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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정진운 결별, 열애 4년만에 안타까운 이별 풀스토리 본문
연상 연하 커플이었던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예은(28)과 그룹 2AM 출신 정진운(26)이 교제 4년만에 안타까운 이별 소식을 알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계자의 말을 빌어서 언론들은 2014년에 만남을 시작했던 두 사람이 최근 다시 동료 사이가 되었다며 결별을 설명했다.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서로가 소원해진 것이라 전했다. 양측 소속사들 역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인정했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사실 4년이면 연예계에서도 조용히 오래 사귄 것이라서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서 다들 자연스런 이별 과정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네티즌들은 결별 소식을 전하자 두 사람이 오랫동안 조용히 잘 사귀었고 잘 어울렸기에 이별이 안타깝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두 사람은 사귄지 4년이 되었지만 열애설이 터진 건 바로 2016년 9월 쯤이다. 두 사람이 3년간 연인으로 핑크빛 사랑을 나우고 있다며 열애설이 뒤늦게 터졌었다.
두 사람은 음악적으로 공통점이 많았고, 무엇보다 JYP의 친한 선후배 사이였다. 예은이 2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었기에 두 사람의 예상못한 사랑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크게 놀라워했다. 3년간 남몰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이 열애설이 번지자 사람들은 짐작도 못했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동료로소 친한 친분을 그간 많이 과시했었다. 서로 음악적인 교류도 했었고, 앨범이 나오면 응원을 적극 보내기도 했었다. 그러나 워낙 친분이 두터웠던 동료 사이라서 어느 누구도 이들의 사랑을 예상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열애 인정 후 뒤늦게서야 동료간의 우정이 아닌 사랑으로 그렇게 응원을 보냈구나 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었다.
이렇게 JYP 아이돌로 친분을 쌓고 사랑을 키웠던 두 사람이 열애 4년만에 안타까운 이별을 한다니 다들 아쉬워했다. 아이돌간의 사랑은 언제나 큰 화제다. 비슷한 과정을 겪으면서 동료애를 나누다 보면 남녀 사이에 사랑이 번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두 사람의 사랑도 그런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직 어린 두 사람에게 이별 역시 자연스럽게 찾아왔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가게 된 두 사람에게 네티즌들 역시 지나친 관심보다는 배려와 격려를 보내야 하지 않나 싶었다. 항상 스타들이 결별을 하면 엇나간 관심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허나 사랑을 하면 이별 역시 자연스런 수순으로 겪을 수 있는 일이기에 연예인이란 이유로 엇나간 추측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여튼 예은과 정진운은 JYP를 떠나 각각 아메바컬쳐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회사를 옮기며 열심히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예은은 JYP와 계약이 만료되고 또한 원더걸스가 해체하면서 다이나믹듀오가 소속된 아메바컬쳐에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션으로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서 여러 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AM 정진운 역시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 또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뽑내며 춤신춤왕 캐릭터까지 얻으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발라드 가수임에도 끼 많은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니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두 사람 모두 청춘스타들이기에 앞으로 더 큰 가능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지 않을까 싶었다. 네티즌들은 하룻동안 청춘스타들의 열애설과 결별 소식이 교차하는 것을 보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