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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훈 (4)
딘델라의 세상보기
신기생뎐-단사란 양부모,속시원했던 돌연사,권선징악 보여준 죽음. 17일 방송된 신기생뎐 마지막회 에서는 단사란을 그렇게 괴롭히던 속물 근성에 짜증나는 막장 양부모 지화자와 김준영이 설악산에서 미끌어져 실족사를 해서 부부동반으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단사란 양부모의 황당 죽음. 권선징악,잉과응보 제대로 보여준 역대 가장 속시원했던 돌연사. 이 짜증나는 양부모는 끝까지 속물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친부모인 금원장과 키워준 보답으로 아파트 한채를 주었고 계부는 입 싹 딱을 줄 알았는데 그게 어디냐며 고마워 하는 눈치였지만 사란의 계모 지화자는 겨우 아파트 한채냐며 불만을 가졌습니다. 그 후 양부모인 지화자(이숙)와 철수(김주영)에게도 연락이 갔지만 이들은 "잘난 외가와 시가 식구들이 떼로 몰..
신기생뎐-눈물의 모녀상봉,단사란 생모 코피장면,마지막 반전암시? 단사란,한순덕 25년만의 눈물의 모녀 상봉. 지난주 50회에서 나온 금원장의 부인 단서란의 친엄마가 한순덕이란 단서란의 출생 비밀을 밝혀주는데 1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부용각'의 대표 오화란(김보연)은 한순덕(김혜선)에게 업둥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단사란(임수향)과 친자 확인을 의뢰를 했고 오화란은 "시아버님이 업둥인지 모르고 고아원에 버리라는 걸 일하는 아줌마다 데려다가 키웠다"라는 순덕의 이야기를 듣고 예전에 사란이 자신이 업둥이었음을 고백했던 사실을 기억해 냈습니다. 얼마 후 부용각을 찾아온 사란에게 오화란은 "친부모 생각이 한번씩 나느냐"라고 물었고 사란은 "안하려고 노력해요. 소용 없잖아요, 찾을 길도 없고..."라고 답했..
신기생뎐-거짓말 맞추는 아수라, 신들렸나. 귀신 정체는 무속신? 3일 방송된 신기생뎐에서는 아수라가 후반부에 또 대낮에 할머니 귀신으로 빙의가 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또 대낮에 빙의 되어 파마까지 하는 할머니 귀신. 예언, 아내 거짓말 맞추는 아수라,귀신 정체는 무속신? 신내림 받을 운명인가. 대낮에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아수라는 또 다시 할머니 귀신에게 빙의가 되었습니다. 아수라는 빙의된 후 미용실로 향했고 미용실을 찾은 아수라는 미용사에게 "아침마다 드라이하기 귀찮으니까 뽀글뽀글 파마를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미용사가 파마가 잘 나왔다고 칭찬을 하자 빙의 된 아수라는 여성스럽게 웃으며 좋아합니다. 그런 회장의 모습 본 운전기사는 평소와는 너무 다..
신기생뎐-아수라 빙의해 비서 연애운 예언,신끼 대사 신내림 암시? 2일 방송된 신기생뎐에서는 요즘 최고의 화제 할머니 귀신이 또 등장 했습니다. 이제는 할머니 귀신 또 나오나 하고 은근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행동 빙의를 넘어서 목소리 빙의까지 하면서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어내기 시작 했습니다. 이제는 낮에도 빙의되는 대담해진 할머니 귀신 이제 목소리 빙의해 예언 까지... 이제는 집말고 집밖에서도 빙의된 아수라는 비서에게 인터폰을 걸었고, 굵고 칼칼했던 목소리와 달리 여성스럽게 "시원한 음료수 있어?"라고 물었습니다. 이어서 아수라는 자리에서 일어나 쌓여있는 CD를 뒤적이며 "창이나 판소리는 없네"라고 말한 뒤, 매실음료를 갖고 들어온 비서에게 "꽃 예쁘지?"라고 말했습니다. 아수라 회장의 물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