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 내가너의밥이다
- 초록누리의 방♡Pursuit of Happiness
- 불닭의 사진세상~
- 제 3의 시각으로 문화연예 전반을 분석하는 블로그
- 햇살 가득한 날의 TV review
- Rainy Dance
- 혼자 즐기는 블로그
- 벨제뷰트홀릭
-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
- ▷Read & Lead◁
- Treasure Vessel (TV)
- HAPPYNORI
- 흐르는 강물처럼..
- KEN'S Ultimatum
-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 행복한 블로그
- 개중구의 맛있는세상
- ♪Dream Your Dream♬
- 바보온달:D 의 장군 되기 프로젝트-_-v
- 에이치더블루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세상에 눈뜨기
-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아빠소의 일기장
- 나만의 판타지
- Fly in the Sky : Part2. 피의 진혼곡
- 엔돌핀 TV
- 웅크린 감자의 리뷰
- Angel Maker 의 B급 문화 Holic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 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타라의 온라인 세상 - 이야기 풍경
- 원래버핏
- Symphony of Life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DUAI의 연예토픽
- 블로그 길라잡이
- DIET STORY
-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시사뉴스
- freelancer PlanB
- :::Cat On A Baobab Tree:::
- Idea Factory
- 쿵이의 즐거운 세상~
- 노래바치의 도마소리 ~ ♪.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맥컬리의 잡학다식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페르소나 persona
- 안느의 나누는 기쁨
- ★입질의 추억★
- 와플과이녹의 컨닝페이퍼
-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블로핑 스토리
-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뜨락의햇살
- 컴맹의 IT 세상
- 티런생활백서
- 리비가락구(歌樂區)
- 지식이 물 흐르듯이
-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목록런닝맨 (24)
딘델라의 세상보기
SBS에서 또 다시 일베(일간 베스트) 마크 논란이 벌어졌다. 이번에는 인기 예능 '런닝맨'이 문제였다. 이날 '런닝맨'은 신학기 특집 '한강 횡당 레이스'편을 방송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고려대 중앙대 동국대 경희대등 각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들과 한강 도하 레이스를 펼쳤다. 그런데 이날 나온 고려대학교 로고가 말썽이 되었다. 고려대학생들은 유재석과 한팀을 이뤘고, 이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고려대 로고가 아닌 일베에서 변형한 로고가 방송을 탄 것이다. 방송 후 각 커뮤니티와 SNS에선 고려대 로고가 이상하다고 번졌고, 실제 로고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글이 올라왔다. 방송에 나온 로고는 확실히 실제 고려대 로고와 완전히 달랐다. 호랑이 귀 부분에 'ㅇㅂ' 라고 교묘히 세겨져 있었고, 목덜미 부분에도 영어로 '..
런닝맨 대표 커플은 단연 월요커플 송지효-개리다. 송지효를 향한 개리의 일편단심이 가상커플의 재미를 더했다. 그런데 이런 개리에게도 막강한 라이벌들이 존재하니, 바로 꽃미남들이다. 런닝맨에 꽃미남 배우들이 나타나면 이들과 송지효 사이의 엄청난 케미(화학작용 케미스트리의 준말)가 월요커플을 잊게 만들기 때문이다. 지난번 런닝맨의 주제는 '비밀연애'였다. 영화 '피 끓는 청춘'에 출연하는 박보영, 이세영 그리고 이종석의 젊은 세 배우가 런닝맨을 찾았다. 매번 으르렁 거리는 남학생과 여학생들 사이에서 비밀연애를 하는 커플을 찾는게 이번 게임이었다. 그리고 비밀연애의 주인공은 이종석과 송지효였다. 두 사람은 비밀연애를 들키지 않고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매 게임마다 전 출연자의 눈을 피해서 스킨십 미션을 수행해..
'런닝맨' VS '정글의 법칙', SBS를 대표하는 두 예능의 대결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의 연속이었습니다. 달인 김병만을 필두로 정글 여걸 전혜빈, 노우진, 박정철, 정진운이 출연했습니다. 하하가 이들과 함께 정글팀을 이뤘고, 6대 6의 절묘한 팀구성이 이뤄졌습니다. 런닝맨에 김종국이 있다면 정글팀에는 달인 김병만이 있었습니다. 힘겨운 정글 생활도 척척 해내는 김병만의 존재감은 컸지요. 묘기에 가까운 그의 몸놀림은 놀라웠습니다. 그러나 김병만의 활약으로 게임은 정글팀의 승리로 끝났지만, 전반적인 경기운영와 활약을 놓고본다면 런닝맨팀의 노련함이 정글팀을 압도했습니다. 확실히 터줏대감다운 재치와 노련함이 정글팀의 무서운 맹공에도 빛이 났습니다. 특히 체력하면 예능계에서 소문난 김병만을 제대로 압도한 이는..
시청자 사로잡은 차인표의 예능감 어린이날 특집으로 '런닝맨 딱지왕'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출연한 차인표와 리키김, 서장훈은 초반부터 '이름표떼기'로 열띤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힘 꽤나 쓰는 게스트들이 겉보기와 달리 허당이 많았지요. 결국 노련한 런닝맨 멤버들끼리 최후의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처럼 게스트들은 힘보다 예능감으로 빵터지는 웃음을 날렸지요. 하하와 한팀이 된 서장훈은 큰 덩치와 다르게 허당스런 모습을 보여줬고, 그는 깐족거리는 하하의 잔소리에 피곤함을 느끼며 끝없이 투덜되서 시청자를 웃겼습니다. 특히 최고의 활약을 펼친이는 차인표입니다. 차인표는 땡큐의 진행자답게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드는 빵터지는 진행본능을 보여줬지요. 그는 땡큐식 힐링입담을 쏟아내서 유재석을 두손두발 들게 만들었습니..
2013년 시무식으로 꾸며진 런닝맨은 이번에도 대박 게스트 섭외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배우 박신양과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런닝맨은 몸사리지 않는 게스트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묵묵했지만 은근한 끈기의 박신양과 돌발적이고 튀는 매력의 엄지원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후배들과 환상의 호흡을 가졌지요. 적지 않은 나이의 두 배우가 정말 열심히 사투를 벌인 결과 빵터지는 대박의 진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날 시무식답게 세팀으로 나뉜 런닝맨 팀에게 두둑한 보너스가 주어졌습니다. 이 보너스를 사수하는 것이 이번 게임의 승부를 갈랐습니다. 첫번째 레이스부터 만만치 않았던 런닝맨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주 물벼락을 맞으며 게임을 펼쳤습니다. 꼴찌팀이 무조건 주유비를 계산해야 했기에 멤버들은 사력을 다해서 물을 채..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그야말로 이승기의 활약이 돋보이는 회였습니다. '반갑다 이승기'라고 할 만큼 오랜만에 예능에 돌아온 이승기는 시청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빵터지는 웃음을 날려줬습니다. 이승기는 박신혜와 게스트로 출연해 첩보대작전 '007워터스나이퍼'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런닝맨 제작진과 멤버들과 신인시절 X맨을 통해서 만난 인연이 있던 이승기는 오랜만에 해후한 이들과 훈훈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또한 1박2일과 같은 시대간에서 경쟁했던 남다른 인연도 가지고 있지요. " 재밌어도 재밌다고 말 못했었다 " 며 1박2일 출연자로 위트있는 대답에 빵터졌습니다. 지금은 1박2일을 떠났지만, 만약에 이승기가 다른 예능에 나온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이번 출연으로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이..
4일 방송된 런닝맨은 최민수의 사냥이 메인테마였습니다. ' 최후의 사냥' 으로 최민수의 각본에 따라 철두철미하게 짜여진 기발한 아이디어가 흥미로웠습니다. 초반 배우 박보영이 출연했던 짝패러디는 낚시 방송이었죠. 그래서 모든 출연자들은 진짜 미션을 혼동을 했습니다. 이렇게 멤버들이 방심을 한 틈에 진짜 주인공 최민수가 공포영화처럼 무서운 등장으로 간담이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최민수편은 너무 잘 짜여진 덕에 의외로 재미는 반감되었습니다. 모든게 최민수의 뜻대로 이루어지며 배려가 너무 넘치는 바람에 런닝맨 특유의 의외성이 떨어진 것이죠. 한편의 공포영화를 본 느낌은 들었지만, 잘 짜여진 각본에 따라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좀 싱겁게 느껴졌습니다. 감독이 된 듯 멤버들을 하나씩 요리..
9월2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마린 보이 박태환선수와 체조요정 손연재선수가 함께했습니다. 두 선수는 어색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국민 스포츠 스타에 대한 런닝맨 식구들의 환대도 뜨거웠습니다. 마린보이와 리듬체조 요정의 등장에 다들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런닝맨식구들과 함께하며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각종 대결을 즐기며 시종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미션은 전지훈련 레이스였습니다. 4계절간 진행하는 다양한 훈련 레이스를 통해서 체력과 예능 센스를 마음껏 뽑낼 수 있었습니다. 이날 런닝맨에서 큰 활약을 한 사람은 단연 박태환 선수입니다. 박태환 선수는 특유의 승부욕과 예능센스 그리고 체력까지 두루 갖춘 만능 재능꾼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박태환 팀에..
런닝맨이 올림픽시즌을 맞아서 아이돌과 한판 대결을 펼치며 재밌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그런데 이날 재밌게 TV를 보고 있는데 불편한 장면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바로 유재석에게 억지로 선물을 강요하는 불편한 개그가 참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공격과 수비로 정해진 시간마다 공수가 바뀌는 긴박한 레이스에서 탈락한 멤버들이 모여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달래고 있었죠. 아무래도 이날 아이스크림은 유재석이 후배들을 위해서 사준 것 같았습니다. 유재석이 은정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자 하하가 " 잘 사줘 이런거, 아이유 차 사줬잖아 " 라는 말을 해서 출연한 아이돌들이 빵터졌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은 " 사준게 아니라.." 며 난감해했지요. 하하의 발언이후 아이돌들은 너나 할거 없이 필요한 물건들을 이야기해서 유재석을..
런닝맨 제대로 망가진 지진희, 오리털 반전에 빵터져 여수에서 펼쳐진 런닝맨은 검은 슈트 차림의 지진희, 주상욱, 이천희, 김성수가 킬러가 되어 런닝맨 멤버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었죠. 특히나 능력자를 상대할 유일한 적수 지진희의 활약이 돋보였었죠. 긴장된 레이스를 끝내고 팬션에서 하루를 보낸 4명의 게스트와 런닝맨 멤버들은 다음날 아침,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상콤한 기상 노래를 맞으며 일어나게 됩니다. 다들 삼촌팬의 심정으로 아이유를 환호하더군요. 아이유의 노래를 듣고 기상한 순서대로 팀이 되어 빙고레이스를 펼치게 된다는 소리에, 막상 늦게 나온 지진희는 아이유랑 팀이 안되니 이러는게 어딨냐고, 아이유가 팀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난다 긴다는 배우들도 어쩔수 없는 모양입니다. 그 모습에 유..
런닝맨 초능력자 특집, 유치함이 만든 대박 반전 런닝맨 초능력자 특집은 런닝맨에서만 할 수 있는 런닝맨만의 포맷이었습니다. 한편의 영화와 같았던 초능력자 특집은 어찌보면 유치할 수 있는 설정이지만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SF, 판타지 영화에서 처럼 만약에 나한테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떨까? 라고 가끔 생각해 봅니다. 그런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해서 7명의 멤버들에게 독특한 초능력을 부여해서 펼처진 '제2대 최강자전'-초능력자 특집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은 육감의 소유자로 모든 멤버들의 위치정보를 알 수 있고, 개리는 분신술사로 롤롤이라는 분신 5명이 따라다니고, 하하는 시간 지배자로 딱한번 1시간 전으로 되돌릴수 있고, 송지효는 꿰뚫어 보는 자로 모든 멤버들의 능력을 ..
런닝맨 초토화시킨 손예진의 빵터진 미인계 전략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MC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송지효, 개리, 하하)에서는 영화 '오싹한 연애'의 손예진, 이민기, 박철민이 출연한 가운데 '전화 레이스'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손예진의 등장에 남자 출연진들은 흥분의 도가니로 평소보다 업이되서 '런닝맨이 미쳤다' 며 시작부터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손예진은 전화레이스에서 스파이로 선정이 되어 정말 대 활약을 펼쳤습니다. 파너트 선정을 위해 전철에서 내린 유재석과 멤버들은 손예진을 보자 난리가 났습니다. 유재석은 모든 멤버들의 부러움을 뒤로 손예진과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자신을 등떠밀어줘서 고맙다며,..
런닝맨 유재석의 탁월한 선택, 최종병기 반전에 빵터져 런닝맨에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 김수로와 박예진이 런닝맨 멤버들과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박예진, 유재석과 개리가 한팀, 그리고 능력자 김종국, 자칭 초능력자 김수로와 하하가 역시 한팀, 덤앤더머와 에이스들인 이광수와 지석진&송지효가 각각 한팀을 이뤘습니다. 딱봐도 능력자들의 집합인 김종국, 김수로, 하하네 팀이 가장 막강해 보이죠. 이날 이들은 재래시장에서 시종 깨알같고 황당한 미션들을 수행했습니다. 초반 미션까지도 가장 막강한 능력자팀이 선두를 달리며, 이번 게임은 김수로와 김종국이 가볍게 승리할 것이라 예측 되었습니다. 하지만 엉뚱한 반전은 바로 마지막 미션에서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들이 최종 목적지에서 벌인 미션은 다름아닌 물총싸움이 ..
런닝맨 출연료 아직도 안줘?, 유재석 착한 심성 이용하나 SBS 런닝맨에 출연중인 국민MC 유재석이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유재석은 SBS와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를 상대로 2억 1300여만원의 출연료를 지급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재석은 소장에서 "SBS의 '공탁 하겠다'는 말을 믿고 소송을 취하했지만 공탁을 하지 않고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덧붙여 "지난해 10월 이후 방송분에 대해서는 출연료를 직접 받고 있어 이전 미지급된 출연료만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SBS측은 한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출연료 지급을 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유재석 씨와 전 소속사 중 지급인이 명확하지 않아 공탁이 늦어지는 것뿐이다"며 "절차상 늦어지는 것이지 지급을 안 하겠다는 뜻은 ..
무한도전-노홍철의 소름 돋는 잔머리와 보스선거의 숨은 의미. 빅뱅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무한도전-갱스 오브 서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5월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갱스 오브 서울'(이하 무도)에서는 무한도전과 빅뱅이란 두 조직을 하나로 정리하기 위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정준하는 무도파가 아닌 빅뱅파에 합류해 두 팀은 6:6 균형을 맞추게 됐습니다. 빅뱅 불러 놓고 가위,바위,보 게임? 역발상 게임 추격전에 박수를.. 빅뱅파는 손가락 물기 게임에서 우승한 탑이 보스가 됐으며 무도파에선 투표로 유재석이 보스에 등극했다. 이후 두 조직은 보스는 무기를 3개를 지급하고 나머지는 1인당 하나씩 무기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이들의 무기는 다름아닌 가위 바위 보 그림 표지판 이였습니다. 무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