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녀 뷰티플 스토리
- 내가너의밥이다
- 초록누리의 방♡Pursuit of Happiness
- 불닭의 사진세상~
- 제 3의 시각으로 문화연예 전반을 분석하는 블로그
- 햇살 가득한 날의 TV review
- Rainy Dance
- 혼자 즐기는 블로그
- 벨제뷰트홀릭
-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
- ▷Read & Lead◁
- Treasure Vessel (TV)
- HAPPYNORI
- 흐르는 강물처럼..
- KEN'S Ultimatum
-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 행복한 블로그
- 개중구의 맛있는세상
- ♪Dream Your Dream♬
- 바보온달:D 의 장군 되기 프로젝트-_-v
- 에이치더블루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세상에 눈뜨기
-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아빠소의 일기장
- 나만의 판타지
- Fly in the Sky : Part2. 피의 진혼곡
- 엔돌핀 TV
- 웅크린 감자의 리뷰
- Angel Maker 의 B급 문화 Holic
- *: 심심할땐? 뽀랑놀자! :*
-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 늘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타라의 온라인 세상 - 이야기 풍경
- 원래버핏
- Symphony of Life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 DUAI의 연예토픽
- 블로그 길라잡이
- DIET STORY
- 경제학으로 분석하는 시사뉴스
- freelancer PlanB
- :::Cat On A Baobab Tree:::
- Idea Factory
- 쿵이의 즐거운 세상~
- 노래바치의 도마소리 ~ ♪.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맥컬리의 잡학다식
- 펜펜의 나홀로 여정
- 페르소나 persona
- 안느의 나누는 기쁨
- ★입질의 추억★
- 와플과이녹의 컨닝페이퍼
-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작은 공간 속에 담는 수다 블로핑 스토리
- 영어공부가 쉬워졌어요
- 뜨락의햇살
- 컴맹의 IT 세상
- 티런생활백서
- 리비가락구(歌樂區)
- 지식이 물 흐르듯이
- 아이엠피터의 소시어컬쳐
목록예능보기 (894)
딘델라의 세상보기
올 한해 다시 부흥기를 맞은 KBS 예능! '1박2일'의 부활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최고 전성기까지! 주말 예능을 주름잡은 해피선데이의 맹활약과 더불어 '개콘'과 '불후의 명곡'까지 두루 인기를 얻으며 어느 때보다 벅찬 한해를 보낸 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과연 누가 대상을 받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뜨거웠다. 인기로만 따진다면 해피선데이가 프로그램으로선 가장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대상이란 언제나 향방을 종잡을 수 없기에 끝까지 누가 탈지 추측할 수 없었다. 그 결과 모두가 주목했던 2014 KBS 연예대상,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오랜 기다림 끝에 대상의 영광을 누리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뭉클하게 했다. 장장 9년만에 다시 KBS에서 영광의 대상을 ..
8년만의 시상식 부활을 외치며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했던 'SBS 가요대전'이 여전히 발전없는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다. 연말이 되면 각 방송사들이 야심찬 무대를 준비하지만 매년 발카와 부실한 음향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해 'SBS 가요대전'은 방송사고급의 발카로 많은 시청자의 원성을 샀다. 가수들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며 연말 가요제를 빛내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그것을 담아내는 방송사들의 준비는 여전히 실망스럽다. 이번에도 'SBS 가요대전'은 시작부터 음향사고와 방송사고를 연이어 보여주었다. 신인들의 무대가 이어지던 중 매끄럽지 못한 연결 실수가 있었다. 위너의 무대 중 러블리즈의 목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가 하면, 화면 전환도 이상해서 엉뚱한 사람을 비추거나 까만 화면만 나가기도 했다. 무엇..
'K팝스타4'가 출연자의 과거 논란으로 인터넷을 달궜다. 논란의 주인공은 바로 남소현이다. 지난주 남소현은 실력파들이 포진했던 감성보컬조에 속해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었다. 감성보컬조는 전원 합격하는 진풍경을 남겼을 만큼 쟁쟁한 실력을 소유한 출연자들의 경쟁이 볼거리를 선사했다. 남소현 역시 심사위원들로 부터 고음을 극복했다며 칭찬을 받았다. 그녀의 언니 남영주 역시 시즌3 TOP10에 진출하며 가수로의 데뷔를 준비 중에 있다. 그만큼 자매가 나란히 K팝스타에서 주목받은 관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렇게 기대를 모았던 남소현이 갑작스런 일진설로 곤혹을 치루게 되었다.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남소현의 비도덕적인 과거라며 자신을 남소현보다 한살 어리지만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닌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
사람이란 분명 빈틈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완벽하게 사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그런 약간의 빈틈을 통해서 몰이를 하는 게 힐링캠프 같은 토크 예능의 묘미일 것이다. 그래서 세명의 MC들이 시종일관 세간의 궁금증을 집요하게 파헤치며 출연자의 해명도 자연스럽게 끄집어내게 된다. 그런 힐링캠프 팀에게 강적이 나타났다. 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조금의 빈틈을 보여주지 않고 마이웨이 부부의 아름다운 철학을 들려주며 사랑스런 오글주의보를 발산한 션과 정혜영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독한 이경규마저 자포자기하며 션의 철학에 말려들고 말았다. 이처럼 훈훈한 부부애가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캠프다운 토크를 보여주었다. 이들 부부에겐 4명의 자식 외에 전세계에 800명이나 되는 마음으로 품은 자식이 있다. 후원을 통해서 수많..
지난주 박명수의 빌딩 유리창 닦기에 이어진 멤버들의 극한알바는시작부터 끝까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눈을 땔 수 없었다. 무도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극한이란 불리던 고된 노동의 현장이었다. 유재석과 차승원은 숨이 턱턱 막히는 탄광에서 힘든 육체노동을 했다. 정준하는 감정노동이 심한 콜센터에서 긴장의 연속을 경험했다. 하하는 극한알바의 대표로 불리는 택배 상하차를 하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그리고 정형돈은 어머니들의 삶이 담긴 일터에서 굴까기에 도전했다. 누가 더 힘든 알바에 도전했나를 생각할 수 없이 모든 일터가 치열한 전쟁터였다. 그래서 이날 극한알바는 뭉클한 감동과 교훈을 전하며 절로 고개숙이게 했다. 힘든 일이라는 편견으로 사람들이 외면하는 일들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 ..
'비정상회담'의 에이스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논란으로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최근 인테넷에선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며 여자들에게 접근했다는 내용이 폭로되었다. '에네스 더이상 총각 행세 하지마라 ' 라는 인터넷 커뮤니티 글에는 부인까지 있으면서 총각 행세를 하며 자신을 농락했다는 분노에 찬 네티즌의 주장이 담겨있었다. 한마디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다른 여자들을 만났다는 얘기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분륜에 따른 엄청난 도의적인 논란에 휩싸일 듯 싶다. 이를 올린 네티즌은 에네스와 주고받은 카톡글을 증거로 제시했다. 비슷하게 에네스 카야에게 당했다는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카톡캡쳐를 증거로 올렸다. 이렇게 인터넷 상에는 모바일 메신저 캡쳐와 음성파일 그리고 에네스와 함께 촬영한 사진까지 증거..
무한도전 '극한알바'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아이디어를 낸 기획들은 참으로 신박했었다. 토토즐부터 쇼미더빚까 그리고 극한알바까지. 토토즐이 큰 관심을 받았고 이번에 시도한 것은 땀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극한알바였다. 그런데 지난주 '쩐의 전쟁2'부터 무도는 멤버 노홍철이 빠지는 위기를 맞았다. 노홍철이 음주운전 구설수로 빠지는 바람에 노홍철 분량을 드러내는 수고를 해야했다. 이번주 역시 초반 극한알바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노홍철 분량이 존재했었다. 제작진은 절묘한 CG까지 쓰면서 노홍철을 잘라내야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노홍철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었다. '쩐의 전쟁2'는 노홍철이 가장 많은 돈을 벌어서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빈자리를 노출시켰다. 극한알바는 노홍철 없이 진행하는 첫 기획이..
무한도전 달력 시즌이 돌아왔다. 무도는 꾸준히 매년 '무한도전 달력'을 제작하며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1년간 무도의 활동을 담아낸 사진들로 채워진 무도 달력은 팬들에겐 기쁜 선물이다. 기부까지 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의미가 크다. 그런데 2015년 무한도전 달력이 다른 이유로 더욱 화제다. 바로 구설수에 올랐던 길과 노홍철이 무도 달력에 그대로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에 대한 말들이 쏟아졌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잘한 결정이라며 제작진의 뜻을 따랐으나 구설수 멤버를 포함하는 데 거부감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처럼 길과 노홍철을 포함시키는 데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번 결정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전했다. MBC '무한도전'은 일부 출연자들의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지금도 죄..
홍은희와 유준상 부부를 떠올리면 유쾌한 부부라는 점에서 미소부터 나온다. 부부는 닮는다더니 재치있는 말솜씨로 요즘 홍은희 유준상 부부의 주가는 예능까지 점령한 상태다. 힐링캠프 홍은희 편에서도 두 사람은 유쾌함을 뽐내며 입담을 과시했다. 직접 싸온 도시락을 MC들과 나눠먹고 두 아들과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홍은희! 유준상은 아내의 힐링캠프 출연을 기념하며 힐링캠프에 대한 긴급진단 3가지를 챠트로 구성해서 빵터지는 웃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역시 다방면의 끼로 예능까지 휘어잡은 빵터진 부창부수다웠다. 그런데 이날 홍은희편의 진짜 이야기는 유쾌함 보다는 눈물나는 숨겨진 가족사에 있었다. 겉으로 드러나는 긍정 에너지와 귀티 때문에 고생도 안하고 공주처럼 자랐을거라 생각했던 홍은희에겐 사실 아픈 가족사가 있..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시청률 낙폭이 심상치 않다. 일밤을 부활시켰던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가 동반 폭락세를 보여주면서 다시 암흑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아빠 어디가'의 최근 시청률 추세는 그야말로 참담하다. 시즌2 들어 9%대의 고정시청률을 간신히 유지했던 아어가는 급격한 추락을 막지 못하고 최근 4주차 동안 시청률 폭락을 맞았다.[8.7% < 6.5% < 6.9% < 5.6%(11/16일 현재)] 경쟁프로인 슈퍼맨은 삼둥이 투입 후 현재 17%대의 높은 고정시청률을 확보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고, 아어가는 룸메이트와 동률인 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젠 동시간대 2위 자리도 지켜내지 못하며 룸메이트와 꼴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진짜 사나이'의 처지도 별반 다르지 않다. 여군특집으로 1..
논란은 과연 누가 만드는 것일까? '라디오스타'처럼 게스트를 향해서 집요하게 추궁하는 식의 프로그램은 항상 논란은 제작진이 만드는 게 아닐까 싶다. 작가들은 사전조사를 통해서 게스트를 파악하고 MC들은 이에 대해 질문하고, 이때 게스트들에게 좀 더 자극적인 답변을 듣기 위해서 유도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다가 논란 발언들이 터지면 그것이 화제가 되고 뜨거운 이슈로 부각된다. 이번 라스 '해치지 않아요' 특집도 마찬가지다. 악역으로 유명해진 이철민,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가 출연해 재밌는 토크를 이어갔지만, 화제가 된 것들은 자극적인 질문들이 만든 발언들이었다. 우선 뻐꾸기둥지의 이화영으로 분해서 최근 악역으로 급부상한 이채영의 경우가 자극적인 유도질문으로 뭇매를 맞은 경우다. 이날 이채영은 드라마 ..
음주운전으로 구설수에 오른 노홍철이 무도를 하차했다. 그런데 노홍철의 무한도전 하차와 관련해서 네티즌의 반응이 사뭇 길 때와 달랐다. 아니 길 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의 사건사고 때와 달랐다. 구설수가 터지면 비난을 받고 하차와 자숙을 종용당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 사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노홍철이 안타깝다며 하차반대를 외치는 이들이 많았다. 심지어 서명운동까지 벌였다. 그리고 무도 게시판까지 하차반대를 외치고 있다. 포털 댓글에는 노홍철은 봐주고 싶다거나, 노홍철이 음모에 휩싸였다고 그를 감싸는 글들이 심심찮게 보였다. 이날 무도 방송 분에서 노홍철은 대량 편집이 되었다. 90년대 스타들의 활약이 많은 화제를 뿌렸기 때문에 흐름 자체를 해치거나 하진 않았다. 그러나 필자 역시 오랫동안 무도를 애청했던 시..
음주운전으로 구설수에 오른 노홍철이 '무한도전'과 '나혼자 산다' 등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자진하차 한다는 뜻을 전했다. 노홍철 측은 다음과 같은 공식입장을 언론에 전했다. [ 노홍철입니다. 오늘 새벽, 저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자기 관리를 못한 점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출연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더이상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 노홍철의 하차 ..
'라디오스타'가 마련한 땀 흘리는 여자 특집은 신선했다.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은, 전직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해서 저마다 매력을 뽑냈다. 다들 비인기 종목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는 선수출신들이다. 불모지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 건 더욱 외로울 것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는 건 그냥 운동이 좋아서였다. 간혹 방송에 나오기도 하지만 그것은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다. 이날 신수지 선수도 끝없는 부상 속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리듬체조를 놓지 않았던 건 운동이 좋아서였다. 신수지는 그래서 자신의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손연재가 있을 수 있다고 당당히 외쳤다. 맞는 말이다. 선배들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
요즘 종편과 케이블 방송은 일부러 수위조절을 안하고 도발적인 토크를 이어가는 게 트렌드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마녀사냥'이다. 신동엽을 메인 MC로 뽑을 때부터 '마녀사냥'은 19금 토크란 확실한 색깔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녀사냥'이 뜨면서 급부상 한 이들이 바로 허지웅과 곽정은이다. 거침없고 솔직한 발언으로 이들은 뇌섹남과 대표적 쿨녀 이미지를 얻으며 주가가 급상승했다. 하지만 때론 그러한 도발적인 이미지가 독이 되곤 한다. 아무리 수위를 넘나드는 솔직한 발언으로 그들이 떴지만, 그런 발언들도 때와 장소에 따라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게 된다. 그래서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매직아이'에 출연해서 남자 게스트들에게 했던 19금 발언들이 도마에 오른 것이다. 곽정은은 함께 출연한 장기하와 로이킴의 인상에 ..