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 내가너의밥이다
- 초록누리의 방♡Pursuit of Happiness
- 불닭의 사진세상~
- 제 3의 시각으로 문화연예 전반을 분석하는 블로그
- 햇살 가득한 날의 TV review
- Rainy Dance
- 혼자 즐기는 블로그
- 벨제뷰트홀릭
-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
- ▷Read & Lead◁
- Treasure Vessel (TV)
- HAPPYNORI
- 흐르는 강물처럼..
- KEN'S Ultimatum
-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 행복한 블로그
- 개중구의 맛있는세상
- ♪Dream Your Dream♬
- 바보온달:D 의 장군 되기 프로젝트-_-v
- 에이치더블루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세상에 눈뜨기
-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아빠소의 일기장
- 나만의 판타지
- Fly in the Sky : Part2. 피의 진혼곡
- 엔돌핀 TV
- 웅크린 감자의 리뷰
- Angel Maker 의 B급 문화 Holic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 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타라의 온라인 세상 - 이야기 풍경
- 원래버핏
- Symphony of Life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DUAI의 연예토픽
- 블로그 길라잡이
- DIET STORY
-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시사뉴스
- freelancer PlanB
- :::Cat On A Baobab Tree:::
- Idea Factory
- 쿵이의 즐거운 세상~
- 노래바치의 도마소리 ~ ♪.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맥컬리의 잡학다식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페르소나 persona
- 안느의 나누는 기쁨
- ★입질의 추억★
- 와플과이녹의 컨닝페이퍼
-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블로핑 스토리
-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뜨락의햇살
- 컴맹의 IT 세상
- 티런생활백서
- 리비가락구(歌樂區)
- 지식이 물 흐르듯이
-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목록분류 전체보기 (2441)
딘델라의 세상보기
해를 품은 달 김수현, 연기 어색하게 보인 이유 어린 아역들이 그리는 해품달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워낙에 연기를 찰떡같이 입맛에 맞게 메끄럽게 해놓은 아역들의 아성이 있기에, 성인 연기자들의 부담은 지금쯤 엄청날 것입니다. 아역들의 아쉬움은 아쉬움이고, 성인배우들이 얼마나 해품달을 잘 이끌지에 대한 호기심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해품달의 기대감이 이제 성인 연기자들로 제대로 옮겨갔다는 소리죠. 그것을 반영하듯 시청률이 더 상승해 30%를 돌파했습니다. 근래들어 30% 돌파는 엄청난 수치가 되었죠. 그만큼 해품달에 대한 기대치와 사랑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연기는 좋은데 어색해보여? 6회 중반 절절한 심정으로 연우를 떠나보내며 보슬비를 맞는 세자 이훤의 모습은, 장성한 성인이 되어 조..
짝 남자4호 돌돌싱 농담, 비난 부른 비호감 발언 너무해 '모태솔로 특집' 만큼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돌싱특집'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연으로 돌싱이 된 12명이 다시한번 짝을 찾기위해 애정촌에 모였습니다. 역시 다들 돌싱이라서 그런지 유독 사연들이 절절하더군요. 이혼을 하고 아이문제등 인생이 뭍어있는 이야기에 눈물까지 흘리던 출연자들, 그 사연에 따른 안타까움이 소개되어 찡하기도 했습니다. 죽느냐 사느냐란 각오로 다시 심기일전하기 위해 모인 출연자들의 각오는 다들 남달랐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절절하고 애절해도 결국 이게 짝이란 프로가 아니겠습니까? 짝을 찾기위해 인간 본성이 드러나는 그 한마당에선 예외없는 각자의 캐릭터들이 드러나죠. 처음으로 남자들의 본성을 깨운 것은 바로 여성들의 외모였..
해를 품은 달, 시청자 울린 명품연기, 아역이라 부르기 미안해 비켜라, 나의 빈이다......연우야 - 아픈 이별에 울다 대왕대비 윤씨의 무서운 야망은 결국 연우를 위험에 빠트립니다. 연우를 죽이기 위한 섬뜩한 주술을 국무 장씨에게 거행하게 하죠. 장씨는 해의 곁에서 있다면 멸문의 화를 당할 연우를 살리기 위해, 당장 죽이기 위한 주술이 아닌 무병에 걸린듯 시름시름 앓게 만듭니다. 연우는 아무것도 모른채 곧 세자빈을 맞을 생각에 들뜬 이훤의 편지를 곁에 두고 꿈속에 빠집니다. 그런데 검은 저주의 주술이 연우의 곁을 감싸게 됩니다. 연우는 목을 조르는 고통으로 죽을 듯 아파합니다. 숨이 막히는 고통에 온몸이 떨리며 가까스로 문에 가다가지만 결국 쓰러지게 되죠. 다음날 연우가 쓰러진 것이 발견되고 궁은 발칵..
나는 가수다, 반복되는 낚시 스포, 시청자는 괴롭다. 새로 투입되는 나가수 출연자에 빅마마 출신의 이영현이 확정되었습니다. 여자들이 노래방에서 자주부르는 명곡 '체념'을 부른 이영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영현은 이미 나가수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듀엣미션때 윤민수의 파트너로 일찌감치 나가수의 떨리는 무대를 느꼈었죠. 당시 자신이 부른 '체념'을 듀엣으로 편곡해 3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출연 확정되기 전까지 역시나 실제 출연자와 다른 많은 출연자들이 출연 확정, 번복의 기사들이 도배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히 출연할 것처럼 확정 기사들이 떠서 다들 낚이고 말았죠. 어제만 해도 탈락과 혹시 모를 명예졸업에 투입될 거라는 소식에 거론된 가수만 이수영, 이현우, 박상민 ..
브레인 해피엔딩, 결말에 담긴 세가지 의미 브레인이 끝이 났습니다. 송출사고로 인한 악재가 있었지만 그 결말은 진한 여운을 주네요. 이강훈은 변했습니다. 물론 이강훈답게 변했습니다. 이강훈이 정형화된 모습의 선인으로 변했다면 오히려 실망했을 것입니다. 끝까지 이강훈다운 캐릭터를 유지한채, 인간 이강훈이 성장하고 성공하고, 사랑을 얻고, 그리고 행복해진 결말이 가장 브레인다운 해피엔딩이라고 느껴집니다. 이강훈의 원수는 이강훈, 나는 비겁했다 - 이강훈의 고백이 주는 의미 김상철 교수의 수술 성공으로 이강훈은 언론의 주목을 받습니다. 김상철은 이강훈이 대외적으로 성공하는 데 그 욕망을 채워줍니다. 하지만 이강훈은 김상철의 눈이 신경쓰입니다. 이강훈이 김상철을 따라다니지만 그 모습을 김상철은 알아차리지 못합니..
브레인, 심장떨리게 한 감동 엔딩, 송출중단 분노 잊게 만들어 저는 완벽합니다 - 이강훈과 김상철의 반어법 대화? 김상철교수는 송민우환자의 수술건이 잘못된 것은 자신의 과실이라며 가족과 병원에 알리며 이강훈에게 환자를 수술할 기회를 줍니다. 이강훈은 자신 스스로 증명할 수 있음에도 김상철의 호의로 인한 것이 반갑지 않아하죠. 재수술에 들어간 환자의 상태는 매우 위급하고 수술도 힘든 수술이 됩니다. 그때 이강훈은 " 사람을 봐, 그 사람이 누구의 아들인지...환자를 수술해서 내가 얻을 영애가 아닌 사람을 보라, 그래야 살릴 수 있다 " 는 김상철교수의 말을 떠올리며 수술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강훈은 자신을 도운 김상철교수의 진심을 가식이라 여겼으나 그가 심각한 병에 걸린 데 점점 관심을 가집니다. 평생 뇌..
런닝맨 제대로 망가진 지진희, 오리털 반전에 빵터져 여수에서 펼쳐진 런닝맨은 검은 슈트 차림의 지진희, 주상욱, 이천희, 김성수가 킬러가 되어 런닝맨 멤버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었죠. 특히나 능력자를 상대할 유일한 적수 지진희의 활약이 돋보였었죠. 긴장된 레이스를 끝내고 팬션에서 하루를 보낸 4명의 게스트와 런닝맨 멤버들은 다음날 아침,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상콤한 기상 노래를 맞으며 일어나게 됩니다. 다들 삼촌팬의 심정으로 아이유를 환호하더군요. 아이유의 노래를 듣고 기상한 순서대로 팀이 되어 빙고레이스를 펼치게 된다는 소리에, 막상 늦게 나온 지진희는 아이유랑 팀이 안되니 이러는게 어딨냐고, 아이유가 팀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난다 긴다는 배우들도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그 모습에 유..
나는 가수다 박완규 하망연, 진정성 돋보인 소신 선곡 탁월했다 다음번 경연은 드라마 OST 곡 대결 미션입니다. 이번에 선곡방식이 달라졌더군요. 미션을 주고 해당 미션에 있는 곡을 선정하는 것인데 먼저 접수하는 사람이 곡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기 OST 를 부르기 위해 곡선정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아무래도 OST경쟁은 곡에 따라 갈릴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수들 마다 부르고 싶은 곡이 겹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김경호와 박완규는 둘다 락커다 보니 '걸어서 저 하늘까지'란 곡을 제일 먼저 떠올렸습니다. 결국 김경호가 이 곡을 먼저 선취하고 맙니다. 박완규는 고민하다가 자신이 너무나 좋아했던 대장금의 OST를 선정합니다. 대장금하면 워낙에 '오 나라' 가 유명해 다들 대장금 OST란..
뮤직뱅크 아이유 대세입증, 6주 연속 1위 특별한 이유 정규 2집 '너랑 나'로 돌아온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방송활동 7주만에 뮤직뱅크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솔로 여가수로 6주 연속의 기록을 세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는 그룹가수로도 힘든 성적으로 소녀시대 정도만 유일하게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만큼 강한 팬덤도 필요하고 음원에서 힘을 발휘할 대중성도 함께 부여되지 않는다면 이루기 어려운 기록입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솔로 가수임에도 6주 1위를 하며 그 파워를 보여줬습니다. 이미 음반은 5만장이 훌쩍 넘었고, 이번주 '트러블메어커'라는 복병의 출연도 완벽하게 방어했습니다. 아이유는 이미 '좋은 날' 로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작년 '뮤직뱅크' 연말결산 특집에서 '좋은 날'로 K-차트(..
정글의 법칙 PD실종, 안전없는 무모한 도전, 사람 죽어야 정신차릴까 진정한 리얼쌩고생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김병만의 놀라운 생존본능에 감탄하며 늘 챙겨보는 프로입니다. 정글 속 나무위에 집을 짓고 사는 코로와이족을 만나 역시나 벌레와의 사투를 벌이고 음식을 장만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씩씩하게 극복해 가는 출연자들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정글이니 여전히 날씨도 종잡을 수 없고, 임시로 지은 집에서 잠을 청하지만 갑자기 폭우가 내리고 번개도 쳐 다들 놀라서 잠을 청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번개가 건너편 나무를 때려서 나무가 쓰러져 병만족네 집 옆으로 꿍하고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집니다. 이렇듯 날씨마저 어디로 튈지 종잡을 수 없는 험악한 정글 속에서 일반인들의 도전은 사투 그 자체죠. 이렇게 잠들..
해를 품은 달 김유정, 한가인 긴장할 미모와 연기 연기 감탄 해를 품은 달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역들이 출연한 4회만에 시청률 25%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죠. 픽션사극임에도 이처럼 초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데는 아역 연기자들의 연기가 한몫합니다. 특히나 여주인공인 김유정의 연기는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의 핵심을 잘살리고 있고, 무엇보다 캐릭터가 가지는 성격을 어린 나이임에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연우(김유정, 한가인)는 대제학의 여식으로 엄친아인 오라버니 염과 어려서부터 책을 읽고 서로 토론하고 견줄만큼 뛰어난 학식을 겸비한 똑똑하고 현명한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연우는 후광이 빛나는 염만큼 돋보이는 미모를 지녔기에 양명군과 세자 이훤, 그리고 훗날 무녀 월이가 되어 운의 사랑까지 독..
박지성 열애설 보도, 진실없는 특종 경쟁 눈살 찌푸려 맨유의 축구선수 박지성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모 스포츠언론사에서 터진 단독 특종기사가 올라오며 사람들은 박지성의 열애설에 온 포털이 들썩였습니다. 하지만 단 몇분만에 박지성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해명하며 그 특종기사는 오보라고 해프닝으로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박지성 측에서 해명하며 해프닝임을 알렸지만 여전히 각종 포털에서는 사실 확인 없이 박지성의 열애상대로 보도 된 오지선씨의 신상을 앝다퉈 보도하면서 순식간 퍼트렸습니다. 서울대 출신으로 상당한 재력까지 갖추고 있는 그녀는 배우 김태희의 절친으로, 과거 그녀가 출연한 방송전력까지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사태 수습을 위해 박지성의 가족과 지인등은 오지선씨에 대해 이름도 처음 들어 ..
하이킥3 신세경 환생?, 해피엔딩 보여준 패러디, 전작 비극결말 사과인가 전작 '지붕뚫고 하이킥' 의 핫스타 신세경이 '하익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지금의 신세경을 만든 것이 '하이킥2-지붕뚫고 하이킥'이였죠. 신세경은 시트콤 출연으로 시골에서 올라온 식모로 나오며,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한 몸매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한 하이틴 스타로 빵떴습니다. 하이킥에 출연하면 뜬다는 속설처럼, 이후 신세경은 정극과 영화를 오가며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김병욱 PD와 하이킥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지붕킥에서 보여준 '지옥에서 온 식모'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시 돌아온 지옥에서 온 식모 '신세경', 지붕킥 깨알 패러디 신세경은 대만으로 이민가는 시골에서 올라온 중퇴한 학생으로, ..
강심장 오세정 38살? 충격 고백, 초동안 외모에 깜짝 놀라 오세정, 김규종, 동안미녀, 초동안, 동안 종결자, 오세정 38살 배우 오세정하면 아이돌 SS501의 김규종이 '이상형이다' 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였죠. 데뷔 초반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이상형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날 강심장에는 오세정과 김규종이 나란히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번주 오세정을 만나 여전한 애정을 보인 김규종, 이번주 역시 오세정에게 직접 작성한 편지까지 읽어주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둘이 한번 잘해보라는 스튜디오의 애정전선이 싹트고 있었습니다. 허나 청천벽력같은 오세정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김규종이 눈물을 삼켜야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바로 오세정의 나이는 프로필 나이 79년생이 아닌..
안녕하세요 일진엄마, 체벌 욕할 수 없는 씁쓸한 현실 싸움짱 일진엄마 일진엄마 체벌 선생대신 체벌 9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초등학생인 박예진양의 일진엄마에 대한 고민이 방송을 탔습니다. 예진양의 엄마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잘못한 일은 반드시 집고 넘어가는 정의감에 불타는 엄마입니다. 사실 방송을 보며 겁없이 참견하는 그녀가 오버스럽고 오지랖이 넓어서 참 피곤하겠다고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론 그녀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아니깐 더 씁쓸해지더군요. 만약에 저런 어른이 없다면 정말 아이들은 누가 훈계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진양은 엄마가 학교에서 말안드는 아이들을 불러 세워 양손으로 뺨을 감싸듯이 짝짝 때리면서 " 예진이 엄마가 때렸다" 고 하라고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