭히는 사채업자 일행을 만나고, 아버지 삼동이 싸우려고 하자 혜미는 진국처럼 삼동도 위험해 질까봐 자신한테 그만 신경을 쓰라고 하지만 혜미 앓이 삼동은 더욱 그런 혜미를 지켜주고 싶어합니다. 그런 삼동이 밉지않고 혜미도 끌리고 점점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월말 평가 시험을 만점으로 혜미가 통과하자, 강선생과 입시반 아이들은 드디어 인정을 받고 예술반 복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들 좋아 합니다. 하지만 정하명 이사장이 뽑은 아이들을 싫어한 교장은, 의도적으로 전통적으로 월말 평가 점수로만 평가해서 기회를 주던 대형기획사 쇼케이스 무대를 입학 당시 오디션점수까지 추가해서 입시반 학생들이 기회를 잡을 수 없도록 의도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사실을 교내 방송으로 교실에서 들은 입시반 아이들은 급 좌절을 합니다.
 
기죽어 있는 아이들을 본 강선생은 안타까워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삼동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식사도 제대로 못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부상때문에 걱정하는 어머니를 안심 시키기 위해, 혜미가 자기에게 첫눈에 반해서 좋다고 하고 진국은 자신을 동경하고 따라다니는 꼬봉으로 애기하고 수석 장학생 제이슨이 자신의 노래와 춤에 반해서 스승으로 모시고 학교에서는 F4 구준표를 능가하는 인기짱 학생이라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거기다 자신이 시험을 잘 봐서, 대형기획사 쇼 케이스 무대에 쓰게 되었다고 엄청난 대형사고를 치고 맙니다. 다들 어이없어 하던 순간 혜미가 어떻게 하면되내며 선뜻 도와주겠다고 하고 강선생과 진국도 결국 동참을 하게 됩니다.
 


 한편, 제이슨의 친절이 매너라는 사실과, 더이상 입시반에서는 가수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더이상 기린예고를 다닐 이유가 없어진 필숙은, 자퇴서를 제출하러 교무실에 가지만, 담임인 강선생은 혜미의 사채업자에게 강당 대관료와 가짜 기획사 사장 역활을 부탁하기 위해, 자리에 마침 없게 되고, 필숙은 자신을 몸무게 때문에 입시반으로 떨어트린 맹선생에게 대신 자퇴서를 제출합니다. 그 모습을 본 진만은 맹선생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요구해 입시반으로 가서 필숙이 꿈을 포기하려 한다는 생각에 싸우게 됩니다. 필숙이 자퇴한다는 사실을 안 제이슨은 필숙에게 처음 오디션에서 본 필숙의 노래소리를 좋아해서 언젠가 둘이 듀엣을 부르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하자 필숙은 그말을 듣고 다시 의욕이 생기고 자퇴를 포기합니다.

 그리고 삼동의 사연을 듣고 도와주려 비밀 연습실에 다시 옵니다. 월말평가만 도와주겠다던 진만도  학교에 아마도 없는 진짜 오디션날, 가짜 쇼 케이스를 만들고,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자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동조를 하고, 뭔가에 이끌리 듯 가짜 쇼케이스 무대를 만드는데 동참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입시반4인방과 문제의 교사 2명은 입시생 4명만을 위한 가짜 쇼 케이스 무대를 위해 맹연습에 들어갑니다.



 한편, 아이들은 가짜 쇼 케이스 무대를 꾸밀 회의를 하던중 무대 장비를 확보하기 위해 헤미가 전에 끌려갔던 나이트에
몰래 들어가고, 그러던 중 몰래 사채업자와 강선생이 하던 애기를 듣고 혜미는 왜 자신의 엄마와 바람을 핀 강선생 당신이, 왜 내가 값을 빗을 집을 담보로 값아 주냐고 화를 내고 나가고, 그 뒤를 진국이 따라가고, 삼동은 왜 가짜 무대 안하면 그만인데 왜 이렇게 까지 하냐고 합니다. 그 물음에 강선생은 내가 너희 무대를 짐심으로 보고 싶고 너희들의 재능이 있는지 알아야 나중에 붙잡을 수 있다고 말하고 그 모습에 사채업자와 삼동은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강선생이 몰래 빚을 청산했다는 사실에 혜미는 충격과 혼란해 합니다. 그리고 진국에게 그 사람 우리 가정을 망친 나쁜 사람인데, 그 동안에 진심으로 보살펴주고 아껴주는 모습에 흔들리고 자꾸 좋아진다며 어떻하냐고 말 합니다. 그런 혜미를 진국은 말없이 위로를 하고 강선생 집으로 함께 가던 진국은 친아버지를 만나고 진국의 아버지는 말없이 따귀를 때립니다. 아무래도 강선생이 보낸 학부모 쇼 케이스 무대 초대장 때문인 듯 합니다.드림하이 6회 줄거리는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혜미 삼동 카플이 더 끌리는 이유



 극중 고혜미는 송삼동과 진국[드라마 본명 현시혁]사이에서 3각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동과 진국은 모두 불우한 어릴적 성장 배경과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고 혜미를 둘 다 좋아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커플이 되려면 한명을 포기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진국  보다는 고혜미 송삼동 러브라인을 지지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송삼동은 시골에서 출생에 대한 건 무명 가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단서 말고는, 음악성 천재성을 가지고도 어머니를 생각하는 순박하고 착한 마음에서 자기중심적인 도시소녀와의 만남 흔히 말하는 대리만족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러브라인 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도시소녀와 시골소년의 러브스토리 그렇게 쉽게 성사되기 힘든 커플입니다.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풋풋함이 느껴지는 커플입니다. 

 이런 비현실적 커플 모드가 대중들은 더 지지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됩니다. 시크릿가든이 히트친 이유도 현실에서 보기 힘든 비현실적 커플이 드라마상에서 이루어 지며,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환상을 동시에 주었기 때문에 성공했던 가장 큰 이유고,로멘틱 코미디의 정석을 요소요소 마다 잘 배치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같은 소속사인 혜미 진국은, 연기도 약간 어색하고 너무 인위적인 커플 구도 처럼 보이기 때문에  극중 몰입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하지만 송삼동 역을 하는 김수현은 역시 전문 아역 연기자 부터 성장해서인지, 부족한 혜미의 연기를 잘 커버해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김수현은 전문가수가 아니지만, 평소 보기 힘든 노래하는 모습이나 다른 색다른 매력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고 지지하고 싶은 이유 입니다.

 드림하이 6회에서도 보면 비중이 점점 진국 보다는, 혜미 삼동 커플로 포커스를 맞추려는 모습입니다.
자기 중심적이던 혜미가 남을 걱정하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대상이 진국보다 삼동이 더 강하다는 걸 6회에서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택연의 안티는 아닙니다. 단지 주관적으로 드라마 커플 요소로 볼 때 드림하이에서 더 관심이 가는 쪽이 혜미 삼동 러브라인이라는 애기입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드림하이 작가는 제작자 박진영 고도의 안티? 그리고 철면피 박진영?



 드림하이를 보면서 느낀게 박진영이 나오는 비중이 점점 많아지면서, 간혹 박진영이 하는 대사들을 보면 박진영 개인적인 입장에서 볼때 비수를 꽃는 듯한 대사들이 나옵니다. 특히나 이번주 부터 그런 대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5 회 방송된 내용중에 월말 평가 시험을 대비해서 박진영이 혜미를 보컬트레이닝을 하고 가르치다. 감정없이 노래한다고 지적하고 화를 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혜미에게 던진 한마디 너를 도데체 누가 뽑은거니? 물론 의도는 재미를 위해서 대사를 넣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대사를 하면서 박진영도 속으로 많이 찔렸을 겁니다. 자기 기획사 애들 홍보하려고 만든 드라마에서 저런 위험?한 발언을 하다니, 놀랍습니다.
문제의 대사는 6회 드림하이에서 또 나왔습니다. 극중 김필숙[아이유]이 제이슨의 친절이 그냥 매너라는 사실과, 더이상 입시반에서는 가수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자퇴서를 내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박진영과 이윤미는 필숙의 자퇴를 가지고 말다툼을 합니다. 말다툼 중에 나온 박진영의 대사가 문제의 대사입니다. 맹선생님이 무리한 다이어트 요구해서 필숙이 자퇴를 한다고 생각한 박진영 어린아이들의 꿈을 포기하게 만들고 짓밟는 행위라며 싸웁니다.



 아시는분은 다 아실겁니다. 아이유가 무명시절 2년전 JYP 공개 오디션에서 탈락을 했다는 사실 아이유가 인기를 얻으면서 잠깐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를 꿈꾸는 어린 소녀의 꿈을 제일 먼저 포기하게 하고, 짓밟은 사람이 그 당시 자의던 타의던 간에 오디션 주최가 JYP이고 대표라면 신중하게 선발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되었던 그 당시, 아이유를 떨어트린 장본인이 바로 박진영 본인인데, 어떻게 드라마에서 쳔연덕스럽게 그런 대사를 넣고  본인이 본인입으로 하는지 웃길겨고 넣은 건지는 모르지만, 아이유한테 그때 미안해서 양심 고백 하는 건가요? 만약, 박진영은 그 대사들 속 의미를 모르고 그냥 한 거라면 박진영을 향한 작가가 고도의 안티근성이 보이는 거고, 만약 박진영이 의도적으로 집어 넣으라고 했다면 대단한 철면피를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런 대사를 다른 극중 사람이 할수도 있는데 굳이 박진영 분량에 대사속에 일부러 욕먹으라고 작가가 심은거라면, 작가는 제작자도 두려워 하지 않는 엄청난 용기의 소유자로 인정하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혜미와 삼동의 러브라인과 강오혁에게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한 혜미, 그리고 진국의 아픔 윤백희가 왕따 시절로 돌아가려는 모습, 그리고 재이슨도 약간은 필숙에게 관심이 있어보이는 모습 등, 볼거리 많아서 인지 포스트도 어느때보다 시간과 노력 그리고 내용이 좀 길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지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오른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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