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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은지원 호도 낙오 폭설이 준 선물.-빅웃음 은초딩의 호도3일.- 본문
1박2일- 은지원 호도 낙오 폭설이 준 선물.-빅웃음 은초딩의 호도3일.-
은지원은 폭설과 기상 악화로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하고 결국 3일 동안 호도에서 고립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은초딩 은지원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은지원의 존재감을 확인시켜 준 폭설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은지원이 1박2일에서 혼자 이끌어가는 존재감으로는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는 김종민 다음으로 개인적 활약이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호도섬은 육지와 가장 가까운 거리지만 촬영 당시 기상 이변과 폭설로 충남 보령의 여우를 닮은 섬 호도에 스테프와 섬에 고립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방송 분량 걱정과 쓸쓸함에 은지원은 괴로워 했지만 오히려 은지원에게 식상해 하던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은지원 1세대 아이돌의 위용을 보여주다. 맴버들의 우정을 보여준 저녁 복불복
은지원은 섬에 고립이 되었지만 미션을 수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몸으로 LOVE라는 글자를 표현하는 미션이였습니다. 은지원은 역시 잭스키스의 1세대 아이돌 출신 답게 멋있게 L.O.V.E라는 글자를 몸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은초딩이란 별명 답게 섬에 있는 아이들에게 불쌍하게 보였는지 과자와 음료수도 받고 받고 때로는 아이들에게 버럭 소리도 지르고 섬 아이들과 깊은 우정?을 만듭니다. 은지원의 노력에도 불구 하고 종민의 미션 실패로 5대섬 미션릴레이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목포로 모인 나머지 4명의 맴버들은 혼자 섬에 고립된 은지원은 무조건 실내취침을 해주는 조건으로 하고 이기면 대신 저녁을 포기하고 복불복을 지면 다음주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5명 전원 야외 취침을 하겠다고 합니다. 목포에 명물 낙지 스페셜 메뉴는 가위바위보로 한입씩만 먹고 아쉽지만 저녁을 스테프에게 양보입니다. 그리고 지원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전화를 걸어서 함께 복불복 게임을 합니다. 결과는 게임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끝난 뒤 지원에게 게임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은 실내 취침을 하게 되어 있다고 말해 줍니다. 이 사실을 늦게 알게 된 지원은 남은 맴버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4명의 맴버들은 울릉도 대신 목포 청소년 수련장 운동장에서 야외 취침을 합니다.
다큐멘터리 3일 페러디. 은초딩의 호도3일 짧지만 빅웃음 주다.
은지원이 섬에 고립이 되고 은지원 팀 스테프도 촬영 테잎이 없어 취침한 모습을 지워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은지원의 호도섬 고립의 3박4일에 동안에 모습을 다큐3일을 페러디 해서 은지원의 호도 3일로 만들어서 방송 했습니다. 가수 양희은씨의 나레이션으로 이번주 1박2일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 였습니다. 은지원은 마을 사람들과 익숙해지며 호도에서 적응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 잘 시청하지도 않았던 뉴스도 보고 멀리 혼자 떨어져 보니 맴버들이 더욱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은지원이 걱정되서 전화를 한 1박2일 맴버들은 지원에게 집에 혼자 있는 부인에게 영상 편지도 보내라고 합니다. 은지원은 그냥 보고 싶다고 합니다. 강호동이 강제로 클로징 멘트를 하려 하자 사람이 그리운 은지원은 끊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결국 은지원과 스테프들은 섬에서 3박4일동안 지내게 됩니다. 다큐멘터리 3일 형식으로 페러디로 나머지 은지원의 호도섬 낙오 생활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레이션을 맡은 양희은 씨는 나레이션으로 과연 내일은 집에 갈 수 있을까요? 라고 말 합니다. 전 이 멘트에서 오랜만에 빵 터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여객선이 도착하고 그 여객선에서 나영석 피디가 직접 은지원을 마중을 나오고 은지원은 또 한번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지원이는 호도섬 사람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작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은지원의 호도 3일은 그렇게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앞에 나온 다른 맴버들 이야기와 저녁 복불복 게임보다 보다 더 강한 웃음과 인상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상황에 딱 맞게 쓴 대본과 나레이션으로 잘 표현해 준 양희은 씨가 살려 준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개인적으로 그동안 은지원에게 1박2일에서 존재감을 느낄 수 없던 저에게 이번 은지원의 호도섬 낙오는 은지원의 예능감과 존재감을 느끼게 해 준 은지원에게는 오히려 득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다음주면 엄태웅 엄포스가 나오더군요. 짧은 예고편이지만 예고편을 보고 나니 더욱 다음주가 기대가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손가락 모양을 추천 클릭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은지원은 폭설과 기상 악화로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하고 결국 3일 동안 호도에서 고립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은초딩 은지원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은지원의 존재감을 확인시켜 준 폭설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은지원이 1박2일에서 혼자 이끌어가는 존재감으로는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는 김종민 다음으로 개인적 활약이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호도섬은 육지와 가장 가까운 거리지만 촬영 당시 기상 이변과 폭설로 충남 보령의 여우를 닮은 섬 호도에 스테프와 섬에 고립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방송 분량 걱정과 쓸쓸함에 은지원은 괴로워 했지만 오히려 은지원에게 식상해 하던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은지원 1세대 아이돌의 위용을 보여주다. 맴버들의 우정을 보여준 저녁 복불복
은지원은 섬에 고립이 되었지만 미션을 수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몸으로 LOVE라는 글자를 표현하는 미션이였습니다. 은지원은 역시 잭스키스의 1세대 아이돌 출신 답게 멋있게 L.O.V.E라는 글자를 몸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은초딩이란 별명 답게 섬에 있는 아이들에게 불쌍하게 보였는지 과자와 음료수도 받고 받고 때로는 아이들에게 버럭 소리도 지르고 섬 아이들과 깊은 우정?을 만듭니다. 은지원의 노력에도 불구 하고 종민의 미션 실패로 5대섬 미션릴레이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목포로 모인 나머지 4명의 맴버들은 혼자 섬에 고립된 은지원은 무조건 실내취침을 해주는 조건으로 하고 이기면 대신 저녁을 포기하고 복불복을 지면 다음주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5명 전원 야외 취침을 하겠다고 합니다. 목포에 명물 낙지 스페셜 메뉴는 가위바위보로 한입씩만 먹고 아쉽지만 저녁을 스테프에게 양보입니다. 그리고 지원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전화를 걸어서 함께 복불복 게임을 합니다. 결과는 게임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끝난 뒤 지원에게 게임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은 실내 취침을 하게 되어 있다고 말해 줍니다. 이 사실을 늦게 알게 된 지원은 남은 맴버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4명의 맴버들은 울릉도 대신 목포 청소년 수련장 운동장에서 야외 취침을 합니다.
다큐멘터리 3일 페러디. 은초딩의 호도3일 짧지만 빅웃음 주다.
은지원이 섬에 고립이 되고 은지원 팀 스테프도 촬영 테잎이 없어 취침한 모습을 지워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은지원의 호도섬 고립의 3박4일에 동안에 모습을 다큐3일을 페러디 해서 은지원의 호도 3일로 만들어서 방송 했습니다. 가수 양희은씨의 나레이션으로 이번주 1박2일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 였습니다. 은지원은 마을 사람들과 익숙해지며 호도에서 적응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 잘 시청하지도 않았던 뉴스도 보고 멀리 혼자 떨어져 보니 맴버들이 더욱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은지원이 걱정되서 전화를 한 1박2일 맴버들은 지원에게 집에 혼자 있는 부인에게 영상 편지도 보내라고 합니다. 은지원은 그냥 보고 싶다고 합니다. 강호동이 강제로 클로징 멘트를 하려 하자 사람이 그리운 은지원은 끊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결국 은지원과 스테프들은 섬에서 3박4일동안 지내게 됩니다. 다큐멘터리 3일 형식으로 페러디로 나머지 은지원의 호도섬 낙오 생활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레이션을 맡은 양희은 씨는 나레이션으로 과연 내일은 집에 갈 수 있을까요? 라고 말 합니다. 전 이 멘트에서 오랜만에 빵 터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여객선이 도착하고 그 여객선에서 나영석 피디가 직접 은지원을 마중을 나오고 은지원은 또 한번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지원이는 호도섬 사람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작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은지원의 호도 3일은 그렇게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앞에 나온 다른 맴버들 이야기와 저녁 복불복 게임보다 보다 더 강한 웃음과 인상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상황에 딱 맞게 쓴 대본과 나레이션으로 잘 표현해 준 양희은 씨가 살려 준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개인적으로 그동안 은지원에게 1박2일에서 존재감을 느낄 수 없던 저에게 이번 은지원의 호도섬 낙오는 은지원의 예능감과 존재감을 느끼게 해 준 은지원에게는 오히려 득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다음주면 엄태웅 엄포스가 나오더군요. 짧은 예고편이지만 예고편을 보고 나니 더욱 다음주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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