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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델라의 세상보기
개콘 최효종, 소름 돋는 일진문화 풍자 통쾌해 풍자, 패러디의 아이콘이 된 최효종이 이번에는 삐뚫어진 청소년 문화에 대한 속시원한 한마디로 큰 공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최효종은 사마귀 유치원에서 일명 노스페이스 열풍으로 대변되는 청소년 문화, 그리고 청소년들의 왜곡된 계급문화에서 나온 일명 '일진문화'에 대한 풍자를 통해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들에게 통쾌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사마귀 유치원의 최효종은 학교에서 ' 리더쉽있고 소위 잘나가는 일진이 되는 법 ' 어렵지 않아요~ 라며 " 다른거 다 필요없이 두꺼운 북.극.잠.바.만 있으면 되요~ " 라며 최근에 열풍처럼 번지며 '등골브레이커' 라는 신종 말까지 탄생시킨 노스페이스 열풍을 비꼬았습니다. " 그 잠바가 두껍고 크면 클수록 학교내 나의 영향력이 커지..
나는 가수다 잔인했던 순위발표, 룰 변경 씁쓸한 이유 8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새 가수 신효범과 테이의 합류로 더욱더 흥미롭고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이라 불리는 디바 신효범은 인순이의 '이별연습'을 부르며, 첫등장부터 관록이 느껴지는 여유로운 가창력을 뽑내며 기선제압에 들어갔습니다. 그녀의 무대 후 후배들은 나는 언제 저렇게 불러볼까? 라며 동경의 눈빛을 보냈죠. 결국 신효범은 시작부터 1위를 차지하며, 인순이 이후 등장한 또다른 대가의 등장이라며 신효범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무대라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1위로 나가수의 새로운 락의 자존심을 세운 박완규는 신성우의 ' 내일을 향해'를 불렀으나 7위로 추락하며 씁쓸함을 맛보았습니다. 신효범과 ..
무한도전 MC 정재형, 빵터진 통편집 굴욕, 얼마나 지루했으면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현장 공연을 본 사람들의 후기에서 꼭 빼놓지 않은 말이 있으니, " 가장 최악은 정재형의 토크" 라는 말이 였습니다. 나름 스포라고 올라온 후기들 속에서 " 정재형 정말 MC 못본다 " 며 토크때문에 너무 지루했다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이날 방송된 정재형의 MC 편집을 보면 김태호PD의 고뇌가 드러나며, 지루한 토크를 이어가던 정재형을 향한 소심한 디스가 곳곳에 드러났습니다. 정재형은 첫 시작부터 자신의 등장에 빵터진 사람들에게 " 왜~ 너무 잘하죠?" 라며 농담을 던지며 특유의 웃음을 날립니다. 김태호PD는 착각에 빠진 정재형을 향해 [ 잘해서 웃는 거 아닌것 같아..] 라는 센스있는 자막을 날립니다. 그의 신개념..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정준하 반전 1위, 진정성 무대 감동준 이유 정준하 키큰노총각이야기 42세 노총각의 진심이 통했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특집에서 정준하가 가장 첫번째 순서에서 노래를 불렀음에도 청중평가단과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날 정준하는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라는 미션 내용에 따라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를 개사한, '키 큰 노총각 이야기'를 불러 감동을 줬습니다. 가장 불리한 경연순서에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나 화려한 무대 연출은 없었지만, 콧소리 가득한 그의 열창은 가사가 담은 진심을 모두에게 전하며 진한 여운으로 쟁쟁한 무도 멤버들의 무대를 제치고 영애의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내년 이면 마흔 둘 노총각, 제 얘기를 시작할께요, 알고보면..
박은지 캐스터, 충격과거 놀라운 변신, 미녀 캐스터는 어디에? 박은지 과거사진 MBC 간판 기상캐스터로 아름다운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로 뭇 남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무명시절 과거모습이 화제입니다. 그녀는 공중파 데뷔전 리포터로 광고방송에서 활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세련된 모습과 다르게 풋풋하고 통통한 그녀의 과거 모습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들정도로 지금과 다른 모습에 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박은지 캐스터가 출연한 방송은 대전의 한 해물탕 음식점을 홍보하는 홍보방송입니다. 동영상 속 박은지 캐스터는 여전한 목소리로 직접 시식도 하는 전형적인 맛집소개 리포터의 모습이였습니다. 밝은 모습은 비슷하지만 뭔가 풋내기 리포터처럼 표정도 어색하고, ..
배우 김명민, 스타병 향한 뼈있는 충고 감동줘 최근 영화 '페이스 메이커' 개봉을 앞두고 활동을 재개한 연기파 배우 김명민이 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료배우들에게 인상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발언은 언제나 현장에서 연기로 묵묵히 평가받는 연기파 배우 연기본좌 김명민이기에 더 깊게 와 닿았습니다. 김명민은 이번 영화로 청룡영화제 두번째 남우주연상 수상의 가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망설임없이 " 그런 생각이 제겐 버려야 할 1호예요. 스스로 인정하려 들고 자꾸 뭔가를 바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제 인생의 좌우명이 '스스로 인정하지 말자'와 '노력한 만큼 결과는 반드시 온다'는 겁니다. 상을 주시거나 남들이 인정해주시면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거지, 나 스스로 인정하는 건 폐망의 지름길..
해를 품은 달 이민호, 성인 뺨치는 로맨스 연기 놀라 단 2회만에 시청률 20% 돌파, 상승세가 무서운 해를 품은 달입니다. MBC의 간판은 사극이다 할 정도로 강했던 때를 뒤로하고 최근 연이어 침체를 이어가던 MBC의 사극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번 '사극 아역 신화는 불패다 ' 라는 것을 보란듯이 입증하며 초반 아역들의 연기가 안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해를 품은 달'은 청춘 로맨스입니다. 주인공 사이의 감정이 싹뜨는 풋풋한 연기를 제대로 이어가야 성인이 되어서도 그 절절함이 전해질 수 있죠. 그런데 어쩜 아역들이 이토록 깜찍하게 연기를 잘하는지 놀라게 됩니다. 성인 뺨치는 아역 로맨스, 설레이는 감정연기 놀라 해품달에서 아역들의 비주얼은 성인 연기자들이 부담스러..
짝 모태솔로 특집 여자2호, 조작 해명 안타까운 이유 짝 모태솔로 특집2탄이 방송 하루만에 또 대형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지난번에는 남자 출연자들중에 송사에 휘말려 지명수배를 당한 상태에서 출연 후 구속이 되었었죠. 그 바람에 모태솔로 특집에 나왔던 남녀 출연자들은 다른 출연자들과 재촬영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구설수에 오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재촬영에 참여한 여자 출연자 중에서 '모태솔로가 아니다' 라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며 또다시 조작논란의 의혹을 받았습니다. 조작의혹의 발단인' 짝 모태솔로 특집 2탄 여자2호의 실체 '라는 제목의 글은 여자2호와 회사 동료였다고 밝힌 작성자가 " 여자2호는 모태솔로가 아니고 몇 년 사귄 **대 체대남친이 있음을 공공연히 저희 회사 분들 다 ..
해를 품은 달, 아역 저주 피할 수 있을까 해를 품은 달이 첫방송 되었습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청춘사극의 포문을 연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등으로 두터운 팬을 확보한 정은궐 작가의 소설 ‘해를 품은 달’ 이 원작이기에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검증된 원작은 원작의 팬층을 흡수함과 동시에 드라마전부터 캐스팅등으로 엄청난 홍보가 되었죠. 거기에 청춘로맨스가 버물러진 픽션와 중견 연기자를 필두로한 무거운 궐내 권력다툼을 다룸으로 해서 젊은 층 뿐 아니라 전세대가 즐기기에 충분할 듯 합니다. 중견연기자의 탁월한 연기 시청자 사로잡아 첫시작부터 MBC 특유의 화려한 영상미를 한껏 과시하며 중견연기자와 아역의 비중을 적절히 버무리며 이야기가 가볍지도 무..
짝 모태솔로 특집, 배려없는 남자 5호, 과도한 외모비하 불쾌해 이번주 짝에서는 에서는 지난 번 재촬영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모태솔로 특집2탄이 방송 되었습니다. 이번 모태솔로 특집2탄의 출연자들을 역시 모태 솔로가 된 사연을 말하며, 이번에는 꼭 짝을 찾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처음에 남녀 출연자들을 봤을때는 별로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남자 출연자들이 한 여자 출연자를 두고 너무 심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놓고 싫어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 방송을 보는 내내 정말 불쾌 했습니다. 이날 첫 인상 선택은 누가 자신을 선택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원하는 남자와 여자의 번호대로 종을 쳐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5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4호는 " 진짜로 첫 키스 ..
브레인 이강훈, 성장의 희망이 보인 장면 인간은 누구나 욕망을 품고 있다 머리를 열지않고 수술하는 고난위도의 수술로 자신의 실력을 인증받은 이강훈은 1억불 외치며 자신을 찾아온 회장이 내민 아파트 선물 대신 천하대병원으로의 복귀를 맞바꿉니다. 사실 태양병원에서 세컨드녀의 조력을 받으며 VVIP 손님만 상대하면 이강훈은 물질적인 성공은 따논 당상이나 다름없었죠. 하지만 이강훈은 천하대병원으로 돌아가 조교수의 자리로 컴백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출세, 이강훈이 그토록 바랬던 것은 출세입니다. 조교수의 자리에 올라 대학병원인 천하대 병원에서 출세하는 것, 개천에서 용난 그는 인간이 가진 또다른 욕망, 명예와 입신양명의 욕망을 보여줍니다. 이강훈은 천하대 병원 조교수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김상철 교수는 이강훈이 ..
KBS연기대상 신하균, 흥행보다 연기 택한 반전 신하균 수상소감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연기에 감동받고 울고 웃고, 작년 한해도 참 좋은 드라마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치열한 드라마 중에서 올해 KBS 드라마 중 가장 마지막 라인에 탔고 아직 6회분의 방송을 남겨둔 브레인의 신하균이 연기대상의 영애를 안게 되었습니다. 작년 연기대상 중 KBS의 대상 수상이 가장 흥미를 끈 이유는 바로 신하균의 등장 때문입니다. 이미 KBS에는 공주의 남자라는 강력한 후보군이 있었습니다. 신하균이 등장하기 전까지 공남에서 대상이 나오지 않을까 점쳐졌었죠. 하지만 신하균이 막차를 타며 열연을 펼치며 강력한 대상후보로 등장한 것입니다. 하지만 브레인이 아직은 방영중이고 시청률이 밀리니 흥행면에서 수상가능성이 낮지 않을까란 ..
MBC드라마대상 차승원, 대상 얼마나 받고싶으면, 아쉬움 드러낸 장면 MBC에서 연기대상을 드라마대상으로 작품에게 대상을 주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이번에 유독 유력 후보였던 차승원의 모습이 더 안타까웠습니다.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으로 독고진 신드롬을 탄생시키며 데뷔이래 최고의 전성기나 다름없는 한해를 보냈죠. 두 아이의 아빠인 유부남 배우로서 10대, 20대, 30대등 젊은 여성팬들까지 아우르며 최고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최고의 사랑' 팀은 시상식에서 그리고 주연 배우 차승원도 베스트커플상과 최우수상 수상, 그리고 마지막 드라마대상을 포함해서 3관왕을 포함해서 7관왕을 하며 2011년 MBC드라마 중 가장 사랑받은 드라마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처럼 언제나 강세였던 MBC사극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대상을 주는 룰이 바뀌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BC드라마 대상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진행에는 시상식 MC를 많이 봤던 정준호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이하늬가 함께 했습니다. 항상 시상식하면 누가 MC가 되는지 참 궁금하죠. 이번 연말 시상식에서도 MC를 본 연예인들 이야기가 종종 올라오는데 예능인들의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편한 진행이 보여지는가 하면, 진행이 처음이라 어설픈 진행도 보입니다. 하지만 아마 정준호의 잡담, 사담 진행을 따라올 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정준호는 항상 시상식 MC를 맡으면 도대체 왜?, 또냐? 는 말이 나오는 분이죠. 이날 MBC 드라마대상에서도 역시나 그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누가 자꾸 정준호에게 MC 일을 주냐는..
SBS 가요대전 한류라더니, 민망한 비욘세 따라하기 너무해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한 SBS가요대전은 최근 한류열풍으로 K-POP의 위상이 커진 것을 기념해 한류를 주제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한류를 이끄는 인기가수들이 나와 멋지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질낮은 음향, 잦은 방송사고와 립싱크 그리고 여전한 해외 팝스타 따라하기로 눈살 찌푸리게 하는 장면들이 연출되었습니다. 항상 걸그룹 합동 퍼포먼스로 해외 팝스타 무대를 재연하는 일은 이번에도 똑같이 반복되었습니다. 그중 걸그룹이 단골로 따라하는 비욘세 무대가 연출되었습니다. 씨스타 효린, 미쓰에이 페이, 포미닛 현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지나, 티아라 지연 등이 무대에 올라 비욘세의 '런 더 월드'(Run the world)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