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 내가너의밥이다
- 초록누리의 방♡Pursuit of Happiness
- 불닭의 사진세상~
- 제 3의 시각으로 문화연예 전반을 분석하는 블로그
- 햇살 가득한 날의 TV review
- Rainy Dance
- 혼자 즐기는 블로그
- 벨제뷰트홀릭
-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
- ▷Read & Lead◁
- Treasure Vessel (TV)
- HAPPYNORI
- 흐르는 강물처럼..
- KEN'S Ultimatum
-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 행복한 블로그
- 개중구의 맛있는세상
- ♪Dream Your Dream♬
- 바보온달:D 의 장군 되기 프로젝트-_-v
- 에이치더블루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세상에 눈뜨기
-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아빠소의 일기장
- 나만의 판타지
- Fly in the Sky : Part2. 피의 진혼곡
- 엔돌핀 TV
- 웅크린 감자의 리뷰
- Angel Maker 의 B급 문화 Holic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 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타라의 온라인 세상 - 이야기 풍경
- 원래버핏
- Symphony of Life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DUAI의 연예토픽
- 블로그 길라잡이
- DIET STORY
-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시사뉴스
- freelancer PlanB
- :::Cat On A Baobab Tree:::
- Idea Factory
- 쿵이의 즐거운 세상~
- 노래바치의 도마소리 ~ ♪.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맥컬리의 잡학다식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페르소나 persona
- 안느의 나누는 기쁨
- ★입질의 추억★
- 와플과이녹의 컨닝페이퍼
-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블로핑 스토리
-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뜨락의햇살
- 컴맹의 IT 세상
- 티런생활백서
- 리비가락구(歌樂區)
- 지식이 물 흐르듯이
-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목록박하선 (16)
딘델라의 세상보기
쓰리데이즈 9회, 한태경(박유천)과 이동휘(손현주)는 양진리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리철규 소좌(장동직)를 기자회견장으로 불러들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리철규가 결정적인 증언을 하려던 순간, 갑작스런 정전과 총소리로 기자회견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경호관들이 대통령을 신경쓰는 틈에 김도진(최원영)의 수하들이 리철규를 빼돌렸다. 한태경이 뒤를 쫓았지만, 결국 사건의 열쇠를 쥔 리철규는 죽임을 당했다.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김도진의 악행은 점점 더 비열해졌다. 사람을 죽이는 일도 그에겐 너무나 쉬운 일이었다. 김도진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이 기막힌 살인들을 모두 한태경과 이동휘 탓으로 돌렸다. '아무것도 하지마라 그럼 누군가 죽는다. 그들이 죽은 건 당신 탓이다' 이는 손발을 묶기 위한 저급한 수작이었..
쓰리데이즈 7회는 강렬한 주제의식을 드러내며 시청자를 몰입시켰다. 드디어 조우한 한태경(박유천)과 이동휘 대통령(손현주)은 서로가 왜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지 절절한 대사로 보여줬다. 그들이 손을 잡고 넘어야 하는 대상은 쉽게 깰 수 없는 절대권력자들이다. 뜻대로 세상을 주무르는 이들에게 대통령도 그저 무력한 개인에 지나지 않았다. 자신의 힘를 보여주며 진실에 다가서는 자들을 위협하는 그 무서움에 내내 답답함이 밀려왔다. 하지만 모든 것을 걸고 포기하지 않으려 하는 이동휘 대통령의 존재 자체가 큰 위안이 되었다. 7회 반전 인물은 청와대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이었다. 윤제문이 역할을 맡을 때부터 범상치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의 실체는 소름돋았다. 합참의장을 몰래 찾은 신규진은 대통령이 찾으려던 ..
쓰리데이즈 4회가 대통령과 관련된 미스테리를 긴장감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아버지 한기준 경제수석의 죽음으로 누군가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무작정 사건에 뛰어들었던 한태경 경호관(박유천)! 그러나 오히려 대통령 암살범으로 누명을 쓰며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 그는 암살을 시도한 이가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란 사실을 알게 된다. 경호실장은 " 대통령은 우리가 지킬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질렀다 " 며 알 수 없는 말로 한태경을 위협했다. 이처럼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이동휘 대통령(손현주)의 과거가 있었다. 과연 대통령은 지킬 가치가 없는 악인일까? 그런데 한태경은 아버지의 사건기록에서 대통령의 다른 정황을 찾아낸다. '대통령 암살 예정'이란 음어해독..
'싸인'과 '유령'으로 주목받은 김은희 작가의 '쓰리데이즈'가 기대 속에 첫방송 되었다. 김은희 작가는 스릴러와 서스펜스라는 꾸준한 장르적 드라마로 매니아를 가진 참신한 작가다. 그런 김은희 작가가 뿌나 제작진들과 의기투합한 '쓰리데이즈'는 첫방송부터 화려한 위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첫방송은 다소 루즈한 감이 있었지만, 드라마의 완성도는 상당했다. 100억대의 대작인 만큼 진짜 청와대 경호원 팀을 보는 듯한 화려함과 공들인 연출이 눈에 띄었다. 모든 드라마들이 첫방은 인물소개와 중심사건을 나열하다 보니 다소 산만할 수 있다. '쓰리데이즈' 역시 대통령 암살과 얽힌 중심 사건을 전개하다 보니, 초반과 중반은 루즈하고 지루했다. 그러나 후반으로 넘어가며 대통령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이 아버지의 죽음에 ..
하이킥3 박하선, 배꼽잡은 블랙 카리스마, 시청자 초토화시켜 블랙하선 하이킥3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배우는 박하선일 것입니다. 도대체 그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생각이 들 정도로 제대로 망가지며 캐릭터를 구축한 박하선은 하이킥3 코믹요소의 중심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도 박하선의 상상초월 카리스마 변신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죠. 블랙소시만 있느냐 블랙하선도 있다...올블랙에 스모키까지 한 박하선의 무한 변신에 빵터지고 말았습니다. 박하선이 이렇게 변신한 이유는 바로 윤지석(서지석)과 사귄다는 사실이 학교에 알려지면서, 학생들이 선생인 하선을 업신여기며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평소 너무나 선하게 생긴 박하선은 늘상 학생들에게 만만한 선생이였죠. 그런 유약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매번 학생들에게..
하이킥3 엽기 전문 배우 백진희, 빵터진 사시 투혼 하이킥3에서 여자배우들의 활약이 매우 돋보입니다. 얼마전 박하선이 롤리폴리 막댄스로 큰 웃음을 주더니, 이번에 백진희가 독득한 신체부위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88만원세대 대변자로 캐릭터로 나왔던 백진희는 오갈데가 없어서 선배인 박하선네 얹혀살게 되죠. 처음에는 너무 미안해서 투명인간처럼 피해안주고 살겠다했지만, 이제는 다들 친해져서 함께 밥도 먹고 당당한 하선네 집의 일원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는 동안 잊고 있던 사실 한가지, 바로 지금 사는 집이 하선네 집이 아니라 박하선의 고등학생 사촌동생 지원의 집이란 것이죠. 어느날 박하선은 지원이 타던 스쿠터가 사고가 난 것을 알게 됩니다. 하선은 애초부터 지원이 스쿠터 ..
하이킥3 이적을 만족시킨 미래 아내의 손맛은 누구일까? 하이킥3 초반부터 초미의 관심은 바로 이적의 미래 아내가 누구일까 입니다. 이적은 1편에서 아내에 대해서 이야기했었습니다. 하이킥이 성공한 이적이 미래에 펴낸 책의 제목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그는 미래의 아내가 이 하이킥3의 여자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27일 에피소드에 방송된 장면에서 이적은 미래 아내의 손맛을 처음 본 날이라고 나옵니다. 윤유선, 안수정, 백진희, 박하선, 김지원, 과연 누가 이적의 아내일까요? 이들의 첫 손맛을 본 이적은 다양한 손맛 속 자신의 아내와의 첫 추억을 회상합니다. 윤유선 - 맹탕, 싱거운 음식솜씨 윤계상은 그동안 도와준 고마운 선배 항문외과의 이적을 집에 초대합니다. 윤유선은 자신의 음식 솜씨를 ..
하이킥3 이종석 ,빵터진 어색애교 뿌잉뿌잉, 위기의 하이킥 살리다 하이킥3에는 크리스탈과 이종석이 남매로 나옵니다. 동생 안수정은 stupid라며 오빠알기를 웃읍게 알고, 얄미울 정도로 오빠를 놀립니다. 그리고 오빠 안종석도 동생과 유치하게 자존심 싸움하면서 지냅니다. 둘을 보고 있으면 가장 현실적인 남매다, 그래서 현실 남매로 불리는 안종석-안수정은 볼때마다 리얼한 남매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이킥3에서 그래서 언젠가 저둘이 뭘 터트리겠거니 했습니다. 과연 어제 에피소드는 하이킥3의 제대로 하이킥다운 웃음이다를 알리며, 네티즌들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안종석은 동생 안수정이 삼촌네 다락방을 혼자 독차지해서 언제나 불만입니다. 자신은 고3에 공부한다는 핑계만 봐도 독방을 써야 하는데, 동생 수정의..
하이킥3 이번에는 속옷타령? 지겨운 자극소재 언제까지 봐야하나 이번에는 속옷타령? 브라자, 팬티 연이은 굴욕 많은 기대감에 방영되고 있는 하이킥3, 하지만 볼때마다 과하다 싶은 부분이 꼭 있습니다. 꼭 넣었어야 했나?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하나의 웃음 코드일거라 생각하고 넘겼지만, 이젠 좀 너무 나오니 과하면 못하다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분명 뼈있고 재밌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푸는 과정에서 이런 자극적인 소재를 장치로 말고 적당했으면, 더 호평받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회에도 여지없이 화장실 유머스런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속옷타령입니다. 박하선은 원어민 강사 줄리엔 강의 전세값을 그만 사기로 날리게 됩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사촌 김지원의 집에 줄리엔을 데리고 옵니다...
하이킥3 강승윤 4차원 괴짜 친구, 제2의 김범이 될까? 하이킥3가 점점 주요 캐릭터들이 매력이 나오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초반 쫄딱 망한 안내상 가족이 길거리에 불쌍하게 노숙하고 있을때, 그 모습을 거지냐며 쳐다봤던 강승윤. 안내상 가족이 불쌍해서 치킨등을 사주며, 엉뚱하게 주저리 주저리 오지랖 넓게 참견하던 강승윤은, 이후에 그 특유의 오지랖으로 다시 안내상 가족을 다짜고짜 찾아가게 됩니다. 경주에서 상경한 강승윤은 안내상의 집에 놀러옵니다. 친하지도 않고 잠시 인연으로 무작정 남에 집에 방문한 승윤에 대해서, 가족들은 다 저마다 각자의 호감도를 형성합니다. 안내상은 승윤이 경주 가장 큰 한의원을 하는 부자집 아들이라며, 잘해주면 뭐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겠지 하며, 승윤의 방문..
하이킥3, 백진희 모자이크 논란, 엽기적 리얼리티가 부른 참사 어제 하이킥3에서 백진희의 엉덩이 노출 모자이크 때문에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이킥은 단 한회빼고 매회마다 모자이크 장면이 나왔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드릴때문에 엉덩이를 다친 백진희가 모자이크의 대상이 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 회에서도 화장실 밑에서 땅굴을 파겠다고 드릴로 잘못파서 옆집 화장실 변기가 뚫리는 사고를 낸 안내상가족들, 문제는 그 화장실 변기에 백진희가 앉아있던 것이죠. 이런 이야기 탓에 백진희는 노출 모자이크만 연속으로 두번 찍은 것입니다. 청년실업의 표상으로 비춰지는 백진희 캐릭터는, 사는게 구질거릴 만큼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첫입사에서 지각으로 바로 짤리고, 고시원도 돈 못내서 쫓겨나고, 취업도 못했..
하이킥3, 연이은 모자이크, 편집실수 아닌 의도적인 연출? 하익킥3에는 모자이크가 계속 매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매번 나오는 모자이크는 자체검열이라는 말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이런 연이은 등장은, 모자이크가 단순히 제작상 편집 실수로 인한 장면이 아니라 매우 의도적인 장면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안나와도 될것같은데 계속 나오면서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이런 장면을 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제작진들이런 장면을 넣고 있는지 한번 유추해 봤습니다. 자체검열을 통한 웃음 코드? 하이킥에선 여러가지를 웃음코드로 사용합니다. 모자이크처리도 이런 웃음코드 중 하나일 것입니다. 특히나 항문외과 의사인 이적이 하고많은 직업 중 하필 항문외과로 설정한 자체가 그런 설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웃..
하이킥3, 초반 전개 산만해 보이는 이유 하이킥 방영이 이제 3회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반이기 때문에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작보다 못하다, 재미가 없다, 너무 산만하다, 캐릭터를 제대로 모르겠다는 평가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아직 초반이지만, 나오는 에피소드들이 빵빵 터진다며 재미추구면에서 재미있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항상 하이킥은 방영 초반에는 이런 소리가 있었습니다. 하이킥 시리즈는 항상 초반에는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설정을 잡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하이킥 뿐만 아니고 거의 모든 드라마가 그럴 것 입니다. 캐릭터 설명과 설정이 없다면 작품이 가지고 있는 메세지 전달, 주제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편인 하이킥1,2 보다 하..
하이킥3, 첫회부터 빵터진 미친존재감 이적, 기대이상의 코믹 연기 연기자로 변신한 가수 이적이 MBC 새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첫방송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첫 방송한 '하이킥3'은 2052년 이적이 미래에 자신의 서적과 관련해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극중 이적은 베스트 셀러가 된 자신의 자서전 때문에 '책책책! 책잇아웃! 책을 읽읍시당'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은경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저자 이적 선생님을 모셨습니다"라며 그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해줬습니다. 짧은 다리의 역습이란게 바로 그가 미래에 쓴 책의 제목이었던 것입니다. 참 발상이 독특하죠, 20..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충격결말 욕해도 기대되는 김병욱표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의 3편, 짧은 다리의 역습이 이제 9월달이면 방영합니다.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서지석, 홍순창, 이종석, 크리스탈, 박하선, 강승윤, 줄리엔 강, 박지선, 이적, 윤건, 고영욱, 백진희, 김지원 등 새로운 스타들의 출연이 정해지면서 더 기대감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반가운 감초 캐릭터들의 얼굴도 보입니다. 김병욱감독은 [짧은 다리의 역습]이란 패자들의 역습이라고 정의했습니다.인생에서 실패한 듯 비춰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희망을 얘기하고 싶다라 이야기 했습니다. 웃기지만 웃기만 할수 없는 현실 속 삶의 비애코드도 여전히 함께한다고 합니다. 기본 가족라인으로 안내상과 윤유선 부부를 중심으로 그 가족중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