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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50kg (3)
딘델라의 세상보기
위대한 탄생2 박정현, 50kg 9.8? 민망했던 점수 퍼주기 이번 위탄 미션은 바로 밴드미션이였죠.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 것은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밴드 미션에 어울리는 편곡이 아쉽더군요. 그냥 밴드가 부른 곡을 부른 느낌? 좀더 미션에 맞게 제대로 밴드에 맞는 느낌의 무대를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동떨어져 보이는 무대가 많았습니다. 이번부터 탈락자는 1명씩 나오게 됩니다. 무대는 좋았지만 편곡이 아쉬웠던 장성재가 탈락이 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간 배수정과 구자명이 주도하던 골든티켓에 새롭게 입성하며 1위를 한 팀은 50kg였습니다. 신나는 무대를 연출하면서 흥을 이끈 것이 큰 점수를 받은 이유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유독 이해가 안되는 것이 골든티켓을 딴 50kg의 무대에서 심사위..
위대한 탄생2 윤상-이승환 멘토, 탈락 위기 부른 이유 위대한 탄생 시즌2가 드디어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날임에도 문자투표도 엄청나더군요. 화제성이 적네 이런 저런 말이 많아도 역시나 공중파 방송의 위엄이 있네요. 시즌2는 정말 시즌1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비주얼과 실력 모두 더 월등하다라고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다들 첫 생방무대임에도 엄청난 준비를 했을 만큼 떨리는 것 없이 생방무대를 잘 이끌었습니다. 첫 생방 미션은 '올드 앤 뉴'로 60~90년대의 명곡을 골라 자신만의 색깔로 부르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첫날에서 확인 된 것처럼, 멘티들의 장점을 잘 살린 선곡과 편곡에 모든 것이 갈렸습니다. 또 멘티들의 장점을 코치하는 멘토능력이 첫날부터 이들의 탈락을 결정지었습니다. 첫 생방무..
위대한 탄생2 조규찬, 독설보다 돋보인 고품격 심사평 감탄 본격 멘토스쿨이 전개되면서 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위대한 탄생2 입니다. 다들 최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감동스럽더군요. 이날 위대한 탄생은 박정현 멘토스쿨의 첫 중간평가와 윤일상 멘토스쿨의 최종평가가 펼쳐졌습니다. 누군가를 떨어뜨려야 한다는 것은 참 슬픈일입니다. 한달간 고생한 것 알지만 그만한 결과가 안나온 것은 참 속상한 일이죠. 하지만 이날 누구보다 돋보였던 주옥같은 심사평을 남긴 조규찬의 조언을 평생 새긴다면 그것만으로도 값질 것 같았습니다. 위대한 탄생2는 더욱더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멘토들이 초청한 심사위원단들이 날카로운 심사평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제자들이 아니기에 혹평도 더욱 가열찼죠. 그런 심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