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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동 (6)
딘델라의 세상보기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정준하 반전 1위, 진정성 무대 감동준 이유 정준하 키큰노총각이야기 42세 노총각의 진심이 통했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특집에서 정준하가 가장 첫번째 순서에서 노래를 불렀음에도 청중평가단과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날 정준하는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라는 미션 내용에 따라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를 개사한, '키 큰 노총각 이야기'를 불러 감동을 줬습니다. 가장 불리한 경연순서에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나 화려한 무대 연출은 없었지만, 콧소리 가득한 그의 열창은 가사가 담은 진심을 모두에게 전하며 진한 여운으로 쟁쟁한 무도 멤버들의 무대를 제치고 영애의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내년 이면 마흔 둘 노총각, 제 얘기를 시작할께요, 알고보면..
무한도전 달력배달 특집, 감동 속 씁쓸했던 현실 무한택배가 전해준 훈훈한 감동 어느날 갑자기 무한도전 멤버들이 깜짝 선물을 들고 나타나면 어떨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너무 놀라서 감동받을 것입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택배 특집은 그런 시청자들의 생생한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일일 택배기사가 되어 전국을 돌며 새해달력 배달에 나섰습니다. 무한도전 달력을 신청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무도멤버들의 방문에 모두들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죠. 그 감동과 설레임이 보는 시청자까지 전해져 아 부럽다 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이들의 배달지역은 박명수는 서울, 유재석은 경기, 하하는 경북, 정형돈은 인천, 정준하는 부산, 노홍철은 충남, 길은 제주 지역을 각각 맡았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시각장애 엄마 창피해 병수발거부,철없는 딸들 기막혀. 시각장애 엄마,창피,병수발거부,철없는 딸들,기막혀. 반짝반짝 빛나는 52회 에서는 권양의 녹내장 사실을 나머지 가족들이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충격에 빠진 가족들은 아침밥을 먹는 둥 마는둥 하면서 다들 기운이 빠져 있었고 권양은 다들 안먹을 꺼면 우리도 밥맛 없으니까 먹지마라고 말하자 황봉남은 죽을 병 걸린거 보다 100배는 낮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막내딸 황미란[한지우]은 싫어. 싫어. 엄마 엄마 장님 되는거 싫어. 엄마 지팡이 짊고 다니는거 싫단 말이야. 지팡이 짊고 선글라스끼고 더듬더듬 그꼴을 어떻게 봐 왜 하필 창피하게 앞을 못보는 건데 라고 말하고 금란은 뭐? 챙피 너 지금 챙피하다고 그랬어? 따지고 미란은 어..
반짝반짝 빛나는-황금란,삐뚫어진 모성애 향한,통쾌한 복수 금란의 진심어린 사과, 정원에게 손을 내밀다 51회에서 한정원은 종로백곰(김지영)이 보낸 폭력배에게 납치 당했습니다. 납치를 당해 구덩이에 빠뜨려 졌는데 한정원은 "산림욕이나 해야 겠다"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한정원은 "공기도 좋고. 내 가방에 있는 책이나 달라. 삼림욕 해야겠다"고 말해 납치범을 울상짓게 했습니다. 마침 황금란(이유리)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게 되고 폭력배는 전화기를 한정원 앞에 들이밀고 줄까말까 장난을 쳤다. 이에 한정원은 그의 다리를 붙잡아 당겼다. 신발을 벗겨 들고 "신발이 없으면 도망도 못가겠다"면서 약을 올렸습니다. 순간 화가난 폭력배가 황금란에게 결려온 정원의 전화기를 던졌지만 황금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에 한정원은..
반짝반짝 빛나는-금란,정원 진정한 화해를 보여준 훈훈한 장면. 31일 방송된 반짝반짝에서는 금란과 정원이 이제는 미움이나 대립이 아닌 완전한 오해를 풀고 진정한 화해를 보여준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금란,정원 진정한 화해를 보여준 친자매 같았던 감동적이고 훈훈한 장면. 31일 방송된 50회에서 정원은 금란이 입원한 병원으로 병문안을 오게 됩니다. 정원은 금란에게 선물이라며 비키니 수영복을 꺼내고 이 수영복을 입고 올 여름에 같이 놀러가자고 제안합니다. 금란은 나 수술한 자국이 있는데 어떻게 입냐 그게 니 한계야 라며 따져 묻습니다. 그러자 정원은 나도 뭐 맹장 수술 자국 있다. 몸에 흉터 있다고 비키니 못 입어? 사람들이 뭐 너마 쳐다보냐며 몸도 안되면서 그게 니 한계라고 말합니다. 금란은 정원이 다른 비..
1박2일-눈물의 다섯 친구들의 가족상봉-2% 부족한 글로벌2탄 특집 총정리 1박2일 에서는 2011년새해를 맞이해 야심차게 3주에 걸쳐 외국인 글로벌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좋은점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은 특집이였습니다. 소외된 글로벌 친구들을 재조명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다. 미리 선발된 5명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만나서 친구가 되며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박2일 맴버 5명은 각자 뽑은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러 직접 일터를 방문하고 그속에서 에전보다 외국인 글로자들을 대하는 변화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용돈을 챙겨준다던가 추울까봐 옷을 챙겨주는 모습등 그동안 못사는 나라에서 오면 차별하고 염오스럽게 보았던 시각이 다문화 가정이 우리사회에 많이 정착되서 인지 변화된 모습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