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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방송 전 특혜논란?-논란은 낚시 기사가 만든다.


딘델라 2011. 2. 28. 06:53

엄태웅 방송 전 특혜논란?-논란은 낚시 기사가 만든다.
27일 방송된 1박2일 다음주 예고편에서 엄포스 엄태웅이 나온다는 예고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전 호도 3일 내용 끝나고 엄태웅 예고편 나오나 하고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제 기대 처럼 엄태웅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예고편을 보고 나니 다음주 1박2일 내용이 더욱 궁금하고 기다려 졌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예고편에서 나온 엄태웅이 편의를 많이 봐준다고 해서? 이 멘트와 예고편에 삽입된 특혜논란? 이란 자막이 나왔습니다. 전 예고편에서 이런 것이 편집되어서 나올 때 또 특혜 논란이라고 기사 쓰겠구만.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이 딱 맞았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얼마 후 1박2일 방송전 특혜논란이란 기사가 다음에 메인에 걸리고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올라오기 시작 했습니다.


예상이 틀리길 바랬는데... 그리고 낚였다는 실망감.



'1박2일' 엄태웅, 방송전 부터 제작진 특혜논란 왜?-기사 클릭

전 제 예상이 틀리길 바랬지만 무서울 정도로 기사와 검색어에 올라 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다음 메인에 걸린 기사 제목과 기자의 이름을 보았습니다. 저는 또 한번 한숨과 실망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터넷과 네티즌들 사이에 제일 주말 예능 프로 전문으로 안티성으로 쓰는 C모 기자님 기사 였습니다. 어제 무도 내용이 쓸 기사 내용이 없었는지 엄태웅의 특혜논란이란 예고편이 나오자 글씨하나 안 틀리고 기사제목으로 올라 왔습니다. 그러나 특혜논란이란 제목과는 다르게 결국에는 엄태웅이 다음주 방송에 출연하고 네티즌들이 엄태웅 예고편을 보자 반응이 뜨거웠다. 이런식으로 기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결국 기사제목과 상관없는 1박2일 다음주 엄태웅 출연에 대해 알리는 기사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제목 낚시 기사 였습니다.
 
설마 욕먹기 위해 방송 전 특혜를 나피디가 주겠는가.




1박2일 이번주 엄태웅 예고편 보면서 다음주 많은 기대를 했는데 이 기사보고 완전 또 열 받았습니다. 엄태웅의 편의를 봐준다는 멘트와 장면을 보여주고 바로 이이서 특혜논란? 자막에 물음표가 나왔다는 건 결국 방송 전 아무 특혜가 없었다는 증거이고 그 증거로 엄태웅이 겨울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전형적인 1박2일 신입 맴버 신고식을 치루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그 예고편 해석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피디가 설마 1박2일 폐지할 생각이라면 모를까 설마 특혜를 줄 사람도 아니고 준다고 해도 엄태웅 성품으로 볼 때 거부할 것 입니다. 그냥 엄태웅이 립서비스로 웃자고 한 멘트를 마치 진짜 특혜를 준 것 처럼 기사제목을 작성 했습니다. 



이번 예고편 방송 전 특혜논란 자막을 이용한 제목 낚시 기사를 보면서 앞으로 엄태웅이 1박2일을 출연하면서 얼마나 또 사소한 것 가지고 기자들이 논란을 만들고 이슈를 만들려고 할지 우려가 되었습니다. 앞에 포스팅한 아이유 지각 논란으로 또 기사 제목을 상황에 따라 변경한 C모 기자님과 각종 연예부 기자님들 논란을 키우고 글속에 특별한 내용없이 그냥 제목으로 낚시질 기사 좀 그만 봤으면 합니다. 특히 C모 기자님을 비롯한 대표적인 제목 낚시 기자님들한테 매주 제목으로 낚이고 이번엔 아니겠지 해서 열어보면 또 그 기자님들 기사입니다. 이런 기사를 메인에 자꾸 올려주니까 네티즌과 시청자들 열만 받고 있습니다. 하도 주말마다 이러니까 어떤 네티즌은 기자 안티카페도 만들자는 리플도 보이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럴꺼면 인터넷 기사도 블로거들 처럼 포털 메인에 올릴 때 기자님들도 실명이나 필명을 기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알아서 보기 싫은 사람들은 안 보게 될 것 입니다. 그래야 악플도 줄고 아 이번주도 또 낚였군. 하는 이런 허탈감은 없을 것 입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이런 일부 유명한 연예 전문 낚시 기자님들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서 연예인 과거 사진 퍼오고  사진을이용해 자극적 헤드제목을 쓰고 기사를 써서 한 연예인 매장 시키고 드라마 방송전 시청자 흥미 떨어지게 주요 내용 다 공개해 버리는 스포기사 아니면 쓸 기사거리가 없나 봅니다. 연예부 기자도 기자입니다. 그럼 기자의 사명감을 가지고 일반 블로거들 보다는 더 수준 있는 기사를 작성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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