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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델라의 세상보기
뿌리깊은 나무 밀본의 분열, 결말 반전 이끌 인물 누굴까? 뿌리깊은 나무가 이제 결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주고 있는 뿌나의 매력에 헤어날 수가 없네요. 해례인 소이는 정기준의 소굴에 잡혀가게 되고 안타까운 채윤은 사라진 소이때문에 애타게 됩니다. 소이를 향한 애절한 마음은 세종대왕 역시 마찬가지죠. 자신의 유포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과 자신의 대의로 아까운 사람들이 또 희생되는가 하며 괴로워합니다. 이렇게 괴로운 와중에도 강채윤은 소이는 자신이 지키지 못한 것이니 소이를 찾는일은 자신이 할테니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라며 의연하게 세종을 붙잡아줍니다. 어떤일이 일어나도 절대 멈추지 말라는 소이의 말을 떠오른 세종대왕은 마음을 다잡고 밀본을 와해시킬 궁리를 하죠..
뿌리깊은 나무 충격반전, 해례의 정체 사람인 이유 분열한 밀본, 해례를 찾아라 정기준은 세종대왕이 나인 4인방(소이,덕금,목야,근지)을 빼돌려 해례를 숨기고 그 해례를 인쇄해 각 관청에 뿌릴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종이 나인들에게 내린 명령은 반포가 아닌 유포입니다. 세종대왕은 글자가 제대로 반포가 안된다면 그 씨앗은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기에 유포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반포와 유포 둘 중하나라도 제대로 안된다면 글자는 쓰이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그 유포의 임무를 바로 소이와 나인들이 진 것이죠. 소이와 나인들은 지방에 내려가 아이들과 거지들에게 가갸거겨... 노래를 부르게 하고 그것이 퍼지게 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글자를 더 쉽게 익히도록 쉽게 접할 수 있는 민간신앙을 통해서 주문처럼 그느..
알리 나영이 논란, 노이즈 마케팅 불쾌해 한번 난 상처는 다시 들춰내기 싫을 것입니다. 그것을 위로랍시고 예술로 불편하게 끄집어 내어 난 위로해주는 개념인이다 말하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가수 알리가 최근 정규1집을 내면서 지난 2008년 경악할 범죄를 저질러 사회에 큰 파장을 준 조두순 관련 '나영이 사건'을 다뤄 만든 노래 '나영이'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 사건을 모티브로 위로의 차원에서 노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곡이 발표되고 애초에 나와서는 안될 노래라며 강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것은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나영이를 위로하는 곡을 발표한 것을 정규앨범 홍보에 이용한 일입니다.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사건 당사자를 위로한다는 곡의 제목도 '..
김그림 모자이크, 종편의 민망한 선정성 홍보 기막혀 시청률을 잡겠다는 종편의 선정성이 가히 상상 이상입니다. 방송 첫날부터 선정적인 내용과 연예인 가십으로 눈길을 끌어보려한 그들의 모습이 이제는 발악으로 보입니다. 종편이 예상 외로 1%도 안되는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자 조금이라도 대중을 사로잡기 위해 역시나 선정성을 무기삼아 의도적인 방송을 내보내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충무로 와글와글'이라는 방송에서 슈스케출신 김그림이 기타를 칠 당시 그녀의 짧은 옷차림때문에 마치 속옷이 노출된 듯 한 장면을 모자이크로 처리한채 방송을 내보낸 것입니다. 당시 방송 캡쳐만 봐도 속옷 노출로 마치 모자이크로 가려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그림의 소속사는 모니터로 김..
브레인 신하균, 악마를 향한 애절한 애원 눈물나 반드시 끄집어내 보이겠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의대공부까지 맞췄습니다. 하지만 20년 만에 알게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의사 김상철 교수(정진영)는 아버지의 죽음을 모른다며, 의신대 병원에 근무하지도 않았다며 자신을 미친 취급합니다. 이강훈(신하균)은 자신을 오만하고 교만하다 말하던 김상철 교수의 모든 것이 가식으로 여거지게 됩니다. 자신의 오점을 지위기 위해 철저하게 위장하고 살았을거라 생각한 이강훈은 그의 뻔뻔함에 치떨려 하며 분노합니다. " 교수님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20년이 흘러 교수님에게 아무 책임이 없겠지만, 전 밝힐 것이다. 선해보이는 그 모습 뒤 추악함을 반드시 끄집어내 보이겠다 " 다짐합니다. 이강훈은 김상철을 향해..
브레인 신하균, 마지막 1분 소름 돋게한 미친 분노 연기 인생에서 철저히 혼자인 채 고군분투하는 이강훈. 자존심과 실력 그것이 그가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유일한 힘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믿던 실력도 빽앞에서 한방에 무너져 버리게한 이 비열한 세상, 남들이 치사하고 의리없다 욕할때 그는 살기위해 자신을 알아주는 곳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혜성대 병원 조교수 자리를 얻으려 했으나 자신을 이문에나 능한 속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버림받게 됩니다. 이강훈은 이도 저도 다 안된 최악의 상황에서 어머니 마저 쓰러져 천하대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극악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도 절대 남들 앞에 나약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의사가운을 각잡..
위대한 탄생2 이승환, 눈물 속 진심 담긴 제자사랑 감동 오늘 위대한 탄생은 이별이 왜 그토록 눈물나는 일인지 보여주며, 아쉬운 이별 속 멘토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어린왕자에 익살스럽고 개구진 이승환이 생방무대에 함께 가지 못하는 제자들을 위해 그렇게 펑펑 울줄 몰랐습니다. 정말 이승환의 새로운 모습을 보며 그의 눈물에 감동과 아쉬움을 똑같이 느끼며 뭉클해지더군요. 이승환의 밉지않은 끼자랑이 만든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제자들을 위한 추억 선사 이날 마지막 최종평가의 미션은 ' 네 멋대로 해라 ' 로 자기가 가장 자신있거나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 최종 생방송 진출자를 가렸습니다. 이날 무엇보다 보는 내내 입을 못다물고 놀랐던 것은 이승환이 준비한 완벽한 무대세트 였습니다. 트레..
원로배우 신성일의 충격고백이 연일 화제입니다. 그의 고백이 불편한 이유는 그것이 불륜이기 때문이죠. 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한 신성일은 이날도 아주 거침없는 솔직함을 뽑내주었습니다. 그는 지난 5일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 출간하며 전 아나운서이자 연극배우였던 고(故) 김영애씨와의 사랑 이야기를 털어놨죠. 그의 당당한 고백에 많은 사람들은 혼자만 간직할 추억이지 자랑도 아닌 그의 고백에 엄청난 비난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출연을 보고 있자니 이건 고칠 수 없는 병과 같은 느낌이 었습니다. 그는 너무나도 당당했고, 그 모든 것을 후회하지 않아 하더군요. 자신의 성격이 정면돌파에 솔직하다는 것을 뽐내며 난 원래 이런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날 방송이 참 많이 ..
뿌리깊은 나무, 세종의 살떨리게 만든 한글 기습반포 반전 놀라 세종을 깨우친 강채윤, 민음훈정 - 백성의 소리를 새기는 게 마땅하다 광평대군이 죽고 목놓아 우는 세종의 모습은 모두의 마음을 울렸죠. 왕이 아닌 아비의 모습에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광기에 사무쳐 무너져 내리는 세종을 향해, 똘복은 백성의 소리를 대신 전합니다. 그것이 세종대왕의 마음을 울려 다시금 자신의 대업을 향해 나아가는 힘을 줍니다. 채윤은 실의에 빠진 세종에게 " 너무나 불쌍하십니다 전하, 글자의 시작이 백성에 대한 좌절과 담이에 대한 분노 라면서요? 전하가 좌절하고 분노했던 것은 백성을 담이를 처음으로 인간으로 생각해서다. 사랑하신거다." 라며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의 진심을 그리 모르겠나 분노합니다. 세종이..
뿌리깊은 나무, 세종과 정기준의 끝장토론에 담긴 뼈있는 의미 세종과 정기준의 끝장토론에 담긴 뼈있는 의미 세종대왕(한석규)와 정기준(윤제문)의 한글창제를 두고 벌인 끝장토론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두 사람의 토론내용을 누가 더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우리 현대 사회에 던져주는 질문이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 이유를 삼봉 정도전의 사상과 맞닿아 있고, 그는 언로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았다 합니다. 간관(한자를 사용 백성의 소리를 대신 전함)이 아닌 자로(字路)를 열어 백성과 직접소통을 할 것이며, 이는 성리학에 위배된 것이 아니다 말합니다. 그리고 정기준에게 글자를 반대하는 이유가 신분질서를 어지럽혀 기득권을 지킬 수 없어가 아닌가 묻습니다. 이에 정기준은 " 사대부는 기득권이 아닌..
천일의 약속, 남주보다 매력적인 오빠들의 반란 송창의가 천일의 약속 마지막 히든카드로 시청자와 만났습니다. 송창의는 극중 노향기(정유미)의 친오빠로 깜짝 등장해 밝고 친근하고 애교많은 아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송창의는 김수현 작가의 전작인 ' 인생을 아름다워 '에 이상우와 함께 출연해 동성애 연기를 펼쳤죠. 이번에 후반부에 특별출연해 새로운 극적 긴장감을 준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연인으로 나온 이상우와 다시 한 드라마에서 만나게 되다니 어떤이는 이를 두고 혹시 또?라며 우스게 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향기와 서연이도 한번도 만나지 못한것처럼 철저하게 향기네는 박지형(김래원)과의 관계에서만 그려지기에,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장면은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송창의의 ..
브레인, 의학드라마 맞아? 무리수 막장 전개 눈살찌푸려 신하균의 브레인, 신하균의 연기는 정말 좋지만 브레인은 극적인 역량은 참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돌아가는 전개는 의학드라마를 가장한 막장드라마가 아닌지 너무나 아쉽습니다. 물론 요즘 드라마가 막장요소 없는 것을 찾아보기가 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의학드라마인데 뜬금없는 장면으로 개연성을 떨어뜨려 아쉽습니다. 그로인해 이강훈 캐릭터를 살리며 고군분투하는 신하균의 연기가 혹시나 내용때문에 퇴색하지나 않을까란 걱정입니다. 멘토와 멘티....쌀쌀맞은 김상철 교수 언제쯤 이강훈을 바라봐줄까? 브레인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것은 성곡욕만 가득한 이강훈이 진정한 멘토 김상철 교수(정진영)를 만나 어찌 변화하나 이 부분이었습니다. 멘..
나는 가수다 바비킴, 솔직한 자기반성 좋았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한국 펑크록의 산실 산울림의 노래로 중간평가가 치뤄졌습니다. 후배가수들이 대표 아티스트이며 가식없고 인간미 넘치고 한국의 비틀즈라고 평가한 산울림, 그리고 그 리더인 김창완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바비킴은 '회상', 인순이는 '청춘', 김경호는 '찻잔', 자우림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거미는 '개구장이', 적우는 '나 홀로 뜰 앞에서', 윤민수는 '나 어떡해'를 선곡해 각자 열창했습니다. 그리고 중간평가 순위 결과, 영광의 1위 바비킴, 2위 거미, 3위 윤민수, 4위 인순이, 5위 김경호-자우림, 7위 적우 순으로 큰 반전의 순위를 보여줬습니다. 중간 평가 순위가 별다른 영향은 없을지라도 이번 순위는..
오작교 형제들, 모태솔로 주원의 유치한 초딩 연애 빵터져 오작교 형제들 속 러브라인이 빠르게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답답하던 백자은(유이)과 황태희(주원)의 러브라인이 이번에 제대로 터졌네요. 이제 16회정도 남았다던데 고백은 언제하나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했는데 이번에 자은과 태희의 훈훈한 러브라인이 제대로 빵터집니다. 멘사회원에 우수한 학업으로 경찰대에 들어갈 정도로 정말 머리는 너무나 좋은데, '감정적 지진아' 소리를 들을 만큼 EQ는 한참이나 떨어지는 황태희. 태희는 허우대 멀쩡하고 모델 뺨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으나, 어릴때 엄마한테 버려진 트라우마 때문에 사랑하고 사랑받는데 너무나 익숙하지 못한 인생을 살았죠. 한번도 여자친구를 부모님께 소개시킨 적없는 모태솔로나 다름없는 황태희, 오죽..
위대한 탄생2 이승환, 꼼꼼한 완벽주의 멘토 감탄해 오늘 방송된 위대한 탄생의 이승환멘토 조는 정말 훈훈함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조였던 것 같습니다. 위탄 심사 내내 위트있는 멘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이승환은 본격 멘토 스쿨에 들어가며 또 다른 훈훈한 감동을 줬습니다. 어린왕자란 별명으로 콘서트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뽑내는 그가 보여준 이번 멘토스쿨은 훈훈함과 섬세함, 그리고 자상함, 완벽함이 공존하는 멘토스쿨 이었습니다. 훈훈한 4남자로 이뤄진 멘티(최정훈,에릭남,한다성,홍동균)와 멘토 이승환의 만남이라 아마 여성팬들의 지지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생방무대를 위한 완벽한 준비 멘토와 멘티의 첫만남부터 이승환 답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이승환의 기획사 드림팩토리에 입성한 멘티들. 이승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