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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온 당신, 윤여정 며느리가 동네북? 짜증났던 시월드 본색 본문

Drama

넝쿨째 굴러온 당신, 윤여정 며느리가 동네북? 짜증났던 시월드 본색


딘델라 2012.07.16 07:45

 

윤여정 며느리가 동네북? 짜증났던 시월드 본색

 

15일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시어머니가 딸과 며느리를 생각하는 그 본심이 드러나며 시청자를 분통터지게 만들었습니다. 첫째 방일숙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안 윤여정은 일숙이가 바람이 나서 그랬을거라 몰아치며 딸의 뺨을 때리며 큰 오해를 하지요. 그런데 딸의 이혼이 다 사위의 바람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큰 충격에 빠집니다. 결국 딸에게 상처준 것이 속상했던 엄청애는 며느리 차윤희의 계획대로 사위에게 거짓말하고 카페에서 만나자고 꿰어냅니다. 그동안 가족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일숙이에게 양육비도 제대로 붙이지 않았던 철면피를 방가네 여자들이 똘똘뭉쳐서 분풀이로 한마디씩 해줄때마다 엄청 통쾌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통쾌함 속에서도 엄청애의 눈빛에 은근한 변화가 보이더군요. 엄청애는 며느리 차윤희가 그간 일숙이가 당한 이야기를 다 털어 놓자, 윤희를 바라보는 눈빛이 엄청 화가난듯 보였습니다. 엄청애가 윤희를 그렇게 무섭게 쏘아 본것은 바로 딸의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았다는 것때문이죠. 그간 속았던 사위의 뺨을 때리며 어머니의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장면은 눈시울이 붉게 만들었지만, 이런 감동도 잠시 엄청애는 사위를 혼내고 돌아오는 차속에서도 불만이 잔뜩 들어서 윤희에게 퉁망을 떨며 엉뚱한 화풀이를 해서 불편했습니다. 윤희는 자기딴에는 일숙이도 돕고 방가네 며느리로서 할일을 했다고 뿌듯해 했는데, 시어머니의 뾰로통한 모습에 기분이 좋지 않지요. 내가 뭘 잘못한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엄청애는 속상해 방에 있는 일숙이를 향해서 내가 윤희보다 못하냐며 왜 모든 사실을 털어놓지 못했냐고 혼을 냅니다. 일숙이는 " 엄마는 내가 하는일에 매번 반대하고 니까짓게 뭘하냐고 매번 모자란 딸 취급해서 아무말 못했다 " 라고 이혼사실을 털어놓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며 펑펑 웁니다. 엄청애는 그모습에 내가 반대한 결혼을 왜했냐고 딸을 또 혼냈지요. 일숙이가 이런 반응때문에 털어놓지 못한거라고 속앓이하던 마음을 다 털어놓고 펑펑 우는데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엄청애(윤여정)가 그동안 딸의 허물만 생각해서 일숙이를 바람피지나 않을까 단속하며 매번 나쁜 사위편만 들었었죠.

 

 

이렇게 한풍파가 지나가고 가족들이 다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한 날, 엄청애는 아픈 큰딸이 식사준비에 나와서 거들려고 하자 윤희가 아무것도 안하고 숟가락만 얹으려고 한다며 달려가 호대게 혼을 내지요. 결국 엄청애는 일숙이에게 들어가서 쉬라고 하고 윤희만 앉혀놓고 음식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윤희에게 서툴다며 핀잔을 주면서 제대로 시집살이를 시킵니다. 밖에서 그것을 보던 방귀남은 윤희가 고생하는 것 같아서 물마시는 척 들어가서 윤희를 도우려고 하다가 윤희만 더 혼이 납니다.

 

엄청애는 이날 별것도 아닌 윤희의 행동에도 꼬투리 잡으며 못한다며 타박을 하죠. 그래서 윤희는 어머니가 뭔가 화가난 것 같다며 이유를 알아서 풀어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일숙이 일로 화가 난 것이냐며 웃으며 화를 풀어주려고 합니다. 그러자 엄청애는 " 왜 다 알고 있으면서 왜 말 안 했느냐 "면서 서운함을 드러내며 강건너 불구경한다고 바보같은 일숙이대신 너라도 말했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 귀남이가 아기 다루듯 감싸고 나도 귀남이를 키워주지 못해서 어머니 노릇하기도 뭐해서 꾹참은 거지 그동안 말숙이 일숙이에게 했던게 서운했다 " 며, 그동안 속에 있던 윤희에 대한 불만을 다 털어놓아 집안 분위기를 싸하게 만듭니다.

 

결국 윤희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자신이 일때문에 집안일을 돕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할려고 했고 마음만 있으면 가족이 될 거라 생각했다며 엄청애의 오해를 풀려고 합니다. 윤희가 시어머니에게 제대로 혼이 나고 눈물까지 흘리자 귀남이는 속이 상해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윤희를 혼내는 척하고는 집을 빠져나옵니다.

 

 

이렇게 엄청애가 엉뚱하게 윤희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더 화가 난 것은 엄청애 자신이 윤희에게 엉뚱한 화를 내고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으면서도 자기 기분을 통제를 못했다는 것이죠. 엄청애는 나영희에게 " 몰라 막 신경질이 나는 데 하소연할 데 없고, 새애기는 뭐가 잘나고 당당한지 저 할말 다하고 사는데 ....일숙이는 저꼴로 사나..." 며 진짜 화가난 이유를 털어놓지요. 저말을 하는데 차윤희가 동네북도 아니고 며느리에게 화풀이라는 시어머니의 이기심에 정말 불쾌했습니다. 말그대로 윤희는 잘사는데 일숙이는 이혼이나 하고.....며느리에게 철없이 질투심을 느껴서 이렇게 화를 내고 며느리를 혼내고 한 것이죠.

 

이런 엄청애의 윤희에 대한 열등감은 시월드의 본색을 은근하게 담고 있습니다. 딸 일숙이는 어딘가 모자라서 남편도 나쁜놈 만나고 매번 당하고 사는 것 같은데, 며느리 윤희는 나가서 일하면서도 큰소리 치는게 아들 귀남이를 만나서 호강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이는 지극히 딸과 며느리를 동등하게 볼 수 없는 시어머니의 한계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윤희도 누군가의 딸이나 마찬가지인데도 시어머니에겐 며느리는 며느리일뿐 딸처럼 바라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이번회에서는 엄청애라는 인물이 유독 열등감이 강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엄청애가 귀남이를 잃어버린 일은 참 안타깝지만, 그동안 아들 귀남이를 잃어버린 일때문에 움추려서 살아서 그렇지, 사실 뜯어보면 엄마로 며느리로서 질투심과 열등감이 대단합니다. 회상장면에서 젊은시절 둘째네 장양실(나영희)이 집도 잘살고 귀하게 자란 것에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었죠. 엄청애는 장양실에 대한 열등감을 자식없다는 것을 핑계잡아서 아들 귀남이를 어화둥둥 자랑하며 풀었습니다.

 

그리고 유독 일숙이에게 화를 자주내고 매번 모자란 딸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기에, 딸과 비교해 뛰어난 윤희를 보며 시집 무시한다고 질투하며 윤희에게 화풀이하는 엉뚱한 짓까지 합니다. 결국 집안이 둘째네 보다 못사는 것이나 윤희가 잘난 것이나 다 윤희나 둘째네가 그렇게 살았으니 그런것인데, 엄청애는 이런 것을 속에 담아서 열등감으로 가지고 있던 것이죠. 이렇게 그녀가 드러내는 본색때문에 사람들이 하는 말이 참 재밌습니다. 말숙이가 누굴 닮았나 했는데 다 엄청애를 닮은 것이라는 말에 빵터졌습니다. 누구나 완벽할 수 없지만 시어머니의 위엄보다 철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집안을 냉하게 만든 엄청애의 분통터진 행동과 말때문에 이번회는 통쾌함과 짜증이 공존했습니다.

 

 

여심 뒤흔든 국민남편 방귀남이 해결책?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보고 있으면 처음에는 윤희도 만만치 않은 성격이라서 시댁에 굽히지만은 않을 줄았지만, 예상을 깨고 차윤희는 남편 방귀남의 시댁의 일을 자기일처럼 참 잘 도와주게 됩니다. 물론 윤희가 자신의 일을 포기하지 못하며 아이가지는 일에 대해서 시댁식구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갈등이 있었지만, 차윤희는 시댁식구가 위기에 빠지면 구원투수처럼 도와줬지요. 윤희가 살실성인의 헌신하는 완벽한 며느리가 아니지만, 최대한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조언을 하고 마음이라도 보태면서 시댁식구를 도우려고 하는데....이런 며느리가 어디있냐는 윤희의 볼맨 소리가 나올만 했지요. 차윤희는 일하는 며느리가 많은 상황에서 곰이 아닌 여우지만, 마음만은 곰이 되려고 하는 며느리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월드가 다 이런것은 아니겠지만, 오해가 쌓이면 쉽게 그 간극을 좁히기 어렵고 풀기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사람이 완벽하지 못하기때문에 편협하게 한쪽에 더 치우칠 수 밖에 없겠죠. 넝쿨탕에서는 이 간극을 푸는데 아들 방귀남이 어떻게 사다리 역할을 해야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귀남이는 윤희가 울면서 어머니에게 말을 따져물으니 화를 낸것처럼 실망했다며 윤희를 데려나오죠. 그모습에 엄청애는 애를 왜 그렇게 험하게 데려가냐며 당황합니다. 귀남이는 윤희를 데려가서 윤희를 혼낸 것이 아니죠. 어른들 앞에서는 윤희를 나무란 것 같지만, 뒤에서는 윤희를 감싸며 미안하다고 기분을 풀어줍니다.

 

 

이 모습에 방귀남이 다시 국민남편인 이유를 알려줬다며 여심을 제대로 흔들어 놓았죠. 아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은근하게 방귀남이란 캐릭터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넝쿨당!! 귀남이 같은 남편만 있다면 어떤 시댁이던 맞춰줄 수 있다는 여심들의 울림이 이번만큼 강했던 때가 없었던 듯합니다. 그만큼 시댁의 갈등은 여성들에게는 결혼에 대한 큰 걸림돌처럼 여겨지죠. 하지만 어떤 것이든 남편이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펑펑 울며 힘들어한 윤희지만 귀남이가 이렇게 나오니 다시 시어머니에게 분명 먼저 미안하다며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겠죠. 언제 그렇게 서럽게 울었냐고 생각할 만큼 다시 엔딩에서 '스톱' 을 외치며 씩씩해진 윤희를 보니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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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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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아오오 2012.07.16 11:18 진짜 가끔 엄청애라는 인물은... 열등감, 피해의식 속에 살아가는 인물인거 같다.. 거의 병적이다.. 저런 사람 젤싫음...
  • 프로필사진 여기 있는 분들은 2012.07.16 11:26 현실하고 동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시월드 시월드 하는데..

    과연 결혼하고 시어머니랑 같이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통계적으로도 굉장히 소수라고 알고 있는데.. 드라마는 드라마 일뿐 현실하고는 틀리죠..

    죄다 며느리들 뿐인가.. 너무 자기만 챙기시지 마세요 속보입니다..
  • 프로필사진 쯧쯧쯧 2012.07.16 11:31 물론 어제 엄청애가 잘한 건 없죠. 하지만 대한민국 젊은여자들의 이중성은 어쩔까요? 사회에선 남녀평등이고 남편에겐 평생 애죠. 왜 다들 남자들이 방귀남 같길 바라지? 지들은 현모양처 안 하면서? 자기가 못 하는 건 생각 안 할까요?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엄청애가 어제 잘못한 건 맞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며느리라는 양반들 김남주만큼은 하면서 시댁 까나요? 김남주가 정답까지는 안 되도 그 정도까지라도 하고 시댁들 까십쇼. 지들 할 일은 안 하면서 왜 시댁만 까는지? 시댁도 사람들 사는 곳이고 나름의 질서와 규칙이 있는 곳입니다. 다만 당신이 거기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물론 당신이 꼭 거기에 맞춰야 한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서로 맞춰야 하는 건 맞잖아.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라. 어른들이 잘 바뀌냐? 입장 바꿔서 당신집에 오빠나 동생이 있는데 며느리가 들어와서 당신 어머니(그 쪽한테는 시어머니겠지) 미친 년이라고, 시댁 또라이들만 모여산다고 하면 어떨 거 같애? 똑같은 거야. 아직 대한민국 장유유서 국가야. 무조건 나이로 찍어누르는 거는 나도 반대다만, 합리적인 수준에서 어른들 의견 따르고 그 분들한테 맞춰주는 게 대한민국방식이야. 아 흥분하니까 말이 왔다갔다 하네.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시댁의 문제는 시댁의 문제가 아니라 상호존중의 문제이고 아직 대한민국은 장유유서 국가다보니 어린 사람들이 양보할 구석이 많은 게 사실이고, 네 에미나 너희 집안도 그 집안 며느리 입장에서 보면 미친 년에 또라이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함부로 시댁까지 말라구.
  • 프로필사진 뭐지 2012.07.16 11:36 이 멍청이는 .. 논리도 없고 뭣도 없고
    진짜 님 말대로 말 왔다갔다 하기만 하네요
  • 프로필사진 넌 누구냐 2012.07.16 12:09 당신 누구냐..내가 정말 10번 읽어봤는데..니가 말하려는 의도를 잘 모르겠다...어떻게 이런 댓글을 쓸수 있는거냐...정말 너 누구냐...
  • 프로필사진 뿌잉 2012.07.16 12:43 열등감이 꽉꽉 들어차신 분이네요, 글의 맥락도 없고 요지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엉망이네요, 하고자 하는 말씀은
    '(시어머니 잘못한 건 그렇다치고)입닥치고 시어머니 말 잘 들어라, 어른이 그러실 수도 있지 닥치라고 닥쳐 응애응애' 인 것 같네요. 교육을 좀 덜 받으신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 프로필사진 툭툭이 2012.07.16 14:23 왜 시어머니가 잘못한건 그렇다 치고로만 넘어가나요...
    궁금....완전 궁금....많이 궁금....며느리 탓만 할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도 돌아봐야징...드라마에서 유준상 같은 남편은 하늘에 별따기겠지만 드라마니까 와~~부럽다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대한민국 방식은 누가 정하는 건가요?? 상호라는 것은 너와 나를 말하는 것이지 누구는 참고 누구의 말에 따르는 것은 상호가 아니라 일방통행이지요..상호존중?? 존중은 상대방을 먼저 존중했을때 그 가치가 빛을 발하는거에요..이건 정말 뭥미??? 뭔 논리지??
  • 프로필사진 불쌍한 넘 2012.07.16 11:45 올해 처가랑 제주도 여름휴가 갔다왔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시댁이랑 여행가는 거는 불편하답니다. 완죤 개똥 세상.. 지들 편한 것만 하고 살려고 그래..
  • 프로필사진 잘 모르겠네? 2012.07.16 11:59 요즘에도 이런 고부관계가 많지는 않은 거 같은데요? 며느리 파워가 예전보다 세지고, 오히려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일하라고 애 봐주고 몸 다 상하고 그러지 않나요?
    아들이랑 싸울까봐 눈치 보여서 무슨 말도 못하고. 전 저도 그렇고 주위에 다 그런 분들을 봐서 오히려 드라마가 비현실적인 거 같아요. 그리고 같은 여자지만, 자기 일 한다고 애를 시댁에 맡기고, 밥하기 싫어서 시댁가서 먹고 이런거 좀 보기 안 좋아요. 심지어 휴가 갈 때 애를 시댁에 맡기고 가는 것도 봐서요. 자기 편한거는 다 합리화시키고, 자기 귀찮은 거는 불평하는 것도 많이 봤고요. 정말 평등하길 원한다면 나 스스로가 타인에게 평등하게 대해야 하죠.
  • 프로필사진 휴... 2012.07.16 13:14 따로 살아도 고부갈등은 있어요. 내가 잘했든 잘못했든 딸은 엄마랑 말다툼이라도 하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풀리잖아요. 근데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대든다고 버릇없다는 말까지 듣게되요. 아무리 시어머니가 잘 해준데도 어느 순간 기분이 상하면 달라져요. 풀릴때까지 맞춰드려야 하구요. 확실히 딸과 며느리는 다르죠. 제 주변에는 고부갈등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확실히 며느리와 딸은 다른것 같아요. 저만해도 시댁이랑 같이 휴가를 가니까요. 친정엄마랑 같이 휴가가본지도 오래됐네요...
  • 프로필사진 왕짜증 2012.07.16 14:10 요즘 장모랑 사위랑 다툼이 더 많아요... 남자들이 불쌍하지.. 마누라 비위 맞추랴. 장모 비위 맞추랴.. 어짜피 자기 자식이랑 며느리 사위는 다릅니다.
  • 프로필사진 이름 2012.07.16 16:34 저도 며느리랑 아들 눈치 보느냐고..
    맘고생하는 시엄마들 더 많이 봤어요
    너무 자기 주장만 강한 며느리때문에
    엄마랑 와이프 사이서 눈치 보느냐고
    절절매는 남자분들도 꾀봤고..ㅡㅡ;;;
    설직히 이 드라마는..시엄마의 시선에서
    만든 드라마가 아니고..
    김남주 입장에서 그리는 거라
    이런거로 시월드 운운하는것도 잘못된거라 봐요

    그리고 저 엄마 캐릭터 자체가
    자기딸이 그런일 당했는데
    과정 물어 보지도 않고 딸한테 막 퍼 붓는 분인데
    며느리라고 뭐 다르겠어요..

    근데..그런거는..이미 아오안이고..
    몇가지만 가지고 이런글들 올리고 열내고하는것도
    좀 웃긴거 같아요..ㅡㅡ;;
  • 프로필사진 ㅇ.ㅇ 2012.07.16 12:51 사람나고 싸움났지 싸움나고 사람났냐.

  • 프로필사진 사주카페 2012.07.16 12:55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 잘 읽고 897번째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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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ㅉㅉㅉ 2012.07.16 13:48 시월드의 문제로 보이나 --;
    둘다 딸이었어도 차윤희는 욕먹었을거임...
    님같으면 님 언니가 이혼했는데 엄마한테 말도 안하는게 말이됨?
    언젠가는 들킬꺼...
    그리고 엄마가 마눌 혼낸다고 마눌 빼내는 방귀남이 해결책?
    난 저부분이 젤 어이 없었음
    엄마가 꾸중내실수도 있고 혼낼수도 있는거지 아예 어거지도 아니잖아
    살림 가르치는게 --;
    엄마가 때리냐? 잡아먹냐?
    어르신 열받아서 감정통제 안될정도면
    정도껏 욕도 먹어줘야지 꼬박꼬박 말대꾸하다
    어르신 목잡고 쓰러지시겠다
  • 프로필사진 한글모름? 2012.07.16 14:05 짜증이고 뭐고 님 맞춤법좀,, 보는 내가 더 짜증이남 ㅋㅋㅋ
  • 프로필사진 ㅇㅇ 2012.07.16 14:08 솔직이 둘다 이해안감..며느리한테 자기딸일로 화풀이 하는거나...며느리도 자기 딴애는 노력한다고 하나..솔직히 그렇게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음...자기일 때문에 바쁘다고는 하지만,,내가 볼때는 시댁일 별루 거드는것 못본거 같은데...그렇지만 며느리 지금 임신한 상태니깐 좀 봐줘야 하는거 아님??안그래도 회사일 때문에 예민한데 쩝.
  • 프로필사진 담쟁 2012.07.17 01:03 시집에서 밥하고 청소하고 해야 거드는건가요? 일숙이 일 도와준건? 이숙이 일 알아봐준건? 사총동생 까지 동생시켜서과외시켜준건? 이래서 시집시집한다니까요. 며느리가 한건 생각도 못하고 잘못한것만 생각하니 말입니다.
  • 프로필사진 조금 더 이해를... 2012.07.16 14:12 글쎄요.. 시월드는 어쩔 수 없다 라기보다는..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큰딸래미 부모몰래 이혼한 소식듣고 엄청애는 완전 맨붕상태였죠,, 이성인들 찾을 수 있었겠어요.. 잘난며느리 할말다하고 사는 며느리 결국 이혼소식 마저 먼저 알고 숨겨왔던 며느리가 이유야 어찌됐던 순간적으로 너무 미웠겠죠 그대신 다른 시댁식구들은 윤희편들어주고 좋게 해결하려고 했잖아요.. 아,, 덧붙여 시월드라고 굳이 따지자면 전 시어머니(강부자)가 센스없더라구요 손녀 이혼소식으로 며느리 힘들어하는거 알면서 온가족 모여 먹을밥 하라는건,,, 외식도아니고 그밥며느리가 할텐데..
  • 프로필사진 사랑니 2012.07.16 14:16 나두 저랬는데... 미혼모에게 장가들려는 시동생 내막을 알고 있었는데 말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남편과 내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고 나만 야단... 시동생에게 말안하기고 해서 어쩔수 없었는데.... 그게 내가 혼날일인가?? 앓아 누우시고 일어나서 하신일이 나 불러다 야단치시는 일...

    바람난 시부 여친 본적 있는데 그것도 말안했다고 혼나고... 아니 스낵바에서 담소중인 두분을 남편과 우연히 본것인데 시시콜콜 이야기 했어야 하는가??? 왜 내가 혼이 나야하나??

    시동생이나 시부에게 따지지 않고 그래서 시월드인지...

    야기하면 안 혼났을까?? 알콩달콩 사는 우리가 매번 부러워서
    너는 남편이 잘해주지 않냐고?? 하시는데....

    ㅠ.ㅠ 어머니때문에 그리 즐겁지 않아요. 시댁일이 복잡하여 살기 편하지 않아요. 어머닌 모르시겠지만...
  • 프로필사진 aa 2012.07.16 14:20 방송화면 캡쳐만 봐도 욱할정도로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었네요.
    며느리차 타고오면서 설마 잘난 며느리한테 심사가 꼬인건가 했더니만 역시나였어요.
    어제 이거 관련기사 댓글에 누군가 그러더군요.
    한창 공부할 나이에 가수따라다니며 시간 보낸 사람과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나와 드라마 제작PD하는 사람이 비교대상이 되겠냐고..
    어리버리 바보같은 일숙, 사랑못받고 커서 여자인걸 망각하는 이숙, 천방지축 날뛰는 못된 망아지 말숙이까지 단순히 귀남이를 잃은탓에 죄다 천덕꾸러기로 커버린 딸들로 치부하는데는 어패가 있고 부모가 그렇게 키운게 가장 큰 잘못인건데 그걸 며느리한테 쏟아버린다는게 아주 못난 심보라서 할 말이 없더군요. 특히나 버르장머리 없는 말숙이는 지 엄마를 쏙 뺐어요. 시기질투에 남 잘되는꼴 못보고 배알이 꼴려서는 결국 동서가 애까지 갖다버리게 만들 정도로 동서지간 사이가 안좋았던것도 다 본인(엄청애)이 초래한 거라고 봅니다.
  • 프로필사진 bb 2012.07.16 14:24 아수라백작 아시죠...
    며느리도 친정에가면 시월드입니다...
    댓글보면 며느리밖에 없어보이지만...
  • 프로필사진 2012.07.16 14:33 어제 이거 보면서 남친보고 얘기한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네요
    이래서 뒷간과 시댁은 멀어야 하는거야~ 시댁일에 얽혀서 좋은꼴 보는거 단하나도 없단
    그말이 진리라니까? ...
    시댁과 얽혀서 좋은의도로 나름 한일이 화살이 되서 윤희에게 차갑게 꽃히는걸 보니
    참 뭐랄까... 윤희 괜히 오지랖 떨다가 화살만 맞고 안스럽더군요
    만약 저같으면 걍 모른척 생깔터인데... 이혼하든 말든 그게 밝혀지든 말든말이죠
  • 프로필사진 ㅋㅋㅋㅋ 2012.07.16 14:43 ㅋㅋㅋㅋ 야 시어머니가 그렇게 만만하냐?
    그 집안 사람아니면 찌그러져있는게 당연한거지 왜 시집살이라고 하겠어.
    시월드라는 표현좋네. 그런 생각으로 몸가짐하고 눈치보면서 밀림에 왔다고
    경계하는게 맞는거야.
    억울하면 결혼을 하지말던가, 성전환을 해서 장가를 가던가.
    하긴 그런생각 가진 인간들은 남자들 중에도 자격지심에 처가에 가기 싫다고 하더라.

    딸내미 이혼해서 제 정신이 아닌데, 그럼 주변사람 피곤해지는거 당연한거지.
    사회생활 할만큼 한 여자가 저 정도 눈치가 없어서야...
    시댁와서 지 밥쳐먹은 거 하나 안치운다는건 시어머니 말대로 눈치도 안보고 만만하게 봤다는 것도 어느정도는 맞는소리야. 자기는 시어머니한테 마음열고 딸대접 받고 싶었겠지만...
    틀린생각이지.
    리뷰가 초반부 글도 잘쓰고 잘나가다가 멘붕으로 빠지네. 글쓴이가 피해의식으로 똘똘... 에휴.
  • 프로필사진 ㅋㅋㅋㅋ 2012.07.16 14:52 이런 일그러진 시각으로 드라마 설정을 실제 가족관계에 대입시켜서 가족들 미워하는 어리석은 짓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거 같아 한심해서 적었다.
    연속극 제작의도와 작가의 극중 설정의 취지를 생각해라.
    가족간의 사건, 오해와 갈등, 화해와 결말을 이야기하는 메시지와 그로 인한 시청자몰이. 또 뻔하지만 항상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이야기들. 투닥거리면서 살아가는게 가족이다. 그게 안되면 이혼하고 그냥. 결혼생활할 수준이 안되는거야.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venuswannabe.com/627 BlogIcon 비너스 2012.07.16 17:38 차윤희가 너무 불쌍하드라구요 ㅠㅠ
  • 프로필사진 웃기네... 2012.07.21 20:20 우리나라 여자들의 현실이 참... 어둡다...
  • 프로필사진 여기 뭣같은 놈들 몇있네 ㅋ 2012.07.23 00:02 댓글 보니까 한심한 "놈"님들이 좀 계시네 ㅋ
    남자로 태어나서 가부장적 사고에 꽉 막혀서 그저 시월드를 모시고 살아라 이런 댓글 달아놓은 "놈"님들~ 당신들이 이 나라 며느리들이 하는 것처럼 처가댁 일을 우선으로 알고
    너네가 처가가서 일 해봐라.. 그리고 그걸 당연할 것처럼 대접당해봐라
    그러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보자

    그리고 하나 더 말해줄께. 시대가 바뀌고 있다.
    잘난 며느리 점점 더 많아진다. 요새 시월드가 다같은 시월드인줄 아니?
    시월드도 급수가 있단다. 자식들에게 당연히 부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월드는 개념이하인거고, 능력좀 되서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고 살 정도 되야 그나마 존경이라도 받는단다
    알겠니?

    여자들이 시월드 제대로 모시지 않는다고 댓글달기 전에 너희들 부모님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들 재정상태 파악하고 개념있는 시월드로 업그레이드 시킬 일이나 걱정하렴.
  • 프로필사진 위에 여자 말하는거 하곤...ㅉㅉ 2012.07.31 09:43 결혼해서 행복하게 자알도 살겠네
    능력되서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고 살 정도 되야 그나마 존경이라도 받는단다....
    부모님 재정상태 파악.... 무섭다 무서워 이런여자 만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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