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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델라의 세상보기
반짝반짝 빛나는-시각장애 엄마 창피해 병수발거부,철없는 딸들 기막혀. 시각장애 엄마,창피,병수발거부,철없는 딸들,기막혀. 반짝반짝 빛나는 52회 에서는 권양의 녹내장 사실을 나머지 가족들이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충격에 빠진 가족들은 아침밥을 먹는 둥 마는둥 하면서 다들 기운이 빠져 있었고 권양은 다들 안먹을 꺼면 우리도 밥맛 없으니까 먹지마라고 말하자 황봉남은 죽을 병 걸린거 보다 100배는 낮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막내딸 황미란[한지우]은 싫어. 싫어. 엄마 엄마 장님 되는거 싫어. 엄마 지팡이 짊고 다니는거 싫단 말이야. 지팡이 짊고 선글라스끼고 더듬더듬 그꼴을 어떻게 봐 왜 하필 창피하게 앞을 못보는 건데 라고 말하고 금란은 뭐? 챙피 너 지금 챙피하다고 그랬어? 따지고 미란은 어..
반짝반짝 빛나는-황금란,삐뚫어진 모성애 향한,통쾌한 복수 금란의 진심어린 사과, 정원에게 손을 내밀다 51회에서 한정원은 종로백곰(김지영)이 보낸 폭력배에게 납치 당했습니다. 납치를 당해 구덩이에 빠뜨려 졌는데 한정원은 "산림욕이나 해야 겠다"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한정원은 "공기도 좋고. 내 가방에 있는 책이나 달라. 삼림욕 해야겠다"고 말해 납치범을 울상짓게 했습니다. 마침 황금란(이유리)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게 되고 폭력배는 전화기를 한정원 앞에 들이밀고 줄까말까 장난을 쳤다. 이에 한정원은 그의 다리를 붙잡아 당겼다. 신발을 벗겨 들고 "신발이 없으면 도망도 못가겠다"면서 약을 올렸습니다. 순간 화가난 폭력배가 황금란에게 결려온 정원의 전화기를 던졌지만 황금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에 한정원은..
반짝반짝 빛나는-금란,정원 진정한 화해를 보여준 훈훈한 장면. 31일 방송된 반짝반짝에서는 금란과 정원이 이제는 미움이나 대립이 아닌 완전한 오해를 풀고 진정한 화해를 보여준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금란,정원 진정한 화해를 보여준 친자매 같았던 감동적이고 훈훈한 장면. 31일 방송된 50회에서 정원은 금란이 입원한 병원으로 병문안을 오게 됩니다. 정원은 금란에게 선물이라며 비키니 수영복을 꺼내고 이 수영복을 입고 올 여름에 같이 놀러가자고 제안합니다. 금란은 나 수술한 자국이 있는데 어떻게 입냐 그게 니 한계야 라며 따져 묻습니다. 그러자 정원은 나도 뭐 맹장 수술 자국 있다. 몸에 흉터 있다고 비키니 못 입어? 사람들이 뭐 너마 쳐다보냐며 몸도 안되면서 그게 니 한계라고 말합니다. 금란은 정원이 다른 비..
미스리플리-14회-충격 삼자대면에 경악하는 최명길, 소름 돋는 대박엔딩. 미스리플리14회 줄거리-어머니가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미리는 사문서 위조죄로 경찰서에 불려가 조사를 받지만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 유현은 회사 측 변호사를 보내 미리를 돕는다. 미리의 문제가 커지자 명훈까지 경찰서에 출두해 그동안의 일을 추궁받는다. 한편, 히라야마는 미리를 찾아와 함께 도망가자고 말하는데... 언론에 폭로된 장미리 과거, 완전한 파멸. 그러나 여전히 리플리 증후군에 빠져있는 무서운 장미리. 12일 방송된 미스리플리 14회에서는 장미리의 과거가 언론에 공개 되면서 장미리가 이제는 더 이상 호텔리어 장미리,대학교수 장미리의 삶이 끝났음을 보여주었습니다.미리는 희주(강혜정)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집안에 들이닥친 ..
스파이 명월-발연기와 허술함을 잊게 만든 두근두근 엔딩신. 주연배우들의 발연기와 허술한 스토리를 잠시 잊게 만든 두근두근 엔딩신. 11일 첫 방송된 스파이 명월이 KBS 극본 당선작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곳곳에서 실망을 하게 만드는 남녀 주인공의 발연기와 허술한 스토리가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예슬이 맡은 '명월'역은 극중에서 북한스파이로 등장합니다. 특수공작원을 꿈꾸지만 낙방한 끝에 한류단속반 소속이 됩니다. 비밀 경호 임무를 맡고 싱가포르를 찾았다가 쇼케이스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강우(에릭)를 만나고 그의 사인을 받아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하지만 강우로부터 스토커라는 오해를 받게되고 사인을 받아야 하는 명월은 강우를 쫓다 고국의 비밀 작전을 방해하는 처지에 놓인다. 명월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
내 마음이 들리니-슬픔을 잠시 잊게 해준 빵 터진 코믹 방귀 명장면.. 마루의 슬픈 마음을 재대로 보여준 명장면 -할머니와 슬픈 재회. 내 마음이 들리니 12회 에서는 할머니 황순금[윤여정]과 봉마루[남궁민]가 드디어 재회를 했습니다. 할머니는 할머니!라고 마루가 말하자 그래 내가 니 할미다. 이제는 못간다 못가.라고 말하며 오열합니다. 마루는 처음에는 자신은 봉마루가 아니라며 부정했지만 할머니가 진정을 못하고 모르는 사람인데 어떻게 할머니 이름을 기억하냐며 물어보자 마루는 할머니에게 솔직하게 자신이 봉마루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마루는 나.안가요.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싫다며 할머니 돌아갈 수 없다며 할머니가 알던 봉마루는 죽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 내가 집을 나온 이유를 알지 않냐며..
49일,-13회-오싹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낀 이경,지현의 교감장면. 오싹한 영혼의 존재를 느꼈지만 오히려 그 영혼의 사연을 걱정하는 따뜻한 사람 송이경. 49일 13회 에서는 송이경[이요원]이 신지현[남규리]의 영혼의 존재를 점점 느끼는 듯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 했습니다. 송이경은 노경빈에게 최면 치료를 받으러 정신과 병원을 오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이경,이수의 과거의 기억을 떠오리게 됩니다. 이경과 이수는 서로 진로 문제의 의견 차이 때문에 다투게 되고 그 이후 송이경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동안 빙의 상태에서 자신의 모습을 한 신지현이 격은 일들을 보게 됩니다. 노경빈은 혹시 전생의 기억이냐고 물어보지만 송이경은 전생의 기억이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이 모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