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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델라의 세상보기
오랜만에 '짝' 출연자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9일 방송에 출연한 여자 1호는 털털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남성 출연자의 사랑을 독차지 했지요. 그녀는 첫인상 선택에서 1명의 선택을 받았지만,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은 여자 1호가 단연 많았고, 부담스러워서 선택을 안했을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초반부터 주목받은 여자 1호는 성격마저 털털하고 애교가 많았습니다. 새침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털털한 성격이 단연 눈에 띄었죠. 서슴없이 남자들에게 다가가 털털하게 이야기하고 여자 출연자들과도 잘 어울리며,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국 반전매력을 발산한 여자 1호는 도시락 선택에서 무려 4명의 선택을 받으며 의자녀에 등극했습니다. 그녀는 4명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입담도 과시하며 범상치 않는..
22일 방송된 짝 34기는 캠핑카를 타고 휴가시즌에 맞게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날은 출연자들도 매우 적어서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여자 출연자 3명에 남자 4명의 단출한 분위기라서 한정된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집중되었습니다. 게다가 교포출신의 남자는 처음부터 심드렁한 태도로 일관하다가 결국 중도포기까지 했습니다. 이날 눈에 띄는 출연자는 단연 여자2호였습니다. 등장부터 자신의 짐을 남자들에게 들어달라는 모습에서 범상치 않은 출연자의 포스를 보여줬지요. 여자2호는 외국계 명품관련 회사인 '리치먼트코리아'에 다녔고, 31살의 이쁜 동안외모에 당당함과 자신감이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이상형은 강남스타일 싸이처럼 겨드랑이에 땀나게 일하는 열정을 가지고 유머러스한 남자가 좋다고 답했습..
'짝' 해외로케 특집편에 입소한 '애정촌 31기'는 시원스런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말레이시아에 짝을 찾기위해 모였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여행지에서 색다른 만남을 가진 이번 짝 특집은 배경이 배경인 만큼 파격적인 노출패션이 화제입니다. 제작진의 노림수가 다분해 보였던, 이번 특집의 출연자들은 다들 한 몸매하는 사람들 위주로 뽑은 듯 했습니다. 과감한 노출도 서슴없이 보여줄 만큼 풍광에 취한 젊은 청춘 남녀들의 애정촌 습격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그중에서 남자 7호는 시작부터 탄탄한 근육 몸매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인기남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그는 여자들과 첫 대면에서 짝 전용 옷을 입다가 너무 큰 근육때문에 옷이 맞지 않아서, 찢어도 되냐며 헐크처럼 힘을 줘 소매부분을 찢어 놓았습니..
야구특집보다 대기업 특집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던 짝 '프로야구 8개 구단 특집'의 두번째 이야기가 27일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기수편은 프로야구야라는 특수한 소재를 가졌음에도 그다지 흥미를 끄는 이야기는 적었습니다. 그 나마 이날 방송에서 제일 감동적인 부분은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였습니다. 상당수 자신의 가정사나 개인사이기때문에 방송에서 자세히 들려주지 못했지만, 편집된 화면만으로도 세상사 다 한결같이 힘든 것은 있구나라며 어려웠던 시절이나 개인적인 사연공개로 공감가는 부분이 컸습니다. 그중에서 등장부터 매우 활달한 남자1호가 밝은 이미지와 다르게 아픔이 있는 가정사를 들려줘서 눈시울을 붉게 했지요. 그는 두명의 아버지라는 감동적인 사연으로 감동을 줬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짝'은 롯데, 두산, 한화, SK, LG, 넥센, 삼성, 기아 의 프로야구 8개 구단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애초에 예고에서부터 프로야구를 전면에 두고 방송했기에 기대도 많이 했지만, 막상 이번 짝은 뭔가 낚인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번 특집은 말이 프로야구 구단 특집이지, 굳이 프로야구를 붙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전혀 프로야구랑 관계없는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한 특집이였습니다. 이름만 프로야구 구단일 뿐 그냥 대기업 특집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에 기대한 것은 프로야구 관련이니까 치어리더나 코치진이나 아니면 야구선수도 끼여있고, 적어도 프로야구 관련한 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구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나올거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껍데기는 프로야구의 탈을 썼으나, 알맹이..
지난 주에 영어가 편하다며 일상대화에서 영어를 쓰면서 주목받았던 여자5호가 이번주에도 튀는 가치관과 결혼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동물보호등에 관심이 많은 동물애호가임을 밝혔던 여자5호는 애정촌의 개들과 금방친해지며, 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개들을 목욕시켰습니다. 여자5호에 관심이 많았던 남자6호가 동물들의 목욕을 도와주었고, 더러워진 여자5호의 옷도 빨아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자5호가 남달리 동물을 사랑한 이유는 어릴때도 지금처럼 고집이 세서 부모님께 혼나면 동물이 유일한 친구가 되어줬기 때문이였습니다. 목줄에 묶인 강아지들은 사람이 다가가면 만져달라고 하는데 그 모습이 참 외롭게 느껴진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렇게 동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많았던 그녀는 짝찾기보다 자신이 관심이 가는 일에..
짝 29기 애정촌에도 역시나 개성강한 남여가 짝을 찾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중 여자5호는 등장부터 남달랐습니다. 일때문에 가장 늦게 도착해 지각을 한 그녀는 첫등장 포스부터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내뿜었습니다. 썬텐을 한듯 그을린 피부와 진한 아이라인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그녀는 화려한 옷차림을 보이며 방송내내 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각을 하는 바람에 이미 친해진 사람들 속에서 어색한 분위기가 멤돌았는데, 이내 그녀의 화려한 입담과 특별함때문에 분위기는 화기애애 해줬습니다. 그녀는 어딘가 어눌한 발음으로 교포나 유학파라고 오해를 받았습니다. 정말 말하는 모습이나 손짓등을 본다면 딱 외국에서 오래 산 교포같아 보였습니다. 여자5호는 영어를 내뱉으며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지난 주 여자4호가 자신의 운명이라며 눈물을 보였던 남자6호가 최종 선택에서 여자2호와 짝이 되었습니다. 남자6호의 갈대같은 마음은 여자5호에서 여자4호로 그리고 여자2호로 옮겨졌습니다. 짝을 선택하는데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이야기하는 거야 뭐 당연한 거겠죠. 하지만 남자6호의 선택을 갈대같다라고 하는 것은 그가 보여준 황당했던 태도들 때문입니다. 처음에 남자6호는 여자5호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며 애정의 눈빛을 날리며 데이트도 하고 도시락도 먹고 아침도 해주고 손도 잡고 붙어있었습니다. 그는 여자5호가 인터뷰하는 동안 기다리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남다른 관심을 표현했었습니다. 그런데 데이트권이 걸린 미션에서 제작진이 누구랑 만났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여자4호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대답했지요. 그런데 포석정에서..
짝 남자6호 카사노바? 가식같은 어장관리 눈물 23일 방송된 SBS '짝' '30대 특집', 13명의 30대 솔로들이 짝을 찾기 위해 모였습니다. 30대 중후반을 넘긴 사람이 대부분인 이번 기수들은 나이때문에 결혼 압박에 대해 토로하는 모습을 보여줬지요. 그런 만큼 좋은 짝을 찾겠다는 열망도 강해보였습니다. 이날 눈길을 끈 출연자는 남자6호였습니다. 남자6호는 38세의 나이지만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남자6호는 서글서글하고 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 세계 100여 개국을 여행하면서 백인도 만나봤고 흑인도 만나봤고, 중국여자 일본여자 다 만나봤지만 짝을 찾기 어려웠다"고 말해서 글로벌한 연애전력을 보여줬습니다. 이처럼 화려한 연애경험을 들려준 남자6호는 처음에는 여자5호에게 엄청난 관심을..
짝 돌발행동 여자3호, 커플 실패 부른 불편했던 이기주의 16일 방송된 SBS 애정촌 '짝'에서는 사랑과 우정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던 여자3호가 결국 최후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습니다. 사실 이날 많은 화제는 여자2호가 남자1호와 남자7호중 누굴 선택하나 였습니다. 하지만 여자2호의 어장관리보다 개인적으로 더 황당했던 여자3호의 돌발 행동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번 기수 최고의 인기남 남자7호를 찜했던 많은 여자들은 그를 외면한채 도시락선택에서 다른 남자들을 선택했습니다. 그 중에는 여자3호와 여자5호도 있었습니다. 이들도 처음에는 남자7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5호에게 관심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3호와 여자5호가 유독 이 기수 중에서 서로 맞는게 많아서 친구처럼 친..
짝 남자1호 시청자 우롱? 뻔뻔한 민폐 홍보출연 9일 방송된 SBS 짝이 다시 한번 논란의 도마에 올랐습니다. 바로 월수입 4000만원의 능력남으로 화제를 모은 남자1호가 언론사에 본인의 홍보자료를 뿌린 것이 알려지면서, 짝을 찾기 위해 출연한 것이 아니라 바로 홍보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영어컨텐츠 개발사업을 하고 있고, 월 수입 4000만원이라는 능력과 맞벌이에 대해서도 " 굳이(할 필요는 없다). 상대가 원하는대로 가게를 하고 싶다면 가게를 차려주면 되고, 주부생활을 원하면 여가활동을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 "며 경제력을 과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남자1호는 의자왕으로 등극한 남자7호와 여자2호를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보이며 방송분량에서도 만만치..
짝 여자1호-3호, 방송모습 가식? 스스로 자초한 비난, 들통날 거짓말 왜 했나 25일 방송된 애정촌 짝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가장 화제가 된 여자1호와 여자3호가 학벌과장 논란과 쇼핑몰홍보 논란에 휩싸인 것입니다.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여자3호는 자기 소개에서 동대문 의류 도매업을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었습니다. 튀는 외모로 남자들에게 한번에 어필을 한 여자3호는 가장 나이가 많다며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고 싶다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도시락 선택에서 3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임을 과시했었죠. 그런데 방송이 나간 후 여자3호가 쇼핑몰CEO임을 알려지면서 홍보목적으로 출연을 한게 아닌지 의심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논란이 확산되자 여자3호 측은 " 쇼핑몰 홍..
짝 남자2호, 도대체 왜 또 나왔나, 눈살찌푸린 허세본능 28일 방송된 SBS 짝은 '한번더 특집2'를 방송하며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전에 방송하며 화제를 뿌린 돈자랑남, 일본녀, 옥스퍼드남, 국민형아남, 허세남등 남여 출연자들이 다시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였습니다. 이번 짝은 일본에서 색다른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번더 특집 출연자들은 이번만은 꼭 짝을 찾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죠. 당시에 비서를 대동하고 돈자랑으로 화제를 뿌리며 비호감이라 불렸던 자수성가남 남자1호는 이번에는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하겠다며 노력했습니다. 일본에 온 이래로 몸이 좋지 않아서 여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며 관심을 끈 남자1호는 이번만은 무언가 반전을 보여줄 듯 했습니다. 그리고 우월한 몸매와 화끈한..
짝 허세남 남자2호, 굴욕 준 통쾌한 한마디 지난 짝에서 여자1호 일본녀에게 매너를 보이며 관심을 끌었던 남자 2호. 하지만 그 매너와 관심으로 호감된 이미지가 무너지는 것은 한방이더군요. 남자2호가 첫번째 도시락선택과 2번째 복불복 데이트에서 연달아 여자 2호와 만났길래, 두사람 인연인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여자2호에게 손난로를 주면서 매너를 보이기에, 참 배려심있고 매너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자2호와 단둘이 한 데이트 장소에서 매너남이미지는 와장창 깨지고 말았습니다. 남자2호는 뜬금없이 여자2호의 외모를 지적하며 " 여자2호님은 예뻐보일 때는 이뻐보이고, 안 이뻐 보일땐 안 예뻐보인다 " 며 가장 안이쁠때가 첫 등장에서 올림머리라며,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고 허락되지 않는..
짝 일본인 여자1호, 한류때문에 결혼? 위험해 보였던 환상 SBS 짝이 이제 글로벌한 프로가 되어가나 봅니다. 이번 애정촌에 찾은 손님 중에 가장 눈길을 끄는 여자출연자가 있었으니, 바로 짝 최초의 외국인 출연자인 일본인 여성 '무라카미 메구미'입니다. 참하고 이쁜 외모에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눈길을 끌었던 여자1호는,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서 애정촌을 찾았다고 합니다. 일본인 이기에 그녀는 남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여자 1호는 애정촌 신청 동영상 속에서 한국에 대한 큰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한국에 관심이 많은 만큼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한 듯, 유창한 한국어를 선보이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특히나 눈길을 끄는 부분이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입니다. 그것이 바로 욘사마 덕분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