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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세종의 대의 비하, 한글 반대 씁쓸했던 장면 본문

Drama

뿌리깊은 나무, 세종의 대의 비하, 한글 반대 씁쓸했던 장면


딘델라 2011.11.18 08:56


뿌리깊은 나무, 세종의 대의 비하, 한글 반대 씁쓸했던 장면



똘복 아버지의 유서 - 제가 다 졌습니다


소이를 따라 궁에 들어온 똘복은 세종을 죽이려던 것이 아니였습니다. 똘복은 세종앞에 칼을 겨누었으나, 너는 날 죽이러 온 것이 아니다, 니가 죽으러 온것이지 라는 자신을 꿰뚫은 말에 자결을 하려다가 실패합니다. 똘복은 세종이 왜 한낱 노비인 자신에 관심을 가지는지 묻습니다. 억울하게 죽어가는 백성조차 살릴 수 없던 자신의 모습을 더욱 자극했던 똘복의 '지랄한다'는 증오심은 반드시 아버지 태종의 세상과 다른 이도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서게 만든 것이죠. 세종은 글자의 판관이 되어 내 일이 지랄이 아님을 판단하라는 명을 합니다.

똘복은 세종을 향해 비웃으며 " 아니 그 지랄(글자), 하도 진지하게 하는 꼴이 우스워 웃었습니다. 글자요? 백성이 글자를 배울 시간이 어디있고, 이유는 뭐가 있나. 백성은 글자를 몰라서도 억울하게 죽지만 알아서도 죽는다. 그게 세상의 이치다. 힘이 없어서 억울해지는 것이다. 글자를 안다고 백성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않는 것은 아니다 " 세종의 대의에 반대합니다.



세종은 글자는 백성에 힘을 줄 것이라 말하지만, 똘복은 그래봤자 백성에게 책임만 주고 달라지지 않는다며 아버지의 유서를 꺼내 보이며 오열합니다. " 나는 억울하다 내 원수를 갚아달라 이렇게 써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허나 여기는 '똘복아 아비가 글자를 몰라 내가 반푼이라서 모두에게 죄를 지었구나. 너는 꼭 글자를 배워 주인마님 잘 모시고 잘살아라' 이런 엿같은 말이 어디있나, 억울하게 죽어가면서 자기탓하고, 이런 사람들이 글자를 배운다 힘이 생긴다? 전하는 백성에 속는거다. 예 죽으러 왔습니다. 제가 졌으니까요. 우리 아버지 소이에게 진 것입니다. 아버지와 담이 모두 전하 편이랍니다. " 세종은 졌다며 떠나는 똘복에 안타까워 합니다.

똘복이가 유서를 보며 허탈해 하던 것이 바로 글자를 배우란 말때문이군요. 오랜세월 복수만 꿈꿨는데, 무지랭이 아비가 그렇게 싫어하는 세종대왕의 뜻과 함께하다니 똘복은 결국 자신이 진 것을 알고 세상일에 관심을 두지 않고 편히 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똘복을 가만히 나두지 않죠. 밀본의 조직이 한글의 정체를 알게 되고, 글자의 증거를 옮기는 소이와 광평대군을 납치합니다. 그것을 본 채윤은 다시 똘복의 본성을 끄집어 내어 그들을 향해 소리칩니다. 나 한지골 똘복이야, 정말 가슴 절절 세종앞에서 분노하던 장혁의 연기와 자신의 대의를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연기하던 장혁은 똘복 자체였습니다. 그의 연기가 정말 빛나던 회였습니다.


세종의 대의 비하, 기득권&백성 한글 반대 씁쓸했던 장면



17일 방송에서는 세종이 하는 일을 알게된 밀본이, 세종의 일을 막으려 합니다. 죽은 학사들이 가지고 있던 증거물들은 단순한 반성리학, 반유교를 넘어, 팔사파어와 범어, 그리고 해부를 통해 '아설순치후'의 소리 연구로 글자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밝혀냅니다.

정기준은 " 이런 어리석은 이도, 이도는 글자를 만든 것이다." 크게 웃으며 조롱하며 " 대신들이 반대할 것이 뻔하고, 명에서도 반대할 것이 뻔하니 비밀로 했겠지. 고작 글자를 만들려고 학사들을 죽게 만들고, 해부까지 했더냐, 이런 천하의 어리석은 놈, 이도 참으로 너 답다 " 며 세종의 대의를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집현전을 조정의 적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정기준은 세종의 글자을 한껏 비웃습니다. 고작 글자라며 폄하하며 세종을 조롱했습니다. 정기준의 비열한 모습을 보는 순간 욱하는 것이, 참으로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오랜 세월 백정의 신분으로 위장했지만, 뼈속까지 사대부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런 그가 오랜 세월 백정으로 지내며 뭐하나 백성의 마음은 느껴보지 못했나 봅니다. 글자를 만드는 일을 한껏 비웃는 모습은 사대부가 백성을 위하는 일을 얼마나 우습게 아는지 잘 보여줍니다.

사대주의에 쩔어서 유학과 성리학등 자신들의 일이 곧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며, 백성을 다스리는 존재로만 여기던 그들에게 글자란, 고작 그런 존재였던 것입니다. 정기준의 대의가 세종의 대의의 발끝도 못따라간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이는 또 세종이 당시에 얼마나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일을 하는 지 잘 보여줍니다.



정기준과 밀본은 세종이 글자를 만드는 일을 이용해, 재상의 권력이 중심인 나라를 세우려 계획을 세웁니다. 집현전을 흔들고, 대신들을 집결해 조선을 다시 그들의 손아귀에 넣으려 합니다. 집현전 학사를 죽인 윤평은 자수를 하며 학사들의 증거품을 들고 나타납니다. 그리고 온천하가 내가 그들을 죽인 이유를 알것이라 합니다. 밀본은 도성 곳곳에 세종이 하는 일에 대한 방을 붙입니다. 한마디로 한바탕 쇼를 꾸민 것이죠.

" 주상은 비밀리에 일을 하고 있고, 천지개원을 두고 사관을 두어야 한다는 조선경국전을 어기고, 학사들에 연구를 시키고있다. 그들의 몸에는 자문이 있다. 성삼문도 그중 하나다. 금상의 은밀한 일은 이적이 되어 중화를 거스르는 문자를 만드는 일이다 " 이런 방에 궁궐안은 난리가 납니다.

정기준의 계획대로 도성 곳곳에 숨어 있던 밀본 조직들은 궁내 여론을 부추겨 그들이 세종에 반대하게 만듭니다. 집현전 학사 성삼문의 몸에서 자문이 나오자 집현전 마저 혼돈에 싸이게 됩니다. 그리고 예문관과 사헌부, 다들 세종이 자신들을 따돌리고 몰래 일을 폈다며 입직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성삼문을 내놓으라며 집현전에서 난리를 칩니다.



최만리는 정인지에게 세종이 글자를 만드냐 따져 묻지만, 정인지는 모른다 합니다. 최만리는 " 자국의 글자를 가진 몽고, 서하, 여진, 일본, 서번등은 모두 이적들이다, 조선이 이적이 되려하는가 "라며 세종의 일에 강하게 반대합니다. 그리고 밀본조직 혜강은 광화문에서 유림을 부추기기 위해 석고대죄를 하며 난리를 칩니다. 결국 정기준의 뜻대로 유림들은 뭉치고, 세종은 이 모든게 정기준과 밀본의 조정이다 합니다.

사람들은 경성전을 당장 공개하라고 난리가 나고, 세종은 글자만드는 일을 알고 있는 황희에게 내일 공개할 것이라 말을 합니다. 세종은 가마로 밀본을 유인하고, 한글연구의 증거를 문서 쓰레기들과 섞어 궁밖으로 몰래 빼냅니다.

한글은 이미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반포만 남겨둔 상황에서 그 일이 새 나가고, 세종은 위기에 빠집니다. 세종이 한글을 만드는 과정을 밀본을 통해 당시에 기득권과 얼마나 대척되는 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신들이 모여 중화를 거스른다, 그것은 이적만 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정말 씁쓸한 모습들 입니다. 당시에 기득권이 얼마나 사대주의에 빠져있는지 잘 보여줍니다.

자신만의 책력을 가지는 것도 반대하고, 글자도 반대하고 오로지 중국의 눈치만 살피는 모습이, 어찌나 현실에서 미국등 강국의 눈치만 살피는 모습과 똑같은지. 자신들의 권력만 지키며, 글자를 하나의 기득권의 특권으로 알면서 중화사상에 빠져 백성은 살피지 못하는 모습이 정말 씁쓸한 현실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저런 당시의 견고한 기득권들 틈에서도 항상 백성을 위하는 일에 몰두하고 정책을 펴고, 심지어 백성을 위한 문자를 만든 세종에 다시 한번 존경심이 들게 됩니다. 



그리고 문자를 반대하는 일은 사대부만이 아닙니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채윤이 반촌에 들어와 백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도 문자란 당시 백성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일이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 글자를 만들면 그것을 또 배워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며 한글도 한자처럼 어렵고, 괜히 백성만 힘들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반대합니다.

그리고 " 백성들이 글자를 알아 뭣하게, 과거 볼것도 아니고, 임금님이 쓸데없는 일을 많이하셔, 솥단지 같은 해시계도 만들고, 우리같은 것들이 시간을 알아 뭐해. " 라며 백성들이 글자를 알아도 쓸모없는 일이라며, 세종의 일들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오랜 세월 천한 신분으로 살아온 타성에 젖어서 글자란 천한 것들 한테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라 여깁니다.

어쩌면 백성들이 세종의 일을 이해 못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만큼 당시 백성들은 오랜 신분제도 속에 그저 양반들이 시키는 일만 하면 그만 이었으니까요. 세종은 글은 백성에게 힘을 줄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들은 오랜 세월을 그저 양반들이 시키는 대로 살아왔기에 자신들만의 인생이란 없었습니다. 그저 먹고 사는 일이 더 중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일이 더 중요했습니다. 글자라는 것은 한자처럼 백성에게는 애초에 넘보질 못할 어려운 것, 똑똑해야 배우는 것이라 여겼던 것이죠. 세종의 일이 백성을 위한 일임에도 오랜 세월 신분의 틀에 갇혀 세종의 뜻을 알지 못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 어른들 틈에서 글을 배우겠다는 꼬마의 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글을 배워 이름을 쓰겠다, 어쩌면 글자가 주는 힘은 바로 그런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겠죠. 내 이름하나 적지도 못하는 백성들에게 이름을 쓰게 하고, 어떤 것이든 소리나는 대로 적게 하고, 그렇게 내 마음을 자유롭게 누구나 표현하면 당장은 세상은 변하지 않지만 점점 변하게 되는 것이죠.



똘복이 세종대왕에게 말했듯이 어차피 그들은 신분사회에서 노예근성에 젖어 살기에 글자란 것이 있다 해도, 그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겠죠. 하지만 한글은 백성들의 생활에 변화를 줬습니다. 양반들이 한글을 암클이라며 무시했지만, 백성들은 한글로 된 소설을 읽고, 편지를 나누고, 자신의 농사방식을 남기고,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백성의 소리를 담은 벽보도 붙이게 됩니다.

수많은 반대와 중화사상에 쩌든 양반들의 천시 속에서도 끈질기게 한글이 살아남고 버틴 것은 바로 그 글자가 너무나도 쉽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만들고 전해진 한글은 현대에는 더 많은 것을 남기게 되고 편하게 했습니다. 비록 창제 당시에는 세종대왕의 일에 이런저런 반대가 많았겠지만, 그의 대의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현대까지 그 영향으로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수많은 반대로 위기에 봉착한 한글 반포, 세종은 이 난관을 어찌 헤치고 한글을 반포하게 될지 벌써부터 가슴 떨릴 만큼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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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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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어제방송보고 2011.11.18 21:18 엄청 마음 아펐다는,,.. 다시한번 세종대왕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더군요.
  • 프로필사진 ㅇㅇㅇㅇ 2011.11.18 21:28 한글 경시는 후에 조선이 일본과 조약을 체결 할 때도 국문 정본을 한문으로 했죠. 일본은 자기네 문자를 쓰고,

    이러한 지배는 여전하게도 한자에서 알파벳으로 바뀌었다는 점 빼고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미셸 푸코가 말했던가요, 권력과 담론에 대해서 말이죠. 우리가 쓰는 말이 지배 관계를 반영한다는 것. 기관 명, 구호 등등 거의 모든 곳에서 알파벳을 선호하는 세태를 보니 씁쓸합니다.
  • 프로필사진 케이티 2011.11.18 21:39 정기준이 세종의 대의에 대해 비웃는 장면을 보면서 정말 화가 치미는 동시에 슬픈 마음도 들었습니다... 세종은 그 당시 사대부들의 비웃음과 반대, 자신의 대의를 어느 하나 알아주지 않는 세상에서 쓸쓸하게 홀로 백성들을 위해 그 길을 걸었으니까요... 해외에 살다 온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정말 한글이 얼마나 훌륭한 글자이고 소중한지 정말 가슴 깊게 느꼈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ㅉㅉ 2011.11.18 23:00 글자까지 알게 되어 백성들은 더 영악해졌죠. 고려든 조선이든 죄짓는 자들은 문벌/권문귀족이나 양반보다는 한자모르는 양인을 포함한 노비들과 백성들이었습니다. 오늘날도 괜히 일부 지식인들의 비행이 침소봉대되어 못배우고 가난한 자는 순박하고 착한 반면, 배운 자들은 배워서 사악하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자들이 많은데.. 실은 그 반대입니다. 배운 자들은 글을 읽으며 인격도야라도 하는데, 못배운 자들은 그렇지도 않거든요. 청소년시절부터도 그렇습니다.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나름 뜻도 있어 딴짓않고 예의도 바르고 품성도 올바른 경우가 절대 다수인 반면, 그렇지 못한 애들은 학생이라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망나니요 양아치인 경우가 100%입니다! 어찌어찌해서 겨우 인문계고교 묻어들어가도 모범생들 물이나 흐리고 괴롭히고 깎아내리고.. 죄란 죄는 다 짓죠! 부모년놈들도 똑같아서 답이 없고.. ㅎㅎ 운이 좋아 듣보잡 지방대가서도 술이나 빨고 비행만 저지르다 취직할 때는 지방대 차별 운운하기 좋아하고... ㅋㅋ 자기 업보는 절대 인정 안합니다! 정기준의 밀본과 고려말 조선 건국에 찬성했던 일부 급빈 사대부들과 세종 당시 사대부들은 올바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못배운 자들은 배운 자들에게 가르침받으며 제도 받아야 하는 존재들에 불과합니다. 시시비비를 주먹으로 가리며 머릿수와 목소리크기, 재산의 과다로 가리는 천하디 천한 인품들을 지녔으니까요. 정기준과 밀본, 사대부들의 뜻을 함부로 그렇게 비하하지 말기 바랍니다.
  • 프로필사진 독일애가 2011.11.18 21:44 예전에 유럽 어딘가에 갔었을때, 그쪽 애들 몇몇이랑 여행을 갈일이 있었다. 그러다 카페에서 머좀 먹다가, 내 신용카드를 보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내 신용카드에는 Kookmin Bank라는 영어와 국민은행이라는 한글 두가지가 공용으로 쓰여 있었는데, 유럽애중 독일애가 한 말. (독일애 다웠다 ㅎ)

    너네 나라 글자는 참 짧게 표현이 가능하네.


    이건 사실 중요한 이야기이다.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서는 리포트도 대도록이면 간략하면서도 압축적으로 써내는 것이 진정한 실력이라는 이야기도 있듯이, 예전같이 주구장창글이나 죽~ 늘어쓰는 필기체가 더이상 고급스러운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한자로 초서체던가? 영어 필기체처럼 멋있어보이기는 하지만, 그리 실용적이지 않다. 잚못읽을 경우도 있고 등등, 아무튼 우리나라 글자는 신세대의 디지털화에 가장 유리한 문자가 아닌가 싶네요. ㅎㅎ
  • 프로필사진 독일애가 2011.11.18 21:46 참고로, 받침이 있는 글자는 아마 우리나라 글자뿐이 아닌가 싶은데... 이 받침때문에 이렇게 짧게 문장 표현이 가능해지고, 여러가지 ㅁ든 발음이 다 표횬가능해지죠.

    유네스코에서도 그런 과학성을 인정해서 이전 세종대왕상이라던가? 만들었다는데 맞나요? ㅎ~
  • 프로필사진 독일애가 2011.11.18 21:49 그리고, 사실 어떤 개혁을 하려고 하면,

    기존의 기득권층뿐이 아니라, 다른층에서도 저항이 많이 나오죠.

    그런것을 이겨내고 무엇을 이루는것이 가장 힘든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링컨이 노예제도를 없애려고 했었을때, 상류층뿐이 아니라, 거의 모든층에서 반대하고 그랬다는 이야기...나 등등등 참, 먼가 바꾸려는 시도는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ㅎ
  • 프로필사진 중생들아 보거라 2011.11.18 22:50 아무리 그래봤자 한글은 소리글자일 뿐이니 소리를 적는데는 탁월하나 글자 자체에 뜻이 없어 학문을 하는 엘리트들에게는 100% 완벽한 글자는 절대 아니다! 뭐, 학문에 뜻이 없이 그냥 생업에나 골몰하는 중생들이야 아무리 어렵고 뜻이 깊은 전문용어라 할지라도 관심이 없으며 심지어 한글로 적어도 즉, 한국어 소리만 적어도 그 뜻이 완벽히 잘 전달된다라고 헛소리 지껄여대니까 상관없지만 말이다.. 최소한 서울 소재 서연고서성한 레벨의 대학에서 학부와 석박사과정의 고등교육과정을 거친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아무리 영어 원서가 중요시 되어도 결국 그것을 한국에서 나고자란 이들은 한자어가 절대 다수인 한국어로 바꾸어 받아들여야 이해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결국 한자어로 바꾼다는 것은 한자로 바꾸어야 뜻이 통한다는 것! 한자는 소리도 나타낼 수 있지만 그 글자 자체가 더 없이 수려하며 결정적으로 뜻 글자이므로 造語力이 세계에서 제일 우수한 문자이기 때문에 상고시대부터 중화민족과 인접하여 한자를 받아들이고 그들로부터 최고 선진문화인 철기문화까지 습득할 수 있었던 것을 크나큰 행운으로 여겨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아직도 미개하고 깨이지 못한 돌머리를 가진 상당수 중생들은 언어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자 목적인 의사소통(뜻의 전달)을 외면한 채 그저 소리적기에만 급급한 한글을 완벽한 문자라며 떠받들고 세계유일의 뜻글자이자 造語力이 가장 우수한 한자를 폄훼하는 어처구니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생각해보라! 양심이 있는 식자층은 한글이 글자수가 적고 단순하여 쓰기에 편하고 소리를 적기에 좋긴 하지만, 뜻글자가 아니기에 한글로만 중요용어나 동음이의어 혹은 전문용어를 표기했을 때 그 뜻이 전혀 전달되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을 절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을 절대 부인치 못할 것이다! 그저 한글이 적기에 편하다 하여 한글만이 정답이라 착각하는 우매한 오늘날의 중생들은 과거 조선의 무지렁이 백성들보다 더 한심한 작자들이다! 그대들중 상당수의 이름부터 한자요, 성씨조차 중화민족의 것을 따랐으며, 더구나 國名부터 한자어로 이루어졌으며 그대들이 쓰는 한국어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어휘가 모두 한자어임을 상기하기 바란다! 일부 전주 가차 등의 표기방식으로 이루어진 한자어도 있다며 어줍잖은 반박을 하며 덤비는 무리가 있으나, 전주 가차 표기를 따른 어휘가 대체 몇 개나 되는지 그 비중은 한국어에서 과연 얼마나 되는지 인터넷이라도 한번 제대로 뒤져보고 덤비기 바란다! 정답은 한글全用이 아니다! 漢字混用내지는 竝用이다! 어차피 수년 전부터 했던 말임에도 알아듣는 자들은 극소수 식자층 뿐이었다! 알아들을 눈과 귀가 있는 자들만 알아듣기 바란다!
  • 프로필사진 두 딱한 아해들아 보거라 이 중생들아 2011.11.19 21:56 딱한 두 아해들아! 법률용어 등을 쉽게 풀이할 수 있으면서도 괜히 어렵게 해석한다고? ㅋㅋ 마! 造語力이 우수해 한 두글자로 나타낼 수 있는 뜻을 나타내느라 서너글자 이상 혹은 대여섯 글자나 늘어놔야 되는 한글로 나타내면 그 뜻이 저절로 전달된다든? 더 쉽게 나타나더냐? ㅉㅉ 변호사 밥벌이할려고 일부러 어렵게 만들었다고? ㅋㅋ 으이그~ 생각이 딱 유딩임을 스스로 인증하는구나, 너는.. ㅉㅉ 안타깝다, 야.. 기득권 유지하려고 그런다? 요즘이 어디 신분세습 사회더냐? 열심히 노력하면 신분상승할 수 있는 사회다! 사교육을 못받으면 명문대 못가고 사교육비가 너무 비싸 사교육을 못받았으니 명문대 못가고 지잡대나 간다 그러니 내 탓이 아니고 무조건 네 탓 사회 탓 나라 탓 대통령 탓 여당 탓이나 하고 자빠졌지.. 야, 사교육하고 명문대진학하고 뭔 관계가 있냐? 공교육만 가지고도 난 명문대 들어갔다! ㅉㅉ 사교육? 난 사교육 받아보지는 않고 해보기는 했다! 그냥 해본 정도는 아니고 좀 오래 가르쳤지. 근데 말야, 가르쳐보니 비싼 돈내고 학원 쳐와서는 정작 공부하는애들은 百 중에서 그저 한 둘 있을까 말까 하다는거다! 나머진 수업에 극심하게 방해될 정도로 떠드는 망나니들, 떠들진 않아도 그냥 딸랑이처럼 학교 집 학원 왕래하면서 시간만 죽이고 그냥 객관식 문제 답이나 표시하고 단답형은 아예 답도 귀찮다고 쓰지도 않고 가고.. 스스로 풀어오기는커녕 그냥 수업에 집중하는 것도 싫어하고 시험끝났는데 웬 공부냐며 되려 반문하고 성질내는 개싸가지들 천지다! 그런데도 개같은 결과가 나오면 지들 탓은 절대 안하지! ㅋㅋ 다 선생 탓 세상 탓 뿐이더라! 중국 문맹률이 높다고? 우선 지적해줄게.. 문맹율이 아니고, 아가야! 문맹률이다! 文盲率을 한글로 音을 달 때는 문맹률이라고 단다! 아가야, 알았냐? ㅉㅉ 그렇게 한글 떠받들며 침튀기도록 칭찬하기 바쁜 애가 어찌 그 한글이란 것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더냐? 맞춤법에 맞춰가면서 쓰지도 못하느냔 말이다! ㅉㅉ 또 한번 네가 네 부족함을 스스로 인증하는구나! ㅋ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네 같지도 않은 억지를 한방에 쓰러뜨려주는 가장 강력한 반증! 어째서 중화민국(대만)과 홍콩, 마카오의 문맹률은 중화인민공화국(중국)보다 낮은 것이냐? 그걸 한번 설명해봐라! 더구나 중국은 이미 50년대부터 모택동에 의하 간자체가 보급되어 한반도에서 쓰여오고 있는 글자체와 같은 번자체를 쓰는 대만보다도 글자가 더 간편해지고 읽기도 쓰기도 편해졌는데... 왜 문맹률이 높은 것이냐? 응? 설명 좀 해보렴! ㅋㅋ 아가야, 네 수준을 생각해서 내가 대신 설명해주마! 그건 한자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국민소득 수준과 그에 따른 교육여건의 차이 때문이니라! 더구나 대륙은 지금 산아제한 정책 때문에 호적도 없는 이른바 黑核子(허우하이츠)가 많아 교육조차 못받는 아동들이 상당히 많다. 또 그 중 이미 성인 연령에 이른 자들도 많기에 문제가 심각한거다. 너야 黑核子들을 아예 문맹률 계산시에 뺀다느니 어쩐다느니 우기고 싶겠지만, 그건 여기서 문제가 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왜냐? 내가 말한대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민소득과 교육여건, 그리고 산아제한 정책 때문이니까 말이다! 문맹률 계산시에 만약 그들을 제하고 계산했다면, 그 문맹률이라는 것 자체가 잘못된 수치이니까 너는 더 이상 그것을 언급하면 언급할수록 네 무식을 더 확고히 입증하는 꼴밖엔 안되니까 말이다! ㅉㅉ
    자, 그럼 이제 두 번째 아해.. 쿠비즈인지 코후비즈인지 듣거라! ㅋㅋㅋ 너 함부로 병신 어쩌구 하면서 욕하는데, 너 그거 엄청난 죄짓는거야.. 알기나 하냐? 그거 잘하면 콩밥 쳐먹는거야 피할 수 있겠지만, 만약 정말 만에 하나 초범이라도 벌금형은 절대 피하지 못하거든! 벌금형부터 이미 전과자가 되는거라는 거.. 네가 알 리가 없지. ㅎㅎ 그리고, 한자 아닌 알파벳만 가지고 쓰는 미국과 유럽이 지금과 같은 힘있는 문명을 갖게 된게 내 논리에 대한 反證이 된다고 착각하는데.. ㅋㅋ 너도 참 안타깝다. 미국, 유럽.. 엘리트 많지! 근데 그게 순수한 앵글로 색슨, 그리고 다른 유럽의 백인과 혹은 흑인들 뿐이냐는거다! 한자쓰는 일본과 중국 엘리트도 많다! 이미 초중등교육과정에서 수석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일본과 중국 교민들이다! 너, 네가 오늘도 만지고 보는 종이, 그리고 그렇게 네가 칭찬하는 미국과 유럽에서 극도로 발달한 銃砲術의 근본이 된 火藥, 그리고 에스빠냐와 푸르투갈의 항해술 발달에 엄청난 도움을 줬던 나침반이 모두 중화민족의 발명품이라는건 알고나 있니? 소리글자만 쓰는 그것들이.. 아니, 사실 알파벳은 백인들의 것도 흑인들의 것도 아니지! 뭐, 혈통으로 따지면, 아랍계 백인이라 할 수도 있는 페니키아 인들의 것이지! 그걸 갖다가 유럽 백인들이 각 민족마다 변형해서 발음도 달리 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아냐? 훗 그렇게 뜻글자를 모르는 걔네들이 세계를 휘젓게 된건 걔네 문명이 우수해서가 아니야! 부유해서도 아니야! 너 淸나라 때까지만 해도 유럽은 물론 아메리카까지.. 西洋문명은 淸 발끝도 못따라올 정도로 못 살았다는 거 아냐? 굳이 아일랜드 대기근까지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유럽애들은 하이힐을 만들어 신어야 할 정도로 똥을 창 밖 길바닥으로 던지고 쏟아부어 온 동네가 더러웠다. 그렇게 미개한 사회였다. 상고시대에는 동북아시아 특히 중원에서는 文字는 기본이요 대나무를 쪼개 책을 만들어 쓰고 읽을 정도로 발달한 문명사회였지만, 유럽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 그저 쌈박질하기 바빴지. 아메리카가 유럽 백인들의 식민지가 되었던 시대에도 그들은 중국보다 한 수 아래였다. 그러던 것이 18, 19세기에 이르러 특히 영국의 산업혁명기에 이르러서는 단순한 총포제작술 단계에서 넘어 총포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다른 기술분야에 눈을 뜨고 연구와 개발을 거듭하여 19세기 후반에는 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와, 시기가 다소 다를 수 있지만 베트남을 포함한 인도차이나 반도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쳐들어와 조차지를 요구하거나 아예 주권을 빼앗아 식민지로 삼기까지 이른 것이다. 하지만, 눈여겨봐야 할 것이 바로 아편전쟁인데.. 이 아편전쟁의 원인과 전개, 결말에 대해서는 이미 알 것이라 전제하고 말하마. 모르면, 좀 찾아보든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아편전쟁은 영국이 淸과의 교역에 있어 적자를 보고 있었고 그 적자가 도무지 개선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이를 뒤집을 획기적인 수출품도 없는 마당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떠올린 꼼수가 바로 아편인 것이었지. 아편은 말그대로 마약. 중독성이 심하니 한번 맛들인 자는 다시 찾지 않을 수 없고 그 양도 점점 많아지니 손쉽게 교역조건을 개선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에 그 비열한 털복숭이 백인 영국년놈들은 양심을 저버리고 淸에 수출했지. 당연히 淸나라 백성의 건강은 악화되었고 그로 인한 사회병폐도 심각해졌지. 조정이 나서 아편수입을 禁하자 영국이 대들었고, 결국 치고박았는데, 총포술에서 뒤쳐진 淸이 어이없게 지고 말았고 그 결과 홍콩을 영국에 할양하게 되었지. 주목해야 할건 전개와 결말이 아니라, 발단과 원인 시점의 淸과 영국의 국민경제 상태야. 다시 말해 兩國의 국민소득을 살펴봐야 한단 말이다. 왜 英國 년놈들이 西勢東漸이란 말처럼 東洋을 노렸을까? 거의 지구 반대편이나 다름없는 먼 곳까지 쳐들어와서 경제적 이권을 얻으려 난리를 쳤을까? 물론 영국 뿐만이 아니라 영국 주변의 힘깨나 키운 프랑스, 독일, 러시아도 있었지. 물론 그 이전엔 에스빠냐와 포르투갈, 네덜란드가 있었고.. 淸나라가 지들보다 훨씬 잘 살았기 때문이야! 극단적으로 말하면, 전세계의 은과 금, 특히 銀이 대부분 淸으로 흘러들어갔지. 淸이 바로 당시 세계 銀의 종착지였던 것이야! 당시의 淸과 유럽의 국민경제 상황을 잘 파악한 경제사학자들의 저서를 읽어보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공부 좀 하고 덤비렴! 그럼, 淸나라는 왜 잘살게 되었을까? 그들의 문명이 中華라는 말처럼 빛나는 문명이었기 때문이지. 아주 찬란한 문명, 그것도 찬란하면서도 아주아주 거대한 문명.. 그러면, 그 문명의 바탕에는 뭐가 있었을까? 역시나 문자가 있었지! 바로 漢字! 倉頡 또는 蒼頡이란 자가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건 주로 상형문자였고.. 그 이후로 오랜 세월을 거치며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한자는 형성문자나 지사문자처럼 그 형성원리가 다른 다양한 글자들이 생겨나기에 이르렀다. 이건 네가 감명깊게 보고 한글에 미친 나머지 비뚤어진 생각을 갖기에 이른 뿌리깊은 나무라는 바로 그 드라마에서 세종 역을 하는 배우가 내뱉은 대사 중 하나에도 나오는 얘기다. 그렇게 한자는 긴 세월을 가진 무시할 수 없는 문자다. 단지 긴 세월을 지녔고 사용자가 많기 때문이 아니라, 그 순기능과 장점이 너무도 대단하기 때문이며 이미 韓民族의 언어생활과 언어사회에 깊숙이 들어와있기 때문이었다. 정확히는 단지 조선이라는 한민족의 언어사회 뿐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의 언어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렸기 때문이다! 내가 진즉에 한자의 조어력을 얘기했지만, 단지 조어력 뿐 아니라, 漢字는 創意力과 관련깊은 右腦를 활성화시켜주는 기능이 있음을 看過해서는 안된다! 방금 앞서 말한 발명품들은 한자를 쓰는 중국에서 이루어진 것들이다! 네가 예로 들어 내 말을 물리쳐보려는 꼼수를 쓰는데 든 유럽이나 미국의 얘기가 아니란 말이다! 넌 20세기와 今 세기의 서구제국의 창의적인 문물과 문명을 다시 거론하며 맞서고 싶겠지만.. 그것 역시 올바른 논거가 되지 못한다! 그들이 자연과학 분야에 있어 東洋보다 상대적으로 앞서나가는건 東西洋人의 현실인식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동양인은 자연이나 사물을 볼 때 그 배경과 아울러 파악을 하는 반면, 서양인은 각각의 사물을 배경과 따로 떼어 본다! 한마디로 동양인은 숲을 주로 보는 반면, 서양인은 나무를 주로 보는 것이지. 숲을 주로 보는 자는 자연친화적인 생각을 갖고 살며 우뇌의 영역에 속하는 예술이나 문학에 두각을 보이는 반면, 나무를 보는 자는 좌뇌와 관련깊은 자연과학에 두각을 보이지. 사물이나 환경의 부분을 더 잘 살피는 자는 분석력이 뛰어나다. 전체의 유기적인 관련을 보기보다는 각 부분을 떼어 분석을 잘하는 능력이 자연과학연구에 더 적합하지. 네가 수긍을 못하겠다고 해서 무조건 틀린 말이라고 우기기 없기! ㅋㅋ 이거 다 한국 공영방송에서 했던 다큐에서 다뤘던 사실이다! 따라서 서양인들의 그런 태도와 관념이 자연과학에 더 적합하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서양의 자연과학기술이 시간이 가면서 더 앞서나가게 되고 그게 아편전쟁 시기에 중국을 비롯한 동양과 영불독러 등 서양의 자리를 바꿔놓게 된거다! ㅉㅉ 동양인의 타고난 속성이 그러함에도 漢字는 여전히 빛을 잃지 않고 있다! 상기해라! 한자를 죽이면 한글이 살아난다고? ㅋㅋ 한국어 어휘가 어디 한 열댓개 수준이더냐? 그 중 절대 다수, 과반수가 한자어다! 알기나 하냐? 쿠비즈야! 저 포스트 댓글들 앞 부분 중에도 있지만, 일일이 순한국말로 바꾸어서 언제 다 그 많은 어휘를 바꿀 것이며, 이미 각 분야에서 깊이 자리매김하고 뿌리내린 용어들을 억지로 바꾼다고 해서 그 뜻이 더 的確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어찌 장담할 수 있겠냐? 학교를 배움터로 바꿔야 할것이며, 네 이름이 한자이름이라면 당장 네 이름도 순한국말로 바꿔야 할 것이며, 이 나라의 국명도 순한국말로 바꿔야 하며, 法 또는 方式이란 말도 다 바꿔야만 네 말이 타당해진다! 그뿐인가! 한자로 기록된 그 숱한 유적과 서적 또한 무조건 다 純한글로 일일이 다 바꾸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건 절대 불가능하지! 바꿀 수 있고 바꾸어서 뜻 전달이 더 나아지는 것이 있는 반면 절대 바꿀 수 없거나 바꾸면 되려 뜻 전달이 되지 않거나 엉망이 되는 경우도 있는 법이니까! 분명 후자가 더 많다! 그렇지 않고서 그저 네 말을 牽强附會하기 위해 너 편한대로 바꾸고 싶은 말은 바꾸고 네 실력으로 바꿀 수 없는 말은 한자 그대로 써야 한다고 우기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 안그래? ㅎㅎ 너같은 한글全用論者는 그 논리가 전혀 타당하지 않은 법이다! 그리고, 네가 초라하게 예로 든 助走야 바꿀 수 있는 어휘일지는 모르겠다만.. ㅋㅋ 고렇게 일일이 바꾸어서 다 될 거라, 다 네 뜻대로 순한글만으로 뜻이 한자어보다 더 잘통할거라 하는 생각은 엄청난 착각이니라! 나도 예를 들어보마! 구축효과라는 거 아냐? 거시경제학에서 나오는 용어야! 실물시장의 균형을 나타내는 IS곡선과 자본시장의 균형을 나타내는 LM곡선이 교차하여 생성되는 거시경제의 균형점을 따지는 데 있어 정부의 재정지출증대로 IS곡선이 상방이동하지만, 그에 따른 이자율의 상긍으로 인해 민간소비와 독립투자가 감소하여 결국 재정지출의 효과는 상쇄된다는 것을 말하는데.. 저렇게 한글로 써서는 백날 알아들을 수도 없는 반면에, 驅逐效果 또는 crowding out 이라고 쓰면 이해가 되기 마련이다! 넌 그런 것 못느끼지? 훗 더구나 이 용어를 갖다가 순한글로 바꿔보아라! 어디.. 어떻게 바꿀래? 쫓아내기? 재정지출효과상쇄효과? ㅋㅋ 驅逐效果라는 네 글자만으로 짧게 경제적으로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뜻을 전달할 수 있는 반면에, 이걸 한글로 바꾼답시고 덤벼들면... 대체 몇 글자로 해결이 될 듯 싶으냐? 助走도 그래! 도움닫기로 바꾸니 갑절은 늘었잖냐! 그래, 길게 써서 좋냐? 좋아? ㅋㅋ 또 塵肺症은 어떻게 할거냐? 허파에 먼지끼는 病? ㅋㅋ 꼴갑들 떤다! 아가야! 그 옜날 조선 초기 世宗 때만 해도 순한국말이 지금보다 더 많았음은 분명한 사실일게다. 하지만, 그럼에도 옛선비들이 그 순한국말들을 전주 가차 등으로 音借하거나 이두 향찰 등의 방식으로 표현하지 않고 主述 또는 述目구조의 한자어로 나타냈음을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너같은 애들이야 모르겠지만 말이다.. 대체 그 이유가 뭐겠냐? 바로 내가 말한 효율성과 효과성 등 의사전달과 표기의 경제성 때문이니라! 배웠다는 거 잘난체하려는 이유가 절대 아니었단 말이다! ㅉㅉ 도움닫기라는 거? ㅎㅎ 그것도 써놓고나 입으로 아무리 도움닫기라고 씨부려봐도 뜻 전달 안된다! 그림으로 그려놓거나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거나 자세하게 음성언어나 한자로 풀어써줘야 가능하지! 순한글도 그 뜻을 풀이할 때 한자와 한자어가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너,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순한글.. 그 純한글化 사업하는 곳이 국립국어원인건 알고나 있냐? 그 사이트 들어가봤어? ㅋㅋ 거기 접속해서 거기 표준어사전에 웬만한 순한글 단어 입력해봐! 해설에 순한글로만 되어있는게 과연 얼마나 될까! 한자어 하나도 안쓰고 말이야! ㅎㅎ 그런 경우 찾기 쉽지 않을걸! ㅉㅉ 아가야, 내가 말한 것은 절대 하나도 헛소리가 아니다! 네가 씨부리는 말들이야말로 죄다 헛소리지! 내 말이 소리글자만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서구국가들에 의해 완벽히 부인된다고? ㅋㅋ 웃기고 있네! 그 따위 네 생각을 내가 동서양인의 의식구조와 현실인식구조의 차이를 설명함으로서, 완벽히 부인해주었다! 난 동서양문명의 우열을 거론하지도 않았는데도 어디서 어줍잖은 식견으로 그딴 것을 논거라고 들먹이는거냐! ㅋㅋ 그러니 이렇게 망신이나 당하지! ㅋㅋ 가서 한자능시 6급책 사다가 기초한자 공부나 다시 해라! ㅉㅉ
  • 프로필사진 조선시대 2011.11.19 00:41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했을때의 상황이 눈에 선하더군요.
    얼마나 많은 멸시와반대가 있었을지 말이에요.
    한글은 조선시대내내 멸시를받았고 그후에도 그랬지요.
    그 긴세월을 견뎌온 한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반성하자 2011.11.19 02:29 솔직히 세종대왕은 미래에서 온 것이 아닐까요.... 어떻게 가장 우리 민족에게 필요한 것을 주셨을까요...

    만약 렉스님 말대로 신분제를 철폐해 버렸다면... 사람들은 그 상황을 이해하질 못했을 겁니다. 이루어 지지도 않았겠죠... 아마 반정으로 돌아가셨겠죠.... 그리고 다시 신분제로... 뭐 든지 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분제도 사람들이 그런 문화를 접하거나 경제가 발전하여 신분제가 흔들리거나... 어떤 단계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 그런 신분개혁보다는 세종대왕께서 글자라는 선물을 주셔서... 서민에게 새로운 길이 열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민과 귀족간의 문자가 완전 이분화 되어 버렸지만...
    한자어가 아직도 많은 이유는 어쩌면 그 당시 기득권이 한자어에 대해 지적인 이미지를 부여하여 접근성을 떨어뜨려서 그런 것이 아닐가요?
    이제 한자어는 우리에게 뗄래야 뗄 수도 없게 되어 버렸지만... 이것도 어딘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법조문 같은 것도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한자어를 쓴다고 하지만 실제로 쉽게 풀어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츰 이것도 변해가리라 봅니다.
    예전에 한자어가에 괄호쳐서 진짜 한자를 표기했던 것에서 이제는 한자어를 쓰는 기사가 없어진 것 같이... 점차 우리말로 변하겠죠...
    또 당시 전세계나 마찬 가지였던 중국의 문자를 버리고 우리만의 글자를 만드신 것을 보면서... 요즘 전세계 공용어라며 영어에 목메달게 하고 영어를 또 다른 한문과 같이 귀족어로 차별화 시키려는 것 같아 씁쓸해지네요...
    어째 건 뿌나를 보면서 얼마나 위대한 왕이였는 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 프로필사진 ㅋㅋㅋ 2011.11.19 04:44 흐미 웃기는 글을 보게됏구만....한글쓰며 전형적인 식민사관에 찌들은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먹물의 씨부림에 참...한글말고 라틴어로 씨부려야돼나? 히브리어로? 예로든 언어가 뭔지 알랑가 모르것네...범어는 어떻고? 말장난도 할곳이 따로잇지 참...에휴.
  • 프로필사진 킹킹힝 2011.11.19 07:11 오오미... 렉스// 키배나셧당게??
    그라제 군대에서도 취침점호 안하고 공부시키면 군가산점 안줘도 된당게???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하고 오더라도 2시간 덜 일시키고 공부시키면 열공하게 된다이놈아... 뭔 말같지않은 소리...
    미분적분을 배워도 중간값정리로 배우면 뭔 ㄱㅐ소린가 싶지만 그냥 X의 곱수를 1낮추고 곱수만큼을 곱해주는게 미분
    이라고 설명하면 그나마 알아먹기 쉽다.
    2+5는 애들이 딱 보면 혼동이 되지만 사과 2개 배5개 두면 7개인거 바로 안다...
    배우더라도 방법을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인것이야.
    쉽게 가르치느냐 어렵가 가르치느냐지 뭔 한글을 만들어서 한국이 상위 1%의 장벽은...ㅡㅡㅡ;;
  • 프로필사진 킹킹힝 2011.11.19 07:11 오오미... 렉스// 키배나셧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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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하고 오더라도 2시간 덜 일시키고 공부시키면 열공하게 된다이놈아... 뭔 말같지않은 소리...
    미분적분을 배워도 중간값정리로 배우면 뭔 ㄱㅐ소린가 싶지만 그냥 X의 곱수를 1낮추고 곱수만큼을 곱해주는게 미분
    이라고 설명하면 그나마 알아먹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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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가르치느냐 어렵가 가르치느냐지 뭔 한글을 만들어서 한국이 상위 1%의 장벽은...ㅡㅡㅡ;;
  • 프로필사진 킹킹힝 2011.11.19 07:11 오오미... 렉스// 키배나셧당게??
    그라제 군대에서도 취침점호 안하고 공부시키면 군가산점 안줘도 된당게???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하고 오더라도 2시간 덜 일시키고 공부시키면 열공하게 된다이놈아... 뭔 말같지않은 소리...
    미분적분을 배워도 중간값정리로 배우면 뭔 ㄱㅐ소린가 싶지만 그냥 X의 곱수를 1낮추고 곱수만큼을 곱해주는게 미분
    이라고 설명하면 그나마 알아먹기 쉽다.
    2+5는 애들이 딱 보면 혼동이 되지만 사과 2개 배5개 두면 7개인거 바로 안다...
    배우더라도 방법을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인것이야.
    쉽게 가르치느냐 어렵가 가르치느냐지 뭔 한글을 만들어서 한국이 상위 1%의 장벽은...ㅡㅡㅡ;;
  • 프로필사진 킹킹힝 2011.11.19 07:11 오오미... 렉스// 키배나셧당게??
    그라제 군대에서도 취침점호 안하고 공부시키면 군가산점 안줘도 된당게???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하고 오더라도 2시간 덜 일시키고 공부시키면 열공하게 된다이놈아... 뭔 말같지않은 소리...
    미분적분을 배워도 중간값정리로 배우면 뭔 ㄱㅐ소린가 싶지만 그냥 X의 곱수를 1낮추고 곱수만큼을 곱해주는게 미분
    이라고 설명하면 그나마 알아먹기 쉽다.
    2+5는 애들이 딱 보면 혼동이 되지만 사과 2개 배5개 두면 7개인거 바로 안다...
    배우더라도 방법을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인것이야.
    쉽게 가르치느냐 어렵가 가르치느냐지 뭔 한글을 만들어서 한국이 상위 1%의 장벽은...ㅡㅡㅡ;;
  • 프로필사진 ㅎㅎㅎ 2011.11.19 09:50 밀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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