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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노출 (8)
딘델라의 세상보기
그야말로 노출마케팅 전쟁시대입니다. 하루라도 노출에 대한 언론 기사가 나오지 않으면 입에 침이 마르는 씁쓸한 노출마케팅 전쟁터에 살고 있습니다. 걸그룹들이 선정성을 무기로 안무와 스타일을 짜는 것은 이제는 다반사가 되었습니다. 이는 걸그룹 뿐아니라, 여배우들에게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얼마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한 무명의 여배우가 드레스끈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민정이란 무명의 여배우는 이번 노출사고로 단숨에 포털을 장악하고 실시간 이슈를 잡아먹었습니다. 여민정의 노출사고는 고의성 논란까지 번졌죠. 어깨쪽에 손을 올리고 나서 끈이 떨어졌고, 그때문에 일부러 사고를 일으킨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옷이 허술해서 생긴 우연한 사고라 해명을 했지만, 그 해..
라스에 글래머스타, 섹시미인, 백치미? 비호감? 늘 이런 타이틀이 따라다니는 강예빈과 박지은 그리고 지나가 나왔습니다. 키크고 늘씬하고 몸매도 글래머인 이들은 늘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섹시미란 그렇게 좋은 이미지로 전해지지 않지요. 그녀들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남자들의 눈요기거리, 여자들에겐 섹시미만 강조하는 비호감으로 낙인찍히는 게 다입니다. 라스에서 그녀들을 보기전까지 저 역시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 때문에 색안경으로 그들을 바라본게 사실입니다. 그녀들이 떳다하면 언론들은 언제나 자극적인 기사로 도배하기 때문에 언플의 대상으로 전락한 그녀들이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고 그런 이미지를 마냥 즐기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그들도 인간이기에 마냥 유희거리로 전락한 그런 시선들이..
상상력을 제대로 시각화한 황천길 CG 아랑전설을 바탕으로한 아랑사또전이 보여주는 뛰어난 상상력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짧게 알려진 전설을 바탕으로 이토록 스토리를 다양하게 풀어낼 수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무엇보다 이런 상상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바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판타지 장면을 시각적으로 만들어낸 CG의 공이 큽니다. 추귀라 불리는 저승사자가 귀신들을 포박하는 장면이나, 무영이란 저승사자에게 옥황상제를 만나게 해달라며 조르는 장면의 CG들도 긴장감이 전해질 만큼 자연스럽게 처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CG의 절정은 바로 4회에 보여준 황천길 장면일 것입니다. 옥황상제를 만나기 위해 추귀 무영과 함께 황천길 행에 오른 장면은 우리가 상상했던 황천길을 CG로 기막히..
'짝' 해외로케 특집편에 입소한 '애정촌 31기'는 시원스런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말레이시아에 짝을 찾기위해 모였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여행지에서 색다른 만남을 가진 이번 짝 특집은 배경이 배경인 만큼 파격적인 노출패션이 화제입니다. 제작진의 노림수가 다분해 보였던, 이번 특집의 출연자들은 다들 한 몸매하는 사람들 위주로 뽑은 듯 했습니다. 과감한 노출도 서슴없이 보여줄 만큼 풍광에 취한 젊은 청춘 남녀들의 애정촌 습격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그중에서 남자 7호는 시작부터 탄탄한 근육 몸매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인기남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그는 여자들과 첫 대면에서 짝 전용 옷을 입다가 너무 큰 근육때문에 옷이 맞지 않아서, 찢어도 되냐며 헐크처럼 힘을 줘 소매부분을 찢어 놓았습니..
에서 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내달 7일 개봉예정인 '고양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고양이를 소재로한 공포영화로 계속되는 의문사에 이를 풀어나가던 중 사건현장을 목격한 고양이를 소연[박민영]이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나 여자예요. 박민영 아찔 노출 사고 일으킨 빵터진 고양이의 정체. 문제의 사건은 바로 제작보고회 말미 포토타임에서 일어났습니다. 주인공 박민영과 김예론, 변승욱 감독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고양이 비단이가 마지막으로 박민영과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 순간 같이 사진을 찍던 고양이가 대형 노출 사고를 낼 뻔 했습니다. 박민영이 영화에 출연한 고양이와 포토타임을 갖던 중 고양이가 어깨..
미스리플리-1회 야하다? 오히려 이다해 연기에 놀라고 감탄했다. 미스리플리1회 줄거리 니가 아는 장미리는 이제 죽었다구!! 어릴적 버림받아 고아원에서 자라난 미리는 양아버지의 노름빚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 외곽의 한 유흥가에서 악착같이 일한다. 히라야마의 마수에서 도망하여 가까스로 한국에 들어온 미리는 면접을 보는 곳 마다 낙방하고 우연치 않게 유타카와 계속 마주치게 된다. 한편, 한국 최고의 호텔 총지배인 명훈은 아내의 연습실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미스리플리-주인공들 장명훈[김승우] 의대를 나왔으나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호텔 마케팅 부에 취직했다. 호텔에서 완벽한 일 처리로 능력을 인정받아 대대로 한국 최고 호텔을 경영해온 명문가의 무남독녀 외동딸과 결혼해 ..
49일-5회-정일우,조현재 의도적인 여심공략-복잡해진 러브라인. 스케줄러 정일우 교복,쇼핑,누나 대사 저팔계 성대모사 -의도적인 누나들 여심 자극? 스케줄러 정일우가 여심을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 대사나 행동을 하면서 나오는 분량은 작았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신지현이 결혼식 당일날 자신을 울어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에 우울해 하자 스케줄러 정일우는 오글 거린다며 스케줄러라는 이름이 박힌 교복을 입고 등장을 합니다. 이 교복은 방영전에 이미 스포로 공개가 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스케줄러 정일우는 송이경에게 교복을 입고 신지현으로 빙의된 송이경에게 누나 나는 트위터 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그러는 누나는 뭐하셔'라며 저팔계 성대모사를 합니다. 마치..
이다해 드레스 휴지,이지매 발언 논란.-관음증과 그놈에 특종이 뭐길래.- 이다해 드레스 휴지?,안감? 사진 굴욕은 왜 일어났나 지난달 28일 배우 이다해가 서울문화예술대상 MC 자격으로 노란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다혜가 시상식장으로 들어오던 중 드레스 속에 하얀 천 같은 것이 보이자 기자들은 그것만을 집중적으로 부각해 사진을 올려서 이다혜 굴욕 이라며 기사를 작성하고 그것을 마치 이다혜가 화장실을 갔다가 실수해서 드레스 사이에 휴지가 끼었다.는 식으로 묘사하면서 3월1일 네티즌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반응은 기자가 변태다 기자 수준이 저질이다. 또는 이다혜를 인격적으로 공격하는 듯한 악플을 달며 성희롱 수준에 악플도 보였습니다. 이다혜는 그냥 사소한 실수가 기자의 상식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