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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갈라파고스, 눈살찌푸린 제작진의 치명적 실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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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갈라파고스, 눈살찌푸린 제작진의 치명적 실수


딘델라 2013.02.16 10:00

이번 에코도르 갈라파고스편은 정글의 법칙에 대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유산이 많은 갈라파고스의 천해자연을 앞에 두고 김병만족의 생존은 제약이 많이 따랐죠. 하지만 에콰도르의 엄격한 규정을 대하는 멤버들과 제작진의 태도가 보기 불편했습니다.

 

 

갈라파고스를 가기에 앞서 경유지에선 철저한 검색절차가 있었습니다. 정글팀이 아마존에 갔다 왔기에 에콰도르는 더욱 까다롭게 물품에 대한 검색이 이뤄줬지요. 멤버들과 전스텝의 여권 확인도 여러차례 이뤄졌고, 수차례 개인소지 가방도 확인하는 등 복잡한 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혹여 아마존에서 들여온 것이 없는지, 그것을 갈라파고스에 가지고 가는 실수를 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엄청 신경썼습니다. 그래서 정법팀의 신발의 흙까지 깨끗이 털어내야 했지요. 혹여 흙 속에 뭍어온 미생물이나 씨앗등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던 관리국의 철저함에 이들이 갈라파고스를 얼마나 아끼고 철저하게 보존하는 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까다로운 절차를 대한 멤버들과 정법 제작진의 태도가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흙을 털어내는 요구등 복잡한 절차에 대해서 멤버들은 당황해하고 불평했지요. 자막으로 제작진들도 후회막급, 심기불편등을 보여줬습니다. 지치고 힘이 든 이들에게 남다른 갈라파고스의 심사는 짜증나는 일이었겠지만, 흙까지 털어내는 복잡한 절차를 유난맞은 것처럼 보여준 것은 보기 불편했습니다.

 

 

갈라파고스 관리국과 정법팀의 신경전은 갈라파고스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갈라파고스 관리국 사람들이 엄격하게 이들의 촬영을 통제했지요. 불피우기, 낚시, 동물 만지고 먹이주지 않기 등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를 제약받은 정법팀! 까다롭게 비박만 허락받은 이들은 생존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걱정했습니다. 멤버들은 할 수 있는게 없다며 볼멘소리를 냈지요. 나무 하나하나 생물 하나하나 모든 것이 보호되기에 멤버들은 먹을 것을 마련하는 것도 힘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김병만은 이곳에서 제대로 몸을 움직이며 보여줄게 없다며 잠까지 설쳤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약을 무조건 위기로만 받아들이며, 먹는 것만 찾아다닌 정법팀의 모습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정글의 법칙은 생존기입니다. 오지를 찾아서 그곳에서 살아남는 것이죠. 그렇기에 도전과 탐험정신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하지만 생존 이전에 자연의 위대함을 더 느끼고 체험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이번 갈라파고스 편은 그런 생존에는 어울리지 않는 곳이었죠. 자연을 지키고 눈으로 즐기는 곳이 바로 갈라파고스 였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생존을 위한 그림이 중요해도 이번만은 정법팀이 갈라파고스의 자연과 그들의 통제를 잘 따르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도 아름답기만 해서는 안된다며 또다시 살기위해서 무언가를 보여주려는 그들의 모습이 마치 강박증에 걸린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돌을 옮겨 가두리를 만든 김병만의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해변의 지형을 훼손하면서까지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을까? 곰치에 물려 피를 흘리던 그의 사투는 걱정되었지만, 갈라파고스의 자연이 더 걱정되더군요. 생존기를 보여줘야 하는 것도 좋지만 때론 그곳을 그대로 온전히 즐기는 것도 필요하지요. 그리고 그곳의 지침을 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부족마을을 들어가며 가장 먼저 하는 말이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라입니다. 그것은 부족의 생활문화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죠. 에콰도르가 갈라파고스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철저한 관리정책도 그들의 문화입니다. 그런데 이번 정법팀은 그들의 통제를 그저 불편하게만 바라보았습니다. 문명이 만들어 놓은 까다로운 지침들은 결국 문명으로 부터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자 문화입니다. 갈라파고스는 섬자체가 보호대상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런 것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인간의 관찰과 관광이 이뤄지는 그런 조용한 곳입니다. 치열한 생존기를 보여주기엔 적합하지 못한 곳임을 알았다면 그럴때는 또 그 나름대로 생존 대신 자연을 보여주면 됩니다. 하지만 자연을 마치 이겨야할 대상으로만 여기는 멤버들의 강박과도 같은 모습들이 안타까웠습니다.

 

도리어 억지로 먹이를 잡으려는 이들의 모습들과 이런 연출때문에 과장연출과 조작논란들이 따라오는게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생존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멤버들의 조급증, 그것은 생존예능으로서 필요한 그림을 너무 우선시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런 모습들보다는 연출된 모습이 더 들어가는 것이죠. 갈라파고스의 까다로운 자연지킴 법이 존재하면 그대로 따르고 그에 맞게 유연함을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더 현실적입니다. 집짓고 사냥하고 이런 것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야 말로 갈라파고스란 곳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몰이해만 보여줍니다.

 

 

이런 멤버들의 몰이해를 가져온 것은 제작진의 치명적인 입지선정 실수때문입니다. 무조건 관광지에 집중된 오지를 찾다보니 갈라파고스의 정책조차 까다롭다 바라본 것이겠죠. 생존과 어울릴 수 없는 갈라파고스, 조용히 즐기고 갈 그곳을 왜 선택해서 생존기를 찍으려 했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멤버들의 불평불만이 부각되고 괜히 자연훼손하는게 아닌가란 우려로 눈살만 찌푸렸습니다.

 

이렇게 생존과 어울리지 않는 입지를 선정해놓고 제작진은 후회막급에 괜히 왔다는 식으로 자막을 넣으며 멤버들의 위기와 걱정 불평만 강조했지요. 엄격한 그들의 노력을 왜 그런식으로 바라볼까? 갈라파고스가 문제가 아니라 정글의 법칙이 갈라파고스와 어울리지 않는 것인데 말이죠. 차라리 입지선정을 잘못했다면 그냥 갈라파고스 자체를 보고 느끼고 멤버들에게 강하게 생존하라고 강조하지 않는 제작진의 지혜가 필요했지요. 무조건 이곳에서도 억지 생존하라니 괜히 민폐만 끼치는게 아닌가 우려되었습니다.

 

의식주를 해결하는 리얼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정글탐험 자체와 그곳의 정책을 존중하는 일입니다. 의식주를 해결하는 리얼함만을 찍으려면 보호구역이 존재하는 관광지가 아닌 손이 타도 되는 무인도만 찾아서 다니면 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정글의 법칙이 어떻게 가야하는지,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갈림길에 놓인 느낌입니다. 우린 그들이 멀리까지 가서 고생하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하지만 고생하는 것이 무엇을 위한 고생인지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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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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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스쿨죤 2013.02.16 16:48 다들 작작들해라 뭐하나터지니까 꼬리무는데 선수들이구만 지겹다 이런식에 비방들
  • 프로필사진 너도 2013.02.16 19:40 참... 지겹다.
  • 프로필사진 스쿨죤 2013.02.16 16:49 다들 작작들해라 뭐하나터지니까 꼬리무는데 선수들이구만 지겹다 이런식에 비방들
  • 프로필사진 박준현 2013.02.17 01:41 댓글 작성자 분처럼 생각도 없이 이거 하지마 저거 하지마 이거 싫어 저거 싫어 작작해 이러는게 비방이고 악플입니다. 이 글은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의견을 올린거죠. 다만 이 글이 조리있고 길고 설득력이 꽤 있으니 많은 사람들을 동의하게 할 수 있을거고 그래서 프로그램에 대한 비방으로 인식되는 거겠죠. 만약 제가. 정법 히는 짓거리들 보면 못 봐주겠어. 좀 작작해. 이런 식으로 말하면작성자 분이 다신 댓글 수준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 프로필사진 이창우 2013.02.16 17:04 대학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불과 1달 전에 교내 공모전에 "갈라파고스제도의 생태관광"을 주제로 응시, 합격하여 학교의 지원을 받고 갈라파고스제도에 다녀온 사람인데요. 이번에 정글의법칙 갈라파고스 편을 보고 심기가 다소 불편했습니다.

    우선 조작된 것이 아닌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모습은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 TV를 잘 안보는데, 얼마 전에 갈라파고스제도에 다녀온 적도 있고 해서 꼭 봐야 되겠다고 해서 봤는데, 과거 진정성 논란이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갈라파고스제도에 다녀온 사람으로서, 아니 스페인어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진정성을 떠나 갈라파고스제도를 선택한 거에 대해 실망을 안겨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갈라파고스제도 입도심사 저도 받아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 대한민국에서 바로 가는 것인데다 (나리타, 애틀랜타, 키토경유)먹을것 등 이상한 물건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별 무리 없이 보안검색을 통과했는데요. 하지만 이런 저도 짐검사에 있어서는 예외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가방을 개봉하고, 안에 있는 내용물까지 다 검사받았습니다. 물론 조금 더 빨리 끝난 거 빼고는요. (사실 그렇게 까다로운 줄 알았더라면 사전에 미리 확인했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왜냐면 처음 주제를 선정하고, 합격자 전형과정에서 발표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살을 붙여가는 과정에서 이 지역은 단위면적당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곳이고, 특이한 종들이 많아 환경 보호적 가치가 아주 높은 곳이라고 배웠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 사는 생물들은 오랫동안 고립되어 살아왔기 때문에 외래 환경이 들어가는 것은 자칫 잘못할 경우 이들의 생존에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들어가는 것을 당국이 막는 것은 (참고로 본토에서는 에콰도르 환경부가 통제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외래 흙이 들어오면 갈라파고스제도에 사는 동물들에게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할까봐 이를 방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전세계인이 보호하는 곳입니다. 이로 인해 이 지역에는 생태관광을 하기 위해 들어오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구요, 관광 이외의 목적이라면 학술연구나 공적개발원조 (ODA), 과학분야 혹은 관광분야로의 취업이나 거북이보호소 및 찰스다윈연구소에서의 자원봉사 혹은 인턴쉽을 위해 들어가는 것을 들 수 있죠. (일부 분야는 갈라파고스제도의 주민이 아니면 취업이 제한되는 분야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존"을 주제로 하는 정법팀이, 어떠한 동물도 허가없이 잡아먹거나 해서는 안된다는 원칙을 깨고 당국의 감독이 있었기는 하였지만 잡아먹었다는 사실은 그걸 기획한 쪽이 무식한 거 아닌가요?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아직 학부생 3학년밖에 안됐지만 심히 화가 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다면 그렇게 까다로운 곳에 가지를 말고, 세계인이 보호하고 있는 갈라파고스제도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말고, 윗분 말씀대로 입성절차가 간단한 오지를 가는 것이 좋다는 말이죠... 조작 논란 과정이라는 고비를 넘겨 프로그램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만큼 기획만 조금 더 잘했다면 예능프로그램으로서의 빛을 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태관광이라 하는 것은 교육적인 목적이 있어야 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최영희 박사님의 논문을 비롯한 전세계 유수의 학술지를 보면 그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법이 보여준 것은 완전히 역행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 방송으로 인해 갈라파고스제도에 대한 개념이 왜곡돼서 우리들 안방으로 전파될까 심히 두렵습니다. 저같이 스페인어 및 스페인ㆍ중남미를 전공하거나, 과학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왜곡된 정보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송을 본 다른 관광객이나 직원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ㅠ.ㅠ.



    차라리 갈라파고스제도에 대해서 다루고 싶다면 정글의법칙같이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프로그램보다는 세계문화테마기행이나 다큐멘터리같은 학술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좀 생각을 하고 제작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 다음주에 제가 다녀온거에 대한 결과발표를 하는데, 교내 발표회에서 이번 방송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까 심히 고민됩니다...




    p. s. 직원이 동행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거기서 Ud. 명령법을 사용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스페인어로 "다루다"라는 동사가 tratar인데, pero Uds. traten muy bien a naturaleza de Galápagos라고 이야기할 때, 벌써 기획이 잘못되었다는 걸 눈치챘죠 ㅠ.ㅠ.

    이 때 Uds. 명령법은 접속법 현재에 따라 동사가 변하는 걸 들었습니다. 대략 "~해주십시오" 정도 되겠는데, 만약 Ud. 명령법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trataría, tratarías, trataría 등으로 바뀌는 가능법을 이 사람들이 사용했다면;;;; 정중한 부탁을 할 때에도 가능법을 사용하니까요.
  • 프로필사진 옳소 2013.02.17 03:33 두번 옳소
  • 프로필사진 지성지 2013.02.16 17:44 욕한번먹을 구멍만들어주니까...
    트집작렬
  • 프로필사진 박준현 2013.02.17 01:34 이런식으로툭툭던지고가시는게제일기분나쁜악플이에요. 정확하게 의견을 내주시던지. 짧게밖에 생각할 시간이 없으셨다면 말을 마시던지. 글쓰신 분이 이렇게나 글을 열심히 쓰셨는데 그냥 트집잡는 걸로 보이나요?? 그냥 생각으로 이사람이 또 트집잡고 있네 이런 거면 구지 빈껍데기같은 댓글 달려고 자판 두드리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글 찾아 읽으세요.
  • 프로필사진 이윤석 2013.02.16 18:34 정말 우리나라 제작진의 시청률의식으로 인해서인지
    아닐한생각으로 미리 답사도 안해보고 주먹구구식의 제작에 개탄할뿐입니다.
    그저 불피우기 취식을 위한 사냥만을 보여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에콰도르가 갈라파고스를 지키기 위해서
    엄청많은걸 포기했죠...
    제가 알기론 천연자원개발이라든지
    관광지로서의 개발을 포기하고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그 갈라파고스만에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정말 부러울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번편은 평소대로 똑같이 출연진에게 요구한 제작진이 미울정도더군여...
    차라리 그럴빠엔 다른나라가서 망신주지말고
    우리나라 무인도에서 생존기를 찍는게 나을꺼 같네요
  • 프로필사진 2013.02.16 21:12 김병만은 정말 꼼꼼히 운동화 닦던데요, 웃으면서. 돌 좀 옮기는 정도를 지형훼손으로 보는 건 좀 과민하신 것 같구요. 출연자들이 볼멘소리 하는 것도 갈라파고스 규칙에 대한 게 아니라 이런데로 오게 했냐며 제작진에게 그런 거구요.
  • 프로필사진 elly 2013.02.17 00:13 정말하나터지니물고늘어지는것도아니고..돌몇개옮긴게해변지형을바꾼거라면그곳엔외부인자체를들이지말아야하는거아닌가요?그래도될만하니그곳에서가만뒀겠죠..왜이렇게물어뜯는지..이글쓰신분나름에생각이있으시겠지만혹시갠적으로정법이랑감정사신분아닌가하는~ㅋ 암튼방송이란게백프로진실할수야있을까요?그럼재미없다고아님거기나름에또다른불평이생길겁니다시청자들은요 그냥재밌게보거나고생스러워보이면안타까워하며격려하면안되나요?
  • 프로필사진 박준현 2013.02.17 01:21 구지 태클 걸고 싶어서 이러는 건 아니에요. 그게.. 글쓰신 분은 제작진이 갈라파고스 편을 기획하고 편집한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내놓으신 거지 요즘 다른 기사나 사람들이 물고늘어지는 진정성 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댓글 작성자 님처럼 생각하거든요. 아마존의 눈물 같은 프로그램이면 진정성이 중요하겠지만 정글의 법칙은 구지 진정성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시청자가 실제 오지탐험 정글 생존기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막 상황 설정극처럼 티가 날 정도가 아니면 어느 정도 편집이나 촬영 외 상황에 대해서는 조금 관대해져도 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촬영 한답시고 바나나 하나만 따온 날에는 그거만 먹고 하루 버티라고 할 순 없잖아요ㅋ
  • 프로필사진 몽몽 2013.02.17 00:21 저도 어제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특히 박정철이 별거없기만해봐란 식으로 이야기했을 때는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갈라파고스가 어떤곳인지 설명좀해주고 데려가지..생태계보호하는거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못할망정 계속 반감가지고..
  • 프로필사진 메로니아 2013.02.17 01:05 정법 멤버들이 간 저 해변도

    관광객이 접근하는 해변이죠.

    오지 해변도 아닙니다.

    왜나면 저 해변에 접근하기 쉽게 길이 만들어져 있으니깐요.

    일반 관광객에게 오픈된 해변에서 고기 잡고 촬영하고 돌아오는 관광코스...
  • 프로필사진 박준현 2013.02.17 01:08 댓글 다신 분들 중에 요즘 악플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을 너무 의식해서인지 이런 글까지도 비방글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는 수준이네. 요 며칠 정글의법칙 제작과정에서 진장성 뭐시기 하면서 여러분 말대로 꼬투리가 생겼어요. 근데 이 글이 지금 진정성 논란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까? 글쓰신 분은 제작진이 조직했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너무 예능만을 고집하다가. 과한 욕심을 부리다가 실수를 했다는 거에요. 물론 실제로 멤버들이 왜 이런데로 정했냐 이런거 왜 하냐 짜증 낼 수도 있어요. 힘들테니까. 그렇지만 그런 것들을 구지 부정적으로. 마치 과하다는 식으로 표현할 필요는 전혀 없었고 그래서는 안 되니까 글쓰신 분이 이건 아니다 싶으셨던 거겠죠. 왜 그런 식으로 표현하면 안 되냐. 방송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니까요. 마지막으로 갈라파고스 제도를 선택한 것이 또 실수였습니다. 원래 정글의 법칙은 쉽게 느낄 수 없는 오지탐험 또는 생존기를 최대한 실제처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주려는게 목적이잖아요. 이때까지도 그렇게 잘 해왔고. 근데 갈라파고스는 그런 목적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방송에 나온대로 뭐 만질수도 없고 이것저것따먹을수도없고 편하게 헤집고 다닐 수도 없잖아요. 멤버들이 다들 그러잖아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무슨 생각이 듭니까 그거 보시면서. 멤버들 할 게 없어서 불쌍합니까?? 그런거 전해주려고 프로그램 만든거 아니잖아요. 왜 간 겁니까 갈라파고스에. 가서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뻔히 알면서 갈라파고스라는 네임밸류 신비감 특별함 또는 그런 곳까지 가서 촬영할만큼 우수하다는 걸 보여주려고? 또는 예상하지 못했다? 전자라면 안타깝지요. 오직 프로그램의 수익. 시청률을 위해 시청자들을 유혹하려고 한거니까요. 후자라면 그냥 안타까운 게 아니라 정말 비난받아야 할 거고요.

    제작진의 목적과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한채 이런 글을 쓰는 게 몇몇 분들께는 비방과 악플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은 글쓰신 분 욕하기 전에 갈라파고스 제도가 어떤 곳인지. 얼마나 소중한 곳인지. 얼마나 소중하기에 그렇게 까다로운 심사를 하는지. 흙 한 줌에 묻어온 씨앗이 생태계를 어떻게 파괴시킬 수 있는지. 돌 몇 개 옮기는게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미미하지 않다는 점. 그리고 제작진이 어떠한 목적을 두었던 간에 갈라파고스 제도에서의 생존기 라는 테마는 좋은 예능 거리가 아니었으며 갈라파고스 제도 관리국에게도방송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신경쓰이게 했다는 점을 한 번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메로니아 2013.02.17 01:24 이번 조작 의혹이 없었다면

    정법팀은 100% 남극까지 갔을 겁니다.

    아마도 기획을 이미 해서 기획안 짰는지도 모릅니다.

    1박 2일 팀이 울나라 남극세종기지에 가는 것도 외화낭비 하지 말라고 시청자들이 나서서 반대하고 비난했는데...

    정법팀은 이미 1박 2일팀의 남극 원정 비용의 몇배에 달하는 외화를 해외에 뿌렸습니다.


    이제는 정법을 조용히 마무리할 때입니다.

    노파심에서 말합니다.

    혹시나 남극 간다고 하면

    출연자 전원+ 제작진 + 외주제작사는 지금보다 몇배의 욕 먹을 각오를 하셔야할 것입니다.
  • 프로필사진 다른 시각에서보면요 2013.02.17 03:06 정법의 야생 생존기를 찍기에는 보호지역인 갈라파고스가 적당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어느정도 이해되지만 정법과 갈라파고스당국이 서로 협의해서 찍는것이고 관리인의 감시?하에 이루어졌으니 문제될게 없다고 봐요. 오히려 정법이 당국의 제한에 부딪혀 고생하는것을 보니 오히려 더 갈라파고스라는 지역의 특수성이 방송에서 잘표현되었다고 봐요
  • 프로필사진 눈쌀 찌푸려짐 2013.02.17 03:40 전세계인이 보호하고 보존하고 있는 갈라파고라스에가서
    기껏 뭐 잡아먹을까 궁리나 하고 다니는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 김병만..
    한마디로 눈쌀 찌푸려지네요 ㅡㅡ+

    기어코 관리원 귀찮게 하나하나 확인시켜가며 굳이 먹을거 사냥? 해내는 모습을 보고 환호할거라 생각했을까?
    잔디에 들어가지 마세요! 라는 팻말보면 들어가지 않는 정도의 문화의식은 있어야 할텐데
    동식물원 들어가 숱한 제재와 권고 거슬러가며 사냥이라니..

    입국전 까다로운 입국절차에 대해 불손한 태도로 불평불만 터트리던 김병만의 태도가
    사실은 평소 그의 본질이 아닐까 싶기도..
  • 프로필사진 정확히합시다. 2013.02.17 07:41 이런 글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하고 출연자들을 비난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글이 빛을 잃어버린다는 생각이 든다.
    이글에 요지는 대부분 제작진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는데 출연자들의
    행동을 꼬집어 비난하는 사람들은 참 이해를 못하겠다.
    김병만의 경우 자유롭게 행동할 수 없는 곳을 선정한 제작진에게
    불평한 것인데 마치 칼라파고스란 곳의 입국절차나 이런것에 대한
    불평으로 이해하고 나중에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출연자들이 전부 이해를 하는 부분을 봐 놓고도 앞에 불만이었다는
    그부분만을 확대해서 출연자들을 나쁘게 보는 사람들은 참 꼬여도
    많이 꼬였다는 생각이 든다.
    제작진이 정법의 묘미를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
    그냥 정글이란 곳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도 있지만
    출연자들이 생존을 위해서 음식을 구하고 집을 짓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그런 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정글이나 자연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장소를 정한듯 싶다.
  • 프로필사진 5345 2013.02.17 19:02 이 글에 출연진도 같이 도매급으로 팔렸습니다..
    '하지만 까다로운절차들에 대한 멤버들과 ...... 멤버들은 당황해하고 불평했지요"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ㅋㅋㅋ 2013.02.17 10:35 뭐 뭍어도 맛만 있으면 되나?
    전과자라도 경제만 잘살리면 되나?
    구라쳐도 그러려니 이해해줘야 하나?
    그런걸 수수방관이라 한다.
  • 프로필사진 자격없는 정법팀 2013.02.17 12:57 몇년전에 남극에서 펭귄이랑 물개 집단 폐사한 일 있었습니다. 무식한 인간 관광객이 규정을 무시하고 물개랑 펭귄옆에가서 사직 찍어서 인간한테 병원균 옮아가지고 죽은거 였습니다..김병만과 정법피디 기타 제작진들은 내셔널지오그레픽 한번이라도 제대로 봤나요? 그렇다면 저기가서 그런식으로 투덜댈일이 절대 아니고 조금이라도 더 조심해서 저 자연환경에 피해가 가지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그게 제대로된 모습이고 야생을 좋아한다는 정법이 나가야할 방향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blogger.com/profile/00783655376697060967 BlogIcon عبدلله 2013.02.17 15:07
    ((( O 사람들 말 : 더 신이하지만 알라가 영원한 구원을 달성 )))

    단어의 의미 - 더 신이하지만 알라가

    1. 알라를 제외하고 예배의 가치가 아무도 없습니다.

    2. 알라를 제외하고 순종의 가치는 아무도 없습니다.


    http://www.blogger.com/profile/00783655376697060967

    http://farm9.staticflickr.com/8522/8454712892_d0bc7eb12e_z.jpg

    ((( O people Say No God But Allah, Achieve Eternal Salvation )))

    " Laa illaha illa lah ." ( There is none worthy of worship except Allah. )

    ( I bear witness that there is none worthy of worship except Allah and I bear witness that Muhammad is His servant and messenger )

    http://farm9.staticflickr.com/8368/8433052973_21f3316071_z.jpg
  • 프로필사진 2013.02.17 17:56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거시기 2013.02.18 03:04 제작직 장난하냐? 출연하는 연예인 짠하다 제작진 양아치 새끼들 정신점 차려라 육갑 떨지말고 이걸 프로그램 이라고 만드냐??
  • 프로필사진 에코 2013.09.06 00:18 저도 몇몇 군데에서 얼굴이 찌푸려지는데 그게 제생각먀은 아니었네요.. 입국절차때 굳이 저렇게까지 투덜거릴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더군요 섬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자연이잘보존되어있는,보물, 이런식으로 소개는 해놓고 계속해서 뭔가를 생존을 위해 잡으려는 모습은 보기가 썩좋진않더군요. 좀 오바한다면 굳이 잘보존되어 있는곳을 찾아가 저렇게까지 촬영을 해야하는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제작진의 의도가 좀 궁금해지는 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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