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 내가너의밥이다
- 초록누리의 방♡Pursuit of Happiness
- 불닭의 사진세상~
- 제 3의 시각으로 문화연예 전반을 분석하는 블로그
- 햇살 가득한 날의 TV review
- Rainy Dance
- 혼자 즐기는 블로그
- 벨제뷰트홀릭
-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
- ▷Read & Lead◁
- Treasure Vessel (TV)
- HAPPYNORI
- 흐르는 강물처럼..
- KEN'S Ultimatum
-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 행복한 블로그
- 개중구의 맛있는세상
- ♪Dream Your Dream♬
- 바보온달:D 의 장군 되기 프로젝트-_-v
- 에이치더블루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세상에 눈뜨기
-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아빠소의 일기장
- 나만의 판타지
- Fly in the Sky : Part2. 피의 진혼곡
- 엔돌핀 TV
- 웅크린 감자의 리뷰
- Angel Maker 의 B급 문화 Holic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 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타라의 온라인 세상 - 이야기 풍경
- 원래버핏
- Symphony of Life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DUAI의 연예토픽
- 블로그 길라잡이
- DIET STORY
-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시사뉴스
- freelancer PlanB
- :::Cat On A Baobab Tree:::
- Idea Factory
- 쿵이의 즐거운 세상~
- 노래바치의 도마소리 ~ ♪.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맥컬리의 잡학다식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페르소나 persona
- 안느의 나누는 기쁨
- ★입질의 추억★
- 와플과이녹의 컨닝페이퍼
-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블로핑 스토리
-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뜨락의햇살
- 컴맹의 IT 세상
- 티런생활백서
- 리비가락구(歌樂區)
- 지식이 물 흐르듯이
-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목록화성인 바이러스 (14)
딘델라의 세상보기
화성인 바이러스에 식욕제로녀가 출연했습니다. 식욕제로녀는 식사 대신에 라떼로 끼니를 떼우는 극단적인 식습관을 보여줬지요. 어느 순간부터 식욕이 사라져서 6개월을 직접 만든 라떼와 비스킷 정도, 그리고 비타민 유지를 위해서 쥬스, 식이 섬유는 알로에 쥬스로 보충하는 등 겨우 음료수로 연명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는 450kcal정도가 다 였습니다. 이렇게 6개월을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않자, 몸무게도 자연스럽게 빠져서 53kg에서 39kg으로 줄었고, 허리도 21인치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식욕을 잃은 건 나름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먹는 것을 좋아해서 요리도 배우고 그래서 파티쉐로 취직을 했는데 맛을 너무 많이 보다 보니까 도리어 음식에 질려버렸다는 것이죠. 다이..
기상천외한 사람들이 등장하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이번에도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한 악당커플이 등장했습니다. 유럽의 고스족을 표방한 악당커플은 비주얼부터가 기괴스런 모습을 하고 있었죠. 이들은 어둡고 음산분위기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고 섬뜩한 스타일로 도배했습니다. 검은 입술을 바른 남자분의 스타일도 튀었지만, 이날 MC들을 경악시킨 것은 여자분의 스타일이었죠. 스킨헤드같은 머리스타일에 시커먼 눈화장 그리고 눈썹을 완전히 밀어서 진짜 쎄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강렬한 비주얼을 과시했습니다. 악당커플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튀는 스타일로 착한 캐릭터보다 악당이 좋다고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이들은 동화 속 공주보다 야망 큰 마녀등 악인이 더 멋져보였다고 했지요. 개성이 뚜렸했기에 사람들에게 이해받..
'화성인 X파일'이 또한번 논란의 출연자를 등장시켜 화제입니다. '시스터보이'라 불리는 누나들의 사랑을 과도하게 받는 화성인의 등장은 네티즌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죠. 아무리 남동생이 사랑스럽다해도 다 큰 남동생을 향해서 시종일관 뽀뽀를 날리는 누나들의 행동은 상식적으로 이해될 수 없었습니다. 이날 화성인에 출연한 친남매는 함께 살면서 한 침대에서 부둥켜안고 자는 것은 물론, 동생을 아기다루 듯 하는 누나는 동생을 따라다니며 보필했습니다. 일어나기 싫다는 동생을 업어서 세수를 시키고, 거기다 동생이 아침 볼일 본 것도 눈으로 확인하는 모습은 정말 경악스러웠습니다. 더욱이 아침상을 차린 누나는 동생 곁에 찰싹 달라붙어서 일일히 밥을 떠먹여주는 모습까지 보여줬죠.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누나의 수발을 당연하게 ..
20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얼짱 쌈닭녀라는 분노 조절이 안되는 욱하는 성격의 여성 출연자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쌈닭녀의 출연은 한마디로 시청자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경찰서 출입 50번에 합의금만 4천만원을 썼다는 이 출연자의 사연이 화성인과 도대체 어울리는 소재인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방송에서는 어려서부터 그랬다며 병원도 갔었다며 분노조절이 안되는 성격이라고 표현하며 갱생치료를 하는 장면을 보여줬지만, 그것은 자극적인 소재를 빗겨가기 위한 핑계같았습니다. 아무리 성격적인 문제라고 해도 경찰서를 수시로 다니며 문제적인 행동을 일삼았던 사연들은 이해하기 힘들었고 불쾌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3초동안 눈을 마주치고 눈을 깔지 않으면 주먹을 먼저 날린다는 화성인은 자신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무조건 ..
매회 자극적인 소재로 화제를 뿌리는 화성인 바이러스가 지난 주 종이까지 먹는 악수를 둔데 이어, 이번주에도 라면과 날고기를 먹는 불편한 방송을 보여주면서 조작방송의혹에 방점을 찍기로 작정한 듯 보였습니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된 라면집착녀는 하루 15봉지를 먹는다는 말도 안되는 라면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비위를 실험하는 듯 했습니다. 식초라면, 마요네즈 라면, 심지어는 초코렛을 듬뿍 뿌린 라면 등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식재료를 라면에 섞어서 먹는 모습은 보는 내내 속이 미식거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라면집착녀는 하루에 15봉지의 라면만 먹으며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습니다. 라면을 완전 식품이라고 자화자찬한 라면집착녀는 라면을 한끼에 4봉지를 먹고 그냥 생으로 과자처럼 간식으로 3봉지를 ..
화성인 바이러스 남자환승녀, 바람둥이가 자랑? 비난 자초한 방송출연 5월1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연애기간은 딱 1주일이라고 주장하는 남자화승녀가 출연했습니다. 매번 남자를 갈아치운다는 화성인답게 화려한 옷치장과 요란스런 메이컵으로 등장해서 당장에 나는 팜므파탈임을 알리려는 듯 해보였습니다. 20살이 된 이후에 남자를 일주일 이상 사귀어 본적이 없다는 그녀는 매주 남자친구가 바뀌어 지금까지 무려 30명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화성인 남자환승녀는 자신의 1주일 사랑법을 공개했는데 나름대로 치밀하게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스케줄을 짜눴더군요. 화성인은 자신이 최대한 1주일 동안 남자에게 충실하고 멋진 여자친구로 잘 대해줬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1주일 연애계획표를 보면 이것이 ..
화성인 얼굴 은폐녀, 오죽했으면 속였을까, 안타까웠던 눈물 고백 이번 화성인 바이러스 X파일에 나온 얼굴 은폐녀의 사연은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이라서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에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이번 편에 나온 화성인은 성형부작용과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오랜세월 얼굴을 가리고 외출도 잘 하지 않고 은둔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처음에 그녀의 사연이 소개되었을때 지나친 욕심이 만든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사연을 보고나니 그저 안타깝더군요. 그저 누구나 생각하듯 이뻐지기 위해 성형을 했는데 그것이 지금의 부작용으로 얼굴에 심한 부조화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불법 시술로 얼굴에 공업용 실리콘을 주입한 것이죠. 여러차례 얼굴에 주입한 시술덕에 입술과 이마도 불균형이 심하고 코도 빨개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처음..
화성인 엉짱녀-콜택시녀, 눈살 찌푸린 억지 화성인 만들기 화성인 바이러스의 매력은 정말 이해안되고 말도 안되는 인생관과 생활습관이나 철학을 가진 범상치않은 사람들을 옅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하지만 13일 방송된 엉짱녀와 콜택시녀는 정말 납득이 안되는 그들의 우기기 방송에 참 눈살만 찌푸리고 재미도 없었습니다. 콜택시녀와 엉짱녀는 한마디로 그저 과하고 선정적이기만 해서 도대체 자신들만 우기면 다 화성인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으로 등장한 콜택시녀는 말그대로 매일 택시를 타고 다니는 습관을 가진 여자입니다. 두정거장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도 귀찮다는 이유로 택시만 타고 다니는 콜택시녀. 고등학교 이후로 택시가 자신의 발인냥 수시로 타고 다녔다는 그녀...이정도는 뭐 그럴수도 있겠다 하겠지만 그녀의 ..
화성인 바이러스 성형커플, 멀쩡한데 왜 고쳤나, 말리고 싶었던 성형중독 화성인 커플시리즈 미저리녀, 사육녀에 이은 이번에는 다정하게 성형으로 사랑을 키우는 성형커플이 나왔습니다. 참 별난 커플이다 생각해서 웃겼던 부분도 있었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심각한 성형횟수를 보이는 그들을 보니 참 이거 웃을 수만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날도 두 사람은 눈밑에 시술을 한지 이틀도 안된 상태로 멍을 가리려 반창고를 붙이고 출연했습니다. 이제 만난지 200일, 서로 알고지낸지는 1년 가까이된 이 커플은 언제나 만나면 서로의 얼굴에서 뭐 고칠게 없나, 더 이뻐지고 멋져질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한다고 합니다. 200일가까이 만나면서 오직 공유한 것이 성형과 외모이야기 뿐, 서로의 기타 사생활이나 부모, 가족이야기..
화성인 바이러스 폭탄주녀, 알콜중독 심각성 느낀 충격 발언 화성인을 보면 별의 별 사람이 참 많이 나옵니다. 그중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특이체질과 특이식성을 가진 사람이죠. 이번 화성인에 나온 폭탄주녀 역시, 4년을 내리 매일 술을 마시는 데도 술에 취하지 않는다며 나왔습니다. 발레를 전공하는 폭탄주녀 술을 물 대신 매일 홀짝 거리면서 거의 32번 나눠마시는 데, 전혀 취한 기색이 안나타난다고 하네요. 폭탄주녀의 어머니는 매일 술을 마시는 딸의 건강이 걱정이 되서 신청을 했다고 하네요. 등장한 폭탄주녀는 정말 완전 깡마른 몸의 소유자로 몸이 좀 휘청 거리더군요. 자신은 전혀 취하지 않는다 말하는데 발음도 약간 꼬여보였습니다. 쇼핑몰 운영하는 거 아니냐는 엠씨들의 질문에 웃으면서, "차려주세요~" 라고 ..
화성인 미저리녀, 혼인신고가 장난?, 불쾌했던 철없는 사랑 화성인에 저번에 사육녀에 이어 또 하나의 커플 사연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바로 베이글? 미저리녀라며 나온 이 여성은 남자친구에 대해 지나친 집착을 보여줘서 사람들을 경악시켰습니다. 뭐 사랑을 하니까 집착도 하는거지라고 하겠지만 참 엉뚱하고 소름돋는 상상력으로 뭉친 미저리녀의 남친과의 향후 계획이 정말 철없게 느껴졌습니다. 미저리녀는 남자친구와 사귄지 559일이 되었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만난 이 커플은 만날때마다 똑같이 커플 옷을 맞춰입고 만날 뿐 아니라, 미저리녀가 뭐든 똑같이 해야한다고 해서 사용하는 일상 용품 향수며 샴푸며 똑같은 제품을 쓰고 있다네요. 미저리녀의 집착은 이미 그녀의 어머니가 인정했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이..
그동안 화성인 바이러스에 별의별 사람이 다 나왔었죠. 매번 나온 사람마다 너무 별스러워 그들의 독특한 취향을 이해하려 했지만, 역시나 평범한 저로는 참 이해불가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끝없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쇼핑몰 홍보목적으로 많이들 나와서, 그 진의 역시 매번 의심이 갔죠. 이번 14일에 방송된 화성인에 등장한 사육녀 역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독특한 취향의 소유자였습니다. 별칭 섹시한 사육녀로 불린 그녀는 한마디로 남자친구를 자신이 좋아하는 이상형으로 사육하는 여자입니다. 그녀는 이상형으로 " 남자 몸무게는 기본 100kg, 가장 보기 예쁜 몸무게는 150kg " 이라며, 자신만의 독특한 남자취향을 설명해 모두를 경악시켰습니다. 뭐 통통한 사람을 좋아할 수 있죠. 이경규가 계속 원래 뚱뚱한 ..
안녕하세요, 도넘은 화성인 따라잡기, 공중파 자존심 버렸나 52세 동안아내 악취남 초반 고민을 주제로 라디오처럼 사연을 소개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눈길을 모았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가 도넘은 케이블방송 베끼기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 대상은 바로 독특한 사람들이 주로 나오는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 인데요. 정말 요즘' 안녕하세요'를 보면 이건 프로 이름만 바꾸고 공중파에서 방송한다는 것 빼고는 완전 '화성인' 패러디 수준으로 전략한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안녕하세요'만의 진행방식도 재밌고, 고민 들어주는 MC와 게스트의 조화도 신선해서 좋았지만, 점점 고민상담 출연자들의 자질과 고민내용의 진정성이 의심이 갈 정도로 변질되어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6일 방송에 나온 고..
화성인 만수무강녀 과다 약복용, 130살 장수위한 위험한 선택 무서워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건강을 위해 약을 심하게 복용하는 만수무강녀 차정선씨가 등장해 다양한 자신만의 특별한 건강약복용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어 교사라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자신이 맹신하는 다양한 종류의 약에 대해서 차분하고 조리있게 설명했습니다. 그녀의 설명에 다들 의사가 아니냐, 해박하고 논리있는 그녀만의 약을 통한 건강법에 남들인 MC들은 당장 약을 산다고, 약팔아도 되겠다며 홀딱 믿게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루 어마어마한 약을 복용합니다. 그녀는 중국등 해외 원정까지 해가면서 건강에 좋다는 약을 이것저것 사 모았습니다. 그 약을 사기 위해 대출까지 조금 받아본 적이 있다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