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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백 (3)
딘델라의 세상보기
불굴의 며느리-악녀 임지은 향한 총각 문신우의 통쾌한 경고 언제나 예측불허의 빠른 전개로 놀라게 만들고 있는 불굴의 며느리, 총각의 거침없는 사랑고백에, 바로 재벌집 아들이라도 되냐에 바로 신우야하며 회장이 나타나는등, 타 드라마같으면 질질끄는 소재도 거침없이 풀어가고 있어서 매번 놀라면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악녀 임지은 쩔쩔매게하는 총각 문신우의 통쾌한 경고, 총각 모르는게 없네. 임지은(김유림)은 오영심(신애라)의 고모님(임예진)이 찾아와서 이전에 임지은(김유리)이 윤다훈과 바람피고 만월당을 찾아 시어머니(김보연)에게 명품백을 선물한것을 가지고와 여우바가지 임지은에게 돌려줍니다. 임지은은 고모님에게 지금 당신네 며느리가 어찌하는지 아냐며 문신우를 꽃뱀짓 하면서 꼬시고 회사에 다 퍼졌다고 막말을 합니..
내 마음이 들리니-충격 반전, 동주의 청각장애 고백,복수의 시작인가. 내마음이 들리니 23회 줄거리-못 들었어?... 한 번 더? 참는게 아니라 이길 자신이 없는 것 아니냐며 동주를 도발하는 준하. 동주는 준하 때문이 우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남기고, 준하는 동주 사무실 자리를 빼앗는다.현숙이 있는 진철의 집에 마구잡이로 들어오는 신애. 신애는 현숙에게 위자료를 챙겨줄테니 시끄럽게 하지말고 나가라는 말을 남기고, 현숙은 준하에게 쫓겨나가고 싶지 않으면 당장 집에서 떠나라는 말을 남기는데... 마루의 깨어난 악마 본능 어디 까지 더 비열하고 악하게 변할까. 6월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23회에서 장준하는 차동주를 계속해서 위기에 빠뜨 렸습니다. 특히 차동주가 청각 장..
내 마음이 들리니, 너희가 날 울리니? 우리-마루 폭풍눈물의 엔딩신 24일 방송된 내 마음이 들리니 8회 에서는 봉우리의 존재를 알아차린 차동주가 봉우리 모르게 주위를 맴돌며 지켜보고 봉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역활을 시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봉우리의 오빠인 봉마루가 몽우리에게 눈물의 폭풍 고백하면서 감동의 엔딩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동주 우리 위해 수호천사 시작하나? 동주[김재원]는 봉우리[황정음]가 어릴적 추억의 친구 작은 미숙이란 사실을 알고 봉우리 주위를 맴돌며 몰래 숨어서 지켜봅니다. 봉우리는 아버지 도시락을 챙기러 삭물원에 오게 되고 식물원에 있는 봉우리는 그 집에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에 이끌리고 창문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창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고 그 집에 사는 사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